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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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23

결박 당했을 때 케이블 타이, 청테이프 한 번에 푸는 방법 케이블 타이에 묶인 손 쉽게 푸는 법납치 상황에서 손이 묶이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특히 케이블 타이로 손이 묶이는 경우가 있다. 수갑이나 포승줄과 달리 가지고 다니기 편하고 무게가 거의 없으면서 주머니에 여러개를 가지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가볍기 때문에 케이블 타이가 수갑 대용으로 자주 쓰이는데 무엇보다 케이블 타이나 청테이프의 경우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면서 강력한 결박이 가능하기 때문에 의외로 케이블 타이가 손을 결박하는 용도로 자주 쓰인다. 액션 범죄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도 케이블 타이로 손이 묶이는 걸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특수부대가 상대를 제압할 때 역시 케이블 타이가 자주 쓰일 정도로 편리성과 휴대성이 좋기 때문에 수갑 대용으로는 이만한 제품이 따로 없다. 풀 때는 칼이나 가위.. 2020. 12. 10.
불이 나면 던지는 가정 인테리어 겸용 꽃병 소화기 (투척식 소화기) - 소화기 한 개의 초기진화 효과는 소방차 한 대와 같다 - 이 말은 소방관들이 소화기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할 때 가장 많이 쓰는 표현으로 화재 초기만 잘 대처하면 소방차 한 대와 맞먹는 효과를 소화기가 가지고 온다고 하여 자주 쓰는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소화기 비치 비율이 그렇게 높지 않다. 매해 1만건 이상의 주거화재가 발생하지만 주거 시설에 소방 안전 및 방제 기구가 없는 집은 10가구 중 6가구 수준으로 전체 주택의 절반이 넘는다고 알려져 있다. 10개 가구 중 6가구는 초기 화재 진압이 사실상 불가능하며 그렇기 때문에 불이 일단 시작되면 당황하기 쉽고 즉각적인 대처가 안되어 119 소방대가 오기만을 기다리거나 잘못된 화재 진압을 하다 다치는 경우도 많다. 그렇기 때문에 .. 2019. 10. 18.
순갑 접착제(본드) 만지다 손가락 붙었을 때의 해결법 (휘발유/라이터 기름) 가정에서 접착제를 쓰는 경우가 있다. 요즘에는 기술이 좋아져서 이름 그대로 "순간"적으로 바로 강력하게 붙여주는 순간 접착제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부러진 것을 붙일 때는 아주 요긴하게 쓰이는 고마운 제품이지만 때로는 이걸 잘못 다루다가 안전 사고를 겪게 되기도 한다. 접착제가 손에 묻어 손가락이나 다른 신체 부위가 붙어 버리는 경우다. 한 번 붙으면 잘 떼어지지 않게 만든 제품이고 그게 목적이니 잘 떼어질 수가 없는 게 바로 이런 순간 접착제 본드다. 그러나 그게 잘못 사용 되어지거나 신체에 쓰이면 아주 곤욕스러워 지는데 그 때는 당황하지 말고 접착제를 녹일 기름을 (석유) 찾아 접착제를 녹여주면 된다.가정에서의 안전 사고는 조심한다고 해서 방지를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그러나 모든 사고는 예측이 .. 2019. 1. 15.
강릉 펜션 가스보일러 사고를 통해 본 원인과 예방 (가정집 안전사고 점검) 펜션에 묵던 고등학생 10명이 가스보일러의 폐가스에 노출되어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연일 주요 뉴스로 다루며 사고 원인을 알아내기 바쁜데 보일러 연도(연통)가 이탈이 된 상태라는 사실이 추후 알려지면서 보일러 설치 및 관리 등의 부실로 인한 인재 사고로 방향이 잡혔다.몇 년전에 이미 고등학생들이 여행(수학여행)길에 올랐다가 대규모 대참사를 겪은 바 있어 국민들 다수가 학생들 사고에 대해 더욱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 사망자가 나오면서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사고 원인과 책임을 따지는 과정에서 피해자들이 학생이다보니 교육부, 재학 중인 학교 관계자 등 일부에게 책임을 묻기도 하고 펜션이 위치한 감독 책임이 있는 관할 시, 또는 가스업무를 맡는 가스회사에 (가스공사/가스안전공사) 화살을 돌리기도 하지만.. 2018. 12. 21.
치안유지와 범죄소탕은 우리가 책임진다, 대한민국 경찰 - 경찰 화보 대한민국(KOREA) 정보수사 기관은 검찰, 국정원, 기무사 그리고 경찰이다. 경찰은 광복 후 조선 경무국으로 시작해 경무부 명칭 시절을 거쳐 치안국으로, 다시 치안본부로 바뀌었다가 청으로 바뀌어 현재의 경찰청이 되었다 (이전 정부에서 해양경찰청이 해양안전본부로 격하된 적이 있다, 지금은 다시 해양경찰청으로 "청"이 되었다) 영문 명칭은 Korea National Police Agency 1945년 광복 후 두달 뒤 10월에 창설된 치안유지, 범죄예방, 범죄수사의 사법 역할을 하는 조직이다.행정안전부(장관) 소속으로 행안부 지휘를 받지만 기재부 아래 대표적인 사정 기관 중 하나인 국세청이 있는 것처럼 독립외청이며 사실상 경찰청장의 권한과 지휘권을 존중해 자체적인 운영을 하도록 하고 있다. 독립외청이라는 .. 2018. 1. 16.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연봉 6천만원짜리 신의 직장 - 제도 개선이 필요한 치안센터 치안센터?파출소 혹은 지구대는 알아도 치안센터는 또 뭐야, 하고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치안센터라는 이름 자체는 꽤 거창하고 멋진데, 파출소가 지구대로 통합되는 과정에서 폐쇄된 파출소 건물을 활용한 경찰민원 창구다. 바라보는 사람의 생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쓰지 않게 된 파출소 건물를 이용한 쌍팔년도 구 버전의 "방범초소"라고 보는 어르신도 간혹 있다.파출소가 사라지고 지구대로 개편되었다고 많이 알고 있지만 파출소는 아직 존재한다. 없앴다가 다시 부활했다 ㅠ.ㅠ..그렇다고 지구대가 다시 파출소제로 복구된 건 아니다. 파출소와 지구대가 같이 운용되는 형태로 "발전"하면서 사실상 시민 안전을 위한 치안서비스 접점 구간을 넓혔다 (실패한 정책이지만 이렇게 알흠답게 포장할 수 밖에 없지 않은가...!)농어촌에서.. 2017. 4. 25.
불자동차는 무슨 색일까? 소방차는 빨간색이라는 선입견을 버리자구~ 트럭과 중장비 매니아인 나에게 트랜스포머 같은 거대한 트럭들이 엄청난 싸이렌을 울리며 폭풍질주(?)하는 소방차는 꿈의 자동차다. 꼬꼬마 시절부터 좋아했고 성인이 되고 나서도 항상 엄지 척~하게 되는 용맹하고 든든하고 멋진 자동차다.뒤에서 다른 차가 빵빵~거려도 잘 안 비켜주는 사람들도 이 차가 빵빵~거리면 잽싸게 비켜줘야 하는 건 당연한 의무, 오늘은 소방차의 색깔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소방차가 색깔이 바뀌었다. 흔히 어릴적 불자동차라고 불리우는 소방차는 색깔이 당연히 "빨간색"이다. 퐈이어~를 연상케하는 강렬한 색상, 눈에 확 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빨간색으로 치장한 것이 소방차다.그러나 언제부터 우리 주위에는 빨간색이 아닌 다른 색의 소방차가 종종 보이기 시작한다. 바로 "노랭이"들이다. 불자.. 2016. 12. 21.
가스 누출, 도시가스와 가정용 LPG 가스 환기 차이 및 방법 과거에는 가정마다 LPG 가스통이 있고 가스 전용 호스에 연결하여 가스 배달을 통해 가스렌지 및 가스기기를 사용했었지만 요즘에는 도시가스 배관(도시가스 공급회사의 메인관)이 설치되지 않은 일부 지역을 제외 하고는 도시가스 사용이 보편적이다.많은 사람들이 도시가스와 일반 LPG가스를 동일 하다고 생각하고 가스 누출이 발생해도 차이 없이 같은 방법으로 환기 및 대처를 하는데 두 가스는 가정용으로 쓰이지만 대처법이 다르다. 거의 대부분 가스 냄새로 가스 누출이 의심되면 창문 부터 열고 환기만 한다.어릴 적 LPG 가스통을 사용하던 시절에 우리집에서도 가스 밸브를 연 상태에서 가스렌지 스위치가 열려져 있는 적이 있어 어머님이 깜짝 놀라 환기를 했던 적이 있다. 그 때 우리집에는 어린 나와 동생, 어머니만 있었고.. 2016. 12. 15.
강형욱 훈련사가 알려주는 꿀팁 - 강아지를 안전하게 안아주는 방법 아이를 낳아 키워 본 엄마와 아이를 낳아 키워 본 적이 없는 초보 엄마들은 아기를 안을 때 다르다, 그냥 안아준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목에 힘이 없고 자기 몸을 가누는 것처럼 힘든 아가들은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안전하게 받쳐 안아주어야 하는 것이 정석인데 그게 안되면 아기가 불편해 하거나 심지어 다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인간의 아기도 불편하게 안아주면 몸부림을 치거나 칭얼대기 마련이다. 그래서 아기를 평소에 안아주지 않던 남자들(남편, 삼촌등의 남자 가족)이 안아주게 되면 엄마가 안아 줄 때와 달리 굉장히 불편해 하고 나중에 그것이 심하면 안기려 하는 것 자체를 거부하게 된다.강아지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다. 특히 강아지와 마주보고 양쪽 앞 다리 사이에 양 손을 집어 넣고 번쩍 들어올려 입맞춤을.. 2016. 12. 12.
겨울이 돌아왔다, 추운 겨울 필수품 핫팩의 위험성 - 위기탈출 넘버원 무엇이든지 잘 쓰면 득이요 좋은 것도 잘못 사용하면 실이 되는게 세상살이다. (득과실? 순득이와 순실? ㅋ) 추운 겨울철이 되면 따뜻한 열기로 몸을 데워주는 핫팩이 빼놓을 수 없는데 오래전부터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품목이지만 뜨겁다기 보다는 따뜻한 저온 제품이라는 인식이 더 강해 소홀하기 쉬운 제품 중 하나다.사람들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저온의 무서움인데 고온도 무섭지만 은근히 열을 가하는 저온도 고온 못지 않게 매우 위험하다. 고온은 순간적으로 아! 뜨거! 로 인해 순간적으로 열에 대한 화상 위험이 오히려 줄어드는 반면, 개구리를 차가운 냄비 물속에 넣고 온도를 높이면 뜨겁다는 걸 인지하지 못하고 죽는다는 말처럼 뜨거운 것이 아닌 따뜻하다는 걸로만 알고 장시간 사용하다 보면 "화상"을 입는 경우.. 2016. 12. 5.
타이어 펑크 사고를 줄여주는 런플랫 타이어 (Run flat) 카톡쇼에서 소개한 런플랫 타이어, 2000년 이전에 이미 차량에 장착되어 일부 수입차 모델에 쓰이다가 요즘에는 사용자가 점점 많아지는 추세의 기능 타이어다. 빵구똥구~라 하여 빵구가 나더라도 차가 움직일 수 있고 평균적으로 많이 권하는 80km 속도로 주행을 해도 차와 휠, 타이어, 현가장치 등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우리가 흔히 타이어에서 가장 위험하다고 알고 있는 건 옆구리, 타이어가 지면과 맞닿은 부분은 못이나 쇠가 박혀도 원래 마찰이 생기는 곳이라 절대적인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니지만 옆구리는 찢어지거나 상처(기스)가 심할 경우에도 쓰지 않도록 하는 것이 보통. 타이어는 옆구리에 문제가 생기면 큰 치명타를 입고 대형 사고를 유발할 확률이 높아 사용하지 않도록 권고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 2016. 10. 25.
아마존 정글에서 살아 남은 한 소녀의 기적 - 아빠의 가르침 (민방위의 중요성) 아마존 정글에서 어린 소녀가 혼자서 생존해 살아 돌아왔다면 믿을 수 있을까? 이번 이야기는 실제 아마존 정글에 추락한 비행기 탑승객이었던 한 소녀가 정글에서 살아 돌아온 이야기다. 단순한 생존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재난과 재해에 대한 준비는 물론 부모 세대가 자녀 세대에게 무엇을 먼저 해주고 알려줘야 하는지도 보여준다.우리는 지난 여러가지 대형 사고 경험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잃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의 대규모 희생은 전국민의 슬픔과 공분을 샀다. 우리나라는 북한과의 휴전으로 준전시 국가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민방위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는 국가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민방위는 기본적으로 전쟁에 대비한 비상훈련이지만 그 안에는 재난, 재해에 대한 대비와 여러가지 요령도 갖추고 있다.. 2016. 8. 17.
비행기 추락사고에서 승객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장치 아이디어 비행기 추락 사고 시 승객이 거의 대부분 사망한다는 점에서 비행기 사고는 재난에 가깝다. 이런 비행기 추락 사고 시 승객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장치 개발이 한창인데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아이디어는 개별 객실 칸. 승객 칸(캐빈룸) 전체가 하나의 열차 칸처럼 비행기 내부에 삽입이 되고 격실로 이루어져 있어서 추락 사고 시 비행기 후면을 통해 객실 전체가 비행기에서 탈출하는 방법이다. 컨테이너처럼 된 객실은 비행기에서 떨어져 나오고 무게를 견딜 수 있는 낙하산이 펴지면서 안전하게 지상으로 착륙하게 되는 것으로 승객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정 장치로서 높게 평가하고 싶다. 근데 이 안전 캐빈룸 아이디어를 보면서 한 가지 의문이 드는 건 조종사, 파일럿 존재다. 아이디어 자체만 놓고 보면 조종사(파일럿)는 안전.. 2016. 4. 22.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장난감 - 길버트 아저씨의 장난감 우리나라가 광복하고 한국전쟁을 겪게 될 시점인 1950년 미국 이야기다. 서프라이즈에서 소개한 위험한 장난감이라는 주제로 미국에서 아이들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위, 우는 아이에게 이 선물을 주면 울음마저도 뚝 그치게 한다는 그 선물. 길버트 아저씨의 장난감이다.장난감 자체가 신기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너무 비싸서 그 자체만으로도 다른 사람들이 쉽게 가질 수 없다는 희귀템으로 등극되면서 아이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받게 된 장난감 이야기다. (우리나라도 요즘 점점 가격은 비싸지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로보트 장난감들이 있다)당시 상당히 고가의 장난감이지만 어찌 된 일인지 이 장난감을 가지고 논 아이들이 병원에 입원하는 비율이 높아지면서 최고의 장난감은 최악의 장난감이 되었다. 지금이야 어린 아이가 쓰는 .. 2016. 2. 21.
길에서 맹견을 만났을 때 위기 대처법 요즘에는 다양한 안전 사고 관련 의식이 높아지고 또 반려 동물과 관련한 사고에 대해서도 경각심 등 주의가 많이 홍보가 되어 관련 사고가 드물지만 예전에는 큰 개와 관련한 어린 아이 사고가 종종 있었다. 성인의 경우도 가끔 대형 견과 마주치면 의도치 않은 안전 사고가 발생하곤 했는데 지금은 내 개를 내 마음대로 한다는 의식 보다는 공동체에 살면 다 같이 위험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안전 의식이 높아지면서 목줄 없이 큰 대형견을 방치하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전은 항상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게 되는데 만약 길에서 대형 맹견과 마주쳤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나라에서는 맹견의 분류를 사람에게 상해를 입힐 수 있을 만큼의 큰 개와 함께 개의 종으로 도사견, 아메리칸 핏볼 테리어.. 2015. 2. 25.
먹거리 X파일 - 식용유의 오해와 진실, 콩기름은 눌러 짜지 않고 녹여 만든다 메인 음식은 아닌데 우리가 매일 알게 모르게 조금씩 먹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식용유식용유는 콩기름 식용유가 대표적인데 4.64kg 콩으로 0.9리터의 콩 기름을 추출한다고 한다. 되 기준으로는 콩 여섯 되 양이다. 하지만 실제로 콩 여섯 되 (4.64kg) 를 방앗간에 가지고 가서 기름을 짜달라고 한다면 그 양이 알려진 것보다 훨씬 적게 나오는데 소주 반 컵 수준의 기름만 나온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0.9 리터짜리 식용유의 양만큼 기름을 나오게 하려면 164kg의 어마어마한 콩이 필요하다. 국내산 콩 시세 기준으로 164kg의 콩 수매가는 60만원대, 우리가 먹는 일반적인 식용유의 원 재료인 콩 값만 60만원이 들어간다는 계산이 나온다. 어떻게 이런 일이?업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눌러 짜는 방.. 2015. 2. 5.
전기오븐 안전 사용법 주방 생활 상식 하나, 전기오븐 사용시 사용해서는 안되는 주방그릇은?1. 강화유리 그릇 2. 내열유리 그릇 3. 스테인레스 그릇강화유리는 강하다는 인식, 내열유리는 이름 그대로 열에 강하다는 인식, 스테인레스는 위 두 그릇과 달리 유리가 아니라는 점에서 세 그릇 모두가 전기오븐에 써도 무방할 것으로 착각하기 쉬우나 이 중에 쓰면 안되는 그릇이 분명 존재한다. 정답은 1번 강화유리, 강화유리는 단단하고 튼튼하다는 인식 때문에 깨지거나 터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강화유리 자체가 외부의 충격에만 강한 것이지 열에는 약하기 때문에 고온에서는 깨지기 쉽다. 내열유리는 강화유리 보다는 충격에 약하지만 열에 강하기 때문에 가열할 때 사용할 수 있으며 보통 전자렌지에 많이 쓰는 그릇들이 바로 내열유리 용기들이다.. 2015. 1. 29.
소화기의 종류와 종류별 소화기 사용법 예전에는 집들이 선물로 휴지와 세제 등을 사가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에는 소화기를 집들이 선물용으로 준비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주택 화재라는 것이 남일 같이 느껴지겠지만 생각보다 많이 발생하는 것이 주택 화재로 소화기 하나만 있으면 초기 화재 진압이 가능함에도 막상 집에 불이 나면 소화기로 대신 쓸 만한 것이 없어 오히려 화를 키우는 경우도 생긴다. 대표적인 것이 주방의 기름 화재, 기름에 붙은 불은 절대로 물로 끌 수가 없는데 불을 끄려면 물을 붓는다는 고정 관념이 있어 기름에 붙은 불에 물을 붓다가 오히려 불이 더 크게 번진다. 튀김을 할 때 달아 오른 기름에 물이 몇 방울만 튀어도 엄청나게 튀는 걸 알 수 있는데 막상 눈 앞의 큰 불을 보고 당황해 그만 기름에 물을 붓게 되는 것, 최근에는 자동차 .. 2015. 1. 17.
블랙박스에 찍힌 자동차 교통사고 2차 사고의 위험성 블박 차량 앞유리에 구급대원들이 나오는 걸로 보아 구급차량의 블박이 아닌가 싶다. 갓길에 있던 두 사람....실제로 충격되는 장면을 보니 아찔하다. [식탐/맛집탐구] - 당일도축? 인천 십정동 축산물시장 (십정동 도살장/도축장) [수송/자동차] -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받는 방법 [수송/블랙박스] - 교통사고 최악의 수, 유턴 차량 VS 우회전 차량 [수송/자동차] - 자동차 가격 기준 잡는 법 [수송/자동차] - 자동차가 달릴 때 변속기 N 사용이 중요한 순간 2015. 1. 16.
해외 교통사고 장면 모음 우리 모두 교통안전에 있어서는 경각심을 갖자구~ 5분 빨리 가려다가 평생 일찍 간다는 말이 괜히 나오겐 아니잖수. 정면충돌 난 경험이 있는 깨알로서도 교통사고는 생각만 해도 어우~ ㅠ.ㅠ [수송/블랙박스] - 앞차와의 사고는 무조건 안전거리 위반일까 [국가/사회복지] - 노숙자의 피자 한 조각 나눔 [교육/토론학습] - 엉덩이는 몇 개인가? 답은 당연히 1개! [수송/블랙박스] - 교통사고 최악의 수, 유턴 차량 VS 우회전 차량 [수송/자동차] -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받는 방법 2014. 12. 19.
상상만 해도 끔찍한 교통사고 현장 승용차량이 역주행 구간에 있는 걸로 보아 승용차가 역주행으로 주행 중 트럭을 만났고 트럭 뒤쪽에 사고 흔적이 있어서 아마도 뒤쪽에서 충돌 한 이후 질질 끌려오다 충격으로 화물로 실려있던 철제 코일이 승용차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운전자는 어떻게 되었을까? 승용차를 찍은 사진에는 운전자가 그대로 박혀 있는게 보인다..숨은 쉬겠지... [식탐/맛집탐구] - 당일도축? 인천 십정동 축산물시장 (십정동 도살장/도축장) [생활/생활정보] - 보일러 온도 조절하는 법 (난방수 모드와 실내 모드) [금융/증권투자] - SK텔레콤 (SKT) 액면분할, 인적분할의 의미와 향방 [금융/증권투자] - 설비와 기술력으로 벌크업 - 삼양패키징 [생활/생활정보] - 인버터 에어컨이 정속 에어컨보다 무조건 좋다? 2014. 12. 3.
한국의 경찰차 모습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희생하고 봉사하는 경찰관의 파발마 경찰차량, 대다수의 남자라면 이 경찰차에 대한 동경심이 약간 있다, 권력을 지향하는 것이 남자, 수컷의 본능이라 할 수 있는데 주민 안전과 민생 치안을 위해 열심히 뛰는 경찰은 때로는 남을 호령하고 지도하고 혼꾸멍 낼 수 있는 자리인지라 기회가 되면 경찰이라는 걸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떻게 보면 남자의 본능과 가장 잘 어울리는 사회 직업이라고도 할 수 있다. (어린 아이들, 특히 사내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형이기도 하다) 조사관이 출장을 가거나 특정 범죄자를 호송할 때 주로 쓰이는 봉고 경찰차 중형차도 많지만 소형차도 많이 쓰고 있다, 일부는 경차도 있고 SUV 같은 차량도 존재한다 외국은 경찰차 전용모델이.. 2014. 11. 28.
은박지, 쿠킹호일, 호일의 앞면과 뒷면, 그리고 유해성 쿠킹호일, 흔히 은박지라고도 불리는 호일을 두고 앞뒤를 따지는 경우가 있다. 예전에는 앞뒤 구분 없이 사용했는데 언제부터 광택이 나는 부분이 앞, 무광 쪽이 뒤라고 하거나 광택이 나는 부분이 바깥, 무광 쪽이 안쪽이라고 부른다. 사람에 따라서 음식 포장을 할 때 광이 나는 부분으로 해 달라는 사람이 있고 무광 쪽으로 해달라는 사람이 있는데 사실 그 구분은 의미가 없다. 알루미늄 호일 자체가 전후면 상관 없이 동일한 성분과 용량으로 같은 알루미늄으로 만든 것이라서 앞면과 뒷면의 재료 구성이나 알루미늄에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다만 알루미늄이 특정 음식(재료)과 만날 때 변색 되거나 손상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조금이라도 방지하기 위해 한 면에 고순도 알루미늄 막을 한번 더 입혔을 뿐이고 그 결과로 한 면이.. 2014.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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