사법고시, 행정고시, 외무고시 합격은 여자의 미모와 동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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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남녀해석

사법고시, 행정고시, 외무고시 합격은 여자의 미모와 동급이다.

by 깨알석사 2015.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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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사법고시, 행정고시, 외무고시를 합격한 것은 여자의 미모와 동급이라는 이 표현, 무슨 개떡같은 표현이냐고 할 수 있겠지만 이것만큼 직설적이고 정확한 표현도 사실 없다. 단순히 여자를 외모로만 평가하는 여성 비하 적인 것을 말하는 건 아니다.

인류의 역사를 따질 필요 없이 인간 본연의 모습을 돌아가 보면 답이 나온다. 여자에게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묻게되면 잘생긴 사람보다는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 못 생겨도 상관없는데 어느 정도 능력이 있는 사람, 얼굴은 안봐요, 얼굴은 안따져요~ 라는 말을 꽤 많이 하고 듣는다. 사람들은 이런 말이 자기를 예쁘게 포장하려는 심성에서 호박씨 까고 있네~ 이렇게 낮춰 보지만 실제 주변을 보면 확실히 이런 여자들의 이상형은 틀린 말이 아니다.

태생 자체가 여자는 남자의 외모가 아닌 다른 것에 이끌리게 되어 있고 남자는 반대로 여자의 외모에만 이끌리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실제 남자들은 10대 연령 남자의 이상형이 예쁜 여자, 20대 연령 남자는 예쁜 여자, 30대 연령 남자 예쁜 여자, 40대, 50대, 60대, 70대 이상도 예쁜 여자라는 우스개 말이 있을 정도로 남자는 오로지 여자의 외모에 집중해서 매력이 끌리게 애초에 만들어져 있다.

이건 남성 중심 사회와도 무관하며 남성 편력도 아니다. 여자가 옷 벗고 활개를 치고 방송이나 광고에서 낯 뜨거운 여자들의 모습이 나오는 것도 이런 원초적인 것을 건드리는 것이지 남성의 재미와 흥미를 위해 만들어지는 건 절대 아니다. 남자들이 여자들의 외모에 반응하고 감흥한다는 전제가 있기에 가능한 부분으로 이건 남녀간의 차이일 뿐 성별의 알력과는 무관하다.

여자는 남자의 외모를 따지지 않는다는 것도 마찬가지다. 여자는 태초부터 외모 따위는 관심을 두지 않게 되어있다. 반면에 남자들이 자신들의 외모에는 관심을 둔다는 걸 알기에 남자의 외모는 관심을 두지 않지만 본인의 외모는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게 된다. 그래서 모든 여자들은 화장을 하고 예쁘게 보이려고 하고 아름답게 치장하는 것이다. 자기과신 자기만족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무의식적으로 남자에게 선택 받고 싶다는 것이 발현되는 현상으로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결국 남자는 여자를 외모로만 판단하고 선택하지만 여자는 남자의 외모는 물론 그 외 적인 것들을 더 많이 보게 된다는 것으로 이는 원래부터 인간 세포에 짜여져 있는 각본이다.

남자의 성욕을 논할 때 항상 하는 말이 씨 뿌리기다. 나의 씨앗을 품어 2세를 낳기 원하는 게 남자고 그게 욕망이다. 그것이 사실 남자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자에게 폐경이 있지만 남자에게는 죽을 때까지 정액이 만들어지고 섹스가 가능한 것도 그런 이유다. 남자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죽을 때까지 발기를 한다. 뱃속에서 태아의 발기는 고추가 정상 작동하도록 트레이닝과 함께 예비 가동을 하는 것으로 그런 예행 연습이 충분해야 신체 기관 정립이 완성된다.

남자의 성욕은 쾌감과 본질이 다르다. 쾌감 때문이 아니고 절대적이지도 않다. 콘돔을 사용하는 걸 무의식적으로 거부하는 가장 큰 이유도 2세를 낳는 것을 임의로 막기 때문이다. 남자의 뇌 (아시다시피 남자와 여자는 실제 뇌가 다르다) 에서는 강한 거부감이 드는 게 오히려 정상이다. 아니 우리 남자친구는 그렇게 설명을 해도 왜 매번 콘돔 쓰는 걸 싫어하고 거부하는지 모르겠어! 자기가 책임질 것도 아니면서 하는 게 여자들의 보통 주장이지만 남자는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몸 안에 흔적을 남겨야 한다는 의무감만이 존재할 뿐이다. 재미있는 건 그래서 입으로 할 때도 어떻게든 여자의 몸 안에 흔적을 남기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혀 꼭 입안에 쏘세요~를 하고 싶어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냥 쏘면 될 것을 왜 입이냐고 되묻는다면 앞서 말한대로 남자 뇌는 그렇게 프로그래밍 되어 있기에 그렇게 어떤 방식이로든 유사하게라도 해야 만족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아래는 안되고 아래쪽은 한다고 해도 고무로 막아버리기 때문에 그나마 현실적으로 위쪽에서라도 욕망을 푸는 것이다.

남자는 2세를 낳는 것이 숙명으로 되어있다. 남자들은 다 늑대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짐승처럼 굴게 되어 있다. 그래야 2세가 씀뿡씀뿡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런 2세가 많이 생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상적인 범위에서 이상 유무 없이 그리고 예쁘면서도 무엇보다 자신과 많이 닮은 아바타 같은 2세들이 나오길 희망한다. 그런 좋은 열매는 밭이 훌륭해야 하는 법, 그래서 2세의 유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는 2세의 외모에 지장을 주는 여자들의 외모와 건강상태를 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예쁜 여자를 보면 죽어가던 할아버지도 벌떡 일어선다는 말이 있는데 좋은 밭은 누가 봐도 매력적일 수 밖에 없다 (여자를 밭으로 설명한다고 해서 오해하지는 말자, 씨와 상대 개념이다)

여자의 입장은 이와 다르다. 여자는 일단 자기가 직접 뱃속에 임신을 해서 아이를 낳는다. 아이를 갖고 낳는 건 문제가 아니다. 여자는 이 아이가 잘 커야 한다는 것이 더 크다.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 생기는 모성애라는 건 바로 그래서다. 남자는 아이를 갖는 것과 낳는 것까지 관심을 갖고 그 이후는 관심을 갖지 않는다. 아이가 어떻게 크든 상관없다는 것이다. 2세가 태어났고 씨를 뿌렸고 열매를 맺었다는 본래의 목적은 충분히 달성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 프로그래밍은 짜여져 있지 않다. 그래서 남자가 육아를 하지 않는 이유고 양육의 주 책임자가 아내이자 엄마인 이유다.

여자는 반대다.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는 건 의미가 없다. 낳고부터가 중요하다. 여자는 남자와 달리 그 이후부터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 그래서 이 자녀가 제대로 성장하고 클 수 있는 환경을 중시한다. 아이만 싸 질러 놓고 이 따위로 할꺼야!!! 아이는 나만 챙기고 나만 키워!!! 라고 말하는 이유도 그런 환경적인 걸 말한다. 물리적, 금전적, 생태적, 환경적을 포함한 전 분야의 "지원"을 바라게 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여자는 남자의 외모가 아닌 "조건"을 보게 된다. 아이가 잘 태어나고 좋게 성장하려면 엄마인 여자도 좋은 환경에 있어야 한다. 그렇기에 그런 좋은 환경을 제공해 줄 환경(배경)을 보게 된다. 돈 많은 남자가 나이가 많아도 큰 상관하지 않는 게 보통인데 이건 사실 그렇게 안 좋은 모습은 아니다. 여자는 남자의 외모나 연령이 중요한 게 아니라 환경 조건 (보통 재력이라고 말하지만..) 이 중요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돈 보고 결혼한다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돈을 보고 결혼한다는 것이 틀리지 않다면 얼굴 등과 같은 외모는 많이 따지지 않는다는 말 역시 맞는 말이 된다.

지금과 같은 현대 문명사회가 아니어도 똑같다. 사냥을 잘 해와서 먹거리 걱정이 없고 싸움을 잘해서 나와 아이를 지켜줄 남자라면 최고의 신랑감이다. 바로 이것도 환경적인 요소다.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 남자가 사냥감과 먹거리, 그리고 안전을 보장해 준다면 여자로서의 최고의 점수를 주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이 현대로 와서 사냥감과 먹거리는 돈으로 대체할 수 있고 좋은 집과 환경, 재력으로 안전을 보장해 주는 것으로 달라진 건 크게 없다.

남자의 사법고시, 행정고시, 외무고시 합격이 여자의 미모와 동급이라는 건 바로 남자의 능력을 말하는 것으로 남자는 능력으로 말하고 여자는 외모로 말하는 게 태생부터 정해진 프로그래밍이다. 부정하고 싶겠지만 여자는 아름다움이 주무기이고 남자는 재력과 권력이 주무기가 된다. 역대 왕들과 왕비의 관계가 그랬고 대부분의 남녀 역사가 다 이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물론 현재도 남녀의 주무기는 변함이 없다. 각본이 처음부터 그렇게 되어 있어 누구나 그것에 무의식적으로 공감한다는 것이다. 남자는 여자의 외모와 미모 때문에 마음 고생을 하고 결혼하거나 이혼을 하지만 여자는 남자의 배경 때문에, 또는 돈 때문에 결혼을 하거나 이혼하거나 파혼을 한다. 결혼 과정에서 돈 때문에 마음 고생을 많이 하기도 하는데 남자는 돈 보다는 결혼 자체에 중심을 두는 반면에 여자는 생활환경의 조건에 영향을 주는 기본 살림에 신경을 안 쓸 수 없다. 그런 살림장만에는 돈이 들기에 여자 입장에서는 돈을 더 밝힌다고 보일 수 있는 법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양육과 주거에 대한 불안감이지 그 사람의 성향과는 상관없다.

남자는 좋은 밭을 고르려고만 한다. 밭의 모양이 좋고 토질이 좋고 양분이 많아 땅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농부가 남자다. 여자는 좋은 씨는 따지지 않는다. 어떤 씨든 뿌리면 잘 키울 자신이 있다. 다만 그 양분에 필요한 비료와 물, 햇빛이 충분히 필요하다고 생각할 뿐이다. 그런 비료와 물, 햇빛이 충분치 않은 조건에서 씨를 뿌리겠다고 하면 거부감이 들 수 밖에 없다. 남자는 알아서 잘 클 수 있는 밭을 원하고 여자는 밭이 작물을 잘 키울 수 있는 양분 제공자를 원할 뿐이다. 이건 씨의 입장과 밭의 입장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이다. 남녀간의 위치가 바뀌고 남자가 임신을, 여자가 씨를 제공한다면 성별만 바뀌지 행동이나 패턴은 똑같아 질 수 밖에 없다.

수박씨든 산삼씨든, 묘목이든, 잡초든 상관하지 않는다. 충분한 양분을 제공하고 밭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있는 농부의 씨를 원할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인 농부의 조건을 안 볼래야 안 볼 수가 없다. 남자는 원초적으로 길이든 밭이든 논이든 산이든 상관없이 씨를 무작위로 뿌리고 싶어한다. 그래서 항상 레이더가 열려있고 반응한다. (지나가는 여자를 결혼해도 보는 이유다) 그 와중에 정말 질 좋은 예쁜 토양의 땅을 보면 엄청난 욕구와 욕망이 생긴다. 어떤 땅에 심느냐에 따라 잡초가 되느냐 과실이 되느냐 산삼이 되느냐가 달라진다. 그래서 땅의 모양과 조건을 안볼 수 없다.

남자가 여자의 외모와 미모를 보는 건 당연하다. 여자가 남자의 능력과 조건을 보는 건 당연하다.

원래 그렇게 인간은 만들어져 있다. 남자에게 여자는 2세를 낳아주고 양육하는 것이기에 유전적 기질을 봐야 하고 여자는 그런 환경이 제대로 갖추어져야 남자의 목적대로 된다는 걸 알기에 필요충분조건을 보는 것이다. 못생기고 키 작고 멍청해도 상관없다. 사냥 잘하고 굶지 않게 해주고 동물과 타인의 습격에서 안전하게 보호해 줄 수 있는 능력과 조건을 보는 건 원래부터 있던 것이고 있어야 하는 기질이다. 태생적으로 연약하게 만들어진 여자로서 안전을 보장해주지 못하고 보호해 줄 수 없는 남자는 매력이 생길 수 없다. 안전과 외모는 무관하기에 외모는 우선순위가 되지 못한다. 현대에서는 그 모든 것이 재력과 환경에 해당할 뿐이다. 돈 보고 결혼한다고 욕하지 말자. 그게 원래 욕망이고 욕구고 원초적인 습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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