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태그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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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188

조선시대 성균관 유생들이 풀었던 산가지 문제 - 6개의 삼각형을 순서대로 줄여나가기 오늘 도전해 볼 문제는 조선시대 성균관 유생들이 실제로 풀었다는 수학 문제로 나뭇가지를 이용해 도형 및 산술 문제를 풀어보는 방식이다. 총 12개의 가지를 이용해 6개의 삼각형 조각으로 이루어진 도형이 있다. 산가지 2개씩 움직여 삼각형을 하나씩 차례대로 줄여 나가야 하며 최종적으로 2개를 만들어야 한다. 과거 조선시대 성균관 유생들은 주변에 있는 나무, 산가지 등을 가지고 이런 수학과 도형 문제에 도전 했는데 지금은 굳이 일부로 가지를 구해 따라하지 않아도 되고 구하기도 어려운 만큼 산가지가 없는 사람은 성냥개비나 이쑤시개, 면봉 등을 활용해도 좋다. 6개의 삼각형을 5개로 만들고 5개를 다시 4개로, 4개를 3개로, 마지막 3개를 2개의 삼각형이 되게 해야 하며 매번 삼각형의 수가 줄어들 때마다 산가.. 2016. 12. 17.
성균관 유생들이 문제를 내고 풀던 산가지 놀이를 응용한 새의 방향 바꾸기 문제 산가지를 이용한 문제, 이쑤시개나 성냥개비, 젓가락, 윷가락처럼 길쭉하게 생긴나뭇가지 여러개를 가지고 생균관 유생들이 계산기로 쓰던 수학 놀이로 계산을 할 때 주로 사용된 나뭇가지라고 보면 된다. 길고 짧은 나뭇가지의 길이와 가로 혹은 세로로 놓는 나뭇가지 모습으로 1단위에서 1000단위까지 셈 표시가 가능 산가지 자체는 계산기 역할 외에도 그 자체로 나뭇가지로서 놀이기구가 되기도 했는데 산가지 놀이라는 이름처럼 나뭇가지를 가지고 모양이나 형태를 만들어 변형 시키는 도형 문제도 가능해 공부하면서 노는 공부 놀이가 된다.산가지를 가지고 도전하는 첫 번째 문제는 바로 새의 방향 바꾸기산가지 3개만 옮겨서 지금 날고 있는 새의 방향을 바꾸면 되는 문제필기나 도구 없이 머리 속으로만 풀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 2016. 12. 10.
근무 시간에 따른 종합 집계 등수로 회사의 직원 수 맞히기 논리 문제 어느 회사에서는 다음 해의 월급을 저녁에 근무한 야근 시간과 주말에 근무한 특근 시간을 고려해 결정한다. (뭐라고? ㅋㅋ) 이 문제를 접하고 처음에는 약간 당황, 직원 수 맞히기는 일단 접어두고 현무와 지석 2명이 각각 야근과 특근에서 10위와 11위를 번갈아 했는데 그 중에서 지석의 경우 야근 11위, 특근 10위 기록의 합계만으로도 지석이 1위가 되고 현무가 꼴지로 확 나뉠 수 있는가에 대한 의구심이 먼저 들었다.단순하게 드러난 사실만 놓고 보면 단거리 경주 11위, 장거리 경주 10위를 한 선수가 두 경주의 기록을 합친 종합 순위에서 1위를 했다는 말인데 확실히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문제,심호흡 한번 하고 천천히 생각을 해보니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 있었지만 확실히 이 주어진 문제는 직원 수를 맞히.. 2016. 12. 9.
ㄱㅁ ㄷ 한글 자음을 연상 시키는 암호 문제 풀기 의미와 정체를 알 수 없는 암호가 있다. 한글 자음과 비슷한 형태의 사칙연산 모습과 함께 만들어진 암호가 있다. 어떤 걸 의미하며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맞혀야 하는 문제, ㅁ ㄱ, ㄷ 의 한글 자음 같지만 자세히 보면 반대인 모습도 있어 꼭 한글 자음이라 단정 짓기도 힘들다. 과연 여기에 숨겨진 암호의 정체는 무엇?빨간색의 굵은 부분만 있어도 될 것 같은데 얇은 선으로 된 마무리 선이 있다는 것도 참고 사각의 형태에서 ㅁ ㄷ 과 같은 빨간선만 있었다면 오히려 풀기 어려울 수 있지만 ㄷㄱ 등의 빈 구석에도 끊어진 선 없이 얇은 선으로 사각 형태를 이루게 하는 건 중요한 풀이 힌트가 될 수 있다. 어떤 사각 형태를 유지하는 물체나 도구가 될 수도 있는 법, 정답은 아래~디지털 숫자를 가운데 가로 방향으로 나.. 2016. 12. 8.
미래형 인재 만들기 행동 문제 - 캔의 밑면이 바닥에 닿지 않게 기울여 세우기 흔히 접하는 음료수 캔(깡통), 그리고 물, 비비탄, 클립, 실, 고무줄, 계량컵, 성냥개비, 풍선, 이쑤시개, 케이블 타이, 빨대, 모래가 준비되어 있다. 준비된 물건만 가지고 캔을 기울여 세우면 되는 문제로 캔 밑면이 바닥에 닿지 않게 기울여 세우기만 하면 된다. *캔의 음료수는 개봉 하지 않고 사용해도 되고 음료수를 따라 내어도 상관 없다 캔의 따개를 열어 젖혀서 각도를 만들면 되지 않겠냐는 의견진짜로 될 것 같은 느낌~ 세워지기만 하면 바로 성공~각도 조절이 쉽지 않다, 캔이 가볍고 얇아서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기 쉬움모래를 넣고 각도 조절을 하다가 캔 세우기에 성공한 MC무~이 문제는 준비된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도 풀 수 있었던 문제로 사실 모래나 비비탄으로 캔 내부르 채워 넣을 필요도 없이 안에.. 2016. 12. 7.
9개의 얼굴 그림 중에서 표정이 다른 하나를 찾는 문제 9가지 표정 중에서 다른 하나를 찾는 문제처음 이 문제를 보자마자 놀라는 표정, 웃는 표정, 화난 표정 등 어떤 감정이 다른 걸 찾거나입 모양이나 크기가 다른 걸 찾는 것인가 하고 살짝 고민이 되었지만2번째 재검토를 할 때 바로 정답을 찾아냈더랬다.뭐가 다른지 헷갈릴 수 있지만 천천히 훑어보면 확연히 다른 하나가 분명 존재한다.9가지 표정 중 확연히 다른 하나틀린 얼굴 찾기라고 보면 된다. 정답은 아래부터~머리카락과 눈동자의 방향을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시선과 머리카락의 형태를 보면 알 수 있는데 눈동자의 시선이 정면이면 머리카락도 중앙, 시선이 움직이면 머리카락은 시선과 반대쪽이 된다. 머리카락이 시선과 함께 같은 방향인 건 딱 하나 6번 얼굴이다. 아이들과 함께 풀어도 괜찮은 문제~ 2016. 12. 6.
대륙의 뇌풀기 문제 - 빈 칸에 들어가야 할 숫자 맞추기 시간만 주면 누구든지 충분히 풀 수 있는 대륙의 문제, 보기로 주어진 형태가 어렵게 보일 뿐 고차원적인 문제는 아니다. 동그란 원판이 있고 원판 바깥쪽과 안쪽에 한자로 된 수가 기재되어 있다. 마치 8조각의 피자를 연상케 하는 이 그림에서 좌측 상단 첫 번째 조각에 수가 비어있다. ? 표시에 들어가야 할 숫자는 무엇일까한자로 표기되어 있지만 1부터 10에 해당하는 간단한 한자라 난해하지 않다.특별히 어려운 부분이 없는 만큼 신속한 정답 풀이 스타트~숫자를 맞춰야 하는 문제인 만큼 한자를 수로 변환해 두면 풀기 쉽다.원리와 규칙만 알면 초등학생도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한자가 아닌 수로 바꿔 어떤 규칙을 찾으면 바로 풀 수 있는 문제, 뭔가 회전을 할 것 같은 원판이라는 것과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는 것도.. 2016. 12. 4.
만만하게 보면 큰 코 다치는 대륙의 산수 문제 (11+12=?) 중국에서 푼다는 셈이다. 만만하게 보면 안된다. 고대 중국에서 풀었다는 문제로 무언가의 기준이 되는 공식이 하나 딱 주어지고 그 아래 여러 개의 셈이 주어진다. 그 과정에서 셈이 성립되는 규칙을 발견해 최종적으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 언뜻 보면 상식에서 어긋나는 뎃셈 형태의 산수 문제지만 충분히 퀴즈가 되는 문제다. 덧셈만 있으면 그나마 연상의 고리 풀기가 쉽겠지만 처음 상단에 홀로 놓여진 1 = 1 이라는 힌트가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참고로 이 문제는 힌트를 알아도 또 다른 장애물이 있다. 고대 중국에서 풀었다는 이 문제는, 고대 + 중국이라는 것도 것도 하나의 길잡이가 될 수 있다. 그러니까 옛날 고대 중국인들 입장에서 풀어야 그나마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모든 문제가 그러하지만 어렵게 보면 .. 2016. 11. 29.
달력 계산 문제 - 토요일 날짜를 모두 더한 값이 80이면 13일은 무슨 요일? 우리나라 영재들이 푼다는 달력 계산 문제다. 논리수학적 개념이 필요한 문제로 날짜의 합을 보고 요일을 맞혀야 하는 문제다. 일단 문제를 먼저 보자.어느 달의 달력에서 토요일 날짜를 모두 더했더니 그 합이 80이었다. 그렇다면 이 달의 13일은 무슨 요일일까?자 이것이 바로 오늘 도전할 문제, ㅠ..ㅠ....햐....어느 달인지도 모르는뎅 13일이 무슨 요일인지 어떻게 아냐? ㅋ 난 이 문제를 보고 이런 식으로도 날짜와 요일을 알아내어 맞힐 수 있다는 것이 더 놀랍다. 문제 외 별 다른 힌트가 따로 있는 건 아니라서 답을 찾은 사람은 바로 아래를 참고, 답을 아직 못 구한 사람은 일단 답부터 찾고 아래 화면을 보자.아래부터 풀이과정과 답 공개한 달에 토요일이 4번 일 수도 있고 5번 일 수도 있다.풀이 과.. 2016. 11. 23.
영재들이 푸는 논리 문제 - 5와 0, 그리고 2의 싸움 우리나라 영재들이 푼다는 문제 중 하나, 문제는 굉장히 간단하다. 주어진 문제를 읽고 왜 그런지 이유를 알아내면 끝! 어렵지 않은 문제, 조금만 차분하게 생각하면 누구나 쉽게 풀 수 있는 문제, 하지만 생각보다 어려울 수 있는 문제, 다른 사람은 다 푸는데 당신만 못 푸는 그런 문제, 바로 오늘 이 문제다.5는 0보다 강하고 0은 2보다 강하고 2는 5보다 강하다.왜?왜 그런지 답을 알게 되면 약간은 실소를 머금게 되는 문제...나도 이 문제는 30초도 안되어 풀었다. 발상의 전환이기는 하지만 어쩌다 보니 그 답이 떠올랐음, 뽀록다른 사람은 다 아는데 나만 모르면 미치는 문제....너무 쉬운데 그걸 나만 모르면 ㅠ.ㅠ ㅋㅋ힌트를 달라는 말에 주변에서 하는 말 "문제가 귀엽다"오늘은 특별히 정답 공개 없이.. 2016. 11. 19.
한국 영재들이 푼다는 도형 문제 - 규칙 알아내기 한국 영재들이 푼다는 문제 중 하나다. 5개의 육각형 도형이 있다. 도형은 좌측부터 순번대로 어떤 규칙에 의해 색칠이 되고 있다. 4번째 도형에는 색칠이 되어 있지 않은데 규칙을 알아내 색칠을 하고 색칠 된 수의 합을 알아내는 문제, 영재라고 하지만 뜻 그대로 어린 천재이기 때문에 성인 기준으로는 오히려 쉽게 도전할 수 있다. 학습과 별개로 경험과 생활력에 따라 얼마든지 뇌는 발달하고 지능화 되기 때문이다.영재들이 푸는 문제라고 하는데 꽤 쉬운 편, 나는 1분 안에 풀었다정답은 아래 공개첫째 도형 기준, 1번의 노란색은 한 칸씩 이동, 3번에 있는 노란색은 두 칸씩 이동노란색이 두 칸 있는데 처음 1의 칸은 한 칸씩 이동하고 3의 두 번째 칸은 두 칸씩 이동하면 되는 초간단 문제 [식탐/주방탐구] - 딸.. 2016. 11. 16.
사랑꾼 백종원이 산장 돈가스집에서 알려주는 극강 연애 꿀팁과 퀴즈 백종원의 3대 천왕 돈가스 편돈가스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외진 산길의 돈가스집을 방문했을 때이다.시식 중 사랑에 익숙치 않고 연애를 잘 못하는 사람에게 선배로서 알려주는 산속 연애 꿀팁을 소개식사 중 어색한 분위기가 생기면 퀴즈 풀이만큼 좋은 게 없다고 하면서 알려준 깨알 팁이다.사랑꾼 선배로서 새겨 들으라고 알려준다어색한 침묵에서는 퀴즈 만큼 좋은게 없단다. 그래서 낸 문제는??돼지가 뀐 방귀를 뭐라고 부르쥬?답은 돈가스...ㅡ.ㅡ;;;; 이번 회차의 주제는 돈가스 편.....맞춤형 문제 사랑꾼 선배의 꿀팁에 농락 당한 이 기분 ㅋㅋㅋㅋㅋ이제 제대로 된 퀴즈 나간다. 한 입 베어 문 사과는 무엇?현장에 있던 스태프가 스티브 잡스의 그 사과 (애플사 로고) 라고 찔러 본다한 입 베어 문 사과...사과가 .. 2016. 11. 11.
반사각과 입사각을 이용한 거울을 이용해 빛을 탈출 시키는 문제 우리나라 영재들이 푼다는 문제(이거 풀면 영재되는겨? ㅋ)9개의 칸(방)이 있고 평면 거울 4개가 있다.방마다 거울은 한 개만 놓을 수 있으면 반드시 대각선으로 놓아야 한다.입구와 출구가 있는 방에서 내부 9개의 방을 통해 평면 거울 4개를 모두 거쳐 빛이 빠져 나갈 수 있는 방법 다섯 가지를 찾아 그리는 문제거울 4개를 놓아 입구에 들어온 빛이 출구로 나갈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총 5가지 방법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문제(영재들이 푼다며? ㅡ.ㅡ;;;)라서 정답과 풀이과정은 바로 공개1번 경로2번 경로3번 경로4번 경로5번 경로답을 보면 알겠지만 하단 아랫방향으로 3가지 탈출 경로가 나온다, 위쪽도 마찬가지, 문제에서는 다섯 가지 방법을 제시라하고 했는데 실제로는 아래 3개의 경로, 위에 동일한 3개의.. 2016. 11. 11.
일본 영재들이 푼다는 그림 문제 - 1층 커피숍 2층 사무실 3층은 무엇? 일본에서 영재들이 푼다는 그림 문제, 검은색 줄의 여러가지 색이 입혀진 건물이 있다, 그 건물 옆에는 나무가 한 그루 있고 나무에는 앵무새 한 마리가 앉아 있다. 앵무새는 학사모를 쓰고 있다. 이 건물은 1층이 커피숍이고 2층이 사무실이다. 그림만 보고 3층은 무엇인지 맞혀야 한다. 아무리 영재들이 푸는 문제라고 해도 3층에 뭐가 있는지 내가 알게 뭐람...쳇 (내가 그걸 어떻게 아냐? ㅠ.ㅠ)위와 같은 건물이 있다. 주어진 배경을 보고 3층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내야 하는 문제건물 주인의 집? 정답!! 일리있는 접근 ㅋㅋㅋㅋㅋㅋ상가 건물 꼭대기에는 원래 건물주들이 많이 살고 있어 부정하기 힘든 오답 ㅋㅋ정답과 풀이과정은 아래부터~정답은 스쿨 SCHOOL나도 수상한 앵무새를 보고 있었는데 앵무새가 학사모.. 2016. 11. 10.
샘 로이드 문제의 원래 답보다 더 획기적인 답을 제시해 풀었던 송기문의 조각 문제 1800년대 태생으로 1900년대 초에 사망한 퍼즐 작가이자 체스 선수로도 활동했던 샘 로이드, 그가 남긴 다양한 퍼즐은 지금 까지도 천재라 불리우는 사람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는데 문제적 남자 세계 수학자 특집에서 나온 조각내어 정사각형을 만드는 문제에서 뜻하지 않은 놀라운 일이 벌어진 적이 있다. 송천재라 불리우는 송기문이 풀었던 샘 로이드의 문제로 원래 샘 로이드가 제시한 답을 뛰어넘는 또 다른 답을 제시해 화제가 되었던 장면이다. 이런 문제풀이에 관심이 많다면 꼭 한번쯤 봐 둘 필요성이 있다. 아래 십자가 형태의 조각이 있고 조각의 각 끝은 좌측으로 꺽여져 있다. 이것을 4조각으로 내어 정사각형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문제그림의 무늬를 4개로 조각 내어 그 조각으로 정사각형을 만드는 문제그림을 자세히.. 2016. 11. 8.
직선 4개로 11개의 구역을 만들고 각 구역 안의 숫자 합이 10이 되게 하는 문제 마틴 가드너의 문제아래 그림판처럼 여러개의 숫자들이 나열된 판이 있다.4개의 직선을 그어 모두 11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야 하는데 그 구역 안의 숫자 합이 10이 되야 하는 문제직선 4개로 11개의 구역을 나눈다는 것도 결코 만만치 않다.가운데를 중심으로 열십자와 엑스자로 직선 4개를 그어도 8개가 최대치, 이걸 11개의 구역으로 나누는 것도 깜깜한데 그 구역의 숫자들이 10이 되야 한다는 건 풀지 말라는 소리 ㅋㅋㅋ세계 대학생 프로그래밍 대회 1등 (5년 연속), 세계 정보 올림피아드 대회 금메달, 카이스트 출신으로 이장원과 신재평의 친구이며 송천재라고 불리우는 송기문이 문제를 보자마자 놀라운 접근법을 제시한다. 숫자의 합이 110이 되면 가능하다며 11개의 구역에 분산된 숫자들을 다 더했을 때 110이.. 2016. 11. 6.
샘 로이드 문제 - 뚱뚱한 소년들과 통통한 자매들, 그리고 날씬한 쌍둥이와의 줄다리기 시합 1만개 이상의 퍼즐을 만들었다는 샘 로이드, 구글 검색을 하면 체스 선수라고 먼저 소개 될 정도로 체스에서도 두각을 보인 인물이다. 마틴 가드너와 연관 검색어로 등장하는 인물이기도 한 샘 로이드의 문제가 오늘의 문제1. 뚱뚱한 소년 4명이 통통한 자매 5명과 같은 세기로 줄을 잡아 당겼다.2. 통통한 자매 2명과 뚱뚱한 소년 1명이 날씬한 쌍둥이와 비겼다.그렇다면 날씬한 쌍둥이와 통통한 자매 3명이 통통한 자매 1명과 뚱뚱한 소년 4명과 시합을 하면 어느 쪽이 이길까? 하는 것이 오늘의 문제이 문제는 문제적 남자에서 MC무가 당당하게 그것도 굉장히 빨리 답을 맞춘 문제느낌상 날씬과 통통, 통통과 뚱뚱의 대결이라 통통/뚱뚱집단이 이길 것 같다. 정답은 아래부터날씬한 쌍둥이와 통통한 자매쪽이 이겼다고 말하는.. 2016. 11. 5.
내기에서 세 번 이긴 사람이 모두 갖기로 했는데 중간에 중단된 경우 공정한 배분 비율은? 솜씨가 서로 비슷한 두 사람이 있다. 두 사람은 각각 금화 32개를 가지고 있고 그 둘은 내기를 했다.내기에서 먼저 세 번 이긴 사람이 판돈 64개의 금화를 모두 가지기로 하고 게임을 시작했는데A가 두 번, B가 한 번 이긴 상황에서 게임이 갑자기 중단 되었다.이 경우 판돈을 나눠 갖는다면 어떻게 나누어 갖는 것이 가장 공정할까?이 문제는 산술적인 문제인데 따지고 보면 논리적인 문제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논리수학이 될 수도 있는데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든 풀어 비율을 맞추는 것도 답이 되지만 타일러의 주장처럼 게임 자체가 무효가 되어야 한다고도 할 수 있다. 문제의 핵심 포인트는 "어떻게 나누는 것이 가장 공정"한가에 대한 질문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따지고 든다면 무시할 수 없다.솔직히 나도 이 문제를 보.. 2016. 11. 3.
세계 수학자의 문제 - 일곱 개의 글자를 지운 후에도 답이 변하지 않는 문장 수학을 재미있는 게임으로 만들어 문제를 냈던 유희수학의 저술가 마틴가드너의 문제 FIVE PLUS SIX PLUS SEVEN 5 + 6 + 7 이라는 단순한 사칙연산을 수가 아닌 글자로 바꾼 뒤 이 문장에서 7개의 글자를 지워도 답이 18이 그대로 되도록 만들어야 하는 문제다. 어떤 글자를 지워야 하는지 감조차 가늠하기 애매한 문제지만 원리를 알면 재미있는 문제다.이 문장 상태 그대로 두고 7개의 글자만 지워야 한다. 7개만 지우면 18이라는 식이 실제로 된다.정답풀이는 아래부터~플러스(PLUS)는 더해야 하니 그대로 두고 나머지 수를 뜻하는 글자 중에서 로마 숫자가 되는 경우만 남긴 후 모두 지운다. 로마 숫자가 되는 걸 빼고 다 지우면 그게 7개다. (F)IV(E) PLUS (S)IX PLUS (S).. 2016. 10. 31.
약속 시간에 늦은 남자친구, 주어진 힌트를 보고 데이트 약속 시간 맞추기 문제 어떤 커플이 정각에 만나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그러나 남녀가 만나기로 한 시간에 남자가 그만 늦게 도착했다. 그렇게 남자는 여자친구에게 꾸중을 듣게 되는데 여기서 뜬금없는 문제 하나 나간다. 주어진 보기 문장을 보고 이 둘이 만나기로 한 정각이 언제였는지를 알아내야 하는 굉장히 난해한 문제1. 남자가 도착한 시간의 세 숫자는 모두 다르다2. 남자가 도착한 시간의 세 숫자 배열을 바꾸어 보면 약속 시간 이전이 되는 경우는 하나뿐이고 그게 여자가 도착한 시간이다.3. 여자가 도착한 시간과 남자가 도착한 시간은 한 시간 이상 차이가 나지 않는다.4. 남자가 도착한 시간의 세 숫자 배열을 바꾸어 만들 수 있는 나머지 시간들은 모두 약속 시간에서 한 시간을 넘지만 두 시간은 넘지 않는다.이 주어진 힌트를 보고 .. 2016. 10. 28.
성냥개비 배치 규칙을 알아내어 마지막에 올 성냥개비 모습 맞추기 문제 알 수 없는 패턴의 성냥개비 여러개가 칸 마다 나뉘어져 있다.이 성냥개비들은 어떤 규칙에 의해 정해져 배치되어 있는데 마지막 한 칸은 표시되지 않았다.배치된 성냥개비는 일정한 모양으로 모두 동일하게 되어 있다.마지막 칸에 배치되어야 할 성냥개비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규칙성을 찾아내야 하는 문제, 규칙을 찾기만 하면 되는 문제라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다정답은 아래 공개정답은 2개의 성냥개비이고 그 모양은 2개짜리 형태와 같다.더하기 문제로 각각의 세로줄과 가로줄의 합이 10이 되는 성냥개비 수성냥개비 머리의 방향이 일정하지 않고 반대로도 그려진 건 머리의 방향과 형태로 현혹하기 위한 속임수단순하게 생각하면 빨리 쉽게 풀고 복잡하게 생각하면 오히려 못 푸는 성냥개비의 덧셈 문제 2016. 10. 26.
소사이어티 게임 1회의 첫번째 두뇌 퀴즈 문제 - 숫자의 규칙 알아내기 두뇌능력과 감각능력, 신체능력을 기반으로 두 마을로 나뉘어 본격적인 정치 대결을 하는 소사이어티 게임그 첫번째 방송의 첫 두뇌 대결에서 나왔던 문제가 있다.힌트가 먼저 주어지고 문제가 나중에 나오는 방식인데 지니어스와 달리 난이도는 굉장히 낮은 편두뇌만을 쓰는 플레이 대결이 아니라 마을간의 팀 대결에 마을 내부간의 정치 게임도 해야 하는 것이 포맷이라마을간 두뇌 대결 자체는 그렇게 심도 있는 수준은 아니다. (근데 은근 못 풀고 어려움)이것이 문제 출제되기 직전에 먼저 주어진 힌트, 어떤 규칙과 이론으로 각각의 칸에 숫자가 배치되었는지 알아내면 문제를 보고 바로 답을 맞출 수 있다. 하지만 이 힌트에서 왜 이렇게 숫자들이 쓰였는지를 모른다면 문제를 봐도 결국 아무 소용이 없다. 개인적으로 더 짜증나는 건.. 2016. 10. 25.
5개의 점을 이용해 별을 그리는 그림 문제 우리가 흔히 그리는 별의 모양 꼭지점은 모두 5개, 점 5개만 있으면 별을 쉽게 그릴 수 있다. 그러나 내가 아는 별 모양의 꼭지점 위치가 약간 다르거나 애매하다면? 마치 사람이 양팔을 들고 있는 모습의 점 5개가 위치하고 있을 때 그 점을 이용해 별을 그려야 한다면 어떻게 그려야 할까?불가사리 모양으로 대부분 별을 그리게 되는데 꼭지점을 연상케 하는 다섯 개의 점이 있다고 할 경우 그 다섯 개의 점은 아래 그림처럼 되어 있다. 이 때 다섯 개의 점을 모두 연결 시켜서 별을 그려야 하는 문제, 다시 한번 말하지만 "다섯 개의 점을 모두 연결 시켜서 별을 그려야"한다. 이게 문제다. 당연히 우리가 아는 상식처럼 다섯 개의 점은 모두 "꼭지점" 형태가 되어야 한다. 점을 벗어나 더 길게 선을 그리지 말라는 .. 2016. 10. 22.
원통형의 통나무를 잘랐을 때 나오는 조각의 갯수 맞추기 문제 동그란 모양의 원형 통나무가 있다.이것을 여러번 나뉘어 조각을 내었을 때 몇개의 조각으로 나뉘어지는지 알아 맞추는 문제공간감지능력과 기억력이 좋은 사람에게는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 난이도는 높은 위 화면속의 그림처럼 원통을 잘랐을 때 조각은 몇개?정답을 유추하는데 결정적인 힌트는 아니지만 참고로 굳이 설명을 한다면 칼질은 8번이 아니라 4번위의 십자모양은 엑스자로 자르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칼자국이라 4번의 칼질만으로도 가능하다, X자를 90도 간격으로 두번만 (X한번, 옆으로 옮겨서 다시 X한번 총 4번의 칼질) 해도 저 모양이 된다. 칼자국이 조각 갯수의 기준인 만큼 그걸 혼동하면 풀기 어렵다.정답은 아래 공개중복되는 부분을 찾는 것이 핵심원통형의 통나무를 자르면 위와 아래의 자른 면이 같다. 위에서 보.. 2016. 10. 21.
나열된 도형의 규칙성을 보고 빈칸에 들어갈 도형 맞추기 문제 규칙을 찾는 문제다. 아래와 같이 나열된 도형이 있다. 어떤 규칙에 의해 순번으로 나열된 상태5번째 자리에 위치할 도형은 무엇일까?규칙성만 찾으면 되기 때문에 누구든지 도전해 볼 만하다. 난이도는 별 하나정답은 아래 공개~정답은 A, 4개의 보기 중에서 첫번째 A가 정답이다. 이유는 "면의 수"012345 라는 것이 힌트라고 하였듯이 면의 수가 012345로 이루어져 있다.4번째 자리에 와야 할 도형은 면이 네 개로 이루어진 도형이어야 하며 그건 A 2016. 10. 19.
논리 수학 문제 - 4명의 죄수 중에서 자신의 모자색을 알아낼 수 있는 죄수 맞히기 문제 사형장에 4명의 죄수가 있다. 벽을 사이에 두고 한 쪽에는 A가 있고 다른 한 쪽에는 B, C, D 죄수가 나란히 줄 서 있다. 죄수는 모두 "앞"만 바라볼 수 있다. 벽을 사이에 두고 혼자 있는 A는 B, C, D 쪽을 향해 마주보고 있지만 벽으로 인해 건너편을 볼 수 없다. B, C, D의 경우 마찬가지로 앞만 볼 수 있는데 벽 건너편의 A는 볼 수 없다. 교도관은 죄수들에게 모자를 씌운 뒤 검은색 모자 2개, 하얀색 모자 2개라는 사실만 알려주었다. 그리고 누구라도 죄수 자신의 모자색깔을 맞히면 모두 살려주고, 틀리면 모두 사형이라고 말했다. 답을 할 수 있는 발언 기회는 단 한번이며 벽을 관통해서 다른 쪽은 볼 수 없다. 네 명의 죄수 중에서 자신의 모자색을 맞힐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상황 예.. 2016. 10. 15.
다잉 메세지 문제 - 302가 뜻하는 메세지는 무엇일까? 예비 탐정 모여라~ 다잉 메세지를 해독해 범인을 찾는 추리 문제, 어느 날 한 남성이 죽은 상태로 발견되었다. 그가 남긴 다잉 메세지는 단 3개의 숫자 "302", 다잉 메세지가 뜻하는 것을 찾아 다음 용의자들 중에서 범인을 찾아야 한다.김원 (35세) : 고향친구, 남자에게 300만원을 빌린 후 갚지 못하고 있음황성재 (32세) : 거래처 직원, 죽은 사람의 실수로 인해 막대한 손해를 봄유헤진 (30세) : 애인, 이틀 전에 남자의 외도 현장을 목격함강호 (23세) : 이웃주민, 남자와 층간소음 문제로 2차례 몸싸움을 한적이 있음이 4명의 용의자 중에서 302와 관련된 사람은 누구? 단 하나의 다잉 메세지 302호 범인을 찾는 문제! 용의자들 모두가 죽은 사람과 다툼의 소지를 가지고 있지만 확실한 증거.. 2016. 10. 15.
16개의 점을 6개의 직선으로 한붓그리기 하는 문제 4X4 형태의 점 16개가 있다. 16개의 점을 6개의 직선으로 한붓그리기를 해야 한다단, 선 위로 다른 선이 지나갈 수는 있으나 한 번 지나간 선은 다시 지나갈 수 없다한붓그리기 문제 : 붓을 한 번도 종이 위에서 떼지 않은 채로 어떤 도형을 그리는 문제모든 점을 지나가되 6개의 직선만 남아야 하고 펜을 떼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핵심한붓그리기 문제를 자주 접했거나 풀이법을 대략 아는 사람에게는 그렇게 어려운 문제는 아니다정답은 문제와 함께 바로 하단에 공개선을 점 외곽의 바깥으로 "연장"해서 "연장선"으로 풀어나가는 것이 가장 쉬운 해법모든 점을 지나가고 펜을 떼지 않고 한붓그리기로 6개의 직선을 완성 2016. 10. 13.
2개의 문장이 겹쳐져 있는 숨은 글자 찾기 문제 하나의 그림 속에는 2개의 문장이 겹쳐서 적혀 있다. 어떤 글자인지 맞추는 간단한 문제답을 알고보면 바로 글자와 문장이 보이지만 답을 모른다면 어디가 글자인지 모를 수 있다위에 나온 그림이 바로 문제, 저 안에는 2개의 문장이 적혀 있는데 어떤 글인지 맞춰야 한다.별다른 셈 풀이 없이 그냥 보이는 글자를 맞추는 문제이니 바로 정답 공개~정답은 "독도는 우리땅"가로 세로로 동일한 두 문장이 적혀 있다는 걸 알 수 있다색깔을 입혀서 보면 바로 눈에 띄는 글자맨 처음 첫 화면의 문제를 다시 보면 색깔이 없어도 독도는 우리땅이 보일 것이다 ㅋ독도는! 우리땅! 2016. 10. 12.
치수는 알 수 없는 이가 빠진 정사각형 모양의 도형에서 같은 크기와 모양으로 나누기 문제 정사각형의 도형이 있다. 그리고 상단 한쪽에는 직각이등변삼각형을 이루는 부분이 제거 되어 있다. 이런 모양을 가진 도형을 가지고 "같은 크기"와 "같은 모양"으로 나눈다면 최소 몇 개까지 나눌 수 있느냐는 문제일단 가장 난해하고 어려운 건 형태만 주어졌을 뿐, 정사각형이나 빠진 삼각형 부분과 관련한 길이나 면적 등에 관한 치수는 아예 제공되지 않고 오로지 "정사각형"이라는 틀과 빠진 부분은 직각이등변삼각형이라는 말만 설명되어 있고 치수 없이 도형 그림만 주어졌다는 것이다.* 문제 속에 나오는 이 빠진 정사각형의 모양대로 나누라는 것이 아니라 이 도형 안에서 동일한 크기와 모양으로 어떤 형태든 상관없이 여러개로 양분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게 모두 같아야 한다는 뜻, 한 쪽면의 직각이등변삼각형 형태의 빠진 .. 2016.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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