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태그의 글 목록 (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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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188

앞뒷면 상반된 문자가 모두 제대로 나오게 접어야 하는 종이 접기 문제 우리나라 동전을 보면 앞면과 뒷면이 똑같지 않고 뒤집어져 새겨져 있다. 동전을 옆으로 돌려 보면 뒷쪽은 거꾸로 된 모양이고 동전을 위 아래로 뒤집어 뒷면을 보면 앞면과 동일하게 뒤집어지지 않게 나온다. 이렇게 앞면과 뒷면이 서로 상반된, 위 아래가 다른 종이가 있다. 가운데에는 모양 그림처럼 구멍이 있다. 종이를 접어서 앞면은 물론 뒷면의 모든 글자가 정확하게 "문제적 남자!"라는 5개의 단어와 ! 느낌표로 말이 되게끔 해야 한다.주사위처럼 입체로 만들어도 상관없지만 문제는 뒷면(안쪽) 글자가 안 보이거나 글자가 안 맞는다는 것~뒷면이 존재한다는 것과 그 뒷면의 글자도 맞아야 한다는 것이 핵심 뽀인트남자적 문제...ㅋㅋㅋㅋㅋㅋ....말 그대로 남자적 문제 ㅋㅋ...남자적 문제라면 문제 요소는 하나뿐 ㅋㅋ.. 2016. 7. 9.
IQ140 이상만 풀 수 있는 문제 [S M H D W M ?] - 마지막 알파벳 순서 맞히기 오늘 역시 간단히 주어진 단서를 보고 풀어야 하는 문제다, 평소 수학적인 문제 풀이에 관심이 없고 추론하거나 추리를 하는 걸 좋아하는 경우, 난센스나 방탈출 문제처럼 특정 힌트를 보고 푸는 걸 좋아한다면 이 문제가 오히려 안성 맞춤이 될 수 있다. 이 문제는 기본적으로 아이큐 140 이상만 풀 수 있다고 출제된 문제다.하지만 그것에 대해 크게 부담 가질 필요는 없다. 답을 알고나면 아이큐가 두 자리여도 충분히 풀 수 있던 문제이기 때문이다. 다만 그 추론과 추리를 함에 있어 다각적인 관점으로 접근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고난도 지수(아이큐)에서 정답률이 높았을 뿐, 충분히 아이큐 자리에 연연하지 않아도 풀 수 있는 문제다.이 문제는 단서가 기본적으로 영어, 알파벳으로 되어 있다. 단서가 영단어라서 꼭 영단어.. 2016. 7. 8.
최소 접기로 똑같은 모양을 만들어야 하는 종이접기 문제(상급) 모양을 보고 종이를 접어 동일하게 만드는데 종이를 접는 과정에서 최소로 접어야 하는 문제점선의 모양처럼 종이를 접기 위해서 가장 적게 접어야 한다면 최소 몇 번을 접어야 할까?부메랑 형태의 이 모양은 가운데와 양 끝에 대각선이 살짝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어려운 문제다. 정답은 아래부터~앞서 종이접기 문제에서 타일러가 문제를 맞췄는데 이번에도 종이접기 문제는 타일러가 맞췄다.심지어 이번 답도...상상하기 힘든 "3번 접기"가 답이었다.직전의 문제보다 몇 배로 어려워 보이는데 접는 최소 수가 세 번이라니...ㅎㄷㄷ...난 설명 듣고도 모르겠음 ㅠ.ㅠ 2016. 7. 7.
최소 접기로 똑같은 모양을 만들어야 하는 종이접기 문제 배 모양의 점선 표시 그림이 있다. 종이를 접어 똑같은 모양으로 만들려면 최소 몇 번을 접어야 하느냐가 출제 문제다. 원래는 난이도를 위해 눈으로만 보고 풀어야 하지만 점선 표시가 그려진 종이로 실제 접어도 무방하다. (물론 더 쉽다)5번 접기로 모양을 잡은 용진석진도 최소 5번으로 접었지만 최소 접기라 아니어서 땡5번 보다 1번 적은 4번 접기에 타일러가 성공했지만 역시 땡. 결국 3번 이하라는 뜻이다.정답은 최소 3번이다. 답을 알아도 실제로 3번만 접어서 모양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답을 알아도 접는 방법을 모르면 아무 의미가 없다. 실제로 3번만에 어떻게 접어야 그 모양이 나오는지가 진짜 답이다.사실 눈으로 보고 풀면 굉장히 어렵다. 종이를 주면 한결 낫다. 하지만 방송처럼 점선까지 동일하게 표시.. 2016. 7. 7.
0-1-8-3-11-19-? 물음표에 들어갈 숫자를 맞히는 문제 약간은 창의적으로 생각해야 풀 수 있는 문제다. 단순하게 제시된 조건만 보면 안되고 다양한 관점과 구도, 방향, 시선, 사고 방식이 필요한 문제인데 설마~ 하는 그 모든 것이 다 풀이 조건의 키워드가 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니까 주어진 문제의 보기에서 어떤 연관성이나 규칙성을 찾는 건 물론이오 그 연관성과 규칙성이 되는 또 다른 기준을 찾는 것이 바로 오늘의 문제 풀이 핵심. 0 - 1 - 8 - 3 - 11 - 19 - ? 알 수 없는 수 배열이 있다. 어떤 규칙에 의해 수가 배열되어 있는지 알아 내야 하는 문제다. 다소 어려울 수 있으나 분명 풀 수 있으니 제시된 문제다. 어렵게 보면 너무 어렵지만 쉽게 보면 또 쉽게 풀 수 있는 것이 바로 이런 문제정답 풀이는 아래부터~9 로 시작하는 숫자라면 정.. 2016. 7. 4.
한쪽의 그림을 보고 다른 쪽의 그림 속 빈 칸 숫자 맞추기 문제 왼쪽과 오른쪽에 각각 숫자가 있다. 왼쪽 그림은 기준이 된다. 칸에 모두 숫자가 적혀있는 왼쪽 그림속의 숫자를 보고 오른쪽 그림 속의 숨겨진 숫자 (알파벳 A, B, C, D 공간) 를 맞춰야 하는 문제다. 힌트를 굳이 준다면 아무래도 1번 숫자의 움직임이 바로 눈에 들어온다. 나는 이 문제를 문제적 남자보다 먼저 풀었다.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다.어떤 규칙에 따라 숫자들이 배열되었는지 알아내야 한다.정답풀이는 아래부터~정답은 A = 8, B = 3, C = 3, D = 2이유는 간단하다. 왼쪽 칸의 숫자에서 그 숫자만큼 이동하면 오른쪽 숫자의 위치가 된다. 숫자 1은 1칸 시계방향으로 움직이라는 뜻이고 숫자 6은 시계방향으로 6칸 이동하라는 뜻이다. 그런식으로 하면 오른쪽 숨겨진 A, B, C, D 에 .. 2016. 7. 1.
원래 정답 보다 이용진의 오답 풀이가 더 와닿는 알파벳 더하기 문제 문제적 남자에서 이용진이 오답으로 가장 먼저 풀었던 문제, 하지만 본래의 정답 보다 오히려 이용진의 오답 풀이와 오답이 더 문제 같았던 문제다. 정답의 경우에는 되려 약간 애매한 구석이 있다. 알파벳을 더하면 특정 셈이 성립되는데 숨겨진 규칙을 맞혀야 한다. 알파벳 더하기 문제, 주어진 문제는 다음과 같다.N + Q = 11H + B = 14L + T = ?이용진의 답 풀이알파벳 획과 더하기, 등호, 거기에 정답 숫자까지 모두 획을 더하면 모양이 갖추어진다. N은 획이 3번, 더하기는 획이 2번, Q도 획이 2번 등호(이콜)도 2번, 숫자 11도 2번, 모두 더하면 답 11, H + B = 14 도 마찬가지다. 신기하게 획과 수식이 모두 같은 상황, 이게 맞다면 대박이고 틀리더라도 대박이다.정작 멋지게 .. 2016. 6. 30.
문제적 남자에서 3시간 10분 동안 풀었던 역대 최장 답풀이 문제 (흰색, 검은색 죄수 모자 맞추기) 코드 비밀의 방에서 신재평과 라인을 형성했던 이용진이 게스트로 나왔던 문제적 남자 방송분, 논리수학 문제가 중간에 출제 되었는데 100명의 죄수들 모자 색깔을 알아 맞추는 문제였다. 이 문제는 좋은 문제로 평가 받아서 글로벌 회사인 "구글"의 입사 문제로도 출제되었고 논리수학적인 문제인 만큼 답을 안다고 해도 설명을 얼마나 논리적으로 하느냐도 중요한 문제라 보기 보다는 꽤 어렵다. 문제적 남자 방송 이후 역대 최장시간 동안 이 단 하나의 문제를 풀지 못해 많은 시간을 소비했는데 자그마치 3시간 10분 가량을 이 한 문제 푸는데 소요 했으며 그 과정에서 식사와 간식, 음료수 등 여러차례 브레이크 타임을 가졌을 정도로 푸는 사람이나 보는 시청자나 질리기 만든 문제다. 기존에 문제 푸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던 .. 2016. 6. 30.
단기 기억력 테스트 - 그림 속 벌레들의 무늬를 보고 같은 그림 찾기 A, B, C 각각 나뭇잎 위에 올려져 있는 다양한 색상의 벌레들이 있다. 10초 동안 그림 속의 벌레들 무늬를 자세히 보고 난 이후 다른 그림 속에서 동일한 벌레를 찾아야 한다. 단기 기억력을 테스트 하는 문제로 10초 동안 그림을 보고 똑같은 그림을 찾기만 하면 된다.A, B, C 각각의 벌레 그림을 10초 동안 자세히 본다A, B, C 벌레와 동일한 벌레를 찾아야 한다. 몇 번 벌레일까? 정답은 아래 공개정답은 3번, 6번, 13번, 3번과 11번 벌레는 등에 있는 회색 줄무늬가 1개, 2개로 다르다. 1번은 머리 색이 다르고 눈이 없다. [식탐/주방탐구] - 딸기우유에 들어 간다는 연지벌레 이야기 (코치닐 천연색소)[교육/심리학과] - 레고 블록의 색깔 테스트 (어떤 색으로 보이는지에 따른 성격).. 2016. 6. 29.
12가지 그림을 보고 기억해 풀어야 하는 문제 (기억력 문제) 12가지의 그림을 보여주고 주어진 문제를 맞춰야 한다. 일단 12개의 그림을 기억해야 문제 풀이가 쉽기 때문에 기억력이 좋아야 하며, 그림 속 내용도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봐야 하기 때문에 관찰력도 중요하다. 또한 그것을 까먹지 안고 잘 외워야 하기 때문에 암기력 역시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기억력, 관찰력, 암기력 모두 필요한 굉장히 단순한(?) 문제 (그림을 충분히 봐도 상관없지만 원래는 3초 이내만 보고 다른 그림으로 넘어가야 한다)단기 기억력 상승을 도와주고 나의 단기 기억력 수준을 알아보는데 유용하다.이제부터 문제다. 두가지 비슷한 그림 중에서 어떤 것이 본 그림일까? (총 3문제)기억력, 관찰력, 암기력 테스트가 쉬웠다면 이번에는 조금 더 어려운 기억력 문제지금부터 보여지는 그림을 잘 보고 기억.. 2016. 6. 28.
정보 분석력을 발달 시키는 문제 (두 개의 성냥개비를 움직여 가장 큰 수 만들기) 글로벌 브레인의 필수조건! 정보 분석력, 이번에 다룰 문제는 이런 정보 분석력을 발달 시키는 문제다. 성냥개비로 만든 숫자 모양이 있다. 얼핏 보면 808로 보인다, (여명 808 ??) 여기서 2개의 성냥개비만 움직여서 가장 큰 수를 만들면 되는 문제다. 단 숫자의 크기는 모두 같아야 한다 (성냥개비로 만든 숫자의 모양 크기가 같아야 한다는 뜻)808 이라는 형태의 수로 표현 된 성냥개비를 가지고 단 2개만 움직여 표현할 수 있는 가장 큰 수를 만드는 것이 오늘의 문제, 숫자의 크기가 같아야 한다는 건 성냥개비 2개를 움직여 더 큰 수를 만들 때 지금 보여지는 808 숫자의 사이즈 만큼 동일한 사이즈가 되어야 한다는 말로 절반 크기의 0 을 만드는 경우는 안된다는 것이다. 3자리 수, 4자리 수 그 이.. 2016. 6. 28.
전체 인구의 1%만 풀 수 있다는 기억력 테스트 문제 인구의 1%만 풀 수 있다는 문제적 남자에서 출제된 기억력 테스트 문제다. 이번 문제는 시각과 기억력을 중요시 하는 문제다. 잘 보고 잘 기억해야 한다는 말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큐브와 같은 모양의 단면을 보여주고 그곳에서 색칠이 된 모양을 우선 보여준다. 그리고 다음에 다르게 색칠 된 모양을 다시 보여준다.그리고 첫 번째와 두 번째로 보여준 색칠 된 모양에서 중복되는 부분, 겹치는 부분이 어디인지 맞히면 된다. 처음 보여준 것과 두 번째로 보여준 색칠 부분을 기억해야 하는 문제, 인구의 1%만 풀 수 있다고 하니 도전!! 첫번째 그림두 번째 그림 (다시 위로 올려서 첫 번째 그림 보기 없기!)두 그림 속에서 검은색으로 색칠 된 부분 중 겹쳤던 곳은 몇 번일까?너무 쉽다고? (나도 바로 맞힘 ㅋㅋ) 하.. 2016. 6. 26.
문제적 남자 문제풀이 - L 모양들의 조합으로 만든 H에서 L 2개를 더 추가해 동일한 H를 만드는 문제 짧은 L 자 모양 4개와 긴 L 자 모양 2개의 합으로 만들어진 H 블럭이 있다. 여기에 짧은 L 자 두개를 더 추가하고 H의 크기는 변하지 않도록 하되 동일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써야 하느냐에 대한 문제다. 모양은 겹칠 수 없고 세울 수도 없다. 기존의 H 모양과 크기는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 일반적인 상식에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풀이 문제다. (2개의 블럭이 추가 되는데 크기가 같다??) 짧은 거 4개, 긴 거 2개로 H를 만들었는데 짧은 거 2개를 더 추가해 기존의 H 크기와 같은 H를 만들라고 하는 것 자체가 황당하다. 6개로 구성된 사이즈에 사이즈 변환 없이 2개를 더 추가 구성했는데 어떻게 완성작 크기가 변화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문제 자체를 이해하기 난감한 문제다. 답이 있고.. 2016. 6. 26.
성냥개비 2개와 실 하나만을 가지고 테이블 끝에 소주병 매달기 문제 사물을 가지고 직접 결과를 보여야 하는 도구 문제다. 주어진 도구만을 가지고 정해진 결과를 얻어내야 한다. 주어진 도구는 성냥개비 2개, 명주 실 하나, 그리고 빈 소주병이 아닌 개봉하지 않은 소주 1병, 그리고 소주병을 매달기 위한 테이블이 필요하다. 성냥개비와 실, 두개의 도구만을 가지고 소주병을 테이블 끝에 매달아야 한다. 어떤 방법이든 소주병을 테이블에 매달기만 하면 된다. 단 주어진 성냥개비와 실은 무조건 사용해야 한다.뚜껑 꼬다리(?)로 설령 테이블 끝에 매단다고 해도 실패, 성냥과 실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가볍고 약한 성냥개비 단 두개와 실로 소주병을 매끈한 테이블 끝에 매단다는 것은 상상만 해도 사실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멘붕에 빠진 문제적 남자들에게 흔치 않는 힌트가 주어진다. .. 2016. 6. 24.
브레인 티저 뇌풀기 두번째 - 13X3=13, 31+3=13 사칙연산 답 찾기 브레인 티저 두번째 문제주어진 식을 보고 답을 맞추어야 한다.13X3=1331+3=13그럼 13-33=?? 얼마일까 (설마....답이 무조건 전부 13 ?? @@)사칙연산인데 상식적인 셈 문제가 아니라면 힌트는 간단하다.문제속에 반드시 결정적인 힌트가 있다.정답은 아래부터~평범한 숫자로 이루어진 문제가 아닌 자세히 보면 검은색 바탕의 흰 숫자로 되어 있다.사칙연산에서 새까만 흑바탕을 굳이 사용할 이유가 없다.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이유다. 즉 주어진 숫자에서 표시되지 않은 나머지 부분도 숫자가 될 수 있다.13X3=13 이라는 셈에서 검은색 부분의 디지털 나머지 숫자는 31X1=31 이 된다는 걸 알 수 있다13-33의 표현되지 않은 나머지 디지털 부분은 31-1131-11=20, 20이 표현될 수 있는 .. 2016. 6. 22.
브레인 티저 : 두뇌를 교란시키는 문제, 창의력과 논리력을 요구하는 성냥개비 제거 셈 문제 브레인 티저, 두뇌를 교란시키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문제로 창의력과 논리력, 집중력이 필요한 문제로 구성된 것을 말한다. 세계 굴지의 기업에서도 면접 문제로 활용될 만큼 답을 찾아내는 과정이 신선하고 재밌다. 공대여신 걸스데이 소진이 문제적 남자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 나왔던 문제로 성냥개비로 되어 있는 수식에서 정해진 조건대로 성냥개비를 제거해 문제의 답을 완성하는게 뽀인트.18 = 246, 성냥개비 두 개만을 제거하여 식이 성립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단 등호는 건드릴 수 없다.정답은 아래부터, 박경이 쌈빡한 발상으로 한방에 맞혔다..(대다나다)18이라는 숫자에서 8을 한자 일로 생각하면 1일이라는 말이 된다. 246 이라는 숫자에서 마지막 6의 가로 성냥개비 가장 위쪽과 가장 아래쪽을 "제거"하면 영어.. 2016. 6. 22.
추리문제 - 회사 금고안에 넣어둔 수표를 훔친 범인은 누구? 어느 회사의 금고안에 넣어 두었던 수표가 없어지는 일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다음 4명이다 1) 박 전무 : 저는 그 수표를 제 책상 3번째 서랍에 넣어두었다가 심 부장이 왔길래 봉투에 넣어서 줬어요2) 심 부장 : 전무님이 주신 봉투를 받은 후 깜빡 잊고 양복 주머니에 7일 동안 넣고 다니다 이 과장에게 줬어요3) 이 과장 : 봉투가 구겨져 새 봉투에 수표 100만원을 넣고 책과 함께 금고에 넣어두라고 김대리에게 줬어요4) 김 대리 : 봉투를 책 25쪽과 26쪽 사이에 끼워뒀어요. 잊지 않으려고 페이지까지 외웠는걸요. 금고에 넣었어요 용의자 4명이 말한 내용을 토대로 범인을 찾아내야 한다. 범인은 누굴까? (난 아님 ㅡ.ㅡ;;)정답은 아래 공개~정답은 김 대리..25쪽 페이지와 26쪽 페이지 사이에는 공.. 2016. 6. 20.
비행기가 국경에 떨어졌을 때 승객은 어디로? 초간단 논리 문제, 누군가는 이 문제를 보고 넌센스라 생각할 수도 있고 고차원적인 논리 문제 혹은 정해진 답은 없지만 본인이 정한 답의 근거와 그 근거의 당위성, 설명 수준에 따라 답이 정해진다고 생각할 수 있다. 어떤 식으로 생각하든 상관이 없다. 그저 이 문제가 말하는 걸 보고 그에 맞는 답을 제시하면 된다.문제 : 비행기가 미국과 멕시코 경계에서 부서졌다. 그들은 어디에 매장해야 하는가? 평소 소설에 관심이 많고 특히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다. 추리 소설에서 자주 인용되는 일종의 서술 트릭과 비슷한 맥락이기 때문 (이 자체가 큰 힌트)정답은 아래부터~질문 자체가 추락으로 인한 승객의 사망과 무관한 내용이다. 단지 국경 경계 지역에서 비행기가 부서졌을 뿐이고 승객이 죽.. 2016. 6. 20.
참말 마을, 거짓말 마을이 있다. 어떤 마을 사람인지 모르는 사람에게 참말 길을 물어야 한다면? 굉장히 심플하면서도 어려운 문제, 두 마을과 연결된 갈림길이 있다. 한 마을에는 참말만 하는 사람들이 살고 다른 마을에는 거짓말만 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 길동이는 참말 마을을 찾아가려고 한다. 어느 쪽 길이 참말 마을로 가는 길인지 알 수가 없는 상황에서 두 마을 중 한 마을에 사는 남자를 만난다. 이 남자에게 단 한가지 질문만 해서 참말 마을로 가능 방법을 알아내야 한다면? 어떤 질문을 해야 할까?!!! 이것이 바로 오늘 풀어야 할 문제다. 어느 쪽이 참말 마을이냐라고 직접적으로 물을 수도 있지만 그 사람이 거짓말 마을 주민이라면 그 사람이 알려준 정보는 허위 정보로 참말 마을에 갈 수 없다. 결국 그 사람이 어느 마을의 사람인지 알기 전에는 질문을 해도 그 답에 대해 어떤 경우든 믿기 어려울 수 .. 2016. 6. 20.
은지원보다 강력한 놈이 나타났다. 신서유기2의 안재현 사자성어 퀴즈 신서유기2에서 이승기 대신 새로운 멤버가 된 안재현, 야식으로 준비한 라면을 먹기 위해 사자성어 퀴즈 미션에 참가하게 된다. 시즌 초반에 살짝 엉성한 이미지를 보여주더니 뒤로 갈수록 접입가경, 사면초가다 ㅋ 나도 산전수전 다 겪어봤지만 이런 일촉즉발 상황은 본 적이 없으며 그동안 무식을 컨셉으로 삼았던 강호동과 은지원조차 역지사지를 느끼기에 충분한 똘끼를 안재현이 보여줬다.컨셉이라 보기에는 너무 진지하고 진짜라고 믿기에는 다소 엉뚱한 그의 매력, 사자성어라는 것이 누구나 다 알아야 하고 누구나 다 똑똑하다고 보여주어야 하는 건 아니지만 대중적인 마이너 상식 파괴자 강호동과 은지원조차 당황할 정도라면 지금까지 만나지 못 한 강력한 녀석이 새로 등장한 것 만은 사실, 신서유기2가 만든 또 하나의 유망주가 아.. 2016. 6. 18.
발목이 서로 묶여 있는 상태에서 속옷을 뒤집어 입는 행동 문제 문제적 남자에서 출제된 행동 문제, 지금까지 다룬 모든 문제는 답을 알았을 때 그 답을 유추하는 과정이나 답 자체가 이해되었을 경우에만 선별해서 올렸다. (물론 꼴통이 아니라서 다행히 거의 대부분 이해함 ㅋ)또한 방송에서 나온 행동 문제, 몸으로 직접 푸는 문제들은 집에서 똑같이 따라해서 완벽하게 그 과정을 이해하고 습득했다. 수갑 문제, 두 사람이 서로 엇갈리게 줄로 묶인 걸 풀지 않고 손을 빼는 문제, 조끼에 손을 빼지 않고 줄을 빼는 문제 등, 지금까지 나온 행동문제는 단 한번도 예외없이 답을 이해했다.하지만!! 오늘 나오는 속옷 뒤집기 문제는 내가 유일하게 답을 알고도 뭔 소리인지 이해를 못한 문제 ㅠ.ㅠ...팬티 속옷의 한쪽 구멍씩 두 사람이 나눠 발을 집어넣고 두 사람의 발을 줄로 묶는다. 그.. 2016. 6. 18.
주어진 조건을 보고 어떤 규칙에 따라 배열이 완성되는지 맞추는 문제 아래 그림을 보고 가장 상단에 있는 ? 표시의 자리에 있어야 할 문양을 맞추는 문제그림에 나오는 문양이 기호인지, 그림인지, 문자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규칙에 따라 배열되어 있다정답은 아래~아래 두개의 원은 위의 기호를 만들며 두 기호를 겹쳐 놓았을 때 겹치지 않는 부분이 바로 위 기호다각각 아래의 두개 원 속의 기호를 더한 후 겹치지 않는 부분만 찾아내면 되는 문제확실하게 멘붕오게 만드는 문제, 답을 알면 허무한 문제, 그래서 괜찮은 문제 중 하나 2016. 6. 18.
10g 알약 9통과 9g 알약 1통이 있을 때 저울을 한번만 써서 9g 알약병을 찾는 문제 단 한번의 기회만이 주어진다고 할 때 우리는 신중할 수 밖에 없다. 그 한번으로 모든 것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오늘 문제는 저울과 무게와 관련된 문제, 모두 무게가 같지만 딱 하나 무게가 다른 약통을 찾는 문제로 단 한번의 저울질로 어느 약통이 다른 약통과 무게가 다른지 알아내야 한다. 똑같이 생긴 약통이 10개 있다. 9개는 10g짜리 알약이 들어있고 1개는 9g짜리 알약이 들어있다. 무게 저울을 단 한번만 사용해서 9g짜리 알약 병을 찾아라!!! 이게 오늘 도전 문제다. 아니 무슨 로또 추첨도 아니고 저울질 한번에 9g 알약이 있는 통을 찾으라구??? @@;;;;;나도 공감. 어떻게 저울질 한번에 9g짜리 약통을 알아낸단 말인가...아래는 정답 풀이와..대박...알약 통에 순번을 정해 순차적으로 순서.. 2016. 6. 17.
ㅇㅇㅅㅅㅇㅇ???ㅅㅅㅇㅅㅇㅅㅅㅅㅅ, 순서대로 나열된 한글 자음만 보고 단어를 맞히는 초성 문제 초성 문제, 답을 알면 정말 간단하지만 발상의 전환이 어려운 문제다. 한글 자음이 1~4개 정도가 아니라 무려 18개나 되며 그 중에 중간쯤 3개를 맞혀야 한다. 애초에 숨겨진 세 초성이 중요할 수도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고 그게 노출이 되거나 원래 초성 공개 상태라 해도 모르는 사람에게는 여전히 어려운 문제다. 오히려 세 초성까지 모두 같이 공개해도 무난한 문제, 초성 문제 관련 퀴즈를 잘 맞히는 사람에게도 쉽지 않은 문제지만 답을 알면 너무 쉬운 초성이라 접근성이 꽤 중요하다. 주어진 한글 자음은 다음과 같다ㅇㅇㅅㅅㅇㅇ ? ? ? ㅅㅅㅇㅅㅇㅅㅅㅅㅅ초성 문제에 자신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고민되는 문제, 힌트라면 한글 자음의 형태가 몇 개로 한정되었다는 점? 분명 연관성이 없어 보여도 규칙성과 패턴, 초.. 2016. 6. 16.
7+3=? 규칙만 알면 간단히 풀 수 있는 사칙연산 5+3=289+1=8108+6=2145+4=197+3=?규칙을 가지고 셈을 하는 사칙연산 문제, 이미 많이 노출된 문제이고특히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서 유사 문제가 많이 소개된 적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문제다.혹, 모르는 사람이라고 해도 두번째 9+1 또는 네번째 5+4 의 셈을 보고 어떤 규칙인지 찾아내는게 쉽다.절대 어렵지 않은 문제라 바로 답 공개첫번째 수에서 두번째 수를 뺀 값이 앞자리 값첫번째 수에서 두번째 수를 더한 값이 뒷자리 값7 +3 = ? / 7-3=4(앞자리) / 7+3=10(뒷자리) 결국 답은 410 2016. 6. 15.
9-6=3 / 9+6=3 / 그럼 8 + 6 은 얼마일까? 오늘 문제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문제다, 단순한 산수 문제로 보이지만 그 산수가 비상식적인 경우라면 일반 산술 방법으로는 풀 수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결국 수가 의미하는 무언가가 다르게 적용되고 있다는 것인데 그 수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면 초등학생도 풀 수 있는 아주 간단하고 쉬운 문제. 문제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고민하면 누구나 풀 수 있다. 주어진 보기가 굉장히 단조롭고 간단하지만 사실 이것으로도 충분히 연상을 할 수 있고 일상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풀도록 하자. 참고로 무한도전의 바보 전쟁에서도 이와 비슷한 문제가 나온 적이 있다. 천재가 아닌 바보들의 전쟁이라는 타이틀 만큼 쉽게 접근하면 누구나 쉽게 풀 수 있다. 문제는 아래9 - 6 .. 2016. 6. 5.
펼쳐진 전개도를 보고 접었을 때의 완성 모양을 맞추는 문제 펼쳐져 있는 전개도를 보고 다시 접었을 때 완성되는 모양을 맞추는 문제공간지각능력을 마음껏 발휘해 볼 수 있는 문제다. 정답은 아래부터 나도 정답을 맞추기는 했는데 방식이 조금 달랐다. 일단 처음부터 애매한 A는 넘어가고 그림 표시로 구분하기 쉬운 B부터 하나씩 연상을 해봤는데 B는 화살표와 일자 그림은 맞지만 위에 별이 오지 않아서 틀린 답, C는 일자 그림을 세워서 보면 아래쪽과 화살표 꼭지가 만나야 하는데 화살표 없이 모두 빈칸이니 틀린 답, D는 반달의 둥근 모양이 상자 안쪽을 봐야 하는데 상자 바깥쪽을 보고 있어서 틀린 답, E는 일자와 화살표 자체가 틀린 그림이나 무조건 틀린 답. 그래서 나는 A는 계산할 필요없이 다른 답이 다 틀린 답이라 A를 정답으로 생각했다. A의 반달 모양 중 둥근쪽은.. 2016. 6. 5.
런닝맨에서 나왔던 문제, 무리한 다이어트의 부작용 변비, 과연 변비의 한자뜻은 무엇일까?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요즘 청소년들이 변비를 앓곤 하는데 이때 "변비"의 "비"는 무슨 한자일까? 1) 숨길 비 2) 막힐 비 고민하지 말고 도전! 너무 쉽잖아!!!!! 정답은 아래 공개~ 흔히 변비는 변이 막혔다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한자 변비의 "비"는 숨길 비다. 물론 막힐 "비" 한자가 따로 있다. 하지만 변비라는 말은 막힐 비가 아닌 숨길 비 똥오줌 "변" 숨길 "비" 便祕 숨길 게 따로 있지....그걸 왜 숨겨!!!!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로 보기로 주어진 답이나 알고 있는 답이나 답은 쉬운데 문제 자체가 함정인 문제 2016. 6. 2.
주어진 자음과 모음을 보고 낱말로 만들 수 있는 단어는 무엇? ㅈ ㅏ ㄹ ㅜ ㅁ ㅏ ㄷ ㅣ이렇게 자음과 모음이 나열되어 있다. 보이는 걸 그대로 읽으면 자루마디로 해석이 되지만 이게 의미 없는 자음과 모음의 나열에 관한 정답일 리는 없다. 무엇보다 이 자음과 모음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단어는 주어진 보기에 해당하는 걸 골라야 하는 "객관식 문제" 그러니까 아래 주어진 보기와 연관된 낱말이어야 한다는 것이 오늘 문제다.1. 동물 2. 도시 3. 행성 4. 물고기위 보기 네 개 중 이 중에서 연관되는 어떤 낱말을 저 자음과 모음을 활용해 만들어야 한다.자음과 모음의 나열 자체가 자루마디 라는 단어 조합이 가능해서 오히려 더 헷갈리게 만든 문제다. 말이 안되면 다른 방향으로 보기가 더 수월한데 자꾸 말이 되기 때문에 더 헷갈리는 법정답은 아래부터~ [문화예술/영화리뷰].. 2016. 6. 2.
상위 0.5%만 풀 수 있다는 입체적 사고 문제 - 엽서에 구멍을 내고 몸 통과하기 상위 0.5만이 풀 수 있다는 입체적 사고력 문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엽서에 몸이 통과할 수 있을 정도의(?) 큰 구멍을 내고 몸을 통과시켜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엽서에 몸이 통과할 수 있는 정도의 구멍을 내고 몸을 통과 시켜야 한다..(진담이다) 단 몸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엽서가 찢어지면 안된다. 상식적으로는 풀기 어렵겠지만 충분히 가능하다. 정말 가능하다. 이걸 어떤 단서도 없이 스스로 풀었다면 당신은 전 세계 인구의 상위 0.5% 머리를 가졌다고 볼 수 있다.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지만 진짜로 엽서에 구멍을 뚫고 몸을 통과 시켜야 한다는 그 사실에 주목하면 문제 풀이는 가능하다. 난센스나 다른 트릭은 없다. 실제로 구멍을 내고 통과해야 한다. 무척 어려워 보이지만 할 수 있다고 믿으면 뭔가 .. 2016.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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