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인블랙박스'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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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인블랙박스16

과실비율 산정이 이해"불가"라면 "불가"항력이 맞다 - 방어운전의 범위 과실의 해석 예전에 봤던 맨인블랙박스의 사례 중 하나인데 아마 모든 사람들이 이 피해자의 입장이었으면 무조건 억울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는 사례다, 편도 3차로 (왕복 7차로) 도로에서 조금 앞서가던 옆 차량이 갑자기 내 쪽으로 차로 변경을 시도 한다면? 충분히 빠질 수 있거나 멈출 수 있거나 인지할 수 있는 앞 차와의 거리였다면 몰라도 이건 옆 차로의 자동차였고 그 마저도 사실상 "나란히" 주행하는 경우에 가깝다. 옆에서 달리던 차량이 내 쪽으로 "밀어 붙이면" 당연히 부딪힐 수 밖에 없고 갑작스러운 충격에 내 차는 밀려나게 되어 있다. 보통 영화 추격전에서 이런 장면은 많이 볼 수 있는데 피할 수 있는 차원의 범위를 넘어선다고 봐야 한다. 그런데 피해자에게 과실이 있다고 하면 어찌될까? 당한 것.. 2017. 12. 22.
대형 교통사고에서 그나마 타박상만 입은 하늘이 도운 사고 피해 운전자 교통사고 관련 피해 장면들을 방송에서 자주 접할 수 있다, 블랙박스가 대중화 되면서 인명사고, 대형사고와 같은 보기 힘든 장면도 자주 보게 된다. 오늘 볼 여성 운전자의 사례도 마찬가지다, 맞은 편에서 뒤집어 굴러오는 대형 트럭과 정면으로 충돌하게 된 여성 운전자의 사고로, 맞은 편에서 중앙 분리벽마저 부숴버리고 옆으로 넘어져 엄청난 속도로 다가오는 대형차를 보고 피한다는 건 불가능하다, 영화에서나 볼 법한 대형 교통사고임에도 타박상만 입는다는 건 굉장히 드문 경우인데 이건 그 어떤 사람도 피할 수 없고 그냥 죽었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드는 사고다사고를 당했던 피해 운전자실제 블박에서의 한 장면, 모든 차로에서 차들이 정상적으로 주행 중이다.갑자기 반대편의 차로에서 중앙분리벽을 넘어오는 대형 트럭, 1차로.. 2017. 2. 10.
피시테일 (피쉬테일/fish tail) 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이며 예방이 불가능하다? 피쉬테일 예방 운전법 초보 운전자가 아니라면, 혹은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피쉬테일이라는 단어 정도는 들어봤을거다. 피쉬테일이라는 명칭 그대로 물고기 꼬리처럼 내 차의 엉덩이가 좌우로 살랑살랑 흔들리다가 그 각도가 점점 벌어지면서 차가 미끄러지는 현상이다. 심하면 전복 사고까지 이어지고 인명사고 위험도 크다.피쉬테일에 대해 여러가지 말이 많다, 자동차 자체의 결함이나 하부의 문제, 핸들 유격 또는 예전보다 가벼워진 핸들링 등 자동차 구조의 변화에 원인을 두는 경우도 있다. 자동변속기가 사실상 옵션이 아닌 것처럼 파워 핸들도 당연하게 여기게 되면서 핸들링이 가벼워지는게 요즘 추세, 확실히 핸들 조작이 더 쉽고 요즘엔 새끼 손가락으로도 방향 틀기가 가능할 정도다. 자동차의 구조적 결함과 조향 장치의 불량(결함)도 원인이.. 2017. 1. 23.
회전교차로 (로터리) 에서 발생한 사고 사례 분석 및 과실 비율 [유턴법정] 회전교차로에서의 교통사고 회전교차로, 흔히 로터리라고 더 잘 알려진 교차로다. 신호등이 따로 필요 없고 모든 방향에서 빙글빙글 돌면서 각 방향으로 진출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교차로 통행 방법 중에서 가장 효율적인 통행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예전에는 이런 로터리가 꽤 있었는데 어느 순간 사라지고 신호등이 있는 일반 사거리 형태의 교차로로 바뀌었다. 로터리가 있는 곳은 사거리 규모가 꽤 넓은 곳들인데 신호등에 익숙한 사람들과 "양보"와 "통행방법"을 인지하지 못한 불량 운전자들이 늘어나면서 오히려 로터리 통행 방법이 불편하거나 교통사고를 유발한다고 해서 폐지하던 추세였지만 최근에는 다시 이 방식이 효율적이고 안전하다고 해서 (원래 안전하고 효율적이었다!) 다시 부활하고 있다. 도시가 복잡해지고 규모가 커질수.. 2017. 1. 9.
무단횡단 보행자와의 교통사고 과실 비율이 다른 이유 유턴법정에서 다룬 정보 중에 가장 좋았던 내용이 아닐까 싶었던 것이 오늘의 주제 "무단횡단" 사고다. 상식적인 테두리에서 보면 약속을 어기고 무단횡단을 한 보행자의 잘못이 100%가 맞다고 보지만 운전자에게도 전방 주시의 의무와 안전운전 의무가 있는 만큼 상황이 다를 수 밖에 없고 모든 경우의 수가 다 같을 수가 없어서 무조건 보행자의 잘못이라고 단정하기 애매한 경우도 분명 있다.무단횡단을 한 사람이 잘못한 점은 물론 크지만 멀리서 누구라도 쉽게 발견할 수 있었고 충분히 피해갈 수 있었던 상황처럼 맹목적으로 무단횡단자에게 모든 책임을 넘길 수는 없는 법, 어쩔 수 없는 상황과 충분히 예견하고 피할 수 있는 상황은 다를 수 밖에 없다.유턴법정 방송에서는 총 4건의 무단횡단자와 차량간에 생긴 교통사고 사례를.. 2017. 1. 5.
갓길 주행의 오토바이 급차로 변경과 뒷차의 추돌 중 누구 과실이 더 클까? 오토바이와 차량간에 발생한 교통사고 사례가 오늘의 주제, 교통사고 자체도 달갑지 않지만 사고 내용 중에서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경우는 더더욱 달갑지 않다. 아무리 내 잘못(차량)이 없다고 해도 오토바이와 차량은 오토바이가 피해자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차량 운전자의 경우에는 뜻하지 않은 과실이 잡혀 억울할 수 있다.오늘의 사고 개요는 이렇다. 한적한 시골 마을길 편도 1차로, 왕복2차로의 차 한대가 지날 수 있는 도로 폭이 좁은 지방도에서 생긴 사고다. 우측 흰색 실선에는 저속으로 주행하는 삼륜차 오토바이가 주행중이었고 도로를 달리던 차량들은 갓길에 달리는 오토바이(삼륜차)를 피해 중앙선에 가까이 차량을 붙여 추월하는 상황사고 당사자의 경우 갓길에서 쭉 잘 주행할 것으로 예상한 오토바이가 갑자기 본 차로로.. 2016. 12. 27.
유턴법정 사례 살펴보기 - 황색 신호에서의 교차로 통과와 불법 유턴차량과의 교통사고 제3자의 남의 이야기라고 해도 혈압 솟는 교통사고 이야기, 그게 특히 잘잘못이나 과실 부분에 오류가 있으면 당사자 뿐 아니라 보는 이들도 답답하게 느껴진다. 교통사고라는 것이 나와 무관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든지 나에게도 생길 수 있는 일이고 남이 억울한 일을 당하면 나도 그럴 확률이 높은 것도 분명하다.오늘은 교차로 통과 직전에 파란불에서 노란불로 바뀐 상황, 황색 신호등이 들어온 상태에서 교차로를 통과하다가 사고가 난 사례다. 황색 신호등이 들어온 상태에서 교차로 사고가 나는 경우는 의외로 종종 있다. 대부분의 운전자 역시 운전을 하다보면 거의 대부분 황색 신호등에 교차로를 통과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일반적으로 황색 신호에 교차로를 통과할 때는 정지하는게 더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속도를 내서 빨리 .. 2016. 12. 23.
유턴법정 - 급차로 변경 차량으로 인해 발생한 제3자 사고와 사고유발자 유턴법정에서 알아두면 좋은 교통사고 관련 과실 비율 사례가 있어 올려본다. 사고유발을 한 차량은 무접촉 사고에 해당되고 사고유발 차량에 의해 다른 두 대의 차량이 서로 충돌한 경우인데 일반적으로 사고가 직접적으로 난 두 차량끼리의 교통사고 문제가 아니라 사고를 유발한 차량에게도 과실이 상당 부분 있다는 걸 설명하고 있다.대략적인 사고의 개요는 이렇다. 옆차로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1번)가 터널 바로 끝나는 부분에 있는 진출로로 빠지기 위해 차로변경을 하게 되는데 그게 상식적인 선에서는 일어나기 힘들 정도로 진출구간 바로 앞에서 차로변경이 일어난다. 문제는 이 차량이 2차로에서 3차로로 빠지고 빠로 출구로 나갔으면 2개 차로를 동시에 넘어갔어도 사고는 나지 않았겠지만 출구가 있는 구간에는 이미 빠져나가기.. 2016. 12. 8.
유턴법정에서 다룬 최강 황당 사고 사례와 과실비율 (화물차 전복) 지난달 다루었던 유턴법정의 사례, 정말 이게 상식적으로 가능한 일인지, 정말로 이런 과실과 법원의 판결이 가능한 것인지에 대한 원론적인 의심마저 갖게 만든 사고다.사고의 개요는 간단하다. 정상적으로 주행 중이던 화물차가 있다. 우측 3차로에 있던 승용차가 도로에 떨어진 이물질을 보고 피하려다가 중심을 잃고 급턴을 하게 되었고 옆 차로에 주행 중이던 이 화물차와 부딪히게 된다. 충동을 한 화물차는 충돌의 여파로 결국 전복이 된다.기본 상식이라면 이 화물차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 말 그대로 마른 하늘에 날벼락, 그냥 잘 가다가 훅 하고 옆구리를 가격해 쓰러진 일종의 묻지마 사건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근데 상대 보험사는 이 화물차를 상대로 법원 소송을 했고 법원은 이 화물차에게 과실 40%를 적용했다. 과실을.. 2016. 11. 10.
이제는 정말 바꿔야 할 운전 의식과 법령, 도로위의 묻지마 살인 음주운전 - 썰전/맨인블랙박스 3 인천시민으로 사는 김구라 역시 관심을 크게 가졌던 청라국제도시의 음주운전 사망사고, 썰전과 맨인블랙박스에서도 다루었었고 맨인블랙박스와 썰전 모두 김구라가 메인MC를 하고 있는 방송이기도 하다. 김구라 역시 그래서 더 안까깝게 여겼던 이 교통사고는 지난 연결 포스팅 1부와 2부의 추적60분의 주요 내용이기도 했다.마지막 3부 포스팅은 썰전의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의 음주 관련 이야기와 맨인블랙박스에서 다루었던 청라 피해자 남편과 환경미화원 분들 근황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해 봤다.시간까지 예고했음에도 술 먹고 나와 운전한 사람들음주 운전에 대해 관대한 우리나라 사법 제도를 역시 문제로 지적한다.술이 우리사회에서 범죄 발생과 연관된 비율을 보면 가볍게 볼 사안이 절대 아니다.면허취득 1년 미만의 초보운전.. 2016. 11. 2.
맨인블랙박스 유턴법정 - 11대 중과실을 묵과한 과실 비율 (실선, 앞지르기) 이번 유턴법정에서는 무척 재미있는(?) 사례가 소개 되었다. 고속도로에서 1차로 주행 중이던 블박 차주 차량 앞으로 끼어들기를 하던 2차로 차량이 결국 충돌해 사고가 난 사례인데 과실이 잡히는 바람에 생각지 못한 이중 피해를 본 경우다. 이중 피해를 입은 이유는 사고를 낸 상대차가 1억원대의 외제차이기 때문인데 과실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그만큼 감액하거나 과실 비율에 비례해 수리비를 서로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생각지도 못한 돈이 나갈 수도 있다. 과실이 90 : 10 으로 잡히는 바람에 블박 차주인 피해 차량은 과실 10%가 잡혔지만 결과적으로 자기 차량 수리비의 10%(500만원의 50만원)와 상대차량 수리비 10%(1천만원의 100만원)를 부담할 경우 결과적으로 피.. 2016. 10. 19.
맨인블랙박스 유턴법정 - 과실이 부당해 소송을 갔더니 과실이 더 잡힌 황당 케이스 지난 맨인블랙박스 유턴법정 사례 중에서 남의 일 같지 않던 사례가 하나 있었다. 주행 중 1차로에서 진행중이던 차량이 고장으로 서 있는 차량을 뒤늦게 발견하고 2차로로 급변경을 하게 되었고 그 때문에 2차로에서 주행중이던 블박 차주가 그 차량의 후면을 추돌하게 되었던 사고, 추돌이지만 원래 앞에 차량이 없어서 안전거리도 없던 상황이고 옆 차로에서 훅~ 들어온 상황이라 말 그대로 마른 하늘의 날벼락 같은 경우그런데 보험사에서는 상대방 7, 차주 3이라는 과실을 통보했다. 이에 불복해서 결국 소송으로 넘어갔지만 소송에서는 오히려 과실이 더 잡혀 6 : 4 라는 결과를 얻게 된 상황, 억울해서 소송을 걸었더니 더 억울해진 황당 사례다.나 역시 이런 황당 경험이 있다. 주택가의 골목길에서 양쪽으로 주차를 하다가.. 2016. 10. 16.
맨인블랙박스에 나온 과속 사고의 해석 차이 맨인블랙박스에 소개되었던 사고 장면 중에서 납득이 안되었던 사고 중 하나,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하지 못하고 과속으로 주행하던 휴양객이 앞차를 피하다가 급회전하여 도로 경계석과 신호등과 충돌했고 그 회전력으로 인해 내부 탑승객이 차에서 밖으로 튕겨져 나오면서 과속 운전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러주었던 장면이다.보여주는 블랙박스 장면과 설명을 듣다보면 사고차량은 확실히 과속을 했고 앞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피하려다가 큰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이건 단순한 과속 운전에 따른 사고라고 보기 어려운 약간 다른 케이스블랙박스 차주가 사고와 무관한 제3자 입장에서 촬영된 것이라 과속으로 인한 사고라고 설명하면 딱히 할말은 없지만 사고 정황을 전반적으로 놓고 보면 100% 과.. 2016. 10. 11.
맨인블랙박스에 소개된 심야의 개떼 출현 X-파일 : 눈치 빠른 사람과 똑똑한 개 맨인블랙박스에 소개되었던 장면 중 하나로 무심코 지나가기에는 여러가지 생각거리를 주는 블랙박스 영상이다. 어느 날 야심한 밤에 도로를 주행하고 있는데 도로 한 가운데서 차를 막고 있는 개 무리를 발견하게 된다. 인간하고 교류가 잦고 아무래도 사람 말을 그나마 알아 듣는다는 것이 개라서 자동차에 대한 인식도 어느정도 개들이 하고 있는 편이라 차가 지나갈 수 있게 비켜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개들이 비켜줄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차 앞에서 왔다갔다를 반복한다. 이상함 낌새와 눈치 빠른 운전자는 혹시 주변에 무슨 일이 있나하고 차에서 내려 확인을 하게 되고 주변을 둘러보다가 배수로에 빠진 어린 강아지 두 마리를 발견하게 된다. 여러마리 개들이 함께 어울리다가 어린 새끼 강아지들이 배수로에 빠져 낑낑거리고 있.. 2016. 10. 9.
자전거 블랙박스에 찍힌 산속 묘령의 여인 - 장산귀 블랙박스에 찍힌 동영상을 가지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다룬 맨인 블랙박스에서 자동차와 상관없는 유일한 이야기가 하나 있었는데 바로 부산의 장산에서 야간 산악 자전거를 타던 사람의 자전거 블랙박스에 찍힌 사람 영상이다.야간 산악 자전거를 타던 외국인의 자전거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의 형체가 또렷하게 찍혔는데 누가봐도 사람 (사람이 아니면 정말 귀신 ㅠ.ㅠ) 요즘 블랙박스 관련 영상들을 보면 교통사고 말고도 귀신과 같은 정체를 확인 할 수 없는 이상한 물체가 찍힌 영상도 많다. 이번 영상도 제대로 찍힌 케이스음성 전문가와 영상 전문가가 각각 등장해서 블랙박스 동영상의 진위 여부도 확인 하게 되는데 일단은 사람으로 어느정도 결론이 난 상황. 그래도 그 야밤에 산 속에서 그것도 여자 혼자서 서 있었다는 것 자체.. 2016. 8. 18.
맨인 블랙박스에 실제로 출연한 보복운전 가해자와 피해자, 내가 본 가장 황당사건 중 하나 아침에 자주 보던 의 독립형태로 따로 편성해 블랙박스 촬영 장면을 가지고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는 맨인블랙박스 1회, 마지막 부분에서 길 위의 테러, 도로위의 테러 "보복운전"을 다루었다. 단순히 보복운전에 관한 이야기를 주고 받는게 아니라 실제 보복운전의 가해자와 피해자가 직접 얼굴을 가리고 출연해서 서로의 주장을 하고 사과 할 일이 있으면 하고 좋게 좋게~ 마무리 하자는 취지.처음에는 피해자가 나온다. 그야 당연하다. 그런데 중반에 가해자도 출연한다. 솔직히 무슨 생각으로, 제 정신으로 나온건지 의문이 들 정도로 가해자의 출연은 황당 그 자체였다. 하지만 이 황당은 황당도 아니었다. 왜 가해자가 출연했고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지 들어보고 판단하자. 역시 한국 사람은 말을 끝까지 들어봐야 한다.보복운.. 2016.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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