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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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16

가상현실 체험 테마파크 리뷰 - 몬스터VR (인천 송도신도시) 연인이나 가족들에게 주말은 항상 놀거리, 먹거리가 고민이다, 항상 먹는 밥도 이 때는 외식 타이밍이고 맨날 뒹구는 집도 주말 만큼은 안전하지 않다, 솔로가 아닌 이상 이불 밖으로 나가줘야 하는게 주말이다. (어떤 면에서는 의지와 상관없이 끌려나간다고 봐야 겠지만) 뭔가 색다르면서도 기존에 하지 않았던 새로운 놀거리가 없을까 고민을 하다가 눈에 띈 것은 산천어축제(화천)였다, 예전에 다른 지인과 함께 놀러갔던 적이 있고 또 굉장히 즐겁고 좋았던 추억이 있어 이번 화천산천어축제를 가보려 일정을 짜봤으나 여의치가 않다. 하루 방문객 20만명(!) 정도 온다는 국내 탑 오브 탑 축제라고 할 수 있지만 일단 너무 멀다, (20만명이면 충주시 전체 시민 수와 맞먹는 엄청난 숫자다) 남자들 세계에서도 군대 자대 배치.. 2018. 1. 20.
여자친구가 이 사진을 좋아 합니다 - 신발 끈 묶어주는 남친 정수리샷 영화, 드라마에서 사랑하는 연인들이 등장할 때 자주 나오는 장면이 신발 끈을 묶어주는 장면이다. 보통 여자가 발을 살짝 내밀어주고 위에서 내려다보는 모습이 되고 남자는 무릎을 꿇고 앉아서 상냥한 모습으로 풀어진 신발 끈을 매듭지어 주는게 전부, 여기서 의외의 포인트는 남자의 상냥한 모습과 무릎 꿇는 자세다.이 자세가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남자 입장에서는 단순하지 않다. 남자는 자존심으로 먹고 산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명예욕은 성욕 만큼 중요한 능력치다. 그런 남자가 두사부일체(부모님과 스승, 상전 등)처럼 정신과 마음, 몸으로 모시는 사람이 아닌 경우라면 무릎을 꿇는 자세는 지배계급에 대한 서열이라 무의식적으로 거부하게 되어 있다. 싸움을 할 때 코피 먼저 터지면 지는거다라는 암묵적인 남자세계의 룰이 .. 2017. 5. 15.
공부처럼 "개념정리"가 필요한 해법연애 - 언약식, 약혼식, 결혼식 여자친구, 애인 사람들이 만든 여러가지 제도나 문화, 생활 습관중에 예전과 달리 점점 사라지거나 불필요하게 느껴져 잊혀져 가는 것들이 있다. 남녀간의 만남에서도 그런 개념은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 복잡한 것이 싫고 단순하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것을 요구하는 세상이 되다보니 남녀간의 연애와 결혼에도 그런 것들이 생긴다.예전에는 "애인"이라는 말을 더 많이 썼지만 지금은 "남자친구" "여자친구"라는 표현을 더 많이 쓴다. 그러다보니 부작용으로 "남자사람친구"나 "여자사람친구"라는 신조어까지 나오게 되었는데 그 자체가 본래의 뜻이나 개념을 정확하게 담고 있지 않아 혼동의 여지를 줄이기 위해 또 다른 풀이말을 쓰게 되는 것이다.성별이 다른 사람과 친구가 되면 그냥 친구라고 해도 되지만 가볍게 여자친구, 남자친구라고도 할 수 있게.. 2016. 10. 12.
봄날의 커플 김국진 ❤ 강수지 공식 연애 인정, 모두가 바라던 행복 커플 추카추카 김국진과 강수지의 만남, 방송에서 맺어진 인연이 사랑으로 발전되어 공식 연인이 되었다. 김국진에게 먼저 다가간 수지에게 보이지 않는 벽을 쌓던 김국진은 언제부터인가 벽을 조금씩 허물었고, 시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주고 받았다. 그동안 달콤 커플로 본인들 입으로 인정만 안 했을 뿐, 다른 사람들은 이미 다 인정하고 있던 중이었는데, 금일 기사를 통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본인들이 정식으로 인사를 드렸다.국진❤수지 커플은 지켜보는 사람들에게도 남다르다. 트루먼 쇼 영화처럼 그들이 처음 만나 여행을 떠나고 웃고 정들고 대화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모든 사람들이 지켜봤다. 서로 어색하던 시절도 함께 보았고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드러내는 과정도 시청자들이 다 함께 했다.어릴적 부터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 .. 2016. 8. 4.
어느 커플의 사극놀이 - 대감도 즐기고 있지 않소이까 (최소 썩소 보장) 오래된 연인이나 부부를 보면 여전히 신혼 혹은 100일도 안된 사람처럼 잘 지내는 경우가 있다. 사랑의 유효기간이 평균 1년, 길면 2년이라고 하는데 그런 건 쌈 싸 먹어라 하는 식으로 자기들과는 상관 없는 듯 잘 지내는 분들도 심심치 않게 있다. 이런 경우 대체로 둘 중 한 사람이 헌신적이거나 엄청 잘해주거나 엄청 사랑 표현을 하는 경우라 봐야 하는데 그 중에 단연 최상은 둘 중 하나는 재미있는 사람인 경우다.여자들이 자기 이상형을 말할 때 빠지지 않고 나오는 것을 보면 재미있는 사람, 날 웃겨주는 사람,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 내가 힘들 때 응원해 줄 수 있는 사람 등 물질적인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것에 꽤 집중한다는 걸 알 수 있는데 각기 다른 상황, 힘들 때, 즐거울 때, 고통 .. 2016. 6. 26.
심리 테스트 - 연인과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먹는다면 어떤 음식? 재미로도 보고 실제 심리 상태도 엿 볼 수 있는 심리 테스트, 우리 주위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심리 테스트지만 오늘은 조금 더 특별한 심리 테스트를 소개해 볼까 한다. 어른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인 대상 테스트, 불타는 청춘에서 마지막으로 소개된 심리 테스트로 연인과 단 둘이 레스토랑에 갔을 때 연인과 먹고 있는 음식은 무엇일까 라는 것이 질문이다.연인, 레스토랑이라는 단서에서 어떤 음식을 연상하고 먹으려 하는지가 바로 그 사람의 현재 심리 상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다. 물론 워낙 음식이 많고 쌩뚱맞게 "청국장"이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어서 이 심리 테스트는 보기가 따로 주어진다. 정해진 음식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레스토랑에서 먹고 있는 음식에는 다음과 같은 보기가 있다. 수프 / 샐러드 / 생.. 2016. 3. 13.
우리 커플은 궁합이 상극이래요..궁합이 최악인 경우와 해법 (특히 띠궁합) 아무리 미신을 믿지 않아도..점술을 믿지 않는다고 해도 궁합이 안 좋다고 하면 괜히 찜찜한게 사실이다. 더군다나 어르신들은 이런 미신이나 점술과 상관없이 항상 자식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심정이 크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오면 신경이 쓰인다. 물론 점술이라는 것이 아주 오랫동안 누적된 데이터, 요즈말로 하면 빅데이터의 산물이기에 어느정도 결과가 맞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안 믿는다고 해도 믿게 되고, 실제로 맞고 틀리고가 확률적으로 비슷하거나 맞는 경우가 더 많다...- 너네 집에 감나무 있지?) 평소에 점을 잘 안보더라도 결혼 할 때가 되면 본인들이 아닌 가족들이 궁합을 대신 봐 오기도 하는데 결과가 상극이라거나 살이 많다고 하면 분위기가 급 다운된다. 더군다나 커플이 결혼하는데 있어 양가, 또는 한.. 2015. 11. 3.
쌍가마는 결혼 두번 한다? 머리털 이야기와 웃다가 웃으면 엉덩이(똥꼬)에 털 나는 이야기 머리에 있는 가마가 2개면 결혼을 두 번 한다는 속설이 있다. 물론 미신적인 속설에 지나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가십거리로 치부하기에는 몇 가지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이 있다. 방송에서는 그냥 속설에 지나지 않는 말장난에 비유했지만 가마라는 것이 보통 한개인 것이 평균이기에 두개 이상이라면 그것 만으로도 여러가지 상황을 유추할 수는 있다.사람이 진화를 하면서 필요에 의해 사라진 몇가지 것 중 하나가 털이다. 동물과 달리 신체 몇 부위를 제외하고는 솜털만 남고 전부 사라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털이 많이 남아있는 곳이 머리(얼굴), 몸(가슴), 성기, 다리(허벅지), 겨드랑이 정도인데 털의 모양과 털의 위치는 그 사람의 기질과 유전에 기인한 것이기도 하기에 단순하게 볼 수 없다.과거에는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 2015. 6. 5.
토끼띠는 바람둥이? VS 남자 손이 여자처럼 고우면 좋지 않다? 바람끼에 관한 속설 중 하나가 토끼띠는 바람둥이라는 것이다. 뭐 너무나도 뻔한 이야기지만 토끼의 습성에 빗대어 토끼띠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 놀림식으로 말하는 것인데 속설의 의미보다는 그냥 우스개 소리 정도에 가깝다. 토끼는 다산의 상징으로 번식력이 굉장히 강하다. 짧은 교미만으로도 꽤 많은 새끼를 낳는데 토끼 한 쌍이 1년만 지내도 가족수는 엄청나게 불어난다. 토끼 2마리로 토끼농장 차리는 건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것그런 생식능력과 관련해 빗대어 표현하다보니 바람둥이라고 인식하여 속설이 되었는데 이런 속설이라면 사실 [발정난 개]처럼 개띠들도 인정사정 볼 것도 없이 천하의 바람둥이고 그것(?)을 한번 보면 모든 사람들이 놀란다는 말 역시, 정력의 화신으로 불리우는데 말띠도 천하의 바람꾼이 되어야 한다. 돼.. 2015. 6. 3.
남자친구, 애인이 후진할 때 멋있는 이유 남자나 여자나 특정 상황에서 상대 이성에게 더 호감이 생기거나 더 매력적으로 느끼는 경우가 있다. 남자의 경우 미모와 상관 없이 특정 상황이나 특정 부위 때문에 더 예쁘게 느낄 때가 있고 반대로 여자도 남자의 외모와 상관없이 어떤 특정 상황이나 특정 부위로 인해 그 남자를 더욱 매력적으로 평가하거나 호감을 갖기도 한다. 특히 남자의 경우 운전하는 남친이 후진할 때의 사선으로 비치는 옆 모습이 매우 매력적이라는 말을 자주 하고 남자들도 그걸 알아 가끔은 의도적으로 멋드러지게 생색을 내곤 하는데 왜 남친이 후진할 때 뒤를 보는 모습이 멋있냐고 여자들에게 물어보면 고정된 답이 아닌 다양한 답변이 나온다. 물론 딱히 뭐라고 표현하진 못하고 그냥 멋있다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왜 유독 후진할 때 남자가 멋있어 보인.. 2015. 5. 4.
과격한 애정표현에 과한 요구까지 하는 남친 어쩌죠? 남녀간의 밀접한 심리를 엿보는 마녀사냥, 사람 분석하는 게 취미인 나로서는 살아있는 생생한 자료들이다. 이번 사연은 과한 애정 표현과 다소 심한 애정 요구를 하는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로 굉장히 듣기 거북할 수 있는 과격하거나 때로는 썸뜩한 표현력과 문장을 쓰는 남자친구, 그리고 변태적 성향으로 의심되기까지 하는 과한 요구 사항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녀의 상담이다. 무의식이 의식을 지배하고 의식이 무의식을 지배하는 법이다. 무의식중에 내뱉은 말이어도 문제가 될 수 있지만 그걸 의식하고 말한 것이라면 이건 확실히 문제다. 과격한 문장 표현을 쓴 다는 것 자체가 그런 범주에 노출이 되었거나 경험이 있거나 그런 성향을 굉장히 즐긴다는 것인데 이런 사람은 굳이 보지 않아도 다소 이상한 성적 취향.. 2015. 5. 1.
마녀사냥 사연 재해석 하기 - 잠자리에서 욕 해달라는 여자친구 깨알박사의 연애학개론변태라는 것이 예전과는 조금 달라진 부분이 있다. 과거에는 정상(?)의 범위에서 벗어난 것들은 모두 저질, 또는 변태의 범주에 포함되었지만 야구 동영상 문화와 성인 유흥, 향락 문화의 발달, 그리고 인터넷으로 인한 개인 간의 정보 공유가 활발해지면서 변태의 범주에 포함된 것들 중에서 몇 가지는 정상의 범위로 전입 신고를 하기도 한다. 잠자리에서 욕을 하거나 욕을 듣고 싶어 하는 것도 바로 이런 것 중 하나로, 이런 것이 극히 드문 사례이거나 아주 소수의 이야기라면 여전히 변태의 범주에 드는 일이지만 (변태의 고상한 말은 도착증, 성도착증세이며 더 잘난 표현은 성향이라고도 부르는데 성격을 기반으로 한 취향을 뜻하는 일반적인 성향이 아닌 성적인 취향을 말한다) 욕설로 자극을 얻는 사람들의.. 2015. 3. 1.
외로운 남자가 자주하는 말 외로운 남자가 자주 하는 말 "나 여친 생길 것 같다" 따지고 보면 외로운 여자들도 꽤 자주 하는 말이지...나 남친 생길 것 같아. ㅋ 생겼다는 것도 아니고 생길 것 같다라는 것이 참 묘하지..알고 보면 대부분 혼자만의 착각, 아무 것도 아닌데 혼자 괜히 더 설레발 치고 오지랖 떠는 경우..ㅎ 설렘과 설레발은 한 끗 차이...설레임과 얼레도 한 끗 차이썸을 타고 있는데 그런 것이라면 그나마 기대와 희망이라도 있지 썸은 나만의 착각이고 혼자만의 상상이라면 (짝사랑?) 그 말은 희망이 아니라 희망 사항이 된다. 진짜 썸을 타면 여친이 생기고 확정이 된 이후 "나 여친 생겼다"가 되어야지 아직 썸을 타거나 혼자만 착각하고 진행 중인데 다른 사람에게 "나 여친 생길 것 같다"라고 한다면 이미 그 말 꺼냈을 때.. 2014. 12. 22.
남자친구에게 너랑 하고싶어~ 라고 문자를 보낸다면 답장은? 밑도 끝도 없이 다른 의미로 보냈어도 그 메세지를 받는 쪽이 남자라면 남자들의 언어로 재해석하는 경우가 많다. 그것이 의도 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남자들이 향하는 레이더는 일정할 수 밖에 없는데 오늘은 이런 남자들의 본능을 이용한 여자들의 장난, 남자들 가슴에 불을 지피고 결국 보름달의 늑대처럼 울부짖게 만든 얄궂은 여친들의 사선을 넘는 장난에 대한 에피소드다.모 커뮤니티에서 회원들끼리 장난으로 시작했다가 뜻하지 않은 적극적인 반응에 다들 호들갑을 떨게 되는데 남친에게 늦은 밤 보낸 문자는 달랑 한 문장...나 너랑 하고 싶어....이게 전부 (근데 단문치고는 너무 강렬하다) 하고 싶은 것이야 쭉쭉 뽑는다면 무한대로 나올 수 있고 소꿉장난 하고 싶어, 산책 하고 싶어 등 다른 변명이 가능하지만 이건 남녀 .. 2014. 12. 16.
마주보고 자지 말고 뒤에서 안고 자라 깨알박사의 부부 잠자리 탐구생활보통 부부나 연인이 합방을 할 때 껴안고 자는 경우가 있는데 마주보고 껴안게 된다. 사실 사람의 몸은 전면끼리 있으면 닿는 부위가 서로 상충되어 불편하다. 얼굴만 봐도 그렇다 코와 코가 닿고 가슴과 엉덩이를 닿게 하려면 허리를 곧게 펴서 힘주어 밀착해야 닿는다. 상당히 불편하다.마치 아프리카 대륙과 아메리카 대륙이 합치면 똑 맞아떨어지는 모습처럼 남자와 여자는 여자를 뒤에서 안고 있을 때 가장 편하고 밀착이 쉽다. 부딪히는 공간도 없고 밀착이 용이해서 체온 전달도 잘된다. 보통 부부는 등을 돌리고 자는 것을 싫어한다. 남편이 밉거나 남편에게 화가 날때 아내는 곧잘 등을 돌리고 자는데 이 때 남편마저 등을 돌리면 싸늘한 기운이 방안에 감돈다. 등이 어떤 곳인가? 잘 생각해보자.. 2014. 12. 13.
피임을 하지 않으려는 남자, 피임을 하려는 여자 깨알의 W 이론 남녀탐구 생활 - 피임을 하지 않으려는 남자, 피임을 하려는 여자, 사랑하는 연인 사이, 매번 피임을 해야 할까? 부부와 연인의 피임에 있어 차이점을 이야기 한다면 대부분 그 차이를 아기라고 말한다. 부부는 피임을 해도 되고 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아기가 생기는 것 역시 당연하다. 하지만 연인에게는 아기의 존재가 굉장히 중요한 문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단지 아기가 생길까봐 피임을 하는 것일까? 물론 피임이라는 것의 목적은 두 가지다. 성병 예방과 원치 않는 임신 예방부부가 되면 무책임한 행동을 하지 않는 이상 평생 둘만이 성관계를 갖게 된다. 성병 예방은 책임지지 못할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어느 정도 피임을 하지 않아도 예방이 가능한 것이 부부다 반면 연인은 그렇지 않다. 언제든지 간.. 2014.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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