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업/로또대박' 카테고리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흥업/로또대박35

로또복권 인터넷 구매 수량 당첨이 쉽지 않은 이유 (당첨시 판매점 표기) 인터넷으로 로또 구매가 가능한 첫 주가 지났다, 이제는 더 이상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마감 시간에 늦어 허둥거리지 않아도 인터넷으로 쉽게 구매가 가능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접근성이 좋아지고 편안하게 시간 구애를 받지 않고 뒷 사람이나 주변 눈치를 보지 않기 때문에 자동 보다는 수동 번호 접근이 무엇보다 용이해졌다. 로또 관련 포스팅을 탐독한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로또는 자동 보다 수동이 확률이 보다 높으며 (어디까지나 자동 대비 확률) 자동으로 구매할 때보다 버려지는 경우의 수를 줄일 수 있어 수동으로 로또를 사는 사람에게는 상당한 편리성을 준다. 어제가 바로 인터넷 구매 가능 로또의 첫 당첨 발표일이었다. 나는 당첨자 수나 당첨금액 자체 보다는 첫 인터넷 구매자 로또의 당첨이 포함되었는지가 더 궁금했.. 2018. 12. 9.
로또복권 인터넷 구매가 가능한 동행복권, 그리고 아쉬운 작별을 하는 나눔로또 이제 이틀 후면 로또복권 수탁사업자가 바뀐다. 그동안 로또는 2기, 3기 사업자인 나눔로또라는 회사에서 운영하는 방식으로 나눔로또 이름 그대로 불리웠는데 이제부터는 4기 사업자인 동행복권의 이름으로 변경되며 몇 가지 기존과 다른 방법으로 로또 구매 형식에 변화를 주게 된다.우리나라 로또복권은 회차별 평균 판매액이 570억원대이며 1년으로 따지면 약 3조원 가까이 팔린다. 로또복권 1장당 가격이 1천원이니 국민 한 사람이 1장씩 산다고 가정할 경우 5천만 인구 X 1,000 = 500억원이 된다. 평균만 보더라도 판매되는 로또 발행수가 (사람들이 사는 로또 구매수가) 전체 국민 수보다 매회 많다는 걸 알 수 있다. 전체 인구에는 이제 막 출생신고를 한 아이부터 실생활과 거리가 있는 교도소 수감자, 해외 유.. 2018. 11. 30.
누구나 궁금했던 우리나라 로또복권 추첨 방송 현장 이야기 (VJ특공대) 국내 로또 복권 추첨과 방송을 담당하는 곳은 SBS서울방송, 토요일 저녁마다 여러 사람의 마음을 들었다놨다 하는 심쿵 프로그램이다. 복권 당첨 만큼 궁금하고 호기심이 가는 건 역시 추첨 현장, 어디를 가나 꼭 우리나라가 아니어도 이런 복권 추첨과 관련한 로또에 대해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의심도 많아서 뒷말이 무성한 곳 중 하나가 바로 로또 추첨이다.여러 방송에서 관련 정보를 다루었지만 최근 방영했던 VJ특공대 로또 현장편이 그나마 제일 많은 정보를 담고 있어 오늘 소개해 본다. 생각보다 까다롭고 여러 안전장치와 단계를 거쳐 사소한 것 하나도 놓치지 않는 걸 보고 좀 놀랐다. 작은 실수도 큰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어쩌면 당연한 것이기도 한데 막상 실체를 보니 추첨 방송이나 추첨기 작동이나 .. 2016. 11. 21.
우리나라 복권의 문제점과 복권 당첨시 각 나라의 세금, 그리고 인도의 재미있는 복권(정관수술 복권) 우리나라의 복권 세율은 22%와 33% 두 가지가 병행되어 운영된다. 3억원 이하의 당첨금에는 22% 세율이 적용되고 3억원을 초과하는 금액의 경우에는 33%의 세율이 적용되어 세금이 부과된다.한가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는 3억원이 넘어가면 전체 당첨금에서 33%를 세금으로 공제하고 지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 3억원 이하 22%와 3억원 초과 33% 중 3억원을 초과하는 당첨금의 경우 33% 세율 하나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두 가지 각각 적용되어 3억원까지는 22%로 세금을 부과하고 그 이상 금액에만 33%를 부과한다.2억 5천만원 당첨시 3억원이 안되니 세율이 22%만 적용되고 5억원 당첨시에는 3억까지 22%가 적용, 나머지 2억에 대해서는 33%가 부과된다는 점이 우리나라.. 2016. 10. 1.
환호성과 기쁨,스릴과 행복을 한번에 준 1등 당첨 복권들 모음(연금복권, 즉석복권, 로또) 누구나 당첨을 기대하고 사지만 대부분 꽝이 보통인 것이 복권, 하지만 1등은 반드시 존재 하는 법이다. 복권을 보면 주식과 비슷하다.주변에 주식하는 사람은 많아도 돈을 번 사람은 없다고들 하는 것처럼... 주변에 복권을 꾸준히 사는 사람은 많아도 당첨이 되었다고 하는 사람은 없는 것처럼..물론 언론을 통해 주식 투자로 성공한 사람이나 복권 당첨 소식이 나오는 것도 똑같다. 확률적으로 다수의 돈으로 소수가 행복해지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우리 주변에서 당첨이나 재테크 성공 미담이 드문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오늘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 눈물과 환호성을 안겨주었던 1등 당첨 복권 실물 사진을 모아봤다. 도대체 1등 복권은 어떻게 생긴거야? (당연히 똑같이 생겼겠지만...) 라는 호기심에 저장 드라이브에 모.. 2016. 8. 31.
로또복권 1회부터 700회까지 당첨금액 통계 및 분석 로또 1회부터 700회까지 1등으로 당첨된 사람의 총 수는 4347명4347을 700번 나누면 회당 6.21명. 평균 한 회차당 6명 꼴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지금까지 나온 판매대금을 가지고 계산하면 이론적으로는 7명 내외로 나온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평균 6.21명이라는 수치는 로또 1등 당첨이 확률적으로 비논리적인 부분 없이 나름 정확하다는 근거가 될 수도 있겠다. (6~8명이 나와야 확률 계산이 맞다)물론 모르는 분들을 위해 부연 설명을 한다면 로또 발행 수의 모든 경우의 수는 우리나라 국민 총 수보다 적다. 로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전부 구매한다고 해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똑같은 번호를 4매 이상 사게 되고 확률적으로 1등은 무조건 나오고 인원은 그 중복되는 수 만큼 나와야 한.. 2016. 5. 14.
스웨덴 스톡홀름에는 교통 딱지 벌금으로 하는 로또가 있다? 비정상회담에서 소개된 스웨덴의 스피드(?) 로또~우리나라에도 스피드 로또라는 같은 이름의 로또가 있지만 우리가 쓰는 스피드는 빠른 추첨과 빠른 당첨을 의미하지만 스웨덴의 스피드 로또는 자동차 스피드를 뜻하는 말로 과속 벌금을 누적시켜서 그 벌금을 모아 반대로 속도를 준수한 사람들에게 당첨금을 배분하는 일종의 착한 로또~ 그러고보니 우리나라에서 단속하는 과속 및 교통 벌금, 범칙금등은 국고로 들어갈텐데 그 사용처가??경찰청의 예산외 비용으로 쓰이거나 아니면 국고로 그냥 들어갈텐데, 과속에 따른 벌금의 경우에는 스웨덴처럼 로또로 운영하는 방안도 괜찮을 듯 싶다. 로또 당첨금이 쌓이면 그걸 받기 위해 속도를 준수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도 한다는데, 어차피 공익광고나 경찰관의 계도, 수많은 광고판과 알림판으로 과.. 2016. 4. 2.
로또 사기방지 담당자가 오히려 악성코드로 로또 추첨 전산조작해 당첨 미국에서 악성코드를 이용한 복권 사기사건이 발생해 징역 10년의 유죄판결을 받는 일이 벌어졌다. 기즈모도에 따르면 미국의 대형 복권 중 하나인 ‘핫 로또’에서 당선자를 결정하는 컴퓨터에 한 직원이 불법 소프트웨어를 심어 유죄판결을 받았다. 당시 상금은 132억원으로, 일확천금을 노린 범인은 사기 행위로 결국 구속됐다. 에디 팁턴(52) 씨는 당시 멀티 스테이트 복권 협회의 보안 디렉터로, 복권 사기를 방지하는 임무를 맡고 있었다. 로또는 스스로 좋아하는 숫자를 선택하는 유형의 복권이지만, 팁턴 씨는 무단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자신이 구입한 복권의 번호를 당선 시키려 했다. 특히 해당 소프트웨어는 임무가 완료되면 자멸하도록 설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에 따르면 에디 팁턴 씨는 컴퓨터에 무작위로 번호를 선.. 2015. 8. 5.
로또 당첨번호 64회차 640회차 1등 번호 5개 일치 640회차 당첨번호는 14, 15, 18, 21, 26, 35로 11년 전 추첨한 64회차 당첨번호인 14, 15, 18, 21, 26, 36과 5개나 일치한다. 나머지 한 숫자는 한 끗 차이로 달랐지만 수 많은 회차 중 640회와 64회차의 당첨번호가 일치한다는 점이 눈길을 끌면서 로또 평행이론이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마지막 번호가 35와 36으로 한 끗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는데 회차 역시 64회와 640회로 십단위와 백단위라는 것만 다를 뿐 64라는 동일 번호의 회차에서 이런 일이 생겼다. 우연 중의 우연이 벌어진 것이다.통계학적으로는 이번 회차의 숫자가 이전 회차들의 숫자와 5개 이상 일치할 확률은 1.84%다. 재미삼아 로또번호를 연구(?)해 본 깨알로서는 사실 이건 그렇게 놀랍거나 .. 2015. 3. 19.
자녀 넷 둔 실직 흑인여성 1400억원 파워볼 1등 당첨 "복권 당첨되자마자 비명… 아이들이 무서워 달아나더라" 미국에서 자녀 넷을 둔 실직 흑인 여성이 11일 1인당 세전 당첨금 1억2700만여달러(약 1400억원)에 달하는 복권 '파워볼' 1등에 당첨됐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14일 보도했다. 미 복권 역사상 다섯째로 많은 당첨금이다. '돈벼락'을 맞은 인물은 미 노스캐롤라이나주(州)에 사는 마리 홈스(26). 11일 동네 편의점에서 2달러를 주고 복권을 샀다. 1~59 사이 숫자 중 11, 13, 25, 39, 54와 보너스 숫자 19를 고른 홈스는 그날 밤 "심장이 마비될 뻔했다"고 했다. 번호 6개 모두 당첨 번호와 일치한 것이다. 홈스는 "아이들에게 '이제 더 고생할 필요 없어'라고 고래고래 외쳤다"며 "아이들이 그 모습을 보고 무서워서 달아났다.. 2015. 2. 18.
632회차 (2015년 1월 10일) 2등 당첨자 당첨금 전액 기부 2등 당첨자가 당첨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하고 공개한 당첨금 수령 영수증 여성 직장인으로 알려졌으며 2등 당첨금 약 5천만원 (세금 제외한 실 수령액은 약 3천 9백만원) 수령 후 전액 기부 2015. 1. 18.
일본의 복권신사와 복권섬 - 다카시마와 마네키네코 (그리고 신의 손) 우리나라에서 다룬 일본 다큐 중 다카시마 섬이 등장하는 경우 무조건 빼놓지 않고 소개되는 것이 있다. 바로 복권이다. 여기에는 복권 섬이 따로 있는데 우리로 따지면 절에 해당하는 복권 신사도 따로 있어서 여기서 당첨을 기원하기도 한다. 실제로 당첨된 사람이 있고 이후로도 소문을 듣고 찾아와 복권을 구매하는 분들이 많은데 여러 명의 당첨자를 배출하면서 또 하나의 관광 명소가 되었다.복권 판매점에는 행운을 준다는 아주머니 한 분이 계신데 이 분과 악수를 꼭 해야만 당첨 확률이 높다는 전설 아닌 전설이 있어 이 분과 악수하는 것도 놓칠 수 없는 필수 코스, 독도는 우리땅. 다께시마와 비슷한 이름의 다카시마 섬과 그 섬에 얽힌 복권 이야기를 보자. 이 섬은 복권으로 유명하다는데 섬에 복권 신사도 있다고 한다. .. 2015. 1. 17.
나눔로또 홈페이지 게임존 샘플게임 복권 당첨 (2등) 나눔로또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복권 (스피드키노, 트래져헌터, 파워볼, 메가빙고, 트리플럭,마이더스, 캐치미) 구매하기 전에 항상 샘플게임부터 하고 시작하는데 하루에 10만냥(포인트)를 충전해 준다. 그 돈으로 실제 복권과 같은 방식으로 샘플게임을 하는데, 하자마자 2등 당첨!!! 아무리 샘플게임이어도 심장이 쫄깃하더라..25번 번호 하나만 맞았으면 1등 2억 5천냥 (포인트이긴 하지만) 인데 아깝다...오늘 운빨이 된다. 스피드키노 오늘 본게임은 너로 정했어!! 2015. 1. 10.
담배값으로 로또 도전하기 - 2015년 1월 로또 가계부 담배값이 오르던 말던 담배를 사 피우려던 계획이었는데 담배 판매점 주인이 담배를 팔면서 씩~ 웃길래 겁나게 기분 나빠서 끊기로 결정. 앉은 자리에서 꽁돈 2000원이 생기니 기분이 엄청 좋은가 보다. 담배 사면서 1년 가까이 그런 표정을 본 적이 없다. 담배값 대신 그 돈으로 뭘 할까 고민하다가 복권도 기부라고 생각하던터라 복권기금으로 전환 확정! 매월 담뱃값 10만원으로 매월 고정적으로 10만원어치 복권을 꾸준히 사는 것으로 최종 확정했다. 실 구매액은 10만원이고 당첨금도 재구매에 사용하니 복권 총 구매액은 더 많겠지. 나눔로또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연금복권과 인터넷복권, 판매점에서 직접 구매해야 하는 로또복권과 즉석복권을 담배값 대신 복권 구입비로 쓰기로 하고 정산토록 하자. 복권 판매대금의 약 4.. 2015. 1. 8.
깨알이 선정한 로또 1등 추천번호 [2] 추천번호 받으면 5등이라도 잘 될줄 알겠지? 하지만 1등 번호는 기운이 모여야지 기운이 너무 빠지면 힘들다. 깨알 추천번호로 1년에 5등 3번 이상 맞기 힘들 것이다. 5등이나 4등 노린 번호가 아니다 1등 노린 번호다. 5등 안맞고 4등 안맞고 꽝 나와도 한숨 짓지 말아라. 깨알의 추천 번호는 중간 등수가 맞으면 안된다. 1등 아니면 꽝이 나와야 정상이다. 꽝은 숫자가 잘못 된게 아니라 운때가 안 맞아서 순서가 아니라는 뜻이다. 1등 숫자는 1개만 존재하기 때문에 순서에서 밀릴 뿐, 그래서 꽝 아니면 일등이다. 14번, 15번, 17번, 21번, 26번, 31번 [14, 15, 17, 21, 26, 31] 추천번호 2개 나왔다. 고르지 말고 추천 번호들은 기본적으로 우선 사라! 당첨되면 알제? *^^*.. 2015. 1. 4.
깨알이 선정한 로또 1등 추천번호 [1] 로또는 그 번호 하나씩 나누어 6개의 번호가 중요한 게 아니다. 6개의 번호의 조합과 짝, 어울림이 맞아야 한다. 5개의 숫자가 어울림이 좋아도 한 녀석이 잘못 나오면 1등이 나오지 않는데 그런 조합은 최상의 조합, 짝궁의 합이 아닌 경우다. 1등이 나오는 번호를 찾기는 어렵지만 1등이 되지 못할 번호를 찾는건 오히려 쉽다. 확실히 구분해야 할 것은 이거다. 많은 사람들은 1등 번호를 찾는다. 근데 그게 어렵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반대의 개념만 잡으면 시간은 오래 걸릴 수 있어도 확률은 확실히 높일 수 있는데 그건 1등 번호가 절대 안되는 조합을 찾으면 된다. 100개의 콩에서 한개의 콩을 찾는건 어렵지만 확실히 내가 찾아야 할 콩이 아닌 녀석만 골라내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도전하는 것보다 낫다. 그.. 2015. 1. 4.
연합전자복권 보너스 당첨 (자동차) 화면 행운의 번호와 내 숫자가 1번으로 동일, 하지만 당첨금이 백원 ㅋㅋㅋ 근데 보너스로 당첨...소나타~ 우왕~ 2014. 12. 28.
트레저 헌터 온라인 복권 당첨 화면 축 당첨!! 당첨을 축하 드립니다. 언제 한번 실제로 구경해 보나 ㅠ.ㅠ 2014. 12. 27.
로또 1등 당첨금을 전액 기부한 사람 로또 복권을 구매하는 모든 사람들이 각자 사전 계획이 있고 당첨이 되면 당첨금을 어떻게 쓰고 어디에 쓸지 다 머리 속으로 계산이 되어 있겠지만 오늘은 조금 특별한, 세계 다른 나라에서도 쉽게 만날 볼 수 없는 특별한 복권 당첨자 이야기를 해 볼까 한다. 로또 복권에 당첨된 돈을 모두 기부에 쓴 사람의 이야기다.대부분 아주 큰 돈이 생기면 그 금액 때문에 선심 쓰듯이 기부를 하기도 하지만 그 기부 자체가 목적이 되거나 당첨금의 중요 부분이 되지는 않는다. 기왕 꽁돈이 생겼으니 그 안에서 내가 충분히 쓰고도 남을 돈을 가지고 그냥 기분 좋아서 그냥 회식비 내주고 주변 사람 물건 챙겨주듯 하는 것이 보통인데 오히려 기부라는 목적 의식을 미리 갖고 그것에 맞춰 실행한다는 건 생각 보다 굉장히 어려운 결정이다. .. 2014. 12. 16.
로또 수동 번호가 확률이 더 높은 이유 (운동장과 인구 이론) 로또 번호에 관한 수동 선택과 자동 선택에 관한 여러 의견을 적었지만 오늘은 그것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이고 이론적인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왜냐면 자동과 수동에 있어 수동이 분명 당첨 확률이 높음에도 실제로 당첨자 현황을 보면 자동 선택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일단 수동과 자동 번호 선택에서 확률적으로 다르지 않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특히 통계학적으로) 결코 그렇지 않다. 자동은 움직이는 변수이고 수동은 고정된 정수라는 점에서 당첨 번호 자체가 움직이기 때문에 같이 움직이면 확률이 떨어진다. 다시 말하면 당첨 번호가 100회 분량이 모두 미리 선정이 되고 그걸 감춘 다음 모든 사람에게 로또 번호를 맞히라고 한다면 당첨 번호는 이미 고정된 번호가 나왔기 때문에 여기에 맞는 번호를 맞히.. 2014. 12. 14.
네잎크로바 찾고 대박기운 받아 가시오 잘 보면 네잎클로바 있음 2014. 12. 12.
기운을 준다는 호랑이 그림 부적은 믿음이다.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미신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부적을 활용하며 기운 받기를 원한다. 누군가는 이런 부적이 존재 가치가 없다고 하지만 조금만 달리 생각해 보면 기도의 힘과 비슷하며 기도의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다. 기도와 부적은 공통분모다. 그 누구도 기도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다. 그것이 특정 종교가 아니어도 기도라는 건 누구나 할 수 있고 때로는 종교와 상관이 없기도 하다, 과거 삼신할매에게 기도를 하는 것이나 달빛 아래에서 물 한잔 떠 놓고 기도를 올리는 것이나 그건 믿음에 관한 것이고 결국 자기 자신을 가다듬는 하나의 도구일 뿐이다.부적도 마찬가지, 믿으면 믿는 만큼 거기에 맞춰 행동하게 되고 거기에 따라 생각하기 마련이다. 결국 기운이라는 것 중에서 그걸 내가 받길 원한.. 2014. 12. 10.
로또는 확률이다. 확률을 계산하면 답이 보인다. 내 주식은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른다? 내가 서 있는 줄은 줄어들지 않고 다른 줄만 줄어든다? 줄어드는 줄로 옮기면 내가 원래 서 있던 줄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잘 걸린 전화는 통화 중인 경우가 있는데 잘못 건 전화는 통화 중일 때가 없다? 연금복권과 같이 임의의 수가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은 당첨 확률이 꽝 또는 당첨 50% 다. 여기에 총 발행수, 지역, 선호숫자, 번호크기, 연번(연속되는 숫자나열)등이 합쳐지면 %가 움직이는데 기본 확률 50%에서 나머지 변수는 모두 당첨률을 떨어뜨리는 것들이다. 변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은 떨어지는 게 당연하다. 여기에 해당 회차의 조별 구매횟수, 구매장수도 변수로 작용한다. 하나의 조에 하나의 번호조합이 존재하는게 아니라 여러 조와 조별로 또 여러 개의.. 2014. 12. 1.
즉석식 복권 스피또 1000 1등 당첨복권 실물 2014년 11월에 당첨된 즉석식 복권 스피또1000 1등 복권 딜러카드(20)보다 높은 숫자가 나오면 당첨인데 21이 나왔고 당첨금은 오억원이 나왔다. 예전에 소액으로 당첨된 즉석복권을 다른 즉석복권으로 바꾸면서 소액당첨이 계속 되었고 계속 바꾸다가 결국에는 그 복권 중에서 1등이 나왔다는 후기, 당첨 이후에도 주변을 의식(?)하여 꽝인척 하고 추가구매를 하여 더 긁어보고 자리를 떠났다는 당첨자의 후기가 있었다. 부럽다...ㅠ.ㅠ 2014. 11. 21.
나눔로또 판매인 당첨자 현황 시도 시군구 센터별 전체접수현황 모집인원 추첨결과 합계 69689 610 610 서울특별시 성동구 도봉 308명 1명 10130059023 (조경*) 서울특별시 광진구 도봉 391명 2명 10140007485 (박순*) 10140027336 (이미*) 서울특별시 중랑구 도봉 624명 3명 10160015427 (장을*) 10160023781 (나윤*) 10160056836 (이효*) 서울특별시 성북구 도봉 713명 7명 10170000930 (김재*) 10170020051 (김영*) 10170020788 (김상*) 10170023926 (송영*) 10170028832 (정지*) 10170071570 (전장*) 10170073986 (김경*)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 359명 1명 10180027375 (원.. 2014. 11. 15.
로또나 주식도 예측이 가능할까? 모든 미래는 예측이 가능하다. 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지만 예측은 충분히 가능하다. 주식이나 로또도 분석을 통하면 미래의 주식가격이나 로또 당첨에 대해서도 어느정도는 예측해 낼 수 있다. 물론 확률을 높이는 것이지 그것이 정확한 정답은 될 수 없다. 신의 영역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주식의 경우 내가 오늘 산 주식이 내일 오를지 가격이 떨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확률적으로는 50대 50이다. 즉 떨어지거나 오르거나, 물론 오늘 산 가격이 내일도 같을 수는 있다. 하지만 오르냐, 떨어지냐의 관점에서는 내 주식이 오를 확률은 50%다. 여기서 만약 오를 수 있는 확률이 50%가 아닌 51%라면 어떻게 될까? 가격이 오를 확률이 51%라면 가격이 내릴 확률은 49%이기 때문에 오를 확률이 더 높다. 단 1%의 변동이지만 실제 편차는 2%다. .. 2014. 10. 25.
로또 당첨자가 많이 나오는 이유 외국에서는 로또 당첨자가 1명 많아야 2명 안팎이다. 그나마 당첨자가 나왔을 때의 경우이지 회차마다 당첨자 수가 나오는 건 아니라서 이월된 총 당첨금을 수령할 때의 상황이 그렇다는 것이지 회차로 따지면 당첨자를 배출하지 못할 경우도 많은 것이 외국의 복권 상황이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땅도 작고 국민도 많은 편이 아님에도 로또 평균 당첨자수가 7~8명 내외로 나온다. 어떤 회차에서는 십여명이 넘는 1등 당첨자가 나오기도 한다. 평생 한 번도 당첨되기 어렵다는 것이 복권이기에 일반 상식에서는 좀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당첨자 수다. 1명 당첨자가 나오기도 힘든 것이 복권이고 외국의 복권사례에서도 회차 한번에 매번 당첨자가 나오는 것 역시 어렵다. 더욱 그것이 한 명이 아닌 수 십명인 경우는 더욱 드물다. 그.. 2014. 9. 17.
로또는 수학적인 접근만으로는 어렵다. 수학자, 특히 수학 관련 대학생들이 재미삼아 본인들의 수학 실력으로 로또의 법칙에 대해 접근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어떤 패턴이나 규칙에 대해 그것이 존재하는가 아니면 정말 운에 의한 것인가에 대한 수학적 논리를 적용하고 있다. 이건 어떨까?가위, 바위, 보가위바위보 게임의 특징은 무조건 모든 승률이 33.33 으로 동일하다. 어느 쪽도 절대적으로 우세하거나 열세 하지도 않고 공평하고 평등하다. 수학적으로는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자신의 승률은 33.33 이고 상대방 역시 33.33 이기 때문에 실력으로 이길 수 없는 운의 게임이다. 그래서 우리는 가장 대표적인 운의 게임 방식으로 가위바위보를 한다. 그 어떤 수학적 논리로는 내가 무엇을 내든 결과는 정해져 있다. 이기거나 지거나 비기거나,하지만 우리나.. 2014. 8. 31.
로또 당첨번호의 홀짝과 고저(높은수/낮은수) 꽤 많은 사람들이 홀짝과 고저에 신경을 쓴다. 홀수와 짝수번호 그리고 1번부터 45번까지의 번호를 절반으로 나누어 중간에 해당하는 22를 기준으로 1번부터 22번까지는 낮은 수, 23번부터 45번까지는 높은수로 하여 출현 빈도수를 예측하여 번호를 추출한다는 것인데, 로또에서 밝힌 통계만으로도 사실 답은 간단하게 나온다. 로또는 홀수로 시작해서 홀수로 끝난다. 홀수가 많다고 해도 짝수가 많다고 해도 사실 이것 역시 확률은 반반이다. 홀수와 짝수를 나눈다고 해서 경우의 수를 대폭으로 줄인다고 해도 그 수가 생각보다 적은 수가 아니기 때문에 참고는 할지언정 절대적일 순 없을 뿐더러 모두 홀수라고 해도 그것이 이번 회차에 적용되어야 한다는 것 역시 가장 큰 난수다. 즉 언제가 한번은 모두 홀수번호로, 또는 짝수.. 2014. 8. 31.
로또 당첨의 변수들 로또복권의 당첨 변수들은 무엇이 있을까? 구매액이나 구매자수는 당첨번호와 관련이 없다. 전산으로 발행이 되지만 전산으로 추첨하는 것이 아니라 로또추첨기로 추첨하는 것이기 때문에 구매액, 발권수, 당첨금액등은 로또 당첨번호 추첨에 변수가 되지 못한다. 자동과 수동 역시 변수와는 상관이 없다. 우선 당첨번호가 미리 정해져 있지 않는 이상 변수라는 건 사실 있을 수 없다. 하지만 인간이 어떤 동물인가? 모든 것을 알려고 하고 예측하려고 하고 심지어 우주 밖 세상은 커녕 지구밖에도 나가보지 못한 대다수의 과학자들이 우주를 논하고 은하를 논하고 우주대폭발, 블랙혹, 행성충돌등을 예측하지 않는가? 로또복권의 당첨 변수는 로또추첨기에 있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로또 추첨기는 방송국의 별도 공간에 비밀스럽게 보관되어.. 2014. 8. 3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