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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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23

가발로도 커버가 안되는 젊은 남자들 탈모 고민, 대머리 탈출 대혁신! 가발을 혁신하다 남녀 모두에게 탈모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엄청난 사건이지만 유독 여자보다 심각하게 받아들이는게 남자다, 여자는 원래 탈모와 상관없이 가발을 많이 애용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가발이 잘 티가 안난다, 부분 가발이든 전체 가발이든 여자는 오히려 가발로 외형을 가꾸는 경우도 많고 무엇보다 여성용 가발은 풍성하고 머리카락 형태가 길다보니 실제 머리카락인지 가발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정교하게 꾸밈이 가능하다.그러나!! 남자는 다르다, 아무리 잘 꾸미고 마무리를 잘 해도 어딘가 어색하고 티가 난다, 설운도 아저씨나 이덕화 아저씨의 모습을 보더라도 어딘가 진짜 머리카락이 아니라는 느낌을 주게 되어 있다, 탈모가 심한 남자들이 탈모를 감추기 위해 가발을 쓰는 경우가 많아야 할텐데 오히려 더 어색하고 이상하게 보여 쓰지.. 2017. 2. 6.
데이트 및 가족 놀이 장소로도 손색없는 실내 놀이터의 진화 [실내 낚시터/낚시클럽] 새로운 사업 아이템, 창업 아이템은 모든 사람들의 관심 대상이다. 평생 직장이 사라지면서 자영업에 도전하는 사람이 계속 증가하기 때문이다. 안정적인 기존의 사업아이템을 하려고 하면 수익이 높지 않고 기존에 없던 새로운 아이템으로 도전을 하는 경우에는 운과 시기도 맞아야 해서 리스크를 어느정도는 감수해야 하는 도전심이 필요하다. 기존에 있는 평범한 아이템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이 있고 완전 새로운 기존에 없는 것으로 도전하는 사람이 있는데 요즘에는 기존의 아이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양쪽의 장점만을 취하는 창업 방식도 고려해 볼 만하다. 오늘은 그 중에 하나인 실내 낚시터에 대한 부분인데 침침하고 습한 지하의 실내 낚시터 분위기를 신세대 취향에 맞는 클럽 분위기로 바꿔서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는 물론 가족 .. 2017. 1. 10.
해초의 콜라겐 성분으로 만들었다는 알록달록 오색 빛깔 물방울 떡 주먹만한 커다란 물방울이 흐트러지지 않게 탱탱하게 살아있다면?커다란 물방울 모양의 떡과 달콤한 소스, 그리고 여러가지 떡 고물과 함께 어울려 먹는 물방울 떡!!아기 엉덩이처럼 통통거리는 물방울 떡은 달콤한 소스와 떡고물과 함께 비벼 먹는다이것게 잡고 있어도 물방울 모양 그대로~다양한 색깔로 눈을 자극한다떡이 너무 예뻐서 여자들이 특히 좋아한다고~그린~레드~엘로우~한입에 쏘옥~하지만 정작 물방울 떡 그 자체는 "무"맛, 아무 맛도 가지지 않는다. 물방울 떡은 물과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 좋은 한천 가루를 적절히 혼합해 만들게 된다주재료가 한천이라 아무 맛도 느껴지지 않는다고, 묵과 비슷반구형의 고정된 틀에 배합한 액체를 넣어 굳혀주면 물방울 떡 완성식용 색소 등으로 색을 입혀주면 다양한 색깔도 낼 수 있.. 2016. 10. 11.
얌체주차도 짤 없는 외국의 주차 단속과 절대 실패 없는 견인차 우리나라의 견인 방식과는 조금 다른 외국의 견인차 영상첫번째 영상의 견인은 이스라엘로 알려져 있다. 차량 앞뒷면에 다른 차량이 있으면 견인차량이 갈고리를 걸 수가 없어 사실상 견인이 불가능한데 그런 점을 악용해 불법 주차가 가능한 경우도 있다.아래 영상은 지게차 방식을 응용했다. 쉽게 말해 측면에서 지게차의 지게발 처럼 옆에서 차량을 떠서 그대로 차에 싣는 방식이다. 불법 주차 차량과 나란히 측면에 견인차가 정차를 한 뒤에 불법 차량 밑에 지게발을 넣고 떠서 올려 싣는 방식,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단속 방법이다.- 다른 차량은 단속 및 견인을 하지 않는데 자세히 보면 그 차량이 있던 자리에만 빨간색 보도블럭, 주차금지가 보인다. 앞 차량 자리에는 검정색 보도블럭임 아래 영상은 정말 신기한 견.. 2016. 8. 16.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어마무시한 극장용 광고의 끝판왕 (지베르니 파운데이션)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기발한 발상으로 만든 극장용 광고, 극장에서 나오는 뻔한 광고를 어떻게 하면 확실하게 보여줄까 고민할 수 밖에 없는데 지금까지 나온 극장 광고 중에 끝판왕이 아닌가 싶다.광고를 보고 나서 남자가 매번 돌아다니면서(?) 극장 순회를 해야 한다거나 1회성이라고 단정 짓는다면 하수. 광고 자체가 그 "과정"을 찍어서 지금 "당신"처럼 이 광고를 보기 때문에 언제든지 광고 송출이 가능하다. 이 광고를 만든 회사와 기획자가 누구인지..진심 대봑이다 ㅋㅋ...이건 현실과 가상을 접목한 입체 광고다.하나만 보면 아쉽다. 해외에서도 괜찮은 아이디어로 만든 극장용 광고가 있다. 보면 답이 나온다. 참고로 폭스바겐이 만든 자동차가 나오는 광고다. 자동차 회사가 하는 광고라 그런지 충격파가 더 크다.. 2016. 8. 9.
창의성과 다각적인 관점이 필요한 광고들과 재미있는 광고들 광고를 통해 물건을 파는 것이 보통이지만 광고 자체도 하나의 상품이 되는 세상이다. 잘 만든 광고는 죽은 상품도 살려내고 광고 자체가 하나의 아이콘이 되기도 한다. 광고의 주제와 상품을 보여주면 금방 이해하지만 앞뒤 자르고 한 장면만 보여주면 모르는 경우도 있다. 예전에는 직접적으로 상품 소개와 상품의 정보를 제공하는 형태의 광고가 주류라면 최근에는 메세지나 가치, 정체성을 담은 모호한 기업 이미지 광고나 제품 광고가 많다. 전단지처럼 제품 자체를 광고하기 보다는 이미지를 만들고 브랜드를 만들어 그 이미지와 브랜드를 파는 세상이다. 오늘은 그런 창의력이 돋보이는 광고들을 보고 어떤 광고인지 한 번 맞혀보는 시간을 마련해 본다. 캠핑은 함정이고 그냥 남녀 뽀뽀라고 생각해서 난 구취제거제 또는 립밥 정도 생.. 2016. 7. 29.
현실화 되면 유용할 것 같은 고속열차의 무정차와 승객 승하차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아이디어 1층은 터널 형태이고 2층은 버스로 운영된다는 중국의 미래형 버스 모형, 1000명이 넘는 승객들이 탑승 가능하기 때문에 버스와 기차를 합친 형태다. 정해진 레일을 구간 막힘 없이 이용한다는 점에서 기차 또는 전차와 같고 도로 위에서 일반 차량과 함께 움직이다 보니 버스와도 비슷하다.실제로 현실화 되고 문제가 없다면 그야말로 대박 아이템, 중국에서 이런 신기술 관련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고 있다. 이런 중국의 대중교통 관련 아이디어 중에서 내가 와우~하고 관심을 둔 기술이 있다. 고속열차의 무정차 통과 방법이다.일단 열차는 정해진 구간을 레일 위에서 달리기 때문에 따로 교통 체증이라는 건 없다. 다만 승객 승하차를 위해 역에 정차를 해야 한다. 역이 많은 경우 정차 구간이 많아지는 건 당연하고 그만큼 이동.. 2016. 7. 27.
도전 발명왕에 소개되었던 자전거 휠에 가방을 설치한 <휠백> 지금은 종영된 예전 M방송국의 프로그램 도전 발명왕, 굉장히 신선하고 놀라운 발명품들이 쏟아져 나왔었다. 창조경제~ 창조경제~ 하는데 이런 발명을 진흥하는 것이 창조경제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 중에서 눈에 띈 발명품이 하나 있었는데 "휠백" 자전거 앞바퀴 휠에 살을 빼고 통째로 가방을 넣은 형태로 자석으로 붙였다 떼었다 하기 때문에 탈부착이 쉽고 자전거 바퀴는 회전을 해도 가방은 회전을 하지 않아 내용물이 뒤집어 지지 않는 발명품 이었다.주요 검색을 해보니 출시가 안된 모양, 2~3년 전 방송이고 시제품이 완성된 상황이라서 마무리가 되었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이후 어떤 곳에서도 이와 동일한 제품은 찾아볼 수가 없다. 굉장히 아쉬운 대목이다. 자석끼리 갖다대면 탁 붙어버리는 것처럼 가방을 손 쉽게 .. 2016. 7. 17.
인천 차이나타운에는 짜장면을 닮은 짜장빙수가 있다? 짜장면의 발상지로 알려진 인천 차이나타운, 거기에는 여름에 먹을 수 있는 짜장빙수가 있다고 한다. 진짜 짜장을 얼음 위에 올려놓고 먹는 건 아니고 진짜 정체는 짜장면인 척 하는 녀석으로 앙증맞은 귀여운 식판에 여러가지 상큼한 재료와 함께 제공되는 짜장면이랑 많이 닮은 팥빙수다.면과 짜장 소스를 똑같이 구현했다. 구경 함 해보자여기까지는 진짜 짜장면이고~이 녀석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굵은 면발위에 짜장 소스가 보인다. 하지만ㄴ 모두 가짜 ㅋㅋ식판 때문에 더 그런가...졸귀다. 일반 팥빙수 그릇과 다른점도 재미있다.엄머~ 짜장면에 주사기도 꽂혀 있어 ㅋㅋㅋ 시럽인 듯..진짜로 비슷하게 만들었다. 윤기만 보면 원래 짜장보다 더 짜장 같음얼음이 아니라 아이스크림을 면처럼 여러 가닥으로 뽑아서 바닥에 깔아줌. .. 2016. 7. 15.
전주에 가면 비빔밥 말고 비빔 팥빙수도 있다? 비빔밥과 똑같이 생긴 비빔빙수~ 비빔밥 하면 떠오르는 곳, 바로 전주다. 전주에 가면 이색 여름 음식이 있는데 바로 팥빙수~ 다른 곳에도 다 있는 평범한 팥빙수 전문점이지만 이곳에서는 전주라는 지역 특색에 맞게 판매 메뉴도 역시 비빔밥~ @@, 팥빙수 가게에서 웬 팥빙수일까 의구심을 갖게 될텐데 이 가게에서는 메뉴에 있는 비빔밥을 시키면 팥빙수가 나온다. 자세한 건 보면 안다전주 비빔밥 나왔습니다~ 종업원이 가지고 나온 건 누가봐도 비빔밥~달걀이 가운데 떡~하니 있는 오색 빛깔의 맛깔스러운 전주 비빔밥이다.하지만 자세히 보면 채소가 아닌 과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달걀 후라이 역시 자세히 보면 진짜가 아닌 과일로 만든 가짜(?) 달걀이다.채소 밑에 밥이 있듯이 과일 밑에 얼음이 가득 있다. 마구마구 비벼주셔~전주 팥빙수 비빔밥은 일반 .. 2016. 7. 10.
어린이 카시트는 물론 동물용 카시트도 존재하지만 임산부 안전벨트는 왜 없을까? - 김영대 대표 투자자들에서 안전벨트 아이디어 중 내가 또 한번 찜한 상품이 임산부 안전벨트, 임산부의 경우에는 안전벨트 착용시 누가봐도 불편하고 보는 사람이나 안절벨트를 이용하는 임산부 스스로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이 안전용품이 상당히 걸리적 거리거나 불편하다. 안 하면 당연히 위험하지만 한다고 해도 벨트가 배에 주는 압력에 의해 자칫하면 제2의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게 임산부의 안전벨트다. 엄마 뱃속에서 태어나지 않은 사람이 없고 엄마 없이 존재하는 남자도 없다. 꼭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도 남자들 입장에서도 임산부의 안전벨트를 개선한 아이디어는 공감대가 있기 마련이다. 남자하고 상관이 없을 것 같지만서도 아내와 딸들이 겪는 불편함은 남자들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안전, 생명과 직결된 문제라 선뜻 도.. 2016. 6. 25.
SBS 투자자들에 소개되었던 차량 안전용품 - 안전우산 (삼각대 보조) 자동차 관련 용품 아이디어 개발 투자자를 모집하는 SBS 투자자들 방송에서 차량 안전용품으로 소개 된 안전 우산, 이 상품이 나오기 이전에도 삼각대 관련 안전용품이 나왔지만 내가 이 녀석을 주목한 건 바로 우산이기 때문이다. 굉장히 단순한 아이디어인데 그래도 지금까지 나온 안전용품 중에서는 제일 낫지 않은가 평가를 하고 싶다. 자동차 운전을 즐길 줄 알고 좋아한다면 양산형이 아닌 지팡이형 우산은 차량에 필수다. 기존의 삼각대는 100미터 이상을 걸어가서 땅에 놓아야 하는데 눈 높이가 낮아 낮이 아니라면 큰 효과를 보기 힘들다. 실제로 삼각대를 설치한 경우에도 미처 보지 못하고 추돌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어떤 사람은 크거나 작거나 상관없이 후방에서 주의 소홀로 추돌하는 경우가 많아 차량을 갓길로 빼지 않.. 2016. 6. 23.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예쁜 장미 아이스크림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에 가면 만나 볼 수 있다는 특별한 아이스크림이 있다고 한다. 그 이름도 심쿵할 것 같은 장미 아이스크림. 그 모양이 장미꽃과 똑같아서 먹는 재미는 물론 여성들 취향에도 딱~ 한번 보고 버려지는 꽃이 아니라 맛있게 먹는 꽃 모양 아이스크림이라서 보는 맛과 먹는 맛까지 갖추었다.뻔한 아이스크림도 어떤 모양이냐에 따라 다른데 (죠스바?) 일부로 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여기까지 갈 필요는 없지만 인천 차이나타운에 가면 연인이나 부부의 경우 꼭 한 번은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평범한 것도 어떤 아이디어를 추구하느냐에 따라 같은 것도 달라질 수 있다. 예쁜 장미 아이스크림 구경하고 색다른 경험도 해보자. 오~ 정말 장미꽃 닮은 아이스크림직원이 아이스크림이라고 말해주지 않으면 들고 있는.. 2016. 5. 22.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가 언급한 투표복권 (투표 독려) 선거와 관련한 주제를 다루면서 잠깐 언급되었던 투표율, 투표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보니 항상 많은 예산과 노력을 들여 투표를 독려하고 있는 게 우리나라 현실이다. 외국에서는 투표를 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곳도 있지만 사실상 대부분의 국가는 그냥 본인들의 자율에 맞기는 편이다. 민주주의니까..이런 투표율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많은 노력들을 하는데 단순히 홍보만 할게 아니라 "상벌" 시스템을 도입하자는 의견이 있다. 과태료 방식이 바로 상벌제의 대표적인 방법이다. (다만 상이 아닌 벌로 제도를 운영한다는 게 차이점) 유시민 작가가 투표 복권을 만든다면 투표율이 많이 오를 것이라는 부분에는 전적으로 동감한다. 그리고 이건 상벌 개념에서 벌(과태료)이 아닌 상(참가한 사람들에게만 주는 행운)에 해당하.. 2016. 4. 10.
바지 주름을 펴는 초간단 비법 - 매직 드라이기 (매직 드라이기 생활 활용법) 주름은 상황, 부위, 여건에 따라 필요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주름이 있으면 안되는 경우도 있다. 원래 꺽이는 용도이거나 접었다 폈다를 하려면 주름 자체가 큰 도움이 되지만 (자바라) 깔끔하고 정돈된 곧은 형태가 유지되어야 하는 경우는 이런 주름이 겉보기는 물론 행색을 초라하게 만들어 보기 흉할 때도 있다.대부분의 남자들이 군 복무를 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것은 다림질이다. 총보다 다리미를 만지는 시간이 더 많은 사람도 있는데 군인에게 있어 전투복의 각진 다림줄은 생명과도 같다. 민간인, 특히 여자들 입장에서는 전혀 눈에 띄지도 않고 그런 다림줄이 군복에 있는지조차 모르지만 남자들 눈에는 그 다림줄 하나만으로 자격지심과 자부심, 자존감을 나누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심지어 짬밥에 따라 줄 수가 달라지기도 한.. 2016. 4. 10.
자전거 타면 수감일을 줄여주는 교도소 교도소에서 자전거를 타면 수감일을 줄여준다고? 꽉 막힌 담장과 철책, 정해진 시간에 동시에 모두 일어나고 다 같이 자며 생활도 다 같이 생활해야 하는 곳, 교도소와 군대다. 군대 갈 때 입대 영장 나왔다 말하는 것도 마찬가지. 교도소 갈 때는 구속 영장 받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인신을 구속한다는 점에서 실제로 유형이 비슷하고 그 안에서 정해진 시간에 TV를 보고 편지를 쓰고 전화를 허락 받고 쓰는 등 비슷한 점이 꽤 많다. 면회를 한다는 것도 마찬가지. 그런 군대에서 만약 제대일, 전역일을 줄여준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 어떤 행동을 할 경우 전역일(출소일)을 더 당겨 준다고 하면 아마 귀가 솔깃할 수 밖에 없다. 그만큼 갇혀 지낸다는 것이 아주 큰 고통이 되기도 하는데 오늘은 해외 토픽에서 아주 재.. 2015. 2. 25.
렌지 주변까지 지저분하게 만드는 냄비의 끓는 물 넘침을 막는 나무 주걱 냄비 물이 끓어 넘쳐 흐르면 여간 곤욕스러운 게 아니다. 가스렌지 주변까지 더럽혀지고 냄비까지 지저분해 진다. 물이 끓어서 넘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 하지만 이것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바로 냄비 위에 나무 주걱을 올려 놓는 것. 정말? 끓는 물 안 넘치게 하는 방법이 정말 존재할까? 나무 주걱이 해결 가능할까..물이 넘치도록 팔팔 끓자 나무 주걱을 올려둔 냄비는 정말로 물이 넘쳐 흐르지 않는다. 반면에 아무것도 조치하지 않는 냄비는 그대로 끓어 넘쳐 버린다. 나무 주걱만 가능한지 쇠 주걱과 플라스틱 주걱으로도 실험, 결과는 쇠 주걱과 플라스틱 주걱은 아무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물이 흘러 넘쳐버렸다. 나무 주걱에서만 정말 효과가 있는 셈그 이유는 나무는 열전도율이 낮아서.. 2015. 2. 19.
그릇이 삽?, 삽 두루치기 평범한 것도 어떻게 꾸미고 어떻게 표현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똑같은 사람에게 민낯일 때와 화장을 했을 때의 상대방 인식이 완전 달라지는 것처럼 때로는 어떻게 포장하고 보여주냐에 따라 같은 걸 보더라도 다르게 인식할 때가 있다.식당을 하다보면 다른 가게와 똑같은 메뉴, 똑같은 방식으로 음식을 팔게 된다. 차별화를 주어야 한다는 건 알지만 그 차별화가 독창성까지 갖는 건 드물고 아이디어를 내어도 한계가 뚜렷하다. 음식 메뉴 자체가 고정화 되어 있는 경우에는 음식 모양 내는 것도 한도가 있다. 결국 서비스를 더 주거나 부가적인 반찬으로 승부 할 수 밖에 없다.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끊임 없이 아이디어만 내고 실행할 의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그런 문제는 해결이 가능하다.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과 .. 2015. 1. 15.
EM 쌀뜨물 발효액 사용법과 사용처 (화초 관리와 피부 관리) EM 쌀뜨물 발효액을 만들면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는데 의외로 효과를 가장 쉽게 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식물 관리다. EM 1000배 정도 희석해서 화초에 주면 잎에 생기가 돈다. 집에서 식물 재배를 하는 경우에는 식물 성장을 촉진하고 양도 많게 해준다. 가정에서는 소규모 미니 텃밭을 꾸민 경우 영양제 혹은 일부 비료 대신 쓸 수 있다는 뜻이다.또 EM 쌀뜨물 발효액을 만들게 되면 하단에 가라앉은 앙금이 생긴다. 대부분 발효액 자체를 주 사용 목적으로 쓰기 때문에 이 앙금을 따로 활용하지 않는데 이 앙금도 잘만 활용하면 좋은 생활 용품이 될 수 있다. 미강으로 만든 쌀뜨물 발효액과 마찬가지로 버려지는 것 중에서는 잘 활용하면 오히려 비싼 원재료 보다 더 좋은 기능을 발휘하기도 하는데 EM 쌀뜨물 발효.. 2015. 1. 13.
ㅎㅎ 헌혈 공익광고 나는 첫 헌혈을 군대가서 경험하게 되었다. 대부분 학생 시절에도 봉사 점수 때문에 하는 경우가 많지 순수한 자원봉사 정신으로 헌혈을 자발적으로 하는 경우는 드물다, 나 역시 주사 바늘에 대한 공포를 갖고 있기 때문에 헌혈은 남의 일로만 생각했는데 군대에서는 자발적 참여는 처음부터 어렵고 반강제로 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경험을 하게 된다. 이후 몇 번의 공포를 이겨내며 헌혈을 하고 쪼꼬파이와 음료수캔으로 나의 지친 심신을 달래는 날이 반복 되었는데 사람은 익숙해지면 모든 한계를 뛰어 넘는 것처럼 국가의 시책에 의해 시작하였지만 결국 헌혈의 그 아름다운 정신에 굴복해 전역 후에도 헌혈을 하는 참된 인간이 되고 만다.시간이 날 때, 누군가를 기다려야 할 때 까페에서 기다리기 보다는 주변의 헌혈의 집을.. 2014. 11. 16.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이색 건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주택, 건물을 보면 난 그냥 지나치기 힘들다. 나만의 집, 나만의 건물, 나만의 건축물을 갖고 싶다는 꿈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롤모델로 삼을 만한 건축물이 있으면 한 동안은 넋 놓고 바라보며 이리저리 꼼꼼하게 살펴보는 버릇이 있다. 기분에 따라서 어떤 날은 현대적인 감각이 물씬 풍기는 트렌디한 인테리어 건축물을 좋아하기도 하고 어떤 날은 우리나라 전통 한옥이나 시골 집과 같은 평범한 주택에 관심이 쏠리기도 한다. 어느 집이나 똑같은 규격의 성냥갑 같은 아파트는 관심이 없고 고급 빌라나 대저택의 실내외 환경에 관심이 많은데 방 하나만 예쁘게 꾸민 집을 보면 마치 내 방을 그렇게 꾸민 것처럼 보는 내가 다 흥분해서 그 매력에 고취될 때가 많다.오늘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이색 건물 사진이.. 2014. 11. 13.
아이디어가 샘솟는 제품들과 이색 발명품들 세상에는 별별 사람도 많지만 별별 제품도 많다. 이제는 더 이상 진보 할 수 없는 필요 조건이 완벽한 제품들이 많다고 생각하다 가도 또 완전 새롭게 진화하고 진보 된 발명품을 보면 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 가능한가 호기심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다.오늘은 여러 발명품 중에서 썩 괜찮은 녀석들을 준비해 보았는데 어떤 것들은 보자마자 무릎을 탁 칠 정도로 아이디어가 무척 돋보인다. 꼭 사고 싶은 것들도 있고 어떤 물건은 사회에서도 쉽게 쓸 수 있도록 보편화 되었으면 하는 것들도 있는데 발명은 누구나 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 발명이 완성되기까지 결코 노력 없이, 평소 관찰력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걸 잘 알기에 수 많은 발명가들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이 자리를 빌어 표한다. 첫 번째는 외발 오토바이 - 작성 기준 시판.. 2014. 9. 16.
집안일에서 알아두면 유용한 각종 생활정보 팁 [못이 잘 안들어가면] 집에서 못질을 할 때 못이 잘 들어가지 않아 애를 먹을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못에 비누를 몇번 문질렀다가 박으면 힘을 들이지 않고 쉽게 박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톱질을 하다가 톱이 나무에 끼어 뻑뻑할 때도 톱 양면에 비누를 칠해주면 신기할 정도로 톱이 잘 나간다 [도자기 진열이 불안정할때] 아랫부분으로 갈수록 잘록해지는 도자기의 경우 잘못하면 넘어져 깨지기 쉽다. 이런 경우에는 도자기 속에 모래를 반쯤 차게 넣어둔다. 모래의 무게로 도자기가 안정감을 갖게 되므로 넘어질 염려가 없다. [장농 및 가구청소] 가구를 닦을 때 요긴하게 쓰이는 것이 바로 콜드크림을 닦아낸 휴지. 콜드크림을 닦아낸 화장지를 모아두면 청소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장롱이나 먼지가 가득 앉은 테이블을 닦.. 2014.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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