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음악다방'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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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음악다방270

눈물이 안났어 - 임정희, 아이유, 솔지, 일반인 커버 박진영 특유의 띠로링~(?) 기타 반주가 특색있는 임정희의 눈물이 안났어, 박진영이 만든 곡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곡이다. 박진영 하면 댄스가수와 댄스곡이 더 먼저 떠올리지만 그가 만든 발라드 곡들을 들어보면 감성 충만을 따라올 자는 없다고 본다. 댄스곡 보다는 발라드 곡에서 박진영 작곡 솜씨가 빛을 발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맨 정신에는 노래방 자체를 안 가지만 알콜 들어가시고 정신 좀 니나노~ 해서 노래방 가게 되면 미친척 하고 발라드로 선택해 부르는 곡이 바로 이 녀석, 눈물이 안났어! 눈물 좀 흘려 본 사람들에게는 공감이 많이 되는 노래다. (그렇다고 내가 눈물을 많이 흘린 건 아니다. 눈물을 많이 흘리게 했지 ㅠ.ㅠ...나를 거쳐간 그녀들에게 항상 미안)사람이 정말로 많이 슬프면 눈물조.. 2016. 10. 14.
90년대 히트 댄스 가요 모음 (사운드클라우드 - DJ QWALL) 90년대 히트송 모음, 우리나라 K-POP과 90년대 외국 힙합 히트송으로 믹스된 모음곡이다.제공된 트랙 리스트와 실제 곡에 약간 오차가 있어 100% 정확하지는 않다 (98% 정확함 ㅋ)90년대를 풍미했던 댄스곡 위주로 짜여져 있는 30분짜리 음원 TRACK LIST1- intro2- 클론 - 빙빙빙3- camp lo - black connection & 드렁큰타이거 - 난널원해4- 1tym - one love (원타임 - 원러브)5- Pretty Ricky - your bady6- D.O - Player's Anthem7- 다이나믹 듀오 - Superstar8- Das Efx - real hip-hop9- 서태지와 아이들 - Come Back Home10- H.O.T - 전사의 후예11- DMX - .. 2016. 10. 9.
닌텐도 위와 함께 듣는 Just Dance 2 - I Want You Back, The Jackson 5 닌텐도 wii 저스트 댄스2에 있는 I Want You Back, 11살이던 마이클 잭슨이 가족과 함께 그룹으로 활동하면서 불렀던 노래다. 빌보트 차트 1위를 했던 노래로서 마이클 잭슨 가족이 알려지게 된 대표곡이기도 하다.말썽꾸러기 조카 녀석에게 닌텐도 위를 선물해줬다. 요즘 아이들이 밖에서 노는 경우가 드물고 다들 학원 다니기 바쁘다 보니 체육 활동이 저조한데 집 안에서라도 운동(?)하라고 사준 건 다름아닌 닌텐도 게임기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은근 운동된다. 나도 한 때는 이 녀석으로 다이어트를 했었으니 말 다했다. (권투는 대박 체력 싸움) 조카 녀석에게 위 스포츠 시디를 주면서 여러가지 운동을 시켰는데 골프를 가르쳐 줄라고 했더니 권투에 정신이 팔려서 권투만 한다. ㅠ.ㅠ...골프 한번 시키려다가 .. 2016. 10. 6.
수요미식회 광주 송정리 맥주집 소개할 때 나온 노래 Michael Jackson - Beat It / Michael in Bossa-beat it (Jazz) 지난 86회차 시청자가 함께 참여하는 수요미식회 시장상륙작전을 보다가 광주 1913송정역시장을 소개할 때의 일이다. 1913송정역시장의 여러 추천 맛집들이 소개가 되고 송정역시장 이야기가 거의 끝날 때 쯤에 홍신애씨가 "새마을금고"로 사용된 이색 장소에 대한 마무리 멘트를 할 때 였다.홍신애씨가 은행 금고의 문을 떼어다가 가게 간판으로 쓴 이색적인 수제 맥주집이 있었다면서 은행 외관을 그대로 쓰면서 분위기가 한층 돋보이는 맥주집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그 때 화면에서 가게 풍경을 보여주면서 째즈풍의 익숙한 멜로디 음악을 영상과 함께 깔아주었다. 보여주는 맥주집의 풍경과 깔린 재즈 음악이 너무 절묘하게 딱 좋아서 저건 무슨 노래지? 하고 급호기심, 나중에 찾아봐야겠다 생각하다가도 멜로디를 까먹을까봐.. 2016. 10. 6.
DJ Pablo 힙합 댄스 비트 모음 - (비보이 전쟁 / BBoys War I, II, III / 진혼곡, 레퀴엠) 넷상에서 관련 정보를 찾을 수가 없다. 음원은 쉽게 찾을 수 있으나 DJ 파블로에 대한 뮤지션 정보는 국내외를 찾아봐도 나오지를 않는다. 힙합 비트를 찾다가 월척으로 낚았던 음원 [비보이즈 워~] 누가 들어도 딱 뭔가 대결 분위기, 스웩 폼 좀 잡고 앞에 나서 건들건들 좀 해야 할 것 같은 느낌, 흔히 행사장이나 축제에서 자주 접하는 고적대의 드럼 연주를 연상케 하는데 고적대 자체가 군대가 행진할 때의 행진곡과 느낌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제목만큼 딱 어울리는 비트가 아닌가 싶다. 드럼 비트가 강렬하면서도 인상적인 음원이다. 음악을 듣다보면 생각보다 웅장하고 뭔가 장렬한 느낌마저 주는데 뒤로 갈수록 종교적인 색채가 있다는 감성을 받는다. 아마도 종교적인 마인드로 디제이 믹스곡을 만드는 것 같다. 믿음, 소망.. 2016. 10. 2.
테크노 음악을 부탁해~ Techno, 테크노 댄스, 테크토닉, 복고댄스 기업관련 뉴스를 보다가 삼성전자의 프린터 매각 사업 뉴스를 보게 되었다. 이건희 회장은 아내와 자식 빼면 다 바꾸라면서 가진 것을 꼭 성공시키기 위해 안되면 되게 하라식으로 성공신화를 밀어 붙였다면 아들 이재용 부회장은 안되면 포기하라는 식으로 돈이 되는 사업과 기업 미래 역량과 맞지 않는 사업은 철저하게 분리하거나 매각해서 삼성 몸집을 다이어트 시키는 것이 아니라 탈바꿈 시키고 있다.삼성의 프린터 사업 뉴스를 보다가 갑자기 든 생각은 삼성 프린터 마이젯~ 현란한 테크노 댄스로 오늘날의 엽기적인 그녀 전지현을 있게 한 광고이기도 하다. 아직도 이 마이젯 광고가 화자되고 있는데 1998년대 후반에서 2000년 초반까지 테크노는 요즘 셔플 댄스나 댑 댄스처럼 잠깐 유행을 탔다가 사라진 90년대 마지막 유행이.. 2016. 9. 27.
깨알 추천 락헤드 비보이 파워무브 믹스 2004 / Katalyst Fusion (브레이크 비트) 내가 급다운, 우울 할 때 가끔 찾아듣는 기분 전환용 믹스곡이 하나 있다. 빠른 전자비트도 좋지만 우리의 북과 장구같은 신나는 타악기류의 드럼 비트가 더 두드러지는 믹스곡으로 비보이들이 무대 연주곡으로 많이 쓰는 곡들을 모아 8분 40초로 만든 비트 모음이다. 이 믹스곡 중에서 한 두곡은 한번쯤 누구나 들어봤음직한 연주곡이고 누가 들어도 신나는 댄스 모음이다. 2004 버전으로 유투브와(7년전 게시) 사운드 클라우드(1년전 게시) 모두 게재되어 있어 두 사이트에서 손쉽게 검색이 가능하다. 5년전에 찾아서 직접 다운 받아 가끔 듣곤 하는데 들을 때마다 좋고 언제 들어도 지루하지 않다. 마무리 곡은 Katalyst의 Fusion, 기본 장르가 힙합, 마찬가지로 비보이용으로도 쓰이는 곡이다. 다음 아래 곡은 .. 2016. 9. 20.
요즘 노래에서는 듣기 힘든 감성, 정경화 - 나에게로의 초대 정경화, 서울시향 문제로 언론 지면을 누비던 정명훈 지휘자 형제 "정트리오"는 원래 유명한 편이라 정경화라는 이름만 가지고는 정명훈의 누나 정경화가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물론 반대로 클래식과 담을 쌓고 사는 사람에게는 가수 정경화가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연주가 정경화가 가수 정경화보다 더 유명하고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바이올리니스트이니..) 방송활동이나 언론 노출도 연주가 정경화가 더 많이 나오다 보니 더 많이 알려져 있지만 역시 정경화는 "나에게로의 초대" 정경화가 짱이다.신촌블루스 객원보컬 활동, OST와 스페셜까지 포함 모두 5장의 앨범이 있다. (정규앨범은 3장), 기본적인 개인정보도 많이 알려져 있지 않고 뚜렷한 활동이나 활동 영상도 드문 편이라 얼굴을 잘 모르는 사람이 .. 2016. 9. 15.
언제 들어도 좋은 곡 [타샤니 - 하루하루] 지금은 예전보다 나아진 방송 활동으로 방송 복귀를 한 룰라의 이상민, 그 이상민이 룰라 그룹 멤버에서 제작자로 나서면서 만든 가수와 그룹들이 있는데 타샤니도 그 중 한 팀이다. (그 외 컨츄리꼬꼬, 샾, 디바, 샤크라 등 열거하면 끝이 없다) 가끔 TV에서 과거 정말로 남부럽지 않게 성공했다고 하는데 당시엔 정말 그랬다.룰라 이상민의 제작자 활동 당시 여러가지 비지니스(?) 문제로 사업체와 소속 가수들 활동에도 영향을 많이 끼쳤는데 인기와 흥행과 무관하게 제작사의 문제로 해체되는 경우도 많다. 가수 활동으로서 타샤니를 볼 수 없는 이유가 바로 그 부분이기도 하다. 언제 들어도 감성 돋는 곡, 타샤니 - 하루하루 혼자있어도 난 슬프지 않아그대와의 추억이 있으니하지만 깊은 허전함은추억이 채울수 없는걸언젠간 .. 2016. 9. 15.
힙합 1세대 현진영과 와와 그리고 SM 타운 (클론, 듀스, 지누션, 탁이준이/탁2준2) 우리나라 비보이 1세대, 또는 힙합 1세대로 불리우는 현진영, 우리나라 가요사에서 현진영을 빼놓고는 이야기를 할 수가 없다. 가요계의 계보에서도 얽히고 얽힌 실타래가 현진영과 맞물려 있어 다른 유명 가수들을 언급하다 보면 현진영이 꼭 등장하게 된다.SM 엔터테인먼트(SM기획)에서 이수만 사장이 처음으로 기획하고 배출한 것도 현진영이고 현진영과 함께 백댄서로 활동한 와와라는 팀도 결국 와와1기(구준엽, 강원래=클론), 와와2기(이현도, 김성재=듀스), 와와3기(션=지누션/YG)로 연줄이 이어져 있다. 와와3기의 션은 YG 패밀리로 YG의 수장은 누구나 다 아는 양현석, 현진영이 사회적 물의를 빚었을 때 소속사에서 경영과 실질적인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SM기획 대표 최진열은 SM에서 나와 나중에 서태지와 아.. 2016. 9. 10.
GI - 5명으로 이루어진 보이시 걸그룹 지아이 <원캣, 하연, 은지, 아람, 아이> 하연, 원캣, 은지, 아람, 아이(AI) 5명의 여자로 구성된 보이시 그룹이다. (보이 그룹이 아님), 여성이면서 남성다움을 컨셉으로 잡은 보이시 그룹인데 가요계에서 여성 팬의 입김이 워낙 강해 소녀풍 걸그룹 대신 보이시한 걸그룹으로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남자들은 소녀풍 걸그룹만 좋아하지만 여자들은 동성에게도 열린 마음이 있다보니 이런 컨셉이 종종 성공할 때도 있다. (여자들 중고딩 때 남자같은 숏커트의 동성 선배를 좋아하는 것처럼..)투애니원이나 포미닛도 약간 비슷한 취향이 있었지만 보이시할 정도는 아니었고 GI는 딱 봐도 여성미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보이시 컨셉으로만 데뷔 한 걸그룹이다. (걸그룹이라는 말조차 어색) 내가 GI를 처음 알게 된 건 웃기게도 해외 유투버가 올린 동영상 한 .. 2016. 9. 10.
노래 제목으로 보는 컬크러쉬 1인자 포미닛과 현아 (HyunA) - 어때?, 잘 나가서 그래~, RUN & RUN 우리나라에서 컬크러시(같은 여자들에게도 매력 어필하는 여자) 대표주자를 뽑자면 현아와 CL 정도 뽑을 수 있을 것 같다. 파워풀하고 거친 스타일의 다른 여가수, 랩퍼들도 요즘 많지만 그래도 국내외 국외 모두 인정 받는 건 거의 CL과 현아, 연기자로 따지면 김혜수 정도가 팬들에게 남다른 포스를 보여주는 그런 급에 해당하지 않을까 생각 된다.우리나라 걸그룹 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도 이 두명이다. 현아랑 CL은 쭉 좋아했다. 현아가 원더걸스로 데뷔했다가 배 아파서(?) 나간 뒤로 포미닛으로 다시 데뷔했을 때 원더걸스 원년멤버였다는 후광 때문에 초창기 주목을 받았던 적이 있다. 현아라는 여자 아이돌이 데뷔 한다고 했을 때 "앤 뭔데 데뷔하기 전부터 알려지고 그래?" 했었는데 원더걸스가 워낙 잘 나가던 시.. 2016. 9. 9.
나에게 흥이 필요해~ 사운드 비트 좋은 클럽 댄스 뮤직2 (Cirrus 믹스 모음) Cirrus, 우리말로 굳이 부르면 시러스, 1995년에서 2003년까지 활동한 전자음을 활용한 밴드로 미국 캘리포니아와 LA에서 주로 활동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국내에서는 소개 된 자료가 거의 없고 이름이 유명 반도체 회사와 같아서 뮤지션에 대한 정보 찾기가 쉽지 않다. Aaron Carter 와 Stephen James Barry 라는 2인조 그룹이며 1997년, 1998년, 2002년 총 세 장의 앨범을 냈다. 모두 화려한 전자음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전자 음악 듀오로 음악 대부분이 미국 클럽(댄스)에서 많이 사용된 걸로 나온다. 대부분의 음악이 기획사가 제공한 음반을 개인이 사는 것이 보통인데 정확하지는 않지만 일반 소비자용 개념(B2C) 보다는 업소용(클럽)이나 기업용(비디오 게임사) 납품이.. 2016. 9. 7.
비 오는날 듣는 감성 충만 올드 스쿨~ 힙합 모음 (브레이크 댄스/비보이 음악) 올드 스쿨, 1980년대 초기까지 이어지는 힙합을 주로 의미한다. 뉴 스쿨과 맥락상 큰 차이는 없지만 브레이크 댄스, B-Boy들이 활용하는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 쿵쾅쿵쾅 하면서 울리는 드럼 비트가 두드러지는 것이 바로 올드 스쿨이다. 보통 시기로 나누지만 음악만 들어도 그 필이 남다른데 딱 들었을 때 브레이크 댄스가 연상되거나 브레이크 댄스에 어울릴 것 같으면 그게 올드 스쿨, 그게 아니라 어깨 들썩이며 스웩~하는 감성이 들면 뉴 스쿨이자 요즘 힙합이다. 또 하나 쉽게 구분할 수 있는 것이 있는데 올드 스쿨 자료들을 보면 하나같이 80년대 많이 쓰던 대형 카세트가 꼭 등장한다. 요즘 힙합은 들어도 대형 카세트를 연상 시키지 않지만 올드 스쿨은 대형 카세트가 거의 금목걸이 치장만큼 필수, 전축이 대중적.. 2016. 9. 2.
비오는 날 듣는 Youth' Summer 힙합 샘플링 비트 (+냄시 - 다시 그 때로) 오랫만에 비 온다. 비 오는날에는 사람의 마음이 감성적이 된다고 하는데 우중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비 오는 날의 풍경을 좋아하는 사람도 꽤 많다. 나도 그 중의 한 사람. 비가 내리는 하늘색도 결코 나쁘지 않고 비 내리는 풍경도 좋다. 무언가 도시와 거리의 지저분하고 더러운 것들을 말끔하게 세척해 주는 느낌도 들고 목욕하고 나서 개운함 느낌을 가지게 해주는 느낌이랄까.. 눅눅하고 습하다고 하지만 자동차 지붕 철판에 톡톡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도 좋고 차창을 열고 내민 손에 떨어지는 빗방울의 감촉도 좋다. 물론 소나기처럼 시원한 비바람이 불고 나서 아주 화창하게 맑은 쨍쨍한 하늘은 빼놓을 수 없는 연인관계, 비 오는 날 살짝 한기를 느끼다가 먹구름이 지나가고 파란 하늘로 다시 바뀌면서 따뜻한 온기.. 2016. 8. 31.
마쉬멜로 Marshmello - Alone (Remix 버전 모음) 마쉬멜로 메인곡 Alone의 리믹스 버전이 이번에 공개 되었다. 본판이 괜찮아서 리믹스를 어떻게 해도 좋을 것이라는 예상대로 리믹스 버전도 신나고 좋다. 기존보다는 약간 더 심쿵하는 사운드와 감성 돋게 만드는 멜로디의 구성이 더 좋게 들린다. 다른 DJ의 리믹스 버전도 좋고 생각보다 와 닿지 않는 녀석들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마음에 다 든다. 저음으로 다운 시켜 끌고가는 낮은 베이스의 슬러시 버전, 초반은 좋은데 쇠 갈리는 소리는 ㅠ.ㅠ 루카 러쉬 스타일은 나랑 안 맞아서 패스~ streex는 링크를 걸지만 역시........난 트랩 스타일이 맞는 듯 ㅋ 디스코드의 리믹스 버전, 쪼아~ 맘에 들었스~그리핀 버전도 패수~ 게터 리믹스 버전으로 버전 모음은 마무리~ 우리나라 DJ 이름도 나왔으면 ㅠ.ㅠ마쉬멜로.. 2016. 8. 30.
비보이가 사랑한 비보이 음악들과 브레이크 타임~a-yo / 데프컷 (def cut) 힙합을 좀 듣다가 요즘 뜬금없이 디스코에 꽂혀서 ㅡ..ㅡ;;;; 올드 스쿨 음악류에 심취해 있다. 힙합이라는 것이 작은 개념 보다는 큰 개념이라 펑키와 디스코랑 크게 다르지만 뿌리는 같은 법, 아프리카 흑인 전통 음악에서 아메리카 흑인들의 노래로, 그러다 펑키가 나오고 디스코가 나오고 힙합으로 넘어간다. (R&B, 소울도 마찬가지..) 역시 이 모든 단계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건 흑형들과 흑누님들, 역시 그들만의 노랫가락과 반주는 흥겹다 비보이, 브레이크 댄스 보이, 신나는 연주와 노래에서 중간 간주가 나오는 부분이 소위 말하는 브레이크 타임, 1절에서 2절로 넘어가는 쉼은 어느 노래에나 다 있다. 노래방에서 흔히 건너뛰기 하는 그 시간이다, 대부분 간주만 나오고 노래는 부르지 않는 시간이라 노래방에서.. 2016. 8. 26.
브레이크 댄스에 어울리는 노래 - Soul Sonic Force - Planet Rock / NEWCLEUS - JAM ON IT / DJ Kool - Let Me Clear My Throat 보기에는 촌스럽게 생각할지 몰라도 그루브 하나 감성충만 삘은 7080이 살아갔던 8090이 대세, 우리가 아는 한류의 KPOP도 7080년생들의 8090 시절이 만들어 낸 열매에 지나지 않으니 브레이크 댄스가 지배하던 그 시절이 가끔 생각나기도 한다. 소닉 붐~~소울 충만 뿅뿅 전자오락실의 뿅뿅 전자음을 연상케 하는 1986년 노래 Soul Sonic Force Planet Rock우리는 X세대~~에에~~ ㅋ7080년생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들어봤음직한 DJ Kool - Let Me Clear My Throat 2016. 8. 23.
아는 만큼 맛있다!! 백종원의 3대천왕 스킵 화면에 나오는 배경음악 백종원의 3대 천왕을 보다보면 잔잔한 배경음이 중간에 툭툭 나온다. 효과음으로 알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팝이다. 3대천왕이 먹으면서 유쾌하고 즐겁고 신나는 컨셉이고 또 백쌤이 중간에 웃기면서도 코믹하게 그려지기 때문에 요런 잔잔한 잔 펀치 효과성 음악은 양념과 같다.흑백의 서부영화를 연상시키는 스킵 이미지 아는 만큼 맛있다!!가 나올 때와 길거리 멘트와 식당 안에서 먹을 때 빼고 잘 들어보면 거의 백쌤 전용 배경 음악이 항상 깔리는데 오늘은 그 음악을 올려 볼테니 한번 들어보자.어라~ 백쌤이 등장할 때 나오는 음악이다!! 그 음악 맞다! 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MC 하니를 제외하고는 남자 MC 셋이 모두 아재, 아마 담당 PD도 아재로 추정된다.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나오는 음악은 모두 60~70년대,.. 2016. 8. 22.
영화 음악의 거장 Hans Zimmer (한스 치머)와 영화 음악들 모음 Hans Zimmer영어식으로 한스 짐머라고 부르는 사람도 꽤 있다. 독일 사람으로 한스 치머가 맞는 이름, 독일의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 중 한 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영화음악 감독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유명한 영화의 스케일이 있는 배경 음악과 OST는 이 사람 곡이 많기 때문, 우리가 잘 아는 영화의 OST를 찾아 따라가다 보면 꼭 만나게 되는 작곡가로 이 사람의 음악만 따로 모아 듣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다1957년생으로 1977년 이후부터 음악가로 활동했으며 영화 음악 뿐 아니라 게임 음악에도 많이 진출해 활동하고 있다. OST로 쓰인 주요 영화는 배트맨, 쿵푸팬더, 인터스텔라, 스파이더맨, 다크나이트, 마다가스카, 셜록홈즈, 인셉션, 캐리비안의 해적, 다빈치 코드, 라스트 사무라이, 블랙호크.. 2016. 8. 22.
키썸(KISUM) - 언프리티 랩스타 여성 래퍼 키썸의 전국노래자랑~ 본명 조혜령, 경기도의 딸 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여성 래퍼다. 1994년생으로 20대 초반의 꽃다운 나이, 데뷔는 2013년 싱글 앨범을 내면서 등장했지만 경기도의 딸 이라는 별명만큼 경기도에 관내에 설치된 경기 G 버스의 TV에서 청기백기 게임녀로 대중에게 먼저 얼굴을 내비쳤다. 쇼미더머니 시즌3에 나왔다가 안타깝게 그냥 발렸다. 이 후 언프리티 랩스타에 다시 출연, 여성 래퍼로서 어느 정도 인지도와 인정을 받고 지금은 정식 앨범을 내고 방송 출연 및 행사로 바쁜 래퍼로 활동 중이다. 힙합을 좋아하는 나로서도 딱히 모난 곳을 잡을 만한 곳이 별로 없는 괘차눈~ 랩퍼라고 생각한다.멀리서 보면 박한별삘이 좀 보이고 외모가 예쁘다고 나름 말도 듣고 있어서 외모까지 갖춘 몇 안되는 여성 래퍼로도 손꼽히는 사.. 2016. 8. 17.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레드벨벳 노래 - 아이스크림 케이크 / 덤덤 (Dumb Dumb, Ice Cream Cake) 뒤늦게 삘이 꽂혀서 요즘 계속 듣고 있는 노래, 레드벨벳의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덤덤, 다른 노래 보다 이 2곡이 무척 마음에 든다. 특히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뮤직 비디오가 딱 내 스타일~ 전구불 들어오는 의상은 완소다. 걸그룹들 보면 한 두명만 내 스타일이고 나머지 멤바(?)는 별로 감흥이 없는데 레드벨벳은 멤바가 다 좋음. 각자 매력과 개성이 다 있어서 누구 하나 놓치기 싶지 않은 그룹이다.SM에서 내가 와~하고 좋아하는 그룹이 사실 별로 없었는데, 레드벨벳은 좋음 ㅎLa La La La La - Oh 햇살 눈부신 한가론 휴일 예쁜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Oh Oh난 집을 나섰지 콧노래 나오지 La La La La La - 넌 나를 바라봐 넋을 놓고 또 봐 네 맘을 사로잡아 버린 그 순간 Oh떨리는 목소.. 2016. 8. 16.
웅장하고 스케일 있는 클래식한 음악이 필요해? Strength of a Thousand Men - Two Steps from Hell 처음에는 잔잔하게 시작하다가 점점 분위기가 증폭되면서 전율이 흐르는 웅장한 음악, 거대한 스케일과 웅장함이 느껴지는 음악을 찾고자 한다면 Strength of a Thousand Men - Two Steps from Hell 을 빼놓을 수 없다. 방송과 예능에서도 배경 음악으로 자주 나오는 편이며 판티지 게임과도 무척 잘 맞는다. 영상 편집에도 많이 활용되며 음악이 주는 웅장함 때문에 대규모 장면, 대규모 군중, 대규모 화력이 등장할 때 많이 활용된다. 군사/무기, 특히 거대한 기함, 대규모 전차, 엄청난 화력을 쏟아 붓는 장면에도 딱 맞아떨어지는 음악이라 많이 이용된다. 웅장한 음악, 스케일 느껴지는 화려한 음악, 뒤로 갈수록 거대한 음정이 발산되는 음악을 찾는다면 이 음악 추천한다. 어떤 영상 편집에.. 2016. 8. 14.
니시노 카나 (西野カナ / Kana Nishino) 노래 및 사진 모음 - story, no.1, thinking of you, missing you 니시노 카나, 일본 여가수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Story 라는 노래가 많이 알려져 있다. 노래 자체가 좋기도 하지만 리믹스 곡이 더 많이 알려져 있다. 별다른 믹스는 아니고 단지 나이트 버전으로 빠르게 돌린 것인데 내가 직접 돌려보니 원곡에서 1.25배 빠르게 돌린 속도와 비슷하다. 다만 보이스를 더 키워서 전혀 다른 곡으로 느끼기도 한다. 나이트 버전을 먼저 듣고 나서 원곡이 궁금해 니시노 카나를 찾게되는 사람이 있고 니시노 카나 노래를 듣다가 스토리의 나이트 버전을 듣는 사람이 있는데 둘 다 각자 매력, 빠른 노래도 좋고 원곡도 좋다. (개인적으로 난 원곡이 더 좋다) 나이트 버전은 공식 앨범이나 음원이 아닌 누군가의 믹스 작품으로 보인다. 생각보다 이 믹스 작품이 꽤 많다. 원곡 story는 오.. 2016. 8. 11.
나카시마 미카/박효신 - 눈의 꽃 (Nakashima Mika 雪の華/Yuki No Hana), 일본어, 한국어, 한국어 발음 가사 伸(の)びた影(かげ)を舗道(ほどお)に 並(なら)べ 길어진 그림자를 길에 드리운 채 (노비타 카게오 호도오니 나라베) 夕闇(ゆうやみ)の中(なか)を君(きみ)と步(ある)いてる 땅거미가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었어요. (유우야미노 나카오 키미토 아루이테루) 手(て)をつないでいつまでもずっと손을 잡고 언제까지라도 계속 (테오 츠나이데 이츠마데모 즛토) そばにいれたなら泣(な)けちゃうくらい 옆에 있을 수 있다니 눈물이 날 것만 같아요. (소바니 이레타나라 나케챠우쿠라이) 風(かぜ)が冷(つめ)たくなって冬(ふゆ)のにおいがした 바람이 차가워지며 겨울 냄새가 났어요.(카제가 츠메타쿠낫테 후유노 니오이가 시타) そろそろこの街(まち)に君(きみ)と近(ちか)づける季節(きせつ)が來(く)る 슬슬 이 거리에 그대와 가까워진 계절이 .. 2016. 8. 10.
내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노래 IKON (아이콘) - 취향저격 너는 내 취향저격 내 취향저격 말하지 않아도 느낌이 와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너는 내 취향저격 난 너를 보면 가지고 싶어서 안달이 나 자기 전까지도 생각이 나 pow 가는 발목 아래 운동화와 청색 스키니진의 완벽한 조화 살짝 큰 듯한 가디건 아래 뚝 떨어진 긴 생머리가 참 고와 수줍은 눈웃음도 멍 때리는 듯한 모습도 예쁘게만 보이고 가슴이 막 떨려 왜 이제야 나타났니 you're my 취향저격 oh oh 너의 가녀린 미소 oh oh 나를 보는 눈빛도 흠잡을 데가 없어 한시도 지루할 틈이 없어 perfect oh oh 애교 섞인 목소리 oh oh 가까워지는 우리 왜 이제야 나타났어 드디어 사랑이 찾아왔어 너는 내 취향저격 내 취향저격 말하지 않아도 느낌이 와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너는 내 취향저격 난 너를.. 2016. 8. 5.
마보이 시리즈 (Ma Boy, Ma Boy 2, Ma Boy 3) - 씨스타19 sistar19, 일렉트로보이즈 Electroboyz 우리나라 대표 걸그룹 중 씨스타의 여러 인기곡이 많이 있지만 나에게 씨스타 하면 가장 먼저 연상 되는 건 마보이~ 다른 노래 보다 이 노래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가사 좋고 박자 좋고 분위기 좋고 무엇보다 따라 부르기 쉽고~K-POP 좋아하는 외국인들 중 씨스타의 마보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은데 노래 감성이 세계적 바운스~마보이라는 곡이 오히려 씨스타의 색깔을 그대로 잘 표현하고 분위기를 잘 뽑아내고 있지 않나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곡인데 그 인기 만큼이나 시리즈로도 나와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다. 특히 마보이1, 2, 3은 국산 소나타 시리즈와 다름 없다. 한번도 안 들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하나만 듣거나 한번만 들어 본 사람은 없다는 노래 마보이 시리즈 출격!!Let`s goS I S T A .. 2016. 8. 4.
불타는 청춘 새 남자친구 X세대 대표주자 <구본승과 그의 노래> 바빠서 보지 못했던 불청을 다시보기로 뒤늦게 봤다. 새 남자친구와 새 여자친구 2명이 등장했는데 무지하게 반가운 인물이다. X세대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사람 중에서 190cm 가량의 큰 키의 연기자와 가수라면 거의 예외없이 떠오르는 인물, 구본승이다. 너 하나만을 위해라는 곡은 다시 들어도 어릴적 동요처럼 가사 하나 틀리지 않고 그대로 따라 부를 정도로 X세대 부류들에게는 너무나도 익숙한 곡, 큰 키의 소년 같은 외모로 사실상 우리나라에서 키 큰 남자 붐을 일으킨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겠다.94년도에 데뷔, 당시 최고의 스타라는 건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 특히 종합병원이라는 M 방송국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많이 얻었다. 종합병원과 구본승하면 떼어 놓고 생각하기 힘든 사람이 또 있다. 신은경~ 동갑내기.. 2016. 7. 27.
먹는거 아니에요~ 듣는 겁니다~ 마시멜로 Marshmello - Alone (|✖‿✖|) 마시멜로, 마쉬멜로, 외래어라 부르기 나름인데 일반적으로 먹는 마시멜로와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 OS인 마시멜로 2가지를 많이 연상한다. 그런데 음악쪽에 마쉬멜로가 또 하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아이유의 마시멜로가 있지만 EDM 쪽에도 마시멜로가 있다. 단! Marshmellow 가 마쉬멜로라면 DJ 가 사용하는 마쉬멜로는 Marshmello 로 끝 철자 "W"가 빠진다. 마쉬멜로우와 마쉬멜로의 차이 정도 ㅋㅋ. 그래서 이 DJ를 찾으려면 Marshmellow 로 찾으면 안 나오고 끝 W를 빼고 찾아야 한다. 철자가 다르니 유의해야 한다. 그래봤자 서울특별시와 서울시라는 표현의 차이겠지만 ㅋ2016년 올해 앨범을 출시했다. 첫번째는 그 중 한곡인 Alone, 음악도 너무 좋고 뮤직 비디오도 잘 만들었.. 2016. 7. 24.
쇼미더 힙합, 랩, 알앤비 파티 믹스 여성 랩퍼들의 물 흐르는 듯한 랩도 듣고 싶다면 이번에 선곡한 것을 들어보길 바란다. 생소한 랩이나 힙합이 아닌 기존에 한번쯤은 들어봤음직한 곡들로 구성되어 듣자마자 친숙함이 묻어난다. 중반 넘어가면 90년대 들어봤음직한 "히릿~ (ㅋㅋ)" 하는 친숙한 소리도 나온다. 아래는 54분짜리 2015 힙합 파티 믹스다. 시작부터 스웩있는 여성 랩퍼의 잘근잘근 랩이 아주 좋다. 원래 10개 정도의 음원을 구성했는데 약간 질리는 듯한 녀석들은 하나씩 배제하다 보니.....1개만 남았다 ㅠ.ㅠ.... 2016.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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