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황당사건'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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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황당사건34

강남 벤틀리 뺑소니 사건으로 보는 대한민국 경찰 시스템의 문제 강남 벤틀리 뺑소니 사건, 작년 초에 있었던 사건이지만 아직 생생한 기억으로 남아 있는 자동차 관련 사건이다. 강남 한복판 도심에서 엄청난 고속 주행으로 다른 자동차와 충돌해 전복 시키고 사람을 다치게 했으며 바퀴가 빠진 상태에서 계속 주행하다 자신의 차를 포기(?)하고 주변의 다른 차를 강탈해 다시 도망, 그러다 터널에서 또 교통사고를 일으켰고 상대 차주를 위협하는 등 사회적으로 파장이 컸던 사건이다.음주운전도 아니었고 범죄자가 도망을 가던 상황도 아니었는데 영화에서나 볼 법한 왜 이런 엄청난 일을 저지르게 되었느냐고 알아보니 결과는 약물에 의한 환각, 중소기업의 대표이며 주부들이 많이 이용하는 제품의 사장이다보니 결과적으로 그 해당 제품의 불매 운동까지 불렀던 사건이기도 하다.이 사건에서 의외로 재미.. 2016. 11. 10.
피의자와 피해자가 물리고 물린 황당 사건, 속여야 산다, 사기꾼에 사기당한 사기꾼들 건장한 남자 2명이 새로 뽑은 차를 타고 폼나게 카페 앞에 등장했다. 그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는 사이 새로 뽑은 새차가 사라지는 도난 사건이 발생한다. 결국 경찰서를 찾아 도난 신고를 하게 된 이 남자들은 자신들의 차를 훔친 사람의 정체를 알고 나서는 황당해 하는데...다름 아닌 이 차를 판매한 영업사원이었던 것이다. 위치 추적기를 새 차에 달아놓고 고객에게 판 차를 몰래 다시 훔친 자동차 판매사원 낯짝을 보게 된 남자들 그런데 이들 옆에는 다른 사건으로 피해 접수를 하러 온 사람이 있었으니....강도를 당한 기업체 사장이었다. 그런데 이 사장은 차량 도난 사건 피해자 남자를 본 순간 "저 사람이 강도"라며 경찰관에게 알린다. 차를 도난 당했다고 한 두 남자는 취업 면접에서 대학생 신분으로 강도를 당했다.. 2016. 6. 8.
월드컵 역사상 가장 추악한 사건으로 기록된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칠레와 브라질 예선전 세계적인 축제인 월드컵 축구, 모두가 즐기고 페어플레이로 멋진 승부를 겨루는 이 월드컵에서 가장 추악한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남미 3조 예선전에서 벌어진 칠레와 브라질의 경기였다. 이 사건에서는 스포츠 정신 따위는 찾아보기 힘든 최악의 사태가 발어지는데 칠레와 브라질의 예선 경기 중 관중이 던진 조명탄에 맞은 골키퍼가 갑자기 쓰러지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 이야기속에 어떤 추잡한 일들이 벌여졌는지 실태를 낱낱이 살펴보자. 남미 3조 예선에서 만난 칠레와 브라질, 브라질의 선제골로 칠레가 뒤쳐진 가운데 후반 23분경 칠레의 반격이 시작된다. 그 순간 갑자기 칠레 진영의 골키퍼가 쓰러지게 되고 갑자기 경기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한다. 브라질의 여성관중이 던진 조명탄에 얼굴을 맞은.. 2016. 6. 5.
도로 위 알몸여성, 무엇이 그녀를 죽음에 이르게 했나? (궁금한 이야기Y) 바닷가에 위치한 도심의 번화가백화점이 바로 앞에 있고 고가도로가 있다.그 고가도로 하부에서 아무것도 입지 않은 여성이 교통사고를 당한다.분명 도로에는 아무것도 없었는데 갑자기 나타난 여성,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주변 CCTV를 찾아보니 마침 그 사고 장면이 녹화된 CCTV가 있었다.흥미로운 건 교통사고 그 자체, CCTV에서 보여주는 장면은 이해하기 힘든 광경이었다. 교통사고가 났던 그 승용차가 진입 하기 전에는 사람이 없었는데 그보다 앞서 지나간 트럭이 나오고 난 뒤 사람이 등장, 그 트럭 뒤를 가던 승용차가 사고를 내게 된다. 정황만 보면 트럭과 승용차가 지나가기 전에는 사람이 없었고 트럭이 지나가자 마자 사람이 길바닥에 누워있는게 등장하므로 트럭에서 떨어졌거나 트럭이 1차 사고를 냈을 개연성이 .. 2016. 4. 19.
3인조 강도가 히치하이킹 하던 사람에게서 훔친 것은?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한 남성이 3명의 여성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정자를 도난당하는 기묘한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외신 매체에 따르면 한 남성이 짐바브웨 불라와요 인근에서 길을 걷다 히치하이킹을 했다. 차 안에 타고 있던 3명의 여성은 허락했고 남성은 차에 승차했다. 하지만 이내 그들은 방향을 틀어 한적한 장소로 남자를 데리고 가 성폭행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남성들의 정자가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미신 때문에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 2016. 3. 1.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장난감 - 길버트 아저씨의 장난감 우리나라가 광복하고 한국전쟁을 겪게 될 시점인 1950년 미국 이야기다. 서프라이즈에서 소개한 위험한 장난감이라는 주제로 미국에서 아이들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위, 우는 아이에게 이 선물을 주면 울음마저도 뚝 그치게 한다는 그 선물. 길버트 아저씨의 장난감이다.장난감 자체가 신기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너무 비싸서 그 자체만으로도 다른 사람들이 쉽게 가질 수 없다는 희귀템으로 등극되면서 아이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받게 된 장난감 이야기다. (우리나라도 요즘 점점 가격은 비싸지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로보트 장난감들이 있다)당시 상당히 고가의 장난감이지만 어찌 된 일인지 이 장난감을 가지고 논 아이들이 병원에 입원하는 비율이 높아지면서 최고의 장난감은 최악의 장난감이 되었다. 지금이야 어린 아이가 쓰는 .. 2016. 2. 21.
큰 이슈가 되지 못하고 묻혀버린 주한미군의 탄저균 실험 파문 썰전에서도 오래되지 않은 과거에 한번 다뤘던 내용을 다시 소개하는 만큼 그 때도 묻혔고 지금도 이슈가 되지 못하고 묻힌 대표적인 사건이다.주한미군, 군대, 화학무기, 미국이라는 연관 단어들 자체가 우리 실생활과 크게 연관성이 떨어지는 것도 있지만 그게 정확하게 어떻다라고 알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뭐? 이거나..그거나 시골 구제역 생기는거나 별반 다르게 생각하지 않는 수준 치사율 최대 95%라는 건 사실상 걸리면 다 죽는다는 말이다.정확한 수치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남한 인구 전체를 몰살 시키는데 필요한 탄저균은 1톤 트럭 분량.포터 한 트럭 수준의 용량만 확보하면 우리나라 하나 정도는 그냥 사라지게 할 수 있는 생화학무기가 될 수 있다. 작고보면 사균화된 탄저균은 위험성이 크지 않지만 여기서.. 2016. 2. 8.
6억짜리 엉덩이 한 여자 모델이 엉덩이에 피멍이 들었다. 행사에서 골프 티를 잔듸에 꽂지 않고 여자 엉덩이에 꽂아서 티샷을 날리는 행사였는데 티샷을 날리는 프로 골퍼의 실수로 골프공이 아닌 엉덩이를 가격한 것..(나름 이름있는 프로골퍼라는데 익숙치 않은 샷에 긴장한 듯..) 이 행사는 플레이보이 잡지사의 행사로 알고 있다.여성을 비하하거나 성을 상품화 한다고 논란은 갖지 말자. 행사 자체가 플레이보이다. 그리고 누가 강제로 때린 것도 아니고 모델도 스스로 페이 받고 나선 것일 뿐.. 문제는 이 여자가 소송을 걸었다. 엉덩이에 피멍이 너무 심하게 들어서 모델 활동도 못하고 다른 일도 못한다면서...요구한 금액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 6억원. 승소해서 돈을 받았다는데 뭐 뒷면에는 소송에서 이겼다기 보다는 잡지사가 더 이상의 .. 2015. 12. 3.
고공비행 장거리 비행기 여승무원의 고공비용(?) 미국과 중동지역을 오가는 비행기 안에서 여승무원이 상습적으로 윤락행위를 하다 덜미가 잡혔다. 최근 영국의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중동의 A항공사에 근무하는 여승무원이 2년동안 상습적으로 비즈니스석 고객과 비행하는 화장실 안에서 성관계를 맺고 11억 6300여만원을 ‘화대’로 챙겼다. 문제의 이 여승무원은 주로 장거리 비행을 선호했으며 한번 성관계를 할 때마다 270만원정도를 요구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 여승무원은 최근 성관계를 하다 현장에서 발각, 곧바로 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관점이 다르겠지만 특정 직업(스튜어디스)과는 큰 연관성은 없어 보인다. 물론 남자들이 흔히 항공사 승무원이나 간호사처럼 특정 직업과 관련해 성적인 것과 연관지어 보는 경우도 많고 야동이라는 것에서도 그.. 2015. 10. 5.
도둑질 하던 중 또 도둑이 등장, 서로 주인이 위협하는 줄 알고 칼부림 한 술집에 도둑 두 명이 차례로 들어갔다가, 서로 마주쳐서 칼부림을 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사건이 벌어지는 동안, 주인은 가게 안에서 쪽잠을 자고 있었다고 합니다. 한 남성이 목을 감싸고 걸어갑니다. 어지러운 듯 잠깐 멈춰섰다 화면에서 사라진 남성은 근처 인도에 쓰러졌습니다. 최초 목격자 : "피를 많이 흘리더라고. 일으켜 세웠죠. 살려주세요 그러길래..." 쓰러진 사람은 54살 유 모 씨. 영업이 끝난 새벽 시간, 술집에 돈을 훔치러 들어갔다가 먼저 침입한 다른 도둑 36살 송 모 씨와 맞닥뜨렸습니다. 돈을 훔치려고 가게 안에 들어온 송 씨는 서랍을 열고 돈을 꺼내려다가 낯선 사람을 발견하고는 이곳에서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서춘원(인천 강화경찰서) : "금고를 뒤지던 중에 누군가 뭐야 하고 소리를 치.. 2015. 9. 23.
이별통보 한 여자친구 엉덩이에 필로폰 마약 주사 놓고 도망 실제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황당 사건 사고 뉴스 한 토막 이별 통보를 한 여자친구에게 몰래 필로폰을 주사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13일 오전 5시 20분쯤 영도구에 있는 여자친구 A(42)씨 집에 침입해 잠든 A씨 엉덩이에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을 주사하고 도주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이모(39)씨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범행 당시 이씨는 필로폰을 투약해 환각 상태였으며, A씨가 이별을 통보하고 문도 열어주지 않자 홧김에 이 같은 일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자친구가 이별 통보를 하자 화가 나 잠든 여친 엉덩이에 마약이 든 주사를 꽂고 도망감- 어떻게 보면 우습게 보일 수 있는데 마약이라는 게 한번 발을 들이면 끊기 어려운 중독이 있는 만큼 여자친구에게 평생 마약의 .. 2015. 9. 22.
공무원 일탈 고발한 사회복무요원을 되려 협박한 공무원들 경기도의 한 교육지원청 공무원들이 자신들의 일탈 행위를 고발하려 한 사회복무요원을 협박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2일 이 교육지원청 사회복무요원 이모(22)씨 등에 따르면 일부 공무원들이 지난달 1일 지원청 부지의 공터에서 삼겹살 파티를 하며 막걸리를 마셨다. 당시는 노동절이어서 휴일 분위기였지만 이들은 공무원이었기에 엄연한 근무 시간에 술을 마신 것이다. 이들은 또 지난달 9일에는 행사에 쓸 업무추진비로 회식하면서 술을 시켜먹고는 상부에는 고기만 먹었다고 허위로 보고했다. 이씨는 최근 이런 내용을 정리해 경기도 교육청 감사실에 전달했다. 그는 근무일 술 파티 외에도 사회복무요원들을 관리하는 A 주무관의 폭언에 지속적으로 시달렸다는 내용도 함께 고발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그다음부터였다. .. 2015. 6. 2.
서울 양천구 마트 진상녀 진상녀 관련 주요 내용 대형 수퍼마켓 계산대에서 물건 구매대금으로 현금 5만원권 1장, 만원군 1장을 내밀었다. 계산원은 현금을 집어 현금액을 확인했는데 그 확인 하는 모습에 딱 봐도 6만원인데 그걸 왜 확인하느냐? 내가 6천원을 낸 걸로 보이느냐며 듣기 민망한 심한 욕설을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계산원의 입장에서는 계산이 맞은 안맞든 현금을 확인하는 건 당연한 일 나중에 밝혀진 것은 더 황당한데 구매한 물건은 6만원어치가 아니라 10만원어치로 나머지 4만원은 배송이 되고 나면 그 때 주겠다고 했다는 것. 물건값 자체를 지불하지 않고 임의대로 물건값을 내고서 배달을 해주고 그 배달이 끝나면 잔금을 주겠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요구를 했던 것이다. 10만원어치 물건이 포스에 찍혔으면 사실 현금 확인은 직원 입.. 2015. 3. 20.
환전실수로 6천만원 지급한 은행원, 고객 반반 합의에 9 : 1 역제안, 고객은 거부 은행원은 '90% 내면 합의' 역제안…고객은 '거부' 강남의 한 은행에서 고객에게 실수로 6천달러를 6만달러로 지급한 황당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해당 고객이 은행에 피해를 반씩 부담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고객은 사건이 불거진 직후 돈 봉투를 분실했다고 주장하는 상태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IT 사업가 A(51)씨는 지난 10일 오후 2시께 강남구 삼성동 모 시중은행 지점 직원 정모(38·여)씨에게 전화를 걸어 합의를 제안했다. 정씨는 지난 3일 오후 한국 돈 500만원을 싱가포르화 6천달러로 환전하려는 A씨에게 100달러 지폐 60장을 내주려다 실수로 1천달러 지폐 60장을 내줬다. 원래 내줘야 할 금액(486만여원)보다 4천375만여원을 더 준 것인데, A씨가 "돈 봉투에 든 내용물.. 2015. 3. 14.
구급대원에게 무료로 제공한 커피를 뇌물이라고 제보한 시민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이 소방응급대원들에게 선의의 커피를 제공할 수 없게 됐다. 한 시민의 제보 때문이다. 서울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본부 감사팀은 지난달 순천향대병원을 방문해 앞으로 소방응급대원들에게 커피를 무료 제공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면 확인서를 받아 갔다. 순천향대병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환자를 이송해 온 소방대원들에게 무료로 커피와 생수를 제공했다. 소방대원들은 소속과 이름을 쓰고 카페를 이용했다. 그러나 지난달 익명의 제보자가 "소방관들이 환자를 병원에 이송해 주는 대신 커피를 무료로 마신다"며 서울소방재난본부에 제보했다. 이에 본부 감사팀이 사실 확인에 나섰고 병원에 커피 무료 제공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다.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는 입장이다. 서울소방재난본.. 2015. 2. 27.
마약사범의 소송장사에 제동 건 법원 필로폰 밀수입 혐의 등으로 복역 중인 40대 남성이 8년 전부터 전국 법원에 국가를 상대로 150여건에 달하는 소송을 내오다 대법원에서 제동이 걸렸다. 대법원은 최근 마약사범 A(46)씨가 낸 8건의 정보공개청구 소송에 대해 “정보에 접근할 목적으로 공개를 청구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깼다고 24일 밝혔다. “정보 공개 청구가 거부되면 처분 취소 소송을 내 승소하고 자신이 지출한 소송비용보다 더 많은 금액을 지급받아 금전적 이득을 취하거나, 수감 중 변론 기일에 출정해 강제노역을 회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정보공개를 청구한 것으로 볼 여지가 크다”는 이유였다. 대법원 판단대로 그는 소송 ‘단골 손님’이었고, 승소율도 높아 소송을 통해 금전적 이득을 취했다고 한다. 수감자가 어떻게.. 2015. 2. 26.
교통사고 사망사건 알고보니 보험금 노리고 벌인 아내와 아들의 소행 결혼 반대 앙심 품은 아들과 보험금 노린 아내·내연男 공모 법원, 母子에 무기징역 선고 2006년 12월 25일 밤 9시쯤 전북 정읍의 한적한 삼거리에서 산타페 승용차가 좌회전 대기 중이던 쏘나타 승용차를 추돌했다. 산타페 차량 조수석의 김모(당시 54세·공무원)씨가 숨진 단순 교통사고로 처리된 이 사건이 보험금을 노린 김씨 아내와 둘째 아들, 쏘나타 차량을 몰던 아내 내연남의 위장 사고였음이 드러난 것은 그로부터 3년 뒤였다. 그랬던 이 사건이 다시 5년여 뒤 아내와 아들이 김씨를 '살해한 뒤' 교통사고로 위장했던 범죄로 밝혀졌다. 전주지법 정읍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박현)는 4일 남편과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아내 백모(59)씨와 둘째 아들(36)에게 각각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보험금을 노.. 2015. 2. 18.
부부싸움 하고 화가 덜 풀려 자는 아내와 아들 얼굴에 끓는 물 부은 남편 아내와 부부싸움을 한 뒤 잠든 아내와 아들의 얼굴에 끓는 물을 냄비째 던져 화상을 입힌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약물을 먹었다”며 복통을 호소한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잠적했다. 강씨는 범행 이틀만인 지난 9일 모텔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조사결과 이 남성은 잦은 음주와 우울증으로 가족과 불화를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잠든 아내와 아들의 얼굴에, 펄펄 끓는 물을 냄비째 던져 화상을 입힌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부싸움을 한 뒤 분이 덜 풀려 그랬다고 한다. 서울 송파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지난 7일 오전 5시 50분쯤 날카로운 비명소리가 터져나왔다. 인근 주민은 "새벽이었는데 비명소리가 엄청나.. 2015. 2. 15.
중국의 엘리베이터 사고 영상 엘리베이터에 문제가 있음에도 그것을 무시하고 타는 행동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아야 한다. 꼭 무슨 귀신영화 보는 것 같아..ㅠ.ㅠ 2015. 2. 6.
중국 여자 버스기사의 복수 인터넷상에서 실제 중국 버스기사의 복수라고 알려진 내용 사건의 내용은 여자 버스기사가 버스 운행 중 도로에서 버스를 멈추게 한 괴한들을 만나게 된다. 버스기사는 괴한들에 의해 끌려나가 못된 짓을 당하는데 이 때 남자 손님 한명이 그것을 목격하고 버스기사를 구하려다 괴한들에게 되려 심한 폭행을 당했다. 버스 안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고 버스기사는 물론 버스 손냄이 구타를 당하는 것도 못 본체 했다. 결국 여자 버스기사는 성폭력을 당하고 말았는데 버스로 돌아온 버스기사의 몰골이 말이 아닌 상태. 이 때 버스기사를 도와주려다 오히려 구타를 당한 손님도 정신을 차리고 버스기사에게 도움이 되지 못해 미안해 하며 버스에 오르자 버스기사는 불 같이 화를 내며 그 손님을 내쫒았다. 손님은 자.. 2015. 1. 31.
무뇌충의 공짜로 아이스크림을 먹는 방법 편의점에 들어가서 아이스크림을 꺼내 한 입 먹고 다시 냉장고 진열대로 쏙~ 다른 새 제품 아이스크림을 꺼내 한 입 먹고 또 진열대로 쏙~ 정신세계도 놀랍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아이스크림 샀다가 누군가 먹다 남은 아이스크림을 사게 된 다른 손님들 기분은 어떨까? 필시 그런 항의가 들어왔으니 이런 CCTV 가 공개되었겠지만.. 2015. 1. 30.
현직 판사의 구속, 비리판사 해명만 믿고 재판 계속 맡겨 비리판사 해명만 믿고 大法, 9개월간 재판 맡겨 20일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321호 형사 법정. 현직 판사 신분으로 금품 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수원지법 최민호(43·사진) 판사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예정돼 있었다. 불과 나흘 전까지만 해도 법복(法服)을 입고 다른 사람을 심판했던 최 판사는 이날 '피의자' 신분으로 선배 판사인 엄상필 영장전담 부장판사 앞에서 자신의 범죄 혐의에 대해 신문을 받을 처지였다. 하지만 당사자인 최 판사는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검찰 수사에서 혐의를 자백한 그는 "자숙하는 의미에서 영장실질심사에 나가지 않겠다"고 했다. 자기 방어 기회를 포기한 것이다. 검찰이 제출한 서면 기록만 살펴본 엄상필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10시 10분쯤 "범죄 혐의의 중대성 .. 2015. 1. 27.
술에 취한 20대 여성이 택시비 대신 건넨 것은 택시비값의 피임약 술에 취한 20대 여성이 택시비 대신 '피임약'을 내미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는 전날 밤 서울 관악구 신림역사거리에서 친구와 술을 마신 뒤 집으로 가기 위해 B씨의 택시에 탑승했다. 만취상태였던 A씨를 태운 B씨는 이날 오전 0시쯤 서울 성북구 보문역 인근에 도착해 택시비를 요구했다. 그러나 A씨는 B씨에게 택시비 대신 가방 안에 있던 8000원 상당의 피임약을 내밀었다. B씨는 A씨와 실랑이 끝에 인근에 있던 안암지구대로 이동해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 경찰관이 이들과 동행해 A씨의 자택으로 이동했고 B씨는 A씨의 아버지로부터 택시비를 받아냈다고 경찰은 전했다. - 이 신문기사 인터넷 조회건수가 10만건이더라 ㅋㅋㅋ 아버지 얼굴 어찌 보누... 2015. 1. 14.
폭죽 공장에 불이 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실제 해외에서 폭죽 공장에 불이 났다. 폭죽은 말 그대로 화약 덩어리, 전쟁터가 따로 없다. 화재진압이 어렵고 소방관 안전 때문에 폭죽이 어느 정도는 알아서 터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폭죽 공장에서 불이 난 실제 장면, 안타깝지만 한편으로는 불구경 중에서 최고는 폭죽공장 불구경이 아닌가 싶다. 2015. 1. 10.
관계 도중에 다른 남자 이름 불렀다고 살해 자신과의 성관계 도중 다른 남자의 이름을 부른 동거녀를 살해한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12부는(최월영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임모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재판부는 "개인의 생명을 침해하는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할 수 없고, 죄질이 불량해 피해자 유족들이 입은 정신적 피해가 상당한데도 피고인이 유족들의 피해회복을 위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하면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다만 "범행을 반성하고 있고, 정신분열병 등으로 심신미약상태에서 우발적으로 범행에 이르게 된 점을 감안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임씨는 지난해 6월24일 대구시 자신의 거주지에서 동거녀 A씨와 성관계를 하던 중 A씨가 다른 남성의 이름을 부르자, 전.. 2015. 1. 9.
알바생에게 약 먹이고 몹쓸 짓 한 까페 주인 구속 까페 알바 구인광고를 내고 찾아온 아르바이트 면접자들에게 수면제를 먹여 성폭행과 성추행을 한 까페 주인이 구속되었다. 2년에 걸쳐 약 16명의 피해자가 발생했지만 약물에 의해 정신을 잃고 나서 벌어진 일이라 피해를 정확히 인지하거나 피해 정황을 파악하기 어려워서 그동안 이와 같은 일이 계속 발생했다. 까페에서 면접을 보고 까페 주인이 준 음료를 마신 뒤에 정신을 잃었다는 사람의 신고로 덜미가 잡혔다. 알바생들이 19세~25세 미만의 연령대가 많을 것이다. 사람들은 성폭력(강간)에 한정지어 생각할 수도 있지만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자살을 택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듯이 수면제를 비롯한 약물사용으로 인한 정신 미약은 그 사람의 건강과 정신 상태에서 악영향을 끼친다. 약물 사용 강간과 취중.. 2015. 1. 8.
해외여행 항공권 당첨, 알고보니 인질 강도를 위한 미끼 무서운 세상. 돌 다리도 두드리고 건너야 한다라는 말이 생각난다. 2015. 1. 6.
이미 사형 시켰는데 진범 잡혀서 무죄 사형시켜 놓고 무죄, 그리고 미안~ 사람 쉽게 죽이고 쉽게 미안해 하네...허 참.. 중국은 총살도 아직 존재하는데 무서운 동네야.. 2014. 12. 27.
전철 위에 올라간 사람의 감전 사고 아니 할 짓도 없지 거길 왜 올라가? 참.... 통닭구이가 따로 없네.. 2014. 12. 19.
위험한 상황에서 극적으로 목숨을 건진 사람들 영상 모음 아주 위험한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진 아찔한 상황들 모음 아직은 더 살아야 한다는 하늘의 뜻, 로또 당첨자가 운이 좋은게 아니라 목숨을 건진 것이 최고의 행운 아닐까? 2014.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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