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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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05

깨알박사가 골라주는 게임 트레일러 (고퀼리티) 게임 트레일러, 화물 트럭의 트레일러 아니다. 게임이 출시되기 전에 "우리 게임은 대강 요딴 식이에요~" 하는 걸 보여주는 영상들이다.애니로 나오기도 하지만 실사판으로도 나오기도 한다. 짧게는 몇분, 길게는 몇십분으로 화려한 액션과 스펙타클한 장면 위주로 보여주는 게임 트레일러가 있고 스토리까지 만들어서 단편 영화를 보는 것처럼 만들기도 한다. 게임이 시작하면서 나오는 인트로 영상이나 게임 속의 무비컷과는 다르며 게임 자체와는 상관없이 게임 캐릭터 또는 게임의 전반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만든 별도의 "영상물"이라고 보면 된다. 드라마나 영화로 따지면 본편(게임)이 있고 번외편 또는 보너스 트랙이 있듯 그런 형식이라고 보면 된다. 첫번째 추천 게임 트레일러 - Angel Stone Official Cinem.. 2016. 2. 14.
깨알리뷰 : 아델라인 - 멈춰진 시간 이건 스토리 모르고 봐야 한다. 영화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 일단 객관적인 평가부터 보자. 네티즌 점수 7점대(미), 평론가 점수 5점대(가), 그야말로 시간 남아돌고 정말 볼 영화 없으면 보라는 수준이다. 재미도 없고 흥미도 없고 감흥도 없고 반전도 없는..더군다나 영원히 늙지 않는다는 자극적인 소재와 주인공이 여자다. 고로 여자가 평생 늙지 않는다는 소재를 가지고 푼 영화인데 여자에게는 굉장히 흥미로운 소재가 될 수 밖에 없다. 너무 뻔한 이야기다, 흥미로운 게 없다, 재미가 없다는 말이 생각 보다 많은데 영화를 너무 단면만 보는 것 같다.나는 내가 본 영화 중에서 기억에 남는 영화 중 하나로 뽑고 싶다. 이런 뻔한 소재를 가지고 이렇게 만들 수도 있구나 라는 점에서 점수도 높게 쳐주고 싶다. 어.. 2016. 2. 13.
밤샘토론 41회 - 정치 신인들이 말하는 총선 승부수(표창원, 이준석, 김경진, 조성주) 주요포털에서 화제가 되면서 검색 순위 상위에 링크까지 되었던 JTBC 밤샘토론 41회다. 정치계에서는 익숙해도 출마자로서는 신인들로서 본격적인 정치계 사냥(?)에 나선 새내기 예비후보들이다. 출마한 각 당을 대표해서 새누리당에서는 이준석 전 비대위원, 민주당에서는 표창원 교수, 정의당에서는 조성주 미래정치센터소장, 국민의당에서는 김경진 변호사가 출연했다. 단순한 정치 신인들치고는 내공이 워낙 풍부한 사람들로 토론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이준석과 표창원의 양강 대결로만 생각했는데 의외로 정의당 조성주 소장의 말빨도 녹녹치 않고 서툰듯 하면서도 할 말 다하는 국민의당 김경진 변호사도 나름 선방을 한 자리가 아닌가 싶다. 자리만 차지하고 얼굴 내비치기 생색만 할 줄 알았던 국민의당이나 정의당의 이야기를 들을 .. 2016. 2. 13.
파견법과 파견직에 대한 직업 이야기 파견도 품격이 있다썰전을 보다가 흥미로운 이야기를 봤다. 유시민 작가의 파견법 반대론과 전원책 변호사의 찬성론인데 물론 장단점은 다 있는 법. 애초에 파견이라는 것 자체가 꼼수라고 보는 사람이 있고 파견이라는 건 시대적 발전에 따른 어쩔 수 없는 대안법이 된다는 사람이 있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어떤 목적으로 어떤 생각으로 어떻게 사용하고 이용하느냐 (사용자와 파견 종사자) 에 따른 것이지 그 자체가 이래라 저래라 할 이유는 없다. 말 그대로 잘 쓰면 되는 일..(물론 그게 말이 쉽나..ㅜ.ㅜ) 다만 썰전에서 나왔던 말 중에서 이건 조금 더 해설이 필요하다 싶은 것에 내 의견을 첨가해 본다."파견법은 중소기업의 어려운 근무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근무환경이 열악한 중소기업들의 현장에선 애가 타.. 2016. 2. 13.
밀실탈출 두뇌게임 - 트럼프 카드에 적힌 영문 숫자로 비밀번호 찾기 여러장의 트럼프 카드가 배열되어 있다.그 카드 옆에는 영문 글씨로 된 숫자가 표시되어 있다.카드와 글자가 주는 힌트를 가지고 숨겨진 4자리를 찾아야 한다. 이 카드와 배열된 문자들이 암시하는 패턴은 뭘까? 아래부터는 정답풀이..정답 보고나서야 아~ 했지 싶다..발상의 전환..어차피 주어진 환경이 제한적이라 경우의 수가 많지 않음에도 그 수까지 고려하지 못했다는 것이 나의 패착...다각도로 구상을 해야 한다는게 힌트 트럼프 카드의 숫자를 영어로 쓰고 그 영어의 알파벳 수가 바로 카드 옆면에 제시된 영문 숫자였다.카드가 제시한 숫자의 영어 알파벳의 수를 연상해서 푸는 문제 2016. 2. 13.
코드 비밀의 방 - 그림 액자와 모스부호 퀴즈 그림이 나열되어 있는 액자와 그 옆에 놓여져 있는 모스부호를 보고 자물쇠 비밀번호를 알아내야 한다.그림이 주는 의미를 알고 모스 부호와 연결 짓는게 핵심 포인트 힌트 : 액자에 나와 있는 그림에는 공통점이 있다. 동음이의어로 같은 말 소리가 나오는 경우, 단음과 장음을 구분할 줄 알면 쉽게 풀 수 있다.아래부터는 정답풀이 동음이의어와 장단음, 그리고 옆에 놓여져 있는 모스부호 종이를 연결짓지 못하면 풀지 못하는 문제 2016. 2. 12.
전직 대통령의 부인을 찾아 다니는 우리나라 정치인 우리는 전직 대통령의 부인을 찾아 국빈처럼 모시는 이상한 버릇이 있다.국민은 우리나라를 위해 지도자를 뽑는다. 그 지도자는 국민이 선출하는 최고위직이지만 영부인이라는 자리는 국민의 투표와는 무관한 자리다. 그럼에도 청와대에서 영부인 전담부서가 따로 있고 영부인이 공인과 같은 신분으로 대접 받는 건 뻔한 이유다. 바로 그 선출된 지도자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간접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사람이고 그 사람의 행동이나 사상, 감정에 따라 지도자의 생각마저도 변화가 가능한 것이기에 그의 가족을 안녕과 안위를 챙기는 것 역시 중요할 수 밖에 없다. 공무원이든 조직의 두목이든, 회사의 중요 간부든 그 사람의 가정과 가족에 문제가 생기면 그 사람에게도 치명적일 수 있기에 우리는 그들을 묶어서 생각하게 된다. 다만 그건 .. 2016. 2. 11.
증권 유망산업 및 미래 주목해야 할 6가지 분야들 (BT, ST, CT, IT, NT, RT) 앞으로 주목해야 할 산업 분야는 6가지다. 보통 6T로 불리운다.6가지의 T(기술/테크놀러지)는 다음과 같다. IT (정보기술) 이미 익숙한 분야, 누가 생각하더라도 발전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이미 많은 사람들이 IT 도움으로 편하게 살고 있다. IT 없이는 살기 어렵고 시골 산골이나 먼 바다에서도 IT는 사람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단순한 정보통신에서 나아가 정보와 관련한 모든 기술, 사실상 사람이 살아가는 것에 있어서 전산이라는 넷망, 네트워크다. 앞으로도. 먼 미래에도, 발전될 수 밖에 없는 분야 BT (바이오기술) 황우석 논란으로 우리에게 각인된 바이오, 과거에는 다소 뜬구름 잡는 이야기와 분야였지만 지금은 확실히 각광받고 있는 분야다. 의료, 제약은 물론 먹거리, 생활, 농수축산등에도 여러가.. 2016. 2. 11.
상위 0.5%만 푼다는 교차되는 로프 풀기 문제 (문제적 남자) 기존에 코드 비밀의 방에서 수갑 탈출 라스트 코드로 나온 걸 소개한 적이 있다. 같은 문제다. 거기서 참가자들이 설마 그거? 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많이 알려진 바로 그거?가 바로 이 문제적 남자의 문제다. 물론 문제적 남자 방송 전에 타 방송(EBS)에서도 먼저 소개된 적이 있고 그 타 방송사에서 소개되기 전에 또 타 방송(외국방송)에서도 다룬 적이 있다. 그만큼 많이 알려진 문제..상위 0.5%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풀었다는 행동 과학 문제, 눈으로 풀고 산술적으로 푸는 문제가 아니다. 행동 과학 문제이기 때문에 몸으로 직접 부딪혀 풀어야 하는 "체육" 문제다. 펜과 종이가 준비물이 아니라 로프(줄)이 있어야 한다. 줄을 묶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필요하며 이 문제 자체가 두 사람이 같이 풀어.. 2016. 2. 11.
북한의 핵, 정말 우리에게 위협일까?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항상 이슈다. 지난번 수소탄 시험에 이어 설날에도 또 한번 빅이슈를 터트렸다.북한의 수소탄 실험이나 장거리 로켓 실험이나 미사일 발사들은 모두 하나의 연결고리로 이어진다. "핵'이다. 장거리 로켓은 핵을 탑재 할 경우 비행기로 직접 날라가서 투하하는 것보다 손쉽다. 위협적인 수단으로서 가장 안성맞춤이다. 그런 위험한 무기를 만드는 것이 당연히 우리에게는 큰 위협이지만 북한의 핵 (핵이 실제로 있는지 없는지 알 길은 없지만..) 이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는 간단하다. 사실상 위협용으로 자신들의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선전물일 뿐이라는 걸 유시민 작가의 말처럼 나 역시 같은 생각이다. 외부에서 보는 시각과 내부에서 보는 시각은 다를 수 밖에 없다. 핵을 만들고 핵을 정말 사용한다면 그건 어.. 2016. 2. 10.
라스트 코드로 출제 되었던 "조각 맞추기" 살아남느냐, 탈락하느냐 마지막 대결인 코드 비밀의 방, 라스트 코드과제를 완수하지 못한 최종 탈락 후보들이 대결하는 곳이다. 여기서 주어진 문제는 조각 퍼즐 맞추기. 4개의 조각을 화면에서 제시하는 모형과 똑같이 만들기만 하면 미션 완료, 탈락에서 삼아남게 된다. 주어진 4개의 조각을 가지고 출제자가 제시한 모양 그대로 만들어야 한다. 겹쳐서는 안되고 있는 그대로 끼워 맞추기만 하면 된다. 입체감과 공간 지능이 높은 사람에게 유리한 문제. 꺽어지는 삼각 모양과 주어진 네모난 모양은 생각하기에 따라 충분히 "같은" 도형이 될 수 있다. 아래부터는 퍼즐을 완성해 탈출하는 장면들 입체감에 대한 상상력과 공간 능력이 뛰어나야 하는 만큼 쉬운 말로 "감"이 좋아야 하는 문제다. 딱 보고 딱 알아내는 퍼즐이나 조립.. 2016. 2. 10.
코드 비밀의 방 - 벽면에 있는 조각들이 뜻하는 것 벽면에 다음과 같은 표시가 되어 있다. 이것이 뭘 의미하는 것일까? 질문이나 힌트는 없다. 그냥 이 화면에 나오는 그대로 보고 4개의 비밀번호를 찾아야 한다. 코드 비밀의 방에서는 자물쇠의 비밀번호가 4자리 모두 영어 또는 숫자로 되어 있는데 숫자이거나 영어 둘 중에 하나다. 아래부터는 정답풀이, 정답을 보기전에 도전~ 이 줄들은 각기 다른 4가자의 색으로 되어 있다. 같은 색의 줄을 가지고 조합을 해보면 영문 알파벳이 완성된다. 흰색을 가지고 만들 수 있는건 알파벳 E, 빨간색은 M ..이런식이다. 정답을 보고 나니 아~ 그런가하지 내가 현장에 있었다면 난 끝까지 못 풀었을 것이다. 별짓을 다 하고 있었겠지 ㅋㅋㅋ 2016. 2. 10.
덥스텝 메가믹스 버전 모음 (Dubstep Multigenre Megamix - 2014) 뚱딱딱 뚱딱 뚱딱딱 뚱딱 거친 기계음으로 쿵쿵 비트를 주는 덥스텝, 100% 내 취향은 아니지만 내가 가끔 하는 자동차 운전 게임에서 드라이빙 할 때 기분 전환용으로 틀어 놓는 음악이다. (유로트럭 게임에서 난 트럭 운전을 한다 ^^ 역시 트럭 운전에는 음악이 필수~) 비가 오는 날 (게임 속) 트럭 운전하면서 발라드를 듣기도 하지만 또 이런 좌우지 장지지지 하는 댄스 음악을 듣는 것도 비 오는 날의 묘미, 한적한 스위스의 산골을 홀로 다니다 보면 뭔가 아쉬운데 음악이 함께 있다면 여행(?)도 즐겁다. 화물운송이 나에게는 곧 세계일주요 여행이다. 덥스텝은 강렬한 비트음이 특색이라 할 수 있다, 일렉트로니카 음악의 한 종류로 댄스 음악의 주요 장르가 덥스텝이다. 음악에 기교가 많은 것도 특징이고 트랩비트와.. 2016. 2. 10.
그 때 그시절 - 추억의 TV CF (종합선물세트, 그레이스, 삼성 마이마이, 삼성 TV, 금성 VTR, 추억팔이 영상이다. 어릴적 집에 놀러오는 아빠나 엄마 친구분들이 꼭 손에 들고 오는게 있었는데 과자종합선물세트.그 반질반질 비닐껍데기 포장 (주로 빨간색의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사각형의 박스에 별별 과자가 다 들어있던 그야말로 전설속의 어린이 전용 선물이다. 진짜 세계를 다 가진 것 같았던 기분이 과자종합선물세트인데..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몇호 몇호가 따로 있어 가격차이도 있고 크기와 상품 내용도 많이 달랐던 걸로 기억한다. 가장 싼 저급품이 5천원?...만단위 좀 넘어가야 선물세트구나 싶었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 샤브르 였던가..에펠탑 그려져 있던 과자 참 좋아했었는데...(물론 난 맛동산 마니아~) 중고딩 학창시절 누구나 갖고 싶어했던 마이 포켓 아이템 "마이마이" ㅋㅋㅋㅋ예쁜 여학생들은 마이마이 책가.. 2016. 2. 9.
다리 떨면 복 나간다는 어르신들의 꾸지람, 정말 다리 떨면 복 나갈까? 다리, 혹은 발을 두고 떠는 습관을 가진 사람에게는 "다리 떨지 마라, 복 나간다" 라는 말을 한다. 다리를 떨면 왜 복이 나갈까? 아래는 한국민속 문학사전에 나오는 다리 떨면 복 떨어진다의 유래를 소개한 대목이다.옛날에 관상을 잘 보는 사람이 살았는데, 하루는 어떤 가난한 집에서 묵게 되었다. 집주인의 관상을 보니 현재 처지와는 달리 부자 상을 지니고 있었다. 관상쟁이는 매우 의아하게 여겼는데 밤중에 보니 집주인이 발을 툭 툭 차면서 잠을 자고 있었다. 관상쟁이는 비로소 집주인이 가난하게 사는 까닭을 짐작하고, 그날 밤 쇠망치로 집주인의 다리를 꺾어 놓고 도망쳤다. 그 후 집주인은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져 금방 부자가 되었다. 몇 년 후 관상쟁이는 다시 그 집을 찾아가 묵기를 청하였다. 관상쟁이가 .. 2016. 2. 9.
코드 비밀의 방 - 마녀 보양식 문제 벽면에 다음과 같은 보양식 메뉴판이 있다. 개구리 장조림 1200원양념 통비둘기 600원개미 두루치기 1800원거미무침 ? 거미무침은 얼마일까? 3개의 보양식 음식값을 보고 거미무침 값을 유추해내야 한다. 아래부터는 정답풀이뭔소리야 하다가도 정답 보면 너무 쉬운게 또 이런 문제다. 다만 풍부한 상식(?)이 뒷받침 되야 풀 수 있다. 힌트는 메뉴에 나오는 음식들~ 메뉴에 들어가는 동물, 곤충들의 다리 갯수와 연관이 있다. 그리고 음식값은 그 동물 또는 곤충이 들어가는 양으로 정해지는데 앞서 나온 세가지 메뉴를 통해 각각 모두 3마리씩 들어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결국 메뉴에 적힌 동물의 다리개수가 키포인트 8개의 다리를 가진 거미가 총 3마리 들어가니 2,400원이 된다. 2016. 2. 9.
코드 비밀의 방 - 영문 편지에 적힌 수상한 알파벳 영문으로 되어 있는 편지다. 이 편지를 보고 자물쇠의 비밀번호를 찾아야 한다. 편지를 보면 문단마다 빨간색으로 특정 알파벳이 표기되어 있다. 빨간색으로 표기된 알파벳은 아래 화면과 같다. 그 다음부터는 정답풀이 화면이니 바로 아래 화면만 보고 맞춰내야 한다. 연습장에 따로 적어놓고 보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 아래는 정답풀이빨간색으로 되어 있는 알파벳을 그대로 적으면 가로로 조합이 안되는 영어가 되지만 세로로 읽으면 숫자를 영어로 말하고 있다.알고보면 쉽지, 모르고 보면 미친다 ㅋㅋ 2016. 2. 9.
성인 인증해야 검색되는 포털 검색어 "나가요" 나가요~ 단어를 검색하면 보이는 화면이 전부가 아니다. 성인 인증을 한 아이디는 나가요 술집여자에 대한 정보가 함께 나오지만 로그인을 하지 않거나 미성년자의 로그인은 [저쪽으로 나가요~] [이제 밥 먹고 나가요~]처럼 어딘가에서 나온다는 그야말로 원초적이고 원론적인 단어만으로 검색 되어진다. 사실 나가요~를 검색하는 주요 요인은 왜? 와이? 술집여자를 나가요라고 부르냐는 것~ 조기 성교육이 교육에 좋듯이 뭘 숨기려고 하는것 보다는 그 말의 유래나 어원에 대해서 알려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너무나도 잘 아는 욕도 마찬가지다 18이라는 욕도 그렇다 (욕에 대한 포스팅은 다음으로 넘기자. 너무 길다 ㅠ.ㅠ) 일단 90% 이상의 포털 지식검색 답변은 술집여자를 나가요라고 부르는 이유에 대해 손님이 부르거나 주인.. 2016. 2. 9.
코드 비밀의 방 - 액자가 뜻하는 의미 (액자 문제) 4개의 액자가 나오는 문제다. 단순하게 나열된 4개의 액자가 뜻하는 건 무엇인지 알아내야 한다. 이미지 상 표현이 잘 안되어 있는데 4개의 액자 양 옆에는 백열 전구가 하나씩 있다. 그리고 오른쪽 전구에만 불이 켜져 있는 상황이다. 이 상황만 가지고 문제를 풀어야 한다. 아래부터는 정답풀이..(정답 알고나서야 이해했다...요즘 내 머리가 너무 탁해진 듯 ㅠ.ㅠ) 액자를 절반으로 나눠서 보되 전구가 켜진 불빛쪽의 나눈쪽 이미지만 보면 [디지털 숫자]가 보인다. 근데 여전히 오리무중인건..첫째 액자..저건 반으로 나누면 무슨 디지털 숫자일까? 두번째는 3, 세번째는 0, 끝은 9 라는걸 알겠는데 첫째 액자는 반으로 나누면 3도 아니고 7도 아니고 2도 아니고..그렇다고 0도 아니고...1도 아니고...좀 잘.. 2016. 2. 8.
코드 비밀의 방 문제 - 그림을 보고 나타나는 암호를 찾아라 자물쇠를 풀 수 있는 암호가 숨겨진 그림직접 집에서 똑같이 그린 다음에 실행해 보는것도 좋아 보인다. 아이들 교육에도 도움이 될 만한 문제다.감각적인 지능, 공간력에 관한 문제로 머리속에서만 연상해서 풀 수도 있지만 그 정도라면 정말 고차원의 재능이다. 그 정도가 아니라면 직접 따라 그리거나 해서 모양을 유추해 볼 수도 있는데 그 과정과 그것을 알아내는 것 자체가 사실 문제 해결 능력이다.이 문제가 뭘 의미하고 뭘 뜻하는지 그걸 찾아내는게 사실 가장 핵심으로 어떤 공간에 관한 걸 말한다고 알아채는 것 자체가 어려운 문제다. 설계를 하거나 설계도를 볼 줄 알거나 설계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는 의외로 쉽게 풀 수도 있는 문제로 (설계도를 잘 알고 이해하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설계도만 보고도 선박이나 주택.. 2016. 2. 8.
큰 이슈가 되지 못하고 묻혀버린 주한미군의 탄저균 실험 파문 썰전에서도 오래되지 않은 과거에 한번 다뤘던 내용을 다시 소개하는 만큼 그 때도 묻혔고 지금도 이슈가 되지 못하고 묻힌 대표적인 사건이다.주한미군, 군대, 화학무기, 미국이라는 연관 단어들 자체가 우리 실생활과 크게 연관성이 떨어지는 것도 있지만 그게 정확하게 어떻다라고 알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뭐? 이거나..그거나 시골 구제역 생기는거나 별반 다르게 생각하지 않는 수준 치사율 최대 95%라는 건 사실상 걸리면 다 죽는다는 말이다.정확한 수치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남한 인구 전체를 몰살 시키는데 필요한 탄저균은 1톤 트럭 분량.포터 한 트럭 수준의 용량만 확보하면 우리나라 하나 정도는 그냥 사라지게 할 수 있는 생화학무기가 될 수 있다. 작고보면 사균화된 탄저균은 위험성이 크지 않지만 여기서.. 2016. 2. 8.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여자들이 할 수 없는 7가지 사우디아라비아는 현존하는 국가중에서 세계 유일하게 여자들의 사회 생활을 제한하는 국가로 많이 알려져 있다. 중동 국가 대부분이 여자들의 사회 생활을 많이 제한했지만 그 규제가 많이 풀린 반면 사우디아라비아는 여전히 대부분의 활동에 제한을 두고 있다. 그나마 최근 조금씩 풀리고 여자들에게도 선거 투표권을 주었지만 그마저도 보호자(남자)의 허락과 함께 동반해야 하는 규정이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여자들이 할 수 없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1. 자동차 운전 사회생활을 자유롭게 하고 이동이 용이한 만큼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는 건 금기시 된다. 행방을 정확하게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자가운전은 못하고 대리기사를 통해 자동차를 탑승할 순 있는데 다만 오토바이는 직접 운전이 허락된다 (하지만 동남아와 달리 중동에서.. 2016. 2. 8.
정준하가 손쉽게 풀었던 노트북 암호 해독 문제 방에 있는 모든 것들이 단서가 되는 코드의 방, 자물쇠 비밀 번호를 알아내야 한다. 방에서 정준하가 노트북을 발견한다. 비밀번호에 의해 잠겨진 노트북, 비밀번호를 푸는 힌트로 제시된 건 [쓰기는 썼는데 읽을 수 없는 것은?] 라는 문장이다.창의력인 부분과 함께 넌센스적인 감각도 필요한 문제다. 이 문제의 답을 안다고 해도 잠금을 푼 노트북 안에는 또 다른 문제가 있다. 그 문제를 풀어야지만 자물쇠 비밀번호 4자리를 얻을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러니까 "쓰기는 썼는데 읽을 수 없는 것은?" 이 문제는 본 문제를 위한 예비 문제일 뿐, 이게 진짜 문제는 아니다. 그러나 이 문제를 풀어야 다음 문제를 푸는 과정이니 무조건 이것도 풀어야 한다. 도전~ㅠ.ㅠ...난 너무 깊게 생각했다..모자라는 건 생각도 못했다 .. 2016. 2. 7.
게임속 한편의 드라마 - 게임 영상으로 영화처럼 즐기기 (무비컷 모음) 게임들이 대작으로 나오거나 시리즈로 나오면서 플레이 영상 만큼 인트로 영상들도 화려해졌다. 하나의 영화처럼 나오기도 한다.최근에는 스토리가 막강해지면서 플레이를 하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영화와 거의 흡사한 상황까지 왔는데 단순히 게임 플레이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과 완전 똑같다. 유투브에서는 이런 무비컷만 따로 모아 본인이 더빙을 하거나 게임 설명을 하면서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아무런 설명 없이 오로지 화면상의 플레이와 자막만으로 실제 외화를 보는 것처럼 만든 사람들도 꽤 많다. 내가 개인적으로 즐겨 보는 무비컷들은 방앗간 비둘기님의 무비컷들...볼 영화는 없고, 시간은 남고 2시간짜리 3시간짜리 영화 보고 싶다면 게임 영상 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후회하지 않을 만큼 실제 .. 2016. 2. 7.
코드 비밀의 방 - 수갑을 차고 있는 상태에서 묶인 줄 탈출하기 코드 비밀의 방에서 첫 번째 라스트 코드에 나왔던 문제. 사실 이 문제는 꽤 많이 알려진 것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대부분은 잘 모름) 타 방송사에서도 두뇌 퀴즈 풀이에서 똑같이 출제된 적도 있다. 대부분 숫자로만 계산하는 수학적 지능만이 천재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문제는 공간 지능과 창의력에 대한 것이라 누가 원래부터 잘하고 못하는 건 없다. 이 문제에는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애초에 산술 능력을 보는 게 아니라 신체 활동을 통해 공간을 벗어나는 행위이기 때문에 조금만 움직여도, 실수를 할 경우 복잡하게 꼬이게 된다. 줄이 꼬이고 꼬여 오히려 풀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이런 문제가 익숙하지 않다면 방법은 하나. 머리 속으로 상상해서 풀어봐야 한다는 것이다. 눈으로 보면서 마치 실제 푸는 것처럼 머리 속.. 2016. 2. 7.
니들이 호환마마를 알아? 호환과 마마 - 비디오 경고 메세지 or 빨간 비디오(?) (남자) 옛날 어린이들은 호환, 마마, 전쟁 등이 가장 무서운 재앙이었으나, 현대의 어린이들은 무분별한 불량/불법 비디오를 시청함으로써, 비행 청소년이 되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여자) 우수한 영상 매체인 비디오를 바르게 선택, 활용하여 맑고 고운 심성을 가꾸도록 우리 모두가 바른 길잡이가 되어야겠습니다.(남자) 한편의 비디오, 사람의 미래를 바꾸어 놓을 수도 있습니다. - 건전한 비디오, 좋은 환경과 같습니다 - --> 타이틀이다정작 자라면서 호환과 마마는 집에서도 못 들어본 말인데 비디오 때문에 배우게 되었던 말이다. 30대 연령 이상의 사람들에게는 누구나 다 봤음직한 공익 광고로 대부분의 비디오 시청시 처음에 가장 먼저 나오게 되는 영상 메세지다. 호랑이가 아기를 물고 가거나 무당이 굿 .. 2016. 2. 6.
코드 비밀의 방 - 수학적 지능이 필요한 문제 코드 비밀의 방에서 오현민이 보자마자 3초만에 풀었다는 문제수학적 지식이 있다면 한번 도전~ 아래 부터는 정답풀이..이진법에 관한 문제다 과학자나 교수, 수학적 재능이 탁월한 직업을 가질게 아니라면 대부분 잘 모르는 이진법...아는 사람만 푸는 나 똑똑해요 전용 문제 (별로 달갑지 않은 산술적 문제..이런걸로 재능 비교하는건 사실 의미가 없다. 공부만 하면 되기에) 2016. 2. 6.
코드 비밀의 방 문제 - 의료 차트지를 보고 해독하라 책상위에 놓여져 있던 의료지 차트로 보이는 이 종이에는 필기체의 소견과 알수없는 한자로 된 숫자들이 나열되어 있다. 다른 여러사람이 함께 모여 풀었지만 초기에 어려움을 많이 줬던 문제다. (사실 문제가 뭔지도 모르는게 함정)차트에 적힌 영문 필기체와 한자로 된 숫자만을 가지고 답을 유추해야 하는데 질문, 문제 자체를 알아내는 것도 또 하나의 난제(문제를 주고 푸는게 아니라 문제가 뭔지도 알아내야 하는게 코드 비밀의 방 컨셉이다. 개인적으로 지니어스 시리즈보다 이 점을 프로그램이 갖는 강점 중 하나라고 높이 사고 싶다) 아래부터는 정답풀이~ 필기체에 나온 크로스. 한자 숫자에 나온 십이 숫자가 아니다라는 걸 알아내는게 가장 크다. (그걸 알아낸 건 미친짓..ㅋㅋ)저건 누가봐도 한자로 된 숫자들의 나열인데 .. 2016. 2. 6.
혼자 사는 사람의 반려동물 키우기는 이기주의적인 생각 반려동물을 키우는 경우는 대체로 1. 집에 있는 아이들이 원해서 (강아지 키우게 해주세요~ 강아지 사주세요~)2. 혼자 외로워서3. 누군가가 분양해줘서4. 의도치않게 일시적이든 장기적이든 맡게 되어서 5. 기타 등등... 누구나 쉽게 사고(?) 파는(?) 반려동물이다. 하지만 반려동물도 분명한 생명체. 이러 반려동물을 키우는데 있어 가장 최적화된 조건은 마당이다. 예전에는 단독주택마다 작게라도 마당이 있었고 대문 구석에는 작은 개집도 있어서 개를 키우는 집이 예전에도 많았지만 지금처럼 아파트가 대부분인 상황에, 아파트나 오피스텔에서 애완동물 키우는 사람들 보면 답 없다.. 오죽하면 집에서 오랫동안 키운 강아지를 밖에서 산책할 때 잘 걷지 못하는 경우까지 있다고 하는데 매끄러운 장판이나 거실 바닥 때문에 .. 2016. 2. 6.
3대 독자 / 4대 독자 / 5대 독자, 아들 하나만 있으면 독자? 독자 가문 한 다리 건너 아는 사람과 대화하는 중 4대 독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자신이 4대 독자라는 거다. 처음에는 그런가 보다 하고 말았는데 대화를 하다 보니 어째 뭔가 이상타... 증조부와 조부(할아버지)까지는 그렇다 쳐도 작은 아버지가 계신 상황... 이건 뭥미?...ㅡ..ㅡ;;; 아버지가 3대 독자였던 건 맞는데 완전 늦둥이 동생이 태어나는 바람에 나이 들어서 독자 타이틀을 벗어던지게 되었던 것 이것을 몇대조 후손~ 하는 것처럼 이해했는지 아버지가 한 때 잠시(?) 3대 독자였다는 걸 알고 나서 자신이 4대 독자라고 했던 것이다. 이게 군대 때문에 (과거 병역 면제의 기준이 되기도 했지만 지금은 폐지됨) 남자들은 몇대 독자에 대한 걸 대부분 곁다리식으로 듣고 안다. 하지만 정확한 포인트를 .. 2016.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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