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남남북녀'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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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남남북녀18

통일한국에서의 태극기 위치와 현재의 한반도기 남한, 북한, 남과북이 하나가 되는 화합과 통합의 장소에서는 단일국가, 단일민족임을 강조하기 위해 남과 북이 합의를 하여 남한의 태극기와 북한의 인공기 대신 한반도기라는 깃발을 국기 대신 쓰고 있다. 국제 스포츠 행사에서 남북한이 공동 단일팀을 할 경우, 또는 북한 사람들이 남한을 단체로 방문할 때 환영의 의미로 "우리는 하나다"라는 뜻을 섞어 한반도기를 흔들기도 한다. 원래 하나의 나라였고 한민족임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서로가 통일되어야 한다는 것 자체에는 남북한 모두 부정하지 않는다. 언젠가는 통일한국이 될 것이라 모두가 의심치 않는데 이 때는 국기, 애국가, 국화 같은 국가를 대표하는 상징들도 통일되어야 하기에 한반도기는 그런 통일한국을 대비한 미래의 국기라는 인식도 일부 있다.하지만 조금만 더 깊.. 2018. 8. 22.
강적들에서 자료 화면으로 나왔던 눈물 속 엄마와 아들의 첫 전화통화 - 성혜랑과 이한영 얼마전 강적들 방송에서 롯데그룹 2인자 사망사고와 북한 고위층 탈북 이야기를 다루었다. 최근 최고위층이라고 불리울 수 있는 북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국가에서 활동하는 북한 외교관이 가족과 함께 국내로 입국 의사를 밝혀 또 한번 북한 체제의 위기설을 다루었는데 이 때 여러 탈북 관련 인물들 이야기가 나오면서 과거 피살 사건으로 우리들에게도 익숙한 이한영씨 이야기가 다시 한번 소개 되었다.분당의 선배 아파트 현관 앞에서 총에 맞아 사망한 이한영은 김정일의 처 성혜림의 언니 성혜랑의 아들로 평양 출신이며 본명은 리일남이다. 김정일의 두번째 부인이 성혜림, 그리고 세번째 부인이 고용희(고영희)다. 고용희의 아들이 김정철과 김정은이며 차남 김정은이 바로 현 북한 지도자 김정은이다. 성혜림이 낳은 아들은 김정남으.. 2016. 9. 2.
한국전쟁 이후 최초로 남북이 서로 지원을 했던 1984년 대남/대북지원 1984년, 장마철이 오자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다. 서울과 경기도, 충청도가 바다가 되었을 정도로 많은 비가 왔는데 기상청이 생긴 이후로 가장 많은 비가 온 것으로 기록되었을 정도로 우리나라 한반도에 비로 인한 대홍수, 물난리를 겪게 만든 시기다.이 때 북한은 한국전쟁 이후 처음으로 남한에게 물자지원, 수재민 지원을 해주겠다고 했고 결국 합의가 되어 북한에서 공식적인 수재민 지원 물품이 도착하게 된다. 쌀, 시멘트, 의료품 및 기타 품목 등이 판문점 육로와 해상을 통해 우리나라 항구로 들어왔다.화해 무드를 조성하고 평화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생각을 많이 갖기도 했지만 이후 지속적인 교류 없이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고 말았다. 당시 이 대남지원을 담당한 건 김정일이다. 당시 우리나라 대통령은 전땅크. 북한.. 2016. 7. 28.
북한의 핵, 정말 우리에게 위협일까?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항상 이슈다. 지난번 수소탄 시험에 이어 설날에도 또 한번 빅이슈를 터트렸다.북한의 수소탄 실험이나 장거리 로켓 실험이나 미사일 발사들은 모두 하나의 연결고리로 이어진다. "핵'이다. 장거리 로켓은 핵을 탑재 할 경우 비행기로 직접 날라가서 투하하는 것보다 손쉽다. 위협적인 수단으로서 가장 안성맞춤이다. 그런 위험한 무기를 만드는 것이 당연히 우리에게는 큰 위협이지만 북한의 핵 (핵이 실제로 있는지 없는지 알 길은 없지만..) 이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는 간단하다. 사실상 위협용으로 자신들의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선전물일 뿐이라는 걸 유시민 작가의 말처럼 나 역시 같은 생각이다. 외부에서 보는 시각과 내부에서 보는 시각은 다를 수 밖에 없다. 핵을 만들고 핵을 정말 사용한다면 그건 어.. 2016. 2. 10.
북한의 신조어, 북한말 알아보기 거리가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연인 뿐 아니라 일반 사회에서도 통용이 될 듯 싶다. 거리를 두고 서로 멀리 떨어져 지내다 보면 서로 쓰는 말이 조금씩 달라지게 되는데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위와 아래로 갈라 진 우리 대한민국과 북한의 사정도 이것과 비슷하다. 하나의 조선어, 하나의 국어로 단일 언어를 썼지만 남북으로 갈라지면서 외래어와 사회어의 변화가 점점 생겨 일부는 서로 같은 걸 두고 다르게 표현하거나 같은 말이어도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외래어를 많이 쓰는 우리와 달리 최대한 우리말에 가깝게 쓰는 북한은 뜻을 이해하는데 수월하지만 한 편으로는 너무 단순한 직접 표현이 맞고 사회 발전에 따른 신식 용어는 오히려 직접적 풀이의 용어가 사용에 불편함을 주기 때문에 서로.. 2016. 2. 2.
북한에는 헤어스타일을 나라에서 정해준다? 비정상회담에 소개된 북한의 이발, 헤어 스타일나라에서 정한 28개의 헤어 스타일 중에서만 골라 머리 손질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사회주의적 단정한 모발 표준을 규정해 미용실 한쪽에 공식 승인 머리 모양이 비치되어 있다고 한다. 정말 세계 곳곳을 안 가본 곳이 없는 니콜라이, 북한에도 가봤다고 한다.대학생 2호 머리로 해달라고 해서 직접 이발까지 경험했다고 하는데 정말 대학생 2호 스타일 답다 ㅋㅋㅋㅋ 2016. 1. 27.
북한 모란봉 악단 여군들 미모 때문에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북한 미녀군단 모란봉 경례 똑바루 하라우 동무~ 자고로 여자의 얼굴은 청순 - 동안 - 섹시 순서인 법...북한 여인 중 미녀로 보는 대부분의 경우 청순에 해당한다. 어떻게 보면 남한에서는 흔하디 흔한 얼굴이지만 성형이 만연한 분위기에서 자연스러운 청순과는 무언가 다르다. 연예인이나 미녀군단에서는 두각을 낼 만한 미모는 아니지만 일반인으로서 우리 주위에 있다면 분명 미모값은 할 얼굴들은 분명하다. 2016. 1. 15.
북한 사람과 "이승연"의 존재 - 삐라를 아시나요~ 국민 첫사랑으로 불렸던 이승연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올린 건 바로 이승연과 최수종이 나온 "첫사랑"이다. 지금까지 이 기록은 깨지지 않고 있다. 난 이승연을 볼 때면 항상 미스코리아 시상식이 생각난다. 내가 안목이 좀 있다. 여자 미모 좀 본다...ㅡ..ㅡ;;;예전에는 텔레비젼에서 미스코리아 선발하는 모습을 중계 했었다. 여성의 상품화다 어쩌다해서 지금은 중계를 안하지만 뭐 월드미스니 유니버시아 미녀이니 여전히 치켜세우면서 뒤에서는 아닌 척 하는 게 참 우습기는 하지만....암튼 미스 코리아 출전하는 장면에서 딱 한 명 눈에 띄었는데 그게 이승연이다.그 때 우리 가족이 다 보는 중이었는데 내가 저 여자 미스코리아 뽑힌다~ 라고 했었다. 굉장히 어린 나이였는데 눈에 확 들어온다고 무조건 뽑힌다고 .. 2016. 1. 5.
일 더하기 일은 몇? 학교에서 배우는 북한의 산수 교육과 남한의 산수 교육법 자본주의의 놀새 형님이 진짜로 아이스케끼를 해버리셨다 ㅋㅋㅋㅋ 물론 무릎 정도까지 치마가 펄럭이는 수준이었지만 완장을 차고 있는 우리의 반장 은하가 옆에 텃밭에 정신이 팔린 상태라 정말로 많이 놀랐던 장면....은하 말투대로 은하가 으찌나 놀랬던지 ㅋㅋ 북한에서도 어릴때나 겪던 아이스께끼를 남한에 와서 다 큰 처녀로 당하니 많이 놀랄만두 ~ ^^ 자본주의 놀새 오라버니의 장난 보는 재미는 자막 그대로 핵꿀맛이다 ~ ㅋ 오늘의 본론 북한에서는 수학 문제를 총자루수, 전차(땡크)수, 비행기 수, 미군수 등으로 산수문제를 낸다고 한다. 그것도 아예 교과서에 그렇게 나온다고 하는데 우리 남한쪽에서는 꽃, 연필자루, 사탕, 동물(가축)등으로 가볍게 산수 문제를 내는것과 대조적이다. 2015. 12. 25.
즐겨보는 남남북녀 이야기- 채널A의 잘 살아보세 누군가에게는 무한도전이나 1박2일이 쵝오라고 하지만 내가 빼놓지 않고 반드시, 꼭 챙겨보는 프로그램이 잘 살아보세~맏형 수종이형님과 지니어스 막내 상민형님 케미도 남다르고 북한 미녀들의 먹방은 그야말로 전설급이다. 북한의 모습이 사실상 우리나라 60년대, 70년대, 80년대 모습들을 하고 있어서 낯설지도 않을 뿐더러 보기에 따라서는 꼭 과거로 돌아간 듯한 착각마저 들게 만든다. 현재의 남자들이 아가씨 4명이 사는 우리 70년대 즈음 과거의 세계로 타임머신을 타고 놀러가서 겪게 되는 에피스도 같은 방송이다. 종간나, 개간나 같은 욕은 사실 욕도 아닌겨, 해석에 따라 다르지만 북한의 욕은 그냥 우리가 지방에서 자주 쓰는 사투리로 봐야 ^^;;; 2015. 12. 24.
2014 북한 - 북한의 일상과 풍경들 작년 2014년도의 북한 모습들, 어떻게 보면 낯설고 어떻게 보면 친숙하고 익숙한 풍경과 모습들, 오래전 부모님 세대의 1970년대에서 80년대의 모습과도 비슷하다. 오래전 자전거들은 항상 뒷바퀴 쪽에 디긋자 형태의 지지대가 있었다. 어릴적에는 그런 자전거를 쌀집 아저씨들이 주로 배달할 때 많이 쓰는걸 봤는데 요즘에는 사실 보기 드물어 아쉽다. 러시아와 중국과 연결고리가 많아서 그런가,,어떤 풍경은 우리네 모습이, 어떤 풍경은 중국의 어느 도시같은 풍경이, 또 어떤 곳은 마치 러시아의 한 도시를 보는 것 같다. 뭔가 내꺼 같은 내꺼 아닌 내꺼라고 해야 하나 ㅋㅋ 우리나라 한강과도 비슷한 풍경, 다만 고초층 빌딩과 아파트가 강 주변에 없다는 게 차이... 한복 참 곱다. 부채춤과 농악놀이는 북한이나 남한이.. 2015. 8. 6.
생생한 영상으로 평양 시내 구경하기 (평양의 시내 풍경) 한반도에서 남쪽 대한민국에 수도 서울이 있다면 북쪽 북한에는 평양이 있다. 1960년대 까지만 해도 북한 스스로 한반도의 수도는 서울 하나라고 규정 했지만 오랜 시간 분단이 지속 되면서 현재는 평양을 자신들의 수도로 삼고 남한은 서울, 북한은 평양이라는 두 갈래로 서로 다르게 본다.남쪽, 북쪽 지도자들이 모두 거주하는 곳도 각각 서울과 평양, 행정은 물론 사회 정치 모든 것의 집합체이며 각각 나뉜 남과 북을 대표하는 상징 도시이기도 하다. 남과 북이 통일이 되면 통합된 수도는 어디로 해야 할 것인가 하는 벌써 김칫국 마시는 논란이 가끔 나오지만 오히려 통합과 화합을 위해서라면 두 도시 중 하나를 선택하기 보다는 두 도시를 배제하고 난 제3의 도시를 통합 수도로 만드는 것이 더 나을지 모른다. 평양과 서울.. 2015. 7. 9.
북한의 풍경과 인물 구경하기 동무들 치마 찢어지겠소~ 동무는 성분이 좋은가 봅소 에미나이...거 참하니 이쁘구나 인민의 이름으로 전투적으로 모내기 합세다! 고조 아새끼들 눈 깔라우~ 북조선의 힘을 보여주겠슴다 동무! 2014. 12. 28.
북한의 여군들 북한의 여군 및 보위부 소속 여경들 북한에서는 경찰 업무를 군인이 한다지.. 2014. 12. 15.
북한의 여자 경찰관 조선민주주의 공화국 만세!!!! ㅠ.,ㅠ 박근혜 대통령 만세!!!!! ^^;; 2014. 12. 14.
북한의 전차 죽기전에 통일이 되서 평양냉면 먹으러 평양 가봐야 하는데... 2014. 12. 13.
중독성 강한 북한 동요 - 뽀뽀송 북한의 노래 중에 의외로 많이 알려진 것이 하나 있으니 북한 동요 중 "뽀뽀"라는 노래다. 해당 노래는 유튜브 등에서 많은 인기를 얻어 소개가 되었지만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도 구매, 청취가 가능하며 북한 동요 모음집으로 앨범이 나온 상태다.이 노래를 부른 북한 여자 아이의 모습이 워낙 강렬하고 뽀뽀를 안해주면 큰 일 날 것처럼 워낙 인상 깊게 노래를 불러 노래가 가진 힘이 더 커진 경우인데 한 번 들으면 중독성 강해 자꾸 부르게 된다. 남북한의 사상이나 정치 이념과 상관이 없고 가사 전부가 대한민국 남한에서도 통용되는 지극히 평범한 동요 그 자체이기 때문에 남북한 어느 사람이 불러도 편견 없는 동요 그 자체다.만약 나중에 남북이 통일이 된다면 이 노래를 부른 이 아이가 얼마나 성장 했는지 궁금하지 않을 .. 2014. 11. 29.
북한 미녀들과 북한의 색다른 모습 남남북녀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 듯, 물론 전부는 아니겠지만 눈에 확 띄네 고려항공(고려에어) 항공권 티켓 - 평양이라는 단어가 보인다. 북한의 담배 북한 응원단 미녀, 피부가 곱다~ 2014.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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