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에게 약 먹이고 몹쓸 짓 한 까페 주인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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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황당사건

알바생에게 약 먹이고 몹쓸 짓 한 까페 주인 구속

by 깨알석사 2015.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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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알바 구인광고를 내고 찾아온 아르바이트 면접자들에게 수면제를 먹여 성폭행과 성추행을 한 까페 주인이 구속되었다.

 

 

 

2년에 걸쳐 약 16명의 피해자가 발생했지만 약물에 의해 정신을 잃고 나서 벌어진 일이라 피해를 정확히 인지하거나 피해 정황을 파악하기 어려워서 그동안 이와 같은 일이 계속 발생했다. 까페에서 면접을 보고 까페 주인이 준 음료를 마신 뒤에 정신을 잃었다는 사람의 신고로 덜미가 잡혔다.

 

 

알바생들이 19세~25세 미만의 연령대가 많을 것이다. 사람들은 성폭력(강간)에 한정지어 생각할 수도 있지만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자살을 택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듯이 수면제를 비롯한 약물사용으로 인한 정신 미약은 그 사람의 건강과 정신 상태에서 악영향을 끼친다. 약물 사용 강간과 취중 강간이 얼마나 다른지는 몰라도 약물을 사용한 것은 강간죄외 추가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약물사용을 통한 범죄는 준살인미수죄도 넣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남자라고 예외는 없다. 잘 모르는 사람이 주는 음료는 첫 맛에 아니다 싶을 때는 그대로 두는게 상책이다. 굳이 강간이 아니어도 사람을 상대로 해코지 하는데는 예로부터 약물 사용이 흔했다.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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