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태그의 글 목록 (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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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188

비밀의 방에서 화제가 되었던 대결 - 오현민 VS 이용진 비밀의 방 게임 지니어스 방송 이후 즐겨보는 비밀의 방이다. 문제를 푸는 그 자체보다는 사람과 사람들의 심리싸움을 즐겨 본다. 천재들의 유형은 많다. 단순히 수학적인 문제만을 잘 푸는 것이 천재의 기본 유형처럼 되었지만 천재란 한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가진 사람을 의미하니 어떤 경우의 수라도 천재가 가능하다. 그런 걸 모아서 서로 응용하거나 협동하거나 타인의 능력을 자신 것처럼 활용하는 게 바로 지니어스와 비밀의 방의 공통점 아닌 공통점이다. 난 문제 풀기를 잘 못한다. 물론 몇 개는 3초 만에 푼 것도 있다. (*^^*) 하지만 대체로 포기~. 다만 난 사람을 분석하고 심리를 연구하는 개취미가 있어 그런 부분을 풀어주는 게 남들보다 좀 낫다. 지니어스에서도 살짝 그런 분위기를 끌고 갔던 오현민, 비밀.. 2016. 2. 16.
상위 0.5%만 푼다는 교차되는 로프 풀기 문제 (문제적 남자) 기존에 코드 비밀의 방에서 수갑 탈출 라스트 코드로 나온 걸 소개한 적이 있다. 같은 문제다. 거기서 참가자들이 설마 그거? 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많이 알려진 바로 그거?가 바로 이 문제적 남자의 문제다. 물론 문제적 남자 방송 전에 타 방송(EBS)에서도 먼저 소개된 적이 있고 그 타 방송사에서 소개되기 전에 또 타 방송(외국방송)에서도 다룬 적이 있다. 그만큼 많이 알려진 문제..상위 0.5%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풀었다는 행동 과학 문제, 눈으로 풀고 산술적으로 푸는 문제가 아니다. 행동 과학 문제이기 때문에 몸으로 직접 부딪혀 풀어야 하는 "체육" 문제다. 펜과 종이가 준비물이 아니라 로프(줄)이 있어야 한다. 줄을 묶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필요하며 이 문제 자체가 두 사람이 같이 풀어.. 2016. 2. 11.
정준하가 손쉽게 풀었던 노트북 암호 해독 문제 방에 있는 모든 것들이 단서가 되는 코드의 방, 자물쇠 비밀 번호를 알아내야 한다. 방에서 정준하가 노트북을 발견한다. 비밀번호에 의해 잠겨진 노트북, 비밀번호를 푸는 힌트로 제시된 건 [쓰기는 썼는데 읽을 수 없는 것은?] 라는 문장이다.창의력인 부분과 함께 넌센스적인 감각도 필요한 문제다. 이 문제의 답을 안다고 해도 잠금을 푼 노트북 안에는 또 다른 문제가 있다. 그 문제를 풀어야지만 자물쇠 비밀번호 4자리를 얻을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러니까 "쓰기는 썼는데 읽을 수 없는 것은?" 이 문제는 본 문제를 위한 예비 문제일 뿐, 이게 진짜 문제는 아니다. 그러나 이 문제를 풀어야 다음 문제를 푸는 과정이니 무조건 이것도 풀어야 한다. 도전~ㅠ.ㅠ...난 너무 깊게 생각했다..모자라는 건 생각도 못했다 .. 2016. 2. 7.
코드 비밀의 방 - 수갑을 차고 있는 상태에서 묶인 줄 탈출하기 코드 비밀의 방에서 첫 번째 라스트 코드에 나왔던 문제. 사실 이 문제는 꽤 많이 알려진 것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대부분은 잘 모름) 타 방송사에서도 두뇌 퀴즈 풀이에서 똑같이 출제된 적도 있다. 대부분 숫자로만 계산하는 수학적 지능만이 천재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문제는 공간 지능과 창의력에 대한 것이라 누가 원래부터 잘하고 못하는 건 없다. 이 문제에는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애초에 산술 능력을 보는 게 아니라 신체 활동을 통해 공간을 벗어나는 행위이기 때문에 조금만 움직여도, 실수를 할 경우 복잡하게 꼬이게 된다. 줄이 꼬이고 꼬여 오히려 풀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이런 문제가 익숙하지 않다면 방법은 하나. 머리 속으로 상상해서 풀어봐야 한다는 것이다. 눈으로 보면서 마치 실제 푸는 것처럼 머리 속.. 2016. 2. 7.
문제적 남자 역대 최고 난이도(?)의 시청자 퀴즈 (124-479-462-586-248-2X1-355) 방송을 본 시청자에게 제시된 시청자 퀴즈지만 원래 문제적 남자 출연자들이 푸는 문제다. 이 문제 다음에 후반 문제가 더 있음에도 결국 이 문제에서 발목이 잡혀 녹화 시간을 다 잡아 먹는 불상사가 생겼던 화제의 문제다. 결국 후반 문제는 모두 취소하고 이 문제를 먼저 푸는 사람에게는 퇴근이라는 특명까지 내려졌으며 결국 시청자 퀴즈로도 제공되었다. 역대 풀지 못한 문제가 없었음에도 모든 출연자들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만든 희대의 화제이자 문제 ㅋㅋ다음 제시된 숫자에서 ? 에 들어가야 하는 숫자를 알아내는 문제로 보기에는 규칙성, 연관성을 찾는 초간단 문제 같지만 역대 최고 수준을 자랑할 만큼 난제였던 문제다. 주어진 숫자는 아래와 같다.124 -479 - 462 - 586 - 248 - 2(?)1 - 3.. 2016. 2. 3.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 메인메치 [협동홀덤]에 나온 성냥개비 과제풀이 천재라는 건 사실 모순되는 점이 있다. 모든 분야에 있어서 모든 걸 다 하고 다 아는 천재란 사실 있을 수 없다. 우리가 생각하는 천재란 보통 한 분야에서 두각을 내거나 또는 굉장히 더 앞서간다고 해도 2~3개 분야를 선점해 지식으로 독점 하는 게 전부다. 천재라고 해도 어떤 특정 분야에서는 완전 바보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지니어스 프로그램 초기 시절 방송에도 나왔었고 홈페이지에도 이런 천재와 관련한 이야기가 예전에 있었던 걸로 아는데 대부분 IQ 라는것이 높다고 하면 머리가 좋고 똑똑하다고 생각해 쉽게 천재라고 단정 짓지만 다중 지능 이론처럼 진짜 천재는 여러가지 분야에서 평균 이상을 나타나는 경우가 오히려 진짜 천재라고 봐야 하는 게 더 정답에 가깝다.100점 만점에 100점이 천재가 아니라 여러.. 2015. 10. 21.
강용석의 고소한 19에 나온 멘사 문제 어떤 신사가 100만원 짜리 수표를 가지고 보석상을 찾았다. 70만원 짜리 보석을 구입하고 수표를 건넸으나 보석상은 거스름 돈이 없다 그래서 옆 제과점에서 100만원짜리 수표를 현금으로 바꿔 30만원을 거슬러 주었다. 그런데!! 수표는 위조 수표!!! 보석상은 100만원을 제과점에 물어줘야 한다. 그렇다면 문제! 보석상의 손해 금액은 얼마일까요?방송에서 처음 이 문제를 보고 저게 문제야? 했던 기억이 난다. ㅡ.,ㅡ;;; 설명하는 문장을 보고 설명이 끝나는 시점에서 보석상의 손해는 얼마일까? 라는 질문과 동시에 혼잣말로 답을 뱉었는데 찾아보니 맞더라. 뭔가 어렵다고 해서 내놓은 것 같은데 내가 원래 학교에서 공부를 못했다. 근데 이 문제는 듣자마자 그냥 맞췄다. 수학적 논리가 아니라 그냥 생활 속의 삶 .. 2015. 1. 13.
나도 블랙가넷 지니어스 초급에 도전해 보자 블랙가넷 지니어스라고 거창하게 표현했지만 단순한 기억력 테스트. 3개 다 틀리면 치매 수준. 생각보다 물제 풀이가 쉽다. 그래서 시간 제한이 있다. 시간은 문제를 쉬지 않고 한번에 쭉 읽고 바로 답을 말해야 한다. 문제를 보면서 답을 바로바로 추리해야 한다는 것. 반대로 그만큼 문제가 쉽기 때문에 문제를 보면서 답을 추리하기가 쉽다는 뜻도 된다. 오해는 말자, 넌센스도 아니고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장난 문제도 아니다. 함정도 없고 속임수도 없다. 단지 즉흥적으로 얼마나 빨리 계산을 할 수 있는지 셈에 대해 기초적인 상식을 검토해 보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다시 한번 말하지만 3개 다 틀리면 치매 수준이다. 너의 뇌를 원망해라 - 초등학생 수준이면 다 푼다 - 캬캬캬컄캬캬컄컄캬캬컄캬 ㅡ.,ㅡ[QUIZ.. 2014.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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