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태그의 글 목록 (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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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188

좌뇌와 우뇌, 일상생활 속에서도 내가 좌뇌형인지 우뇌형인지 알아내는 방법 문제적 남자에서 소개했던 좌뇌형 우뇌형 감별법이다.물론 어느정도 감별은 해도 이 방법이 좌뇌형인지, 우뇌형인지 정확한 판단 기준은 되지 않는다.참고는 하되 절대적인 기준으로 받아들이면 곤란하다 수학 문제를 풀 때도 좌뇌, 우뇌의 역활이 다르다. 수학과 같은 숫자가 많은 영역은 좌뇌인지 우뇌인지 나누려고 하는데좌뇌, 우뇌 모두 수학 안에서 담당하는 영역이 다른 것이지 수학 영역 자체가 좌뇌, 우뇌로 나누는 건 아니다.예를 들어서 수학 문제에서 도형 기하가 나오면 우뇌를 사용하고 함수 대수가 나오면 좌뇌를 사용하는게 일반적인 인간 뇌의 작동이다. 즉 좌뇌형 우뇌형에 따라 수학 문제도 풀기 나름이고 더 쉽게 접근하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지갑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고 좌뇌, 우뇌를 구분할 수도 있는데 영수증이나 .. 2016. 6. 1.
16, 06, 68, 88, (?), 98 이 중에서 (?) 에 들어갈 수는 무엇일까? 오늘 풀어 볼 문제는 주어진 수의 연관성, 규칙성을 찾아서 숨겨진 수를 찾는 문제다. 우리가 어떤 문제를 볼 때 주어진 단서가 답일 때가 있다. 그건 어떤 관점에서 어떤 시각으로 푸느냐가 답을 찾는 방향이 될 수 있는데 어렵게 보면 계속 어려워 보이고 쉽게 접근해 보면 쉽게 보이는 경우가 많다.창의적인 시선, 때로는 복잡하지 않고 오히려 단순하게 보는 시선이 필요한데 오늘 문제도 바로 그런 경우라 할 수 있다. 조금만 다른 시선으로 문제를 풀면 생각보다 쉽게 풀 수 있는 문제. 본격적으로 문제를 풀도록 하자. 주어진 단서는 16, 06, 68, 88 (?), 98로 이 중에서 (?)에 해당하는 수를 찾아야 한다. 주변에 알랑방구 끼면서 잘난 체 하는 애들한테 밑밥 문제로 투척해 주기 딱 좋은 문제다. (.. 2016. 5. 27.
5+5+5=550 의 수식에서 직선을 하나만 그어 올바른 식으로 만들기 주어진 식을 다르게 바꾸는 칭의력 문제5+5+5=550 여기서 하나의 직선만 그어서 식을 올바르게 만들어야 한다. 단!! 등호는 건드리지 않는다는 전제 조건이 붙는다당신의 창의력은 어디까지??식을 완성하라고 했더니 식이 성립되지 않는다식으로 등호를 건드린 MC 무~ 땡실은 나도 처음에 그거 생각했음 ㅠ.ㅠ 아래부터는 정답풀이헉...대박사건..+ 에 직선을 그어서 4로 만듬. 5+5+5=550 이 545 + 5 = 550 으로 완성됨분명히 정답을 맞춘건 MC 무~ 하지만 어깨를 으쓱 거리는 건 소녀 이장원....왜? ㅋㅋㅋㅋㅋ이 정도면 아이들 상대로 창의력 문제로 활용해도 좋겠다. 2016. 5. 26.
9,9,9,9,9,9 로 100을 만들기 (6개의 9를 가지고 숫자 100 만들기 문제) 6개의 9가 있다. 이 여섯 개의 9를 가지고 100을 만들어야 하는 문제, (당황하지 말자, 나도 쓰면서 긴가민가 하다) 9, 9, 9, 9, 9, 9 여섯 개의 9를 가지고 어떤 수식을 사용하든 상관없이 100 이라는 숫자를 만들면 된다. 성냥개비 문제나 사칙연산에서 자리를 옮기는 차원과 다르다. 이건 그냥 계산을 잘 해야 하고 수식 활용을 잘 해야 한다. 나는....포기했다 ㅠ.ㅠ.......(담배를 다시 끊을까 ㅠ.ㅠ)자동차의 번호판, 주변 사람들의 휴대폰 번호로 조합을 만들어 보는게 일상이라는 이장원이 그 특기 때문인지 쉽게 푼다. 아래부터는 정답 풀이~ 가장 먼저 접근한 풀이법은 99+1=100. 9라는 숫자를 활용한 가장 근접한 수식이다. 이걸 만들 수 있는 걸 찾으면 된다.99+1=100 .. 2016. 5. 25.
100의 반을 1/2로 나누면 얼마인지 계산하라 쉬우면서도 어려운(?) 문제, 단순하게 생각하면 쉬운데 더 단순하게 생각하면 더 쉬운 문제. 문장(글)으로 보고 계산하면 틀릴 확률이 높지만 수식(수)으로 풀면 맞출 수 있는 문제다. 초등학교 3학년이 푸는 산수 문제지만 "영재"반 아이들이 푸는 문제라는 것이 함정~ 100의 반을 1/2로 나누면 얼마인지 계산하여야 하는 단순 논리 수학 문제, 도전!!!100의 반을 1/2로 나누면 얼마일까? 답은 아래 바로 공개~ (도전자는 풀고 난 뒤)문장의 수를 수식으로 그대로 반영, 분모와 분자를 각각 하나로 만들어서 200/2 을 만들면 답이 나온다. 200/2 을 헷갈린다면 그냥 하석진지의 저 수식을 그대로 보자. 위에 100의 반(100/2), 아래는 1/2, 위에 값은 누구나 생각한 50, 아래 값은 당연.. 2016. 5. 24.
미성년자만 풀 수 있는 보건 문제 (초등학교 고학년의 성 심리 발달 과정 성교육 수업) 문제적 남자에서 출제되었던 미성년자만 풀 수 있는 보건 문제다. 이게 왜 미성년자만 풀 수 있느냐고 반문한다면 성년과 미성년의 관점이 다르고 성에 대한 의식이 달라 정답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에서 요구하는 정확한 답은 그 기준에 맞게 배운 미성년 학생이 더 정확하고 성년은 학습이 아닌 경험에 의한 문제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확한 답은 미성년자가 맞출 확률이 높다. 그래서 미성년자만 풀 수 있는 보건 문제다. 인용된 문제는 실제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보건 교육이다. 주어진 단계 순서를 보고 순서에 맞게 나열하기만 하면 되는 문제..(난 틀렸음 ㅠ.ㅠ)음란물에 빠져드는 단계를 순서대로 나열하세요(1) 음란물에서 보았던 장면이 실제로 일어나는 것처럼 착각하는 단계(2) 놀라기도 하지만 강한 호기심.. 2016. 5. 22.
곡예사가 남긴 유언에 따라 재산을 상속 받을 사람은 누구? (추리 문제) 재미있는 유산 상속과 관련된 추리 문제, 가족과 멀리 떨어져 혼자 지내는 잘 나가는 외줄 타기 곡예사가 죽으면서 유서를 하나 남겼다. 남긴 유서에는 손자든 손녀든 첫째에게 자신의 전 재산을 물려주라고 쓰여있었다. 얼마 뒤, 남자와 여자가 찾아와 자신이 첫째라고 주장을 했다.남자 : 제가 그 분의 첫째 손자가 맞아요여자 : 거짓말하지 마요. 우리 할아버지라고요, 제가 그분의 첫째 손녀예요남녀의 각기 다른 주장 결과 유산은 남자가 가지게 되었다. 그 이유와 결정적인 단서가 된 말은 뭘까?(1) 거짓말 (2) 우리 (3) 할아버지 (4) 손녀문제에는 4개의 보기가 주어졌지만 보기 없이 풀 수 있으며 보기가 제공되지 않는 게 더 추리에 도움이 된다. 보기 없이 두 남녀가 한 말만 보고 추리하는 것이 당연히 가능.. 2016. 5. 21.
어제가 내일이었으면 좋겠다. 그럼 오늘이 금요일일 텐데... 요일 맞추기 문제 문제적 남자 초창기에 나왔던 문제,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문제다. 내가 게을러서 늦게 올렸다 ㅠ.ㅠ 어제가 내일이었으면 좋겠다. 그럼 오늘이 금요일일 텐데...그렇다면 오늘은 무슨 요일일까?문제는 이게 전부다..이 문제를 보고 수학적 계산이 아니라 논리적 계산이라 나는 의외로 쉽게 빨리 품 @@;;;어제가 내일이었으면 좋겠다, 그럼 오늘이 금요일일 텐데~ 이 대화를 듣고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맞혀라!사실 이 문제가 의외로 어려운 건 문제속의 요일이 허구와 실제, 가상과 현실이 공존하기 때문이다. 어제와 내일, 오늘이라는 건 실제지만 어제가 내일이었으면 좋겠다라는 가상 세계가 대입되면서 그 기준을 가지고 요일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어려워 보일 뿐(?).....가상과 현실을 구분한다면 의외로 쉽다.정답풀이.. 2016. 5. 21.
우물을 사이에 두고 큰 집과 작은 집을 유산으로 상속 받는 문제 기존 다른 방송에서도 이미 똑같은 문제가 나왔던 적이 있다. 유산 상속과 관련된 문제로 작은 아들이 어떤 변칙을 써서 형과 유산을 맞바꾼 재미있는 문제다. 일단 문제 개요를 보면 두 아들을 둔 노인이 살았다. 그는 우물을 사이에 두고 우물 위에는 큰 집, 우물 밑에는 작은 집을 갖고 있었다. 지병으로 죽게 된 노인은 다음과 같은 유서를 남겼다."우물 위에 있는 집은 큰 아들이 가진다. 우물 아래에 있는 집은 작은 아들이 가진다"유서를 먼저 발견한 작은 아들은 두 문장에 각각 똑같은 한 글자만 집어넣어 큰 집을 차지했다. 유서의 내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바꾼 것이다. 작은 아들은 아버지의 유서에서 어떤 문장의 어떤 부분을 수정했을까, 우물 위와 우물 아래 각각의 두 문장에 동일한 한 글자만 집어 넣어 수정.. 2016. 5. 20.
IQ 170 이상만 풀 수 있다는 그림 문제 다섯개의 그림이 있다. 다섯개의 그림을 보고 스토리를 만들어 그림의 순서를 정하는 문제IQ 170 이상만 풀 수 있는 문제라고 하지만 스토리, 이야기를 잘 만드는 사람에게 유리하고그림마다 해석하는 경우가 조금씩 다를 수 있어서 답은 있지만 정답은 없다고 봐야 한다.감성과 논리, 추리력이 풍부한 사람에게 유리한 문제타블로가 11초 만에 그림 퍼즐을 완성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해보니 11초,,,확실히 빠르다.난 30초는 걸린 듯 ㅠ.ㅠ문제의 이 그림 문제는 바로 아래 시좍~그림 퍼즐을 "시간 순서대로" 나열하시오 내가 생각한 건 3-1-2-5-4 (공개된 답은 3-5-1-2-4로 5위치만 다름)하지만 스토리는 같다. 내가 구성한 스토리는 3, A씨 : 사과 나눠 드릴까요? - 1. B씨 : 사과는 물론 돈도 .. 2016. 5. 16.
pa ssi son es ixt yel even 문장이 의미하는 것은? 방 안에 숨겨져 있는 어떤 단서를 보고 숫자를 찾아 자물쇠 비밀번호를 알아내야 한다. 자물쇠는 키가 아닌 숫자를 돌려 여는 자물쇠로 4자리, 혹은 5자리 수의 자물쇠가 있기 때문에 여기에 맞는 수를 찾아 자물쇠를 열어야 한다. 방탈출 게임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딱 맞춤형 문제, 오늘 풀 문제는 영어 문제다. 차단 벽에 새겨져 있는 영어 알파벳, 특정 단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다. 알파벳의 순서가 뒤죽박죽 섞인 듯한 이 문장, 아무 의미 없는 엉터리 영어 같기도 하다. 정체가 무얼까? ps ssi / son es ixt / yel even이렇게 가드 한 구석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영어 알파벳이 적혀 있다. 뭔가 읽혀지는 것 같기도 한데 정확하게 들어오는 정식 영 단어는 없다. 과연 이건 뭘까.아래부터는 정답 .. 2016. 5. 12.
서유기 (삼장법사,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사칙연산 그림 문제 테이블 위에 놓여져 있는 만화그림, 서유기에 등장하는 삼장법사와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캐릭터가 놓여져 있다. 그 캐릭터 사이에는 사칙연산 기호가 있다.삼장법사 X 손오공 X 저팔계 + 사오정 = ?간단해 보이면서도 알쏭달쏭한 문제, 삼장법사와 손오공 저팔계를 각각 곱하고 사오정을 더하면 얼마가 나올까?탁자위에 놓여져 있는 서유기 캐릭터 사진들과 사칙연산 기호들삼장법사와 손오공 곱하기 저팔계 곱하기 사오정 더하기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쉽게 풀 수 있는 산수문제! 아래부터 바로 정답풀이~서유기 등장인물 속 이름에 들어간 숫자가 결정적 힌트, 삼장법사 (34), 손오공 (50), 저팔계 (8), 사오정 (45) 결국 아주 간단한 초딩 산수 문제로 34 X 50 X 8 + 45를 묻는 문제였다.답은 13645.. 2016. 5. 4.
벽에 걸린 간판 속 알파벳이 의미하는 숫자 알아 맞히기 오늘 도전 문제, 스터디룸, 플레이룸, 바스룸, 키친룸 (굳이 우리나라 말로 하면 공부방, 놀이방, 욕실, 주방) 4가지 방 이름이 적혀 있다. 그리고 영어 글자 위에는 작은 숫자들이 표기되어 있다. 마지막 키친룸에는 숫자가 ? 표시가 되어 있는데 그 ? 표시의 해당되는 숫자를 찾으면 비밀번호를 알게 된다. 오늘은 그 비밀번호를 찾아내는 문제다. 영어와 수가 모두 공개된 스터디룸, 플레이룸, 바스룸, 그리고 일부만 공개된 키친룸을 토대로 나머지 숫자를 찾으면 되는 문제STUDY = 14136PLAY = 3466BATH = 3636KITCHEN = (?)24(?)6(?)(?)영어 한 글자 마다 숫자 한 개를 의미한다는 건 알 수 있다. 어떤 원칙에 의해 알파벳에 그 수가 나오는지 알아내야 한다. 아래 부터.. 2016. 5. 4.
넌센스 퀴즈 - 세상에서 가장 미안해 하는 동물은? 넌센스 퀴즈, 세상에서 가장 미안해 하는 동물은 뭘까? 힌트라면 미안하다 단어를 영어로 바꿔 생각하면 된다 (sorry) 팀전 게임으로 출제된 이 문제. 쉬운 넌센스 문제가 출제되어서 그런가.. 본 넌센스 퀴즈 말고도 장성규 아나운서와 오현민의 협력도 살짝 웃음 포인트를 제공했던 넌센스 문제다. (가장 높은 카드를 제시하는 팀이 문제를 먼저 맞힐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가장 높은 10 카드를 가진 건 장성규 아나운서팀이 유일~) 답을 안다면 푸처핸썹~넌센스인 만큼 바로 정답 공개~세상에서 가장 미안해 하는 동물은 오소리가 정답~ 오~ 소리~그래서 오현민에게 듣고 장성규가 외친 답은? 암소...........암소.........출연진들 대폭소....제작진 자막도 대폭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6. 5. 3.
넌센스 퀴즈 - 남자는 있고 여자는 없다, 삼촌은 있고 이모는 없다. 형은 있고 누나는 없다 비밀의 방 코드에서 출제된 넌센스 퀴즈, 일반적인 고정관념과의 싸움이다. 어렵게 보면 어렵고 쉽게 보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로 초등학생도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다. 짝이 지은 두 단어에서 한 쪽은 있고 다른 한 쪽은 없는 무언가를 찾아야 하는데 그 차이점을 알아내는 것이 오늘의 문제, 이 문제는 참고로 난센스 문제라는 걸 염두하고 접근해야 빨리 풀 수 있다, 나는 문장을 다 읽고 바로 맞혔다 ㅋ아래는 주어진 문제, 여기서 두 짝 지어진 것들의 차이를 찾아내야 한다.남자는 있는데 여자는 없다, 삼촌은 있는데 이모는 없다, 늑대는 있는데 여우는 없다, 형은 있는데 누나는 없다, 달에는 있는데 지구에는 없다, 어느 것에는 있고 어느 것에는 없는 이들의 차이는 과연 뭘까? 추리 시작!남자는 있는데 여자는 없.. 2016. 5. 2.
팡 + 탁 - 널 = ? , 한글과 숫자들의 조합 힌트로 푸는 문제 코드 비밀의 방에서 나온 한글과 숫자 조합 문제다. 자음과 모음이 주어지고 그 자음/모음에 해당하는 의미를 알 수 없는 숫자가 연결되어 있다. 주어진 문제는 한글 자음/모음과 그것이 의미하는 숫자의 연관성을 찾아 제시된 공식을 풀어야 한다. 주어진 힌트는 모두 5개로 아래와 같다.ㄱ = 1ㄷ = 2ㄹ = 4ㅇ = 0민 = 4014개의 자음과 그 자음과 연관되는 수가 먼저 공개 되었는데 어떤 규칙에 의해 "민"이라는 글씨는 401 이라는 숫자로 표기할 수 있다고 나와 있다. 그 규칙성, 연관성을 찾아야 수식을 풀 수 있는 문제다, 주어진 문제는 다음과 같다. 팡 + 탁 - 널 = ?팡 더하기 탁 빼기 널의 값을 구하는 문제, 팡을 수로 바꾸고 탁과 널도 수로 바꾸어야 더하기 빼기 수식이 완성되는 문제다.이.. 2016. 4. 28.
전래동화 퀴즈 - 심청이의 성씨와 이름은? (전래동화속 인물 성씨 맞추기) 1박2일에서 심도(?)있게 다루었던 퀴즈 문제, 동화에 대해 잘 아는 사람도 잘 못푸는 어려운 문제다. 전래동화에 나오는 주인공 인물들의 "성씨"를 맞히는 문제다. 누구야~라고 이름은 많이 부르지만 정작 성까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특히 이야기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가족이나 주변 인물, 배경에 대해 설명이 없다면 성까지 알기는 무척 어려운 법, 우리가 잘 아는 여러가지 우리나라 동화 속 주인공들의 성씨를 맞히는 게임을 통해 당신의 상식을 점검해 보자.오늘 다루어야 할 문제는 바로 장화홍련과, 콩쥐팥쥐, 그리고 심청이다. 장화홍련에 나오는 장화와 홍련은 무슨 성씨고 콩쥐와 팥쥐의 성은 무엇이며, 그리고 효녀 심청이의 성씨는 무엇일까라는 것이 오늘의 문제, 의외로 쉽다고 여길 분도 있겠지만 아마 .. 2016. 4. 14.
헛똑똑이는 물러가라 고난도 퀴즈 (무한도전 봄날은 온다 시청률 특공대) 무도에서 나왔던 아재 개그 문제, 유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나름 어려운 문제다. 나름 넌센스 문제이기도 하고 누가 생각해도 아재 개그에 딱 맞는 유형이지만 그래도 나름 문제를 듣게 되면 고민이 되고 풀고 싶은 욕구가 용 솟음 치게 된다. 무한도전에서 소개된 정말 아재 같은 아재 개그..아재 개그의 특징, 아재들이 내는 문제의 가장 큰 핵심은 "썰렁함" 냉기 전파다. 썰렁함의 극치이지만 결코 내공이 만만치 않은 것도 아재 개그의 특징아버지가 어디서 배워 자식 앞이나 회식 자리에서 꼭 이런 문제를 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문제, 바로 아재들이 쓴다는 그 아재 문제, 바로 시작한다. 첫 번째는 바로 "딸기가 직장을 잃었을 때"를 무엇이라고 하는가? 벌써 온 몸이 부들부들 소름이 돋지 않는가... 2016. 3. 22.
갓재평이 바로 풀었던 이상한 외계어 문장 풀이 문제 비밀의 방 구석에 놓여져 있던 인형 하나, 인형을 누르니 음성이 재생된다. 인형 속의 음성은 다음과 같은 알 수 없는 이상한 외계어를 남발한다. 이건 무슨 말일까?다 산 푸 숭 나 사 무 수 아 사 래 새 히 신 트 스 (뭥미?? 뭐라구??)아무리 다시 들어봐도 들려오는 말은 [다 산 푸 숭 나 사 무 수 아 사 래 새 히 신 트 스], 전혀 이해할 수도 알아 들을 수도 없는 말이다. 오늘 도전해야 할 문제는 바로 이것, 인형이 말하고 있는 알 수 없는 이 외계어 같은 단어, 문장을 듣고 (보고) 무엇인지 알아내야 하는 추리력이 필요한 문제, 탐정을 꿈꾼다면 기본적으로 이런 걸 잘 풀어야 한다. 오늘의 암호 풀기 도전!문제가 이게 전부고 별 다른 힌트가 없기 때문에 아래부터는 바로 정답 풀이~ (스스로 .. 2016. 3. 7.
주사위가 나열된 규칙을 알아내어 마지막 주사위 모습 맞추기 (문제적 남자 출제 문제/추천) 가끔 너무 쉬운 문제인데 답을 찾지 못해 고생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막상 답을 보면 허무할 정도로 너무 쉽고 간단하게 찾을 수 있는 것이라 이런 문제에 당면하게 되면 허탈감마저 오게 되는데 반대로 이런 문제가 미묘한 지적 차이, 사물을 보는 관점의 차이를 의미하는 것이기도 해서 은근 중요한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아래 이미지와 같이 11개의 주사위가 나란히 배열되어 있다. 어떤 규칙에 의해 나열되어 있는 이 주사위의 마지막 주사위 모습을 맞추는 문제다. 무언가 규칙에 의해 나열되어 있는 것 같기는 하나 정확하게 왜 이런 모습으로 주사위들이 위치하고 있는지 모른다. 앞에 나열된 주사위들을 보고 마지막 주사위의 눈은 몇이 나와야 하는지 맞혀야 하는 문제. 밑밥을 충분히 깔았지만 답은 매무,,아주,,,쉽다. 보.. 2016. 3. 2.
가로 줄을 최소로 추가하여 사다리 타기 만들기 문제 (문제적 남자) 누구나 먹거리 내기를 할 때 한 번은 경험하게 되는 것이 바로 "사다리 타기" 게임이다. 간식 내기는 물론 점심 내기까지 공정한 내기를 할 경우 가장 손 쉽게 접근하는 것이 바로 이 사다리 타기 게임인데 오늘 문제는 바로 이 사다리 게임을 응용한 사다리 타기 문제다일반적인 사다리 타기는 위와 아래가 연결된 세로 줄에 변수가 추가되는 다양한 가로 줄이 삽입되게 되어 있는데 오늘 문제는 세로 줄만 만들어진 상태에서 가로 줄을 자기가 추가해 사다리 타기 게임을 완성해야 한다. 단 상단과 하단이 대응되는 사다리 타기를 만들어야 한다. 7개의 줄에서 주어진 조건을 만족하는 최소의 수를 구하는 문제, 위와 아래 연결되는 조건이 정해진 상황에서 최소 몇 개의 가로줄이 필요하느냐 묻는 문제다.A, B, C, D, E,.. 2016. 3. 2.
9136을 가장 작은 수로 배열하라 문제적 남자에 출제 된 초간단 문제, 9136 이라는 수를 가지고 가장 작은 수로 배열하는 문제다. 초간단 문제지만 풀이는 결코 녹녹하지 않다는 거~~~ 무조건 가장 작은 수로 바꾸기만 하면 된다. 고고~36-9 라는 배열까지 나왔다. 숫자 1를 마이너스 기호로 바꾼 것이다. 이쯤에서 정답 공개- 993으로 정답 완성~박경이 정답을 맞히고 나서 정답과 상관없이 (이미 정답처리) 박경이 제곱근으로 하면 수가 더 작아질 수 있지 않냐는 말에 주위 동료들이 더 정확한 답이다라고 의견을 제시하자 제작진은 기다렸다는 듯이 이보다 더 작은 수를 만들 수 있다고 통보한다. 정답과 달리 사실은 더 작은 수가 존재한다는 말, 결국 추가 정답이 있다. 다시 도전 고고~본인이 정답을 먼저 맞혔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더 .. 2016. 2. 28.
그림속의 하늘과 구름 비율 맞추기 문제 (문제적 남자 출제 문제)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을 표현한 그림이 아래와 같이 있다. 약간은 난해한 모습의 그림이지만 구름과 하늘 풍경이라고 하니 일단 그렇게 믿자 (이게 중요한 게 아니다) 문제는 이제부터, 이 그림의 전체 면적을 10 이라고 할 때 하늘과 구름은 몇 대 몇의 비율이 될까? (뭐....뭐라고?.......)정확한 수치 제공 없이 그림만 보고 정확한 비율을 맞혀야 한다. 물론 그것 자체가 어려운 문제다. 하지만 그림을 자세히 보면 힌트가 나온다. 그림을 하나의 퍼즐로 보면 모양에 따라 서로 맞물려 맞춰지는 그림체가 보인다. 물론 그것이 유일한 힌트이지만 답을 찾는 키 포인트이기도 하다. 애초에 이런 힌트 없이 풀어야 하는 것이 맞다. 퍼즐처럼 어떤 단면이 서로 맞물린다는 걸 알아내는 것도 힘든 법, 하지만 이런 힌.. 2016. 2. 26.
수쥬 김희철이 5초만에 푼 사진 문제 정답 찾기 비밀의 방에서 김희철이 다른 사람보다 가장 빨리, 5초라는 초단시간에 사진만 보고 푼 문제다. 주어진 8장의 사진을 보고 4자리 숫자를 찾으면 되는 문제다. 사진이 잘 안보이니 풀어주면 (좌측부터 사진 배열 순서)포항 호미곶에 있는 상생의 손 (바다에 손 모양의 형상이 있는 것), 백두산 천지, 가을 단풍, 맑고 푸른 하늘 사진, 남산 N타워, 소나무, 기상대 (기상관측), 하트 모양의 구름사진을 보고 보자마자 푸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가 대신 사진 설명을 한 걸 보고 바로 느낌적으로 답을 아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이다. 왜냐면 남산타워, 소나무에서 난 90% 어떤 것이 연상이 되었고 포항 바다와 백두산 천지호에서 확신을 했기 때문에 이건 사진 속 의미를 알아내냐 못 알아내느냐 보다는 얼마나 빨리 의미를 .. 2016. 2. 26.
나라 이름 더하기 문제 (중국+필리핀=28) - 비밀의 방 출제 문제 단순한 논리적, 산술적 문제 풀이 보다는 넌센스와 같은 암호 퀴즈 풀기를 더 좋아한다면 오늘 도전할 이 문제가 그런 취향에 맞는 문제가 아닐까 싶다. 수학적인 지식이 필요하다면 지레 겁부터 먹기 쉽지만 이런 암호 문제는 바라 보는 시각과 관점만 달리해도 충분히 풀 수 있는 여력이 있어 도전 의식을 높이기에 좋다.오늘 도전할 암호 문제는 아래와 같다. 책상 위에 놓여져 있는 시집 한 권이 있다. 시집은 윤동주의 "별 헤는 밤"이다. 그리고 그 시집 속에는 의문의 쪽지가 끼워져 있다. 그 쪽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국 + 필리핀 = 28, 투발루 + 파키스탄 = 810, 베네수엘라 + 싱가포르 = 313, 중국 + 미크로네시아 = 19 이렇게 국가명으로 이루어진 사칙연산이 있고 두 국가의 어떤 합이 되는.. 2016. 2. 25.
문제적 남자 출제 - 주어진 8장의 카드를 모두 이용해 큰 수와 작은 수 만들기 3, 0, 8, 91, 6, 7, 5이렇게 주어진 8장의 카드를 "모두" 이용해 [두 수의 차가 가장 적은 네 자릿수] 두 개를 만들고 그 차가 얼마인지 구하는 문제, 조금 더 쉽게 부연설명을 하면 8장의 숫자만을 가지고 문제와 같은 모양의 두 줄 짜리 수 배열을 만드는데 위 쪽과 아래의 집단 배열에서 위쪽과 아래 그 두 수의 차가 가장 적게 나오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 문제다.아래부터는 바로 정답 풀이큰 수에서 작은 수를 빼는데 그 차가 가장 적게 나와야 하니 맨 앞자리는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서로 붙어있는 수가 나와야 한다. 9와 8, 8과 7, 7과 6, 6과 5 (5 아래는 이어지는 수가 없어 가장 적은 차이가 생기지 않는다. 결국 5, 6, 7, 8, 9 중에 맨 앞자리가 나온다는 것)만들 수 있는.. 2016. 2. 24.
수학 퍼즐 - 에릭 드메인의 컨베이어 벨트체 (그림 속 글자 찾기) 오늘 문제는 최연소 MIT 교수이자 컴퓨터 공학자 에릭 드메인이 실제로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만든 수학 퍼즐이라고 한다. 컨베이어 벨트체로 불리는 이 퍼즐은 바퀴의 곡면을 감아 돌며 움직이는 컨베이어 벨트의 원리에서 착안했다고 한다. 이 원리를 이용해 그림에 숨겨진 "글자"를 찾아내는 문제무작위로 배열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동그란 점들은 모두 컨베이어 벨트의 구동 바퀴다. 그러니까 이들 동그란 바퀴를 감싸는 벨트를 (가상의 선) 쭉 이어야 하는데 모든 바퀴가 구동되게 해야 한다. 하나의 글자일 수 있고 여러 개의 글자일 수 있기 때문에 꼭 모든 벨트가 다 점과 연결되어야 하는 건 아니다. 구역을 나누어 특정된 점(바퀴)끼리만 연결해 여러 글자를 찾을 수도 있다. 딱 보았을 때 글자가 2개 이상이라고 생.. 2016. 2. 21.
그림 속의 14명 난쟁이를 15명으로 늘리는 문제 기존의 문제와 달리 실제 그림판을 두고 퍼즐처럼 맞춰야 하는 문제라 이 문제는 그냥 구경만 하자. 이런 문제 유형을 담은 책이나 퍼즐판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심심풀이용으로 판매해도 좋을 듯 싶다. (특히 자녀와 부모가 함께 놀면 좋을 듯)아래와 같이 그림속에 14명의 난쟁이가 있다. 이 그림은 여섯 조각으로 나눌 수 있게 만들어져 있는데 조각 위치를 바꾸면 난쟁이들의 수가 바뀌게 되는 요상한 그림이다. 조각 위치를 바꿔 이 14명을 15명으로 만드는게 문제...퍼즐 맞추기처럼 여섯 조각의 위치를 잘 변경하면 난쟁이 수를 조절할 수 있다.그림 잘 그리는 사람들은 타일이나 작은 네모 종이로 퍼즐을 직접 만들어 가족과 함께 푸는것도 괜찮을 듯 싶다.아래는 정답풀이위쪽 1번, 2번, 3번을 3번, 1번, 2번 순.. 2016. 2. 21.
코드 비밀의 방 - 비행기 티켓에 숨겨져 있는 암호를 찾아라 책상 위에 단촐하게 놓여져 있는 비행기 티켓 한장. 티켓에 적힌 승객 이름과 행선지, 그리고 시간이나 좌석 등의 여러가지 기재 사항이 적혀 있다. 탑승자 이름이 미스터 케미스트리, 케미지다. 항공 출발지와 도착지 경로는 인천에서 샌프란시스코, 기타 항공표에 적힌 다양한 숫자와 문자가 있지만 크게 와 닿는 건 일단 탑승자 이름과 행선지. 이것이 어떤 암호의 단서이고 힌트인지 알아내는 것이 문제, 두 가지 단서가 의미하는 걸 푼다면 숨겨진 암호 숫자도 풀 수 있다.참고로 케미있다, 요즘 유행어로 많이 쓰는데 그 케미는 케미스트리의 준말이다, 즉 화학 공식을 대입해 생각해 보라는 가장 큰 힌트가 승객의 이름인 셈, 자 이제 숨겨진 암호를 유추해내야 한다.아래부터는 정답 풀이 (똑같이 이걸 보고 푼 사람이 있다.. 2016. 2. 17.
비밀의 방 - 한자와 숫자의 비밀 겁나게 단순하면서도 골 때리는 문제다. 한자로 된 한문이 종이 좌측에 써있고 우측에는 아라비아 숫자가 적혀 있다.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내어 "?" 에 해당하는 숫자를 찾아내야 한다. 뭔가 규칙과 연관성이 있는 듯한 이 조합은 각 한자마다 해당되는 수가 적혀 있다. 그러니까 기존의 한자와 수의 연관성, 규칙성을 찾아 내어 다음 수가 공개되지 않은 다른 한자의 수를 찾아내어야 한다. 연관성만 찾는다면 너무 쉬운 문제라 첫번째 이미지 다음 바로 정답 풀이 들어간다. 풀고자 한다면 스크롤은 잠시 뒤에~정답 풀이~한자를 해석하거나 읽는 게 아니라 한자의 문자 속에 공간이 되는 사각형의 숫자를 세면 풀 수 있는 문제였다. [교육/놀이과학] - 신경정신과에서도 검증된 집중력을 높이는 누구나 쉽게 하는 [교육/문제풀.. 2016.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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