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호성과 기쁨,스릴과 행복을 한번에 준 1등 당첨 복권들 모음(연금복권, 즉석복권, 로또)
본문 바로가기
흥업/로또대박

환호성과 기쁨,스릴과 행복을 한번에 준 1등 당첨 복권들 모음(연금복권, 즉석복권, 로또)

by 깨알석사 2016. 8. 31.
728x90
반응형

누구나 당첨을 기대하고 사지만 대부분 꽝이 보통인 것이 복권, 하지만 1등은 반드시 존재 하는 법이다. 복권을 보면 주식과 비슷하다.

주변에 주식하는 사람은 많아도 돈을 번 사람은 없다고들 하는 것처럼... 주변에 복권을 꾸준히 사는 사람은 많아도 당첨이 되었다고 하는 사람은 없는 것처럼..

물론 언론을 통해 주식 투자로 성공한 사람이나 복권 당첨 소식이 나오는 것도 똑같다. 확률적으로 다수의 돈으로 소수가 행복해지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우리 주변에서 당첨이나 재테크 성공 미담이 드문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오늘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 눈물과 환호성을 안겨주었던 1등 당첨 복권 실물 사진을 모아봤다. 도대체 1등 복권은 어떻게 생긴거야? (당연히 똑같이 생겼겠지만...) 라는 호기심에 저장 드라이브에 모으기 시작..볼 때마다 평범한 듯 하면서도 비범한 포스가 느껴진다.

좋은 건 나누면 두 배가 되고 슬픈 건 나누면 절반이 된다고 하는 것처럼 1등 실물 복권을 보고 좋은 기운 받아보자. 진짜 1등인지 궁금하다면 검색창에 해당 회차 1등 번호를 조회해 보자. (믿으시오~) 근데 웃긴건 나눔로또 공식 홈페이지 당첨번호 조회에서 꼭 보자. 연금복권은 뉴스에서 1등 추첨번호를 알려주기도 하는데 1등 당첨 번호를 틀리게 알려준 적이 있다. 

지금도 여전히 틀린 1등 번호로 기사가 남아있고 검색이 된다. 지금도 그 기사는 제목도 1등 번호가 오류고 신문 기사 속의 내용도 번호가 오류다. 그 기사만 보고 판단했다면 최악임. 1등인데 꽝되는 순간, 기자의 잘못된 보도로 누군가 꽝인 줄 알고 버렸거나 찢었다면 완전 억울 - 다행히 1등 주인공은 공식 홈에서 번호를 제대로 확인 했는지 1등 수령을 잘 했다

당첨 복권은 모두 1등 확인 후 지급까지 완료된 실물 복권이다. 1등의 영광을 차지한 복권들이니 기운 많이 받자

연금복권 243회, 2016년 당첨 (1조 286479) 

스피또 500, 500원 투자로 1등 2억원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적은 돈으로 할 수 있는 복권이다. 500원 투자해서 2억원을 수령하면 수익률이 얼마여? ㅋ

 스피또는 뒤 500 (500원), 1000 (1000원), 2000 (2000원)이다. 최근 뉴스에 핫한 소식이 있었다. 스피또 2000 복권이 지금까지 99% 판매가 되고 나머지 1% 가량 남은 상태에서 아직까지도!!! 총 4장의 1등 복권 중 2장이 나오지 않았다는 뉴스~ 스피또 2000은 1등이 10억원이다. 현재까지 남은 장수가 약 2만장 가량으로 추정되고 있다.

남은 미판매 복권을 모두 산다고 해도 2억원 가량, 그 중에 1등이 2장이 포함되었을 확률이 크기 때문에 20억원 획득이 가능하다. 2억원 투자해서 20억원을 받으면 세금은 제외하고 일단 액면상으로만 18억이라는 순수 이익이 남는다. 꽤 짭짤한 투자다.

물론 기 판매된 스피또2000 중에서 확인을 하지 않았거나 분실 했거나 구매한지도 모르고 까먹었거나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남은 장수가 전국에 퍼져 있으니 모두 구매한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 그래도 도전할 만한 가치는 있다. 물론 99% 판매되었다는 건 새 회차의 새 복권이 절찬리 판매중이라는 뜻도 되기에 편의점이나 수퍼에서 무턱대고 스피또2000을 회차 구분없이 산다면 꽝이 기다릴 확률이 99% ^^;;;

20회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 시중에는 대부분 21회가 팔리고 있고 아마도 그 과정에서 미 판매분은 회수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또한 분명 내가 언론 기사로 99% 판매에도 당첨자 2명이 나오지 않았다는 뉴스를 봤지만 지금은 아예 관련 기사를 찾을 수가 없다. 아마도 스피또 2000 특정 회차에 사람들이 몰려 부작용이 생길까봐 바로 기사를 내린 듯 싶다.

예전부터 원래 미 판매분에도 1등이 포함될 수 있었고 매 회차마다 4명이 전부 나온 건 아니다. 오히려 총 1등 4장의 당첨자 4명이 나온 것이 더 드물다. 그러나 기존에는 판매율이 60%~70% 수준에서 판매 기한이 만료되고 새 회차로 넘어갔다면 20회차는 판매가 거의 되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만약 20회 스리또 2000를 본다면 꼭 사는게 현명할 것이다. 참고로 200만분의 1 확률로 당첨되는 스피또 2000은 로또보다 당첨 확률 자체가 4배 높다.

스피또 1000, 나도 복주머니 그림 연속 3개 직접 봤으면 좋겠당 ㅠ.ㅠ

연금복권을 구매하지 않는 사람은 잘 모르겠지만 연금복권은 1등 번호가 2개다. 252회 1등은 7조 453106, 그리고 4조 832992 (첫번째 832993/2등/1등 끝자리 앞뒤) 연금복권은 500만원을 20년간 지급한다. 2등은 1억원이 전부, 앞뒤로 3장 사면 2억원 일시금에 1등은 연금으로 받게 된다. 2등이 1등 앞뒤 번호이기 때문에 연속된 번호로 기본 3장을 사야 하는 이유

슬롯머신에서나 보던 세븐이 복권에서 나올 줄이야~ 7 이라 더 기분 좋을 듯 싶다

스피또 2000 1등 (10억원), 자세히 보면 복권이 2장이며 2장 모두 1등 당첨이다. 복권 발행 번호를 보면 서로 다른 복권이 아니라 060, 061로 이어지는 연속된 복권으로 붙어있는 복권이다. 복권 2장이 모두 1등 10억원 각각 당첨, 낱장 구매보다 셋트 구매가 더 확률이 있는 것 같다.

238회 연금복권의 1등 번호는 7조 225522, 1조 369931, 1등 번호 중 7조 225522 당첨번호가 묘하다

초창기 연금복권이 출시 되었을 때는 연금식으로 지급된다는 발상이 마음에 들어 종종 구매를 하고는 했는데 1등 소식도 별로 없고 해서 포기. 그러나 내 생각하고는 달리 사람들이 많이 사는건지 생각보다 1등 당첨이 꽤 있는 것 같다. 나는 복권 구매에 호의적이다. 일종의 기부라고 생각한다. 구매액의 절반 이상이 사회공헌에 쓰이고 어려운 사람에게 사용된다. 운영비를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당첨금 지급, 복권이 사행성으로 도박과 함께 인식되고 분류되지만 본질은 다르다. 내가 산 복권의 절반 이상은 좋은 곳에 쓰인다는 마음으로 가끔 살 기회가 있을 때만 산다.

로또복권 1등, 당시 총 당첨자는 8명, 1인당 18억원 배정 되었다.

마지막은 조금 특별한 번호. 제1회 1조 123456 연금복권이다. 이건 소장 잇템감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