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 카테고리의 글 목록 (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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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380

거대한 바위 운송 중 발생한 사고 현장과 중장비들의 위력 출연 : 기중기, 포크레인, 불도저, 츄레라(트럭/트랙터) 엄청난 바위를 캐내어 다른 곳으로 운송하는 작전이다.바위를 캐내는 장비나 운송하는 장비나 만만한 녀석이 아님에도 힘겨운 싸움을 벌인다.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가야 하는 악조건에서, 츄레라 트럭이 밀리고 만다. 트레일러와 트랙터 본체가 바위 무게로 인해 언덕길에서 밀리는 긴급한 사고가 발생!!!! 트럭 밀리면서 이건 인사사고까지 날 수도 있겠구나 싶은 찰나에 어디선가 등장한 거대한 팔뚝~쾅! 땅에 쇠를 박는 소리와 함께 콰콰콰쾅 쇠가 밀리는 마찰음이 난다. 굴삭기가 등장하는 장면은 보기 힘든 명장면, 트랜스포머가 나타나서 구해주는 것 같다 ㅎㅎ포크레인 기사님 경력과 조종 수준은 저런 상황에서 대처하는 것만 보더라도 내공이 상당할 듯..... 근래 내.. 2016. 3. 2.
굴삭기 VS 굴착기 VS 포크레인 VS 백호/백호우 사람마다 다르게 부르는 명칭 굴삭기 - 땅을 파거나 깎을 때 사용되는 건설기계로 일반적으로 포클레인이라고도 한다. 굴착기 - 땅이나 암석을 파거나 뚫을 때 사용하는 기계를 말한다. 포크레인(포클레인) - 굴삭기 또는 굴착기 건설기계를 부르는 외래어 (상표명) 일반적인 사전적 풀이다.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을 갖는 것 중 하나가 포크레인의 원래 명칭, 굴삭기가 맞냐? 굴착기가 맞냐? 하는 부분인데 딱히 정리해 주는 곳이 없다. 건설기계를 좋아하고 자동차든, 건설장비이든 남자처럼 힘을 쓰는 장비들은 상남자처럼 근육질의 울퉁불퉁 덩치가 크고 웅장해야 최고라고 믿는 나에게 건설장비는 취미이자 호기심을 자극하는 대마왕이다. 건설장비, 건설기계라는 명칭보다는 중장비라는 단어를 더 좋아한다. 나도 이런 굴삭기와 굴착기.. 2016. 3. 1.
화려한 자동차 액션 게임 - The Crew 게임이다보니 원래는 오락실 카테고리로 가야 하지만 워낙 화려하고 사실감 쩌는 자동차 액션물이라 자동차 카테고리에 집어 넣었다.사실감 돋는 로봇 영화도 나오는 판에 자동차 영화 전체를 CG로만 만들어도 꽤 흥미로울 것 같은 생각도 든다. 영상을 보다보면 뭐가 CG인지, 뭐가 진짜인지 구분하기도 힘들다. 영상미는 일단 쵝오~자동차 매니아라면 게임 할 때도 참고하면 좋을 듯 싶다. 트레일러 영상 종류가 많아 종류별로 링크 걸어봄.. The Crew - Launch Trailer The Crew - announcement Trailer The Crew wild run - Launch Trailer The Crew - customization Trailer The Crew wild run expansion Tra.. 2016. 2. 14.
블랙박스에 찍힌 황당한 사건사고들 운전중 다른차와 시비가 붙었다.앞차에서 운전자와 동승자가 내렸는데 운전자의 손에 든 것이 후덜덜 ~ ㅋㅋㅋㅋ 외국이니까 총 꺼내들고 위협하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이건 웬지 총 보다 더 무섭게 느껴진다. 그거슨 바로 "도끼" ㅎㅎㅎㅎ 시비걸지 말고 좋게 좋게 다니자~ 세상에서 제일 운 좋은 사람이라고 나온 동영상.철도직원이 철로 점검을 하는 중에 발생한 영상이라고 하는데 조작 아니라고 한다. 정말 그야말로 운이 억쎄게 좋은 운수대통한 사나이 인증!! 2016. 2. 1.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한 것에 대한 응징법 - 브라질 우리나라에서 유독 잘 지켜지지 않는 것이 장애인 주차 관련 문제다. 특히 정작 가장 잘 지켜져야 하는 관공서를 보면 이런 장애인 주차 구역은 원래 비워 두고 있어야 하는 것이 맞는데 그 공간이 자주 비게 되니 여길 관공서 기관장의 공무차량 주차 공간으로 쓰는 경우가 간혹 있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경우와 다름이 없는데 단속 주체, 계도를 시행해야 할 주체 스스로가 위반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아 장애인 구역 주차는 우리가 반드시 고치고 지켜야 할 공간으로 인식 전환과 변화, 끊임 없는 교육이 절실하다. 예전에 동사무소에 갈 때 한 아주머니가 차를 끌고 와 버젓이 장애인 주차 공간에 주차하는 건 본 적이 있다. 장애인도 아닌데 거기에 주차 하면 되느냐 한 마디 했더니 가까운데 차를 댈 수 있는 공간이 어차.. 2016. 1. 30.
벤츠 스프린터 차량 제작 과정 / Mercedes-Benz Sprinter 얼마전에 방송에 자주 목격되는 현대자동차의 쏠라티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다. [수송/자동차] - 방송에 자주 등장하는 현대자동차 신개념 승합차량 - 쏠라티 쏠라티가 비교되는게 벤츠의 스프린터, 사실 생김새도 꽤 비슷하다. 우리나라에서는 경쟁 모델이 없고 해외에서 찾는다면 바로 이 벤츠사의 스프린터인데 오늘 볼 영상은 벤츠 공장에서 스프린터가 처음부터 끝가지 만들어지는 제조 공정이다. 아마 현대자동차의 쏠라티도 이런 과정으로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다. Mercedes-Benz Sprinter (Production) 깨알만의 착각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내 머리속엔 이런 공식이 있긴 하다. 자동차는 벤츠, 전자제품은 LG (금성), 두통에는 펜잘, 생리통에는 게보린, 엔진오일은 지크, 상처나면 후시딘과 대일밴.. 2016. 1. 29.
방송에 자주 등장하는 현대자동차 신개념 승합차량 - 쏠라티 언제부터인가 방송 프로그램 협찬에 현대자동차의 쏠라티가 종종 나오고 있는 추세다.예전에는 방송에서 출연자들이 단체로 이동을 할 때 기본적으로 스타렉스 승합차를 많이 이용했는데 요즘에는 이 쏠라티라는 녀석이 자주 나오는 편이다. 최근 방송 중에는 불타는 청춘과 무한도전 (우주특집) 에서 쏠라티가 등장한 바 있다. 출입문쪽에 손잡이 봉이 있는게 딱 버스 ㅋ무엇보다 실내에서 저렇게 걸어다닐 수 있다는게 마음에 든다 무한도전에서 나온 캡쳐 장면, 기존 스타렉스와 쏠라티 그리고 일반 승용차가 나란히 달리는 광경인데 스타렉스와 비교하면 전체적인 가로 사이즈는 비슷하지만 높이에서 엄청난 차이가 난다. 사실 실내 높이가 높으면 더 고급져 보이는데 스타렉스 리무진이나 카니발 리무진들 천장고 높이만 봐도 이유를 알 수 있.. 2016. 1. 18.
간지 나는 바이크 사진 모음 (오토바이) 고딩 시절 오토바이에 빠져서 산 적이 있다.당구를 처음 배울 때 바닥에 누워서 천장을 보면 당구공이 보이는 것처럼 당구에서 오토바이로 넘어가면서 부터는 오토바이만 보이던 시절이다. 퇴학 당한 중딩 동창과 만나다 우연히 폭주도 해보고 오토바이 타고 싶어서 방학 때는 짱개집 알바도 했었는데 역시 나에게는 citi-100 과 VF 가 최고의 오토바이 ㅋㅋㅋ 쇼바 올린 VF는 그 자체가 간지였다 언젠가 오토바이로 국토를 방방곡곡 누비고 싶지만 아직까지 이거다! 싶은 녀석을 못 만났다. 위 사진의 오토바이는 부부가 많이 타는 듯..꼭 뒤에 아내 태우고 다니는 바이크족이 의외로 많다 ㅎ 엑시브 사가지고 뿅카로 만든다고 다 뜯어고쳐서 멋지게 타던 기억도 난다. 정말 제대로 튜닝해서 열 명중에 아홉은 뿅카로 보더라주유.. 2016. 1. 14.
이것이 100% 수제 오토바이 (명품 바이크 영상) 요즘에는 잠잠하지만 예전에는 오토바이 폭주족이 활개를 쳤던 시대가 있었다. 9시 뉴스에서 간혹 등장하기까지 하던 오토바이 폭주 문화는 광복절 날 경우에만 가끔 출현하다가 그마저도 요즘에는 거의 사라졌다. 나도 철 없던 고딩시절에는 광복절이라고 해서 폭주족과 함께 어울렸던 적이 있다. 오토바이에 미쳐 알바를 해서 그 돈으로 나의 애마를 사기도 했었는데 VF를 시작으로 엑시브까지 2대를 중고가 아닌 새것으로 구매해 애지중지 했던 기억이 난다. 군대 갔다오고 나서는 당장 일부터 해야 해서 급한데로 한 것도 퀵서비스, 엑시브로 했었는데 사실 그 때 벌이가 괜찮았다. 무엇보다 신나는 오토바이를 타면서도 돈을 번다는게 당시에는 매력적이었고 배달 오토바이나 음식 배달업무하고는 차원이 다르다. 난 도시와 도시를 중장거.. 2015. 12. 29.
도로 주행 테스트용 타이어를 새 제품으로 판매한다고? 자동차 회사가 도로 주행 시험장에서 테스트용으로 쓰고, 전량 폐기하는 타이어들이, 새 제품으로 둔갑해 유통되고 있습니다. 내부에 파손이나 결함 가능성이 있는 건 물론이고, 새 제품으로 둔갑시키느라 폐기용 구멍을 메운 것이어서, 안전에 심각한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현장추적 성용희 기자입니다. 완성차 업체의 도로 주행 시험장. 극한 상황을 가정한 고속 주행과 급제동을 반복하다 보면 타이어 수명이 크게 단축됩니다. 그래서 시험을 거친 뒤에는 전량 폐기해야 합니다. 실제 규정대로 지켜지고 있을까? "되겠다. 되겠다." (창고 문 부쉬는 장면에서 잠금쇠를 열 수 있다라는 뜻) 하지만 폐기물 처리장이 아닌 엉뚱하게 창고에 쌓여 있습니다. 완성차 업체 측이 재사용할 수 없도록 '테스트'라고 기록하고 구멍까지 낸 .. 2015. 12. 1.
중고차로서도 여전히 좋은 대우를 받는 자동차 모델들 자동차라는 것은 당연히 시간이 지나면 처음 구매한 가격 대비 쭉쭉 감정가가 떨어지기 마련이다. 어제 구입한 완전 새차라고 해도 구매한 즉시 그 차는 중고차가 된다. 이런 중고차의 세상에서 여전히 출고 당시의 구매 가격 대비 감가상각률 차이가 크지 않은 차들이 있다. 당연히 인기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과거의 물가와 시세가 현재의 물가 기준과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지금 중고차 시세만으로도 그 가격대의 요즘 중고차와 견주어 보면 이 차들의 인기 척도는 가늠하기 쉽다. 자료는 현대자동차(현대기아차그룹)의 웹진이 출처로 당연히 중고차의 인기 차종으로 뽑힌 차들은 모두 현대/기아차다 ㅡ.,ㅡ;;; 현대와 기아차를 제외한 경우, 개인적으로는 확실히 인기가 많고 구매가 활발한 것은 GM (옛 대우자동차)의 다마스가 .. 2015. 7. 23.
아라뱃길의 빅재미 - 땅과 바다를 함께 다니는 수륙양용버스 아쿠아버스 요즘들어 버스를 개조하거나 활용한 푸드트럭, 캠핑트럭이나 캠핑용 버스등에 관심이 있다보니 찾아보게된 수륙양용버스 약간 만화의 강아지 캐릭터를 닮은 인천 경인아라뱃길의 수륙양용버스다. 경인 아라뱃길의 수륙양용버스, 아쿠아버스는 우리나라 최초의 상업용 정식 운행 버스로 한번쯤은 색다른 체험을 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http://www.giwaterway.kr 수육양용버스 이용요금은 성인 - 3만냥 청소년 - 2만 5천냥 12세 이하 아동 - 2만냥 버스는 경인아라뱃길 여객터미널에서 탑승할 수 있으며 운영은 아쿠아버스가 하고 있다. http://aquabus.co.kr/ (아쿠아버스) 수륙양용버스와는 상관없지만 경인 아라뱃길에는 관광 유람선도 운항중이다. 관광 유람선 안내 정보는 다음과 같다. (사진에 .. 2015. 7. 14.
현대자동차 웹진에 소개된 우리나라 푸드트럭들 맛집은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찾아 온다라는 컨셉으로 요즘 부각되고 있는 푸드트럭, 과거에는 위생과 조리에 따른 위험성 때문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무엇보다 세금도 안내고 무임승차식으로 장사를 하는 것이다보니 정부 입장이나 주변 상인들에게 환영받지 못한 존재였던 것이 사실, 그나마 가게조차 구하기 어렵고 생활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이 주로 장사수단으로 쓴다는 차원에서 어느 정도 용납이 되던 것이었는데 최근에는 해외의 푸드트럭들, 한식과 맞물려 선전하는 푸드트럭 사업들이 소개되면서 그런 인식도 많이 줄어들고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해외에서는 대규모로 운영하는 (1호차~3호차 식으로 여러대의 푸드트럭을 푸드트럭 법인회사가 운영) 푸드트럭들도 등장하고 있다. 푸드트럭은 사실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다. .. 2015. 7. 9.
Mercedes Future Truck 2025 - 벤츠의 미래형 트럭 모델 2025년형으로 시제품으로 제작된 미래형 벤츠 트럭 사실 승용차와 다를 바 없는 트럭 세계에서도 벤츠와 볼보는 트럭 산업에서도 고급진 브랜드로 통한다. 물론 MAN(만)과 같이 트럭계열에서만 하이 클라스 급의 브랜드도 있지만 모든 자동차 계열에서 고급형 모델을 선도하는 건 그래도 벤츠와 볼보~ 개인적으로는 만 트럭을 좋아하고 만 트럭에 꽂혀있다 나의 드림카 트럭은 1순위가 MAN 2순위가 볼보 3순위가 벤츠다, 고급진 모델에서는 디자인을 나름 중시하는 나로서 기능적인 부분만 본다면 벤츠가 앞서지만 디자인만 놓고보면 내 스타일은 MAN 메르스데스 벤츠의 트럭 2025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건 백미러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백미러가 아예 없다. 다만 상단에 카메라가 돌출 되어 있고 기존의 백미러가 객실 내.. 2015. 5. 18.
운전 좀 한다는 사람들은 정말로 운전을 잘할까? 운전 좀 한다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는 꼭 있다. 그냥 남들만큼 남들처럼 한다고 평이하게 말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어깨를 들썩이며 레이서 수준이라고 자랑삼아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내 주위에도 이런 사람이 꼭 있는데 운전도 운전 나름이라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고 해서 운전실력이 대단한 기술로 인정 받지 않지만 수많은 기계장치들로 이루어진 복합체를 안전하고 부드럽게 조작한다는 건 사실 태생적으로 어느정도 "감각"이 있어줘야 하고 다른 사람보다 민감한 신체반응이 있어주어야 한다. 물론 자동차 그 자체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갖고 운전실력을 향상 시키기 위한 추가적인 노력은 필수다. 이런 선천적인 것과 후천적인 것은 배제하고 그저 고속으로 사고 안나게 달린다면서 운전 잘 한다고 하는건 정말 대단한 착각이다... 2015. 5. 4.
독일에 가면 꼭 가봐야 하는 독일 모형 기차 박물관 비정상회담에서 소개된 이색 박물관 중 하나인 독일의 모형 기차 박물관. 외국의 방송에 나온 걸 본 적이 있는데 우리들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박물관이라고 보면 된다. 단순히 모형 기차들이 작은 구역을 다닌다고 생각하면 오산, 거대한 지형지물이 실제로 설치되어 있고 정확한 시간에 맞춰 다양한 기차들이 일정에 맞추어 움직인다. 도심지와 산악, 해변가, 다양한 형태의 환경이 조성되어 있으며 실제로 각 기차들이 제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별도의 관제실에서 관제사들이 상주하며 모형 기차 운행을 관리/감독한다.건전지를 넣어두고 알아서 움직이는 게 아니라 관제실에서 사람들이 컨트롤을 한다는 것! 마치 진짜 기차들이 중앙통제소의 관제를 받아 운행하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기차 모형을 좋아하는 개인이 시작한 이 박물관은.. 2015. 5. 4.
분노의 질주 6 명장면 원제와 다르게 우리나라에서 개봉된 이름이 분노의 질주, 분노의 질주라는 이름을 누가 지었는지 모르겠으나 정말 매치가 잘 맞는 영화 제목이 아닌가 싶다. 분노의 질주라는 영화가 6편의 시리즈로 연작이 되고 7번째 시리즈가 개봉 예정인 사실만 보더라도 분노의 질주 1편부터 현재까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는 걸 증명한다. 후속작은 본편보다 재미가 없다는게 정설이지만 007 시리즈처럼 새로운 액션물을 선보인 것이 아닌가 싶다 햇살 비추는 해안도로를 질주하는 기분~ 달려본 자만이 누릴 수 있는 여유 집에서도 엔진을 분해하는 장인의 정신, 부럽다 부자의 기준은 자가용 비행기, 우리나라 재벌도 따지고 보면 비행기를 가진 부자가 꽤 많다. 대부분은 절세의 목적으로 법인용으로 운영하지만 우리나라 대부분의 재벌가문도 헬기 .. 2015. 4. 21.
분노의 질주 4 명장면 분노의 질주가 총 7편 (더 세븐은 개봉 예정) 으로 현재까지 6편이 시리즈로 개봉 되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더 재미있는 건 시리즈가 이어지는 듯 하면서도 별개의 작품으로 따로 보거나 연결해서 보지 않아도 충분히 스토리 이해가 되고 영화 전체를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기 때문이다. 유조차를 터는 주인공들, 보통은 트럭을 세워서 탈취하는게 보통이지만 이들은 역시 범상치 않게 주행하면서 턴다 유조차를 터는 것인지 기름을 훔치는 것인지 궁금증만 증폭되는데 유조차 탱크로리를 통째로 떼어내서 가지고 가는 부분은 상상 이상이다. 분노의 질주에 항상 등장하는 소형 트럭들, 픽업트럭들이나 특수장치를 한 소형트럭들을 보면 수퍼카 부럽지 않은 매력이 철철 넘친다. 돈 많은 미국 갑부들이 수퍼카 다음으로 항상 멋진 픽업트.. 2015. 4. 21.
분노의 질주 3 명장면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다 보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분노의 질주 3편은 시리즈와 약간 동떨어져 있다. 영화의 주인공과 배경 자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그리고 유일하가 다 바뀐 영화로서 제목 자체도 서브 네임으로 도쿄 드리프트가 따로 붙는다, 굳이 우리나라에서 따로 붙인 분노의 질주라는 이름으로 가져간다면 분노의 질주 3 이 아니라 분노의 질주 도쿄 드리프트 라는 본래 시리즈의 번외편에 가깝다. 첫 레이싱 장면, 레이싱도 눈길을 끌지만 난 저 주택단지가 눈에 더 들어왔다. 저 멀리 훵한 산이 보이는데 주택단지와 상업단지를 확실히 구분하는 이런 외국이 참 부럽다 여자가 뜬금없이 브래지어를 벗어 던지는데 출발 신호다 ㅡ.,ㅡ;;; 문제를 일으켰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짤리게 되자 응급처방으로 아버지.. 2015. 4. 18.
분노의 질주 1 명장면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전부 봤다. 믿고 보는 자동차 영화로 스토리나 각본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다. 자동차와 운전실력만 보면 끝장이다. 내가 유일하게 영화 시나리오에 집중하지 않고 물 흘러가듯 보여지는 영상미에만 몰두하는 영화 중 하나로 부시고 깨지고 날라가고 휘청거리는 재미진 것만 모아둔 영화이기 때문이다. 트럭을 절취하는 나쁜 주인공들...ㅋ 주인공들이 탄 승용차보다 저 트럭이 더 눈길을 준다 트레일러 밑으로 들어가는 자동차, 순간의 실수로 차는 물론 운전자도 개박살 날 수 있는 명장면이다. 차의 속도를 맞추는게 생각보다 어렵고 상대가 트럭인 만큼 변수가 많아 위험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 무쏘 픽업도 좀 디자인 신경 썼으면 좋겠다. 본넷트와 그릴이 각지고 넓어야 간지가 나는 법인데 승용차처.. 2015. 4. 18.
분노의 질주 2 명장면들 분노의 질주라는 영화를 처음 본 날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털난 수컷들끼리 영화를 보러 간 것도 처음이지만 자동차 영화는 자동차에서 봐야 한다는 나름의 논리와 기준을 갖고 자동차 극장에 찾아가 자동차 안에서 봤던 첫번째 영화이기도 하다. 자동차 안에서 영화를 보는 만큼 스크린에 압도 당해 자신도 모르게 자동차 핸들을 잡고 붕붕~ 따라하는 건 당연한 시나리오다. 곁눈질 몇 번 해보면 주위 차 몇 대는 남자들이 핸들 잡고 영화처럼 핸들링 하는 수컷은 꼭 있기 마련이다. ㅋㅋ 자동차와 여자는 궁합이 최상이다. 멋진 자동차에 여자가 빠지면 아무런 소용이 없듯이 여자 앞에서도 멋진 자동차가 빠지면 김이 빠지기 마련 이 영화가 2003년 개봉작으로 알고 있는데 오래 된 영화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지금봐도 .. 2015. 4. 17.
렉서스(LEXUS) LFA / RC F 스포츠카의 이미지와는 조금 거리감이 있는 렉서스 굉장히 오래된 유머지만 렉서스하면 나는 항상 떠로으는 게 있다. 자동차에 대해 잘 안다고 잘난 척 하던 사람이 일본차 자체가 별로고 특히 도요타 자동차는 절대 아니라면서 차는 역시 렉서스~ 라고 했다는 우스개 말이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 렉서스하면 이 유머부터 떠어르게 된다. 일종의 반어법이기도 한 이 유머는 그만큼 렉서스에 대한 장점을 굉장히 부각시키면서 단점을 축소시키는 말인데 우스개소리 치고는 꽤 적절한 비유가 아닌가 싶다. (렉서스는 도요타의 서브 브랜드) 현대차는 흉기차이고 싸구려차라서 자동차 보다는 수레에 가깝다라고 하면서 지금까지 나온 차 중에서 최고의 차는 역시 제너시스라고 하는것과 사실 크게 다르지 않는 반전의 표현력이다. 중앙에 위치한 마후.. 2015. 4. 16.
탑기어에 등장했던 내가 가지고 싶은 완소 아이템 차량들 남들은 수퍼카나 몇 억원짜리 고급차가 드림카의 범주로 꼽지만 난 좀 다르다. 5억원짜리 자동차를 살 돈으로 대형버스 한대, 미니버스 한대, 오토바이 한대, 수상보트 한대 등등 다양한 탈 것과 재미난 것들을 사는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 만약 한대의 차량을 사야 한다면 5억원짜리 승용차보다는 5억원짜리 트럭이나 특수차량을 사고 싶다. 남자는 근육이다. 자동차의 디자인이 아무리 매끄럽고 근육질 몸매를 가졌다해도 덩치 자체가 큰 대형차량 앞에서는 깨깽이다. 자동차는 차량 자체가 커야하고 듬직해야 한다는 게 내 신조로 아예 크든지, 아니면 반대로 아주 작던지 확실한 개성이 있는 걸 선호한다. (그래서 난 티코와 마티즈, 다마스를 사랑한다) 승용차 중에서는 덩치빨 좀 있는 에쿠스를 좋아하며 에쿠스 다음은 다마스~ .. 2015. 4. 15.
손짓으로만 운전대를 움직이는 놀라운 허경영의 롤스로이스 운전 운전대에 손을 올리지 않고 손짓과 말로만 운전대를 움직이는 놀라운 광경 가슴 높이까지 잘 유지하고 촬영했으면 모르겠지만 배 부위까지 내려 촬영한 것이 최악의 한수..ㅋㅋㅋㅋ 무릎으로 운전하는 건 아빠들이 다 할 줄 아는 거 아니겠음? ㅋ 2015. 3. 29.
고속도로 순찰대의 마약사범 도주범 추격전 앞,뒤,좌,우에서 완전히 포위 했음에도 운전대만 꺽이면 자동차끼리 부딪힐까봐 길을 터주는게 조금 안습이다. 경찰차가 부서지는 것도 물론 안되겠고 목숨을 담보로 고속주행임을 감안해 경찰관의 생명도 중요하다. 하지만 근본은 고속도로 상에 있는 일반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이고 도주범의 검거다. 자동차 부서지는게 문제가 아니다. 과감성이 다소 부족해 보인다. (경찰관의 능력부재라기 보다는 경찰차 관련 보상 시스템의 문제겠지만...) 도주범이 마음만 먹었다면 더 도망갔을 수도 있어 보인다. 그래도 순찰차들의 대응과 검거는 박수~ 2015. 3. 28.
자동차 트렁크에 갇혔을 때 빠져나오는 방법 범죄와 관련해 납치 등과 같이 강제로 자동차 트렁크에 갇히는 경우도 있지만 본인 스스로나 주변 사람들과 재미로 놀다가 트렁크에 갇혀 버리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트렁크에 갇히게 되면 당황하게 되고 무서움을 느끼게 되는데 트렁크라는 것이 보통 운전석에서 운전자가 열어주거나 트렁크 밖에서 손잡이를 당기거나 누르는 식으로 열어주어야 한다고 알고 있기에 갇히는 순간 스스로 나오지 못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자동차는 3박스 형태로 엔진룸, 캐빈룸, 트렁크룸으로 완전 분리가 되어 있는게 보통이지만 최근에는 2박스 형태의 차량도 많고 특히 캐빈룸과 트렁크룸 사이가 막히지 않고 시트로만 막힌 경우도 많아 경우에 따라서는 자동차 내부로 빠져 나오기도 한다. (자동차 경량화로 인해 과거에는 뒷좌석 시트를 들어내면 철판이 .. 2015. 3. 27.
정비를 받고 난 이후 업체를 비판하는 악성 소비자 댓글의 허와 실 우리나라는 사실상 네이버가 검색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다음이나 네이트도 있지만 서비스를 이용해 보면 네이버가 독점하는 것에는 확실히 서비스 내용의 양은 물론 질적으로 우수한 것도 많다. 가끔은 시장을 독점하는 이유가 너무나도 똑똑해서가 아닌가라는 생각까지도 해본다.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확실히 다음이나 네이트가 주지 못하는 서비스만의 특징이 있다. 요즘에는 상점을 이용하더라도 후기를 많이 따지다보니 인터넷 서평이 꽤 중요하다. 맛집은 물론이요 소비자들이 관련되어 있으면 모두가 인터넷 댓글 평가단의 대상이 된다. 기업이나 상점 입장에서는 좋은 말만 듣고 싶은게 사실이다. 혹여 안좋은 글이 올라오면 다른 사람에게 회사의 이미지가 좋지 않게 될까봐 걱정을 아무래도 하게된다. 이것이 규모가 어느정도 되는 회.. 2015. 3. 25.
경찰의 추격을 받고 도망가다 다른 경찰차와 충돌한 범인 경찰의 추격을 받고 도망가던 범인이 주택가에서 근무중이던 또 다른 경찰차와 충돌하는 모습이다. 주택가에 있던 경찰차가 도로변에 있는 또 다른 경찰관에게 위험신호를 보내 대처하게 도와준다. - 삼성자동차의 야무진 트럭 (한글이름이 그대로 표기) 2015. 3. 24.
자동차 정비 1인자 달인에게 배우는 자동차 휠 이야기 자동차 정비 1인자로서 명장으로 이름이 익히 알려진 박병일 달인 (참고로 달인의 자동차 정비공장이 인천에 위치한 것으로 알고 있다) 자동차 휠은 자동차를 소유한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꽤 비싸다. 정품이 워낙 고가이다보니 짝퉁 휠을 쓰는 사람도 많고 저급 사양의 제품을 쓰는 사람도 많은데 자동차의 주요 부품이면서 생각보다 큰 신경을 못 쓰는게 바로 타이어와 휠이다. 사람으로 따지면 다리와 같은 중요한 존재임에도 엔진이나 차체, 내부에는 관리와 신경을 많이 쓰지만 돈 투자를 많이 안하게 되는게 휠과 타이어다. 아무래도 겉에 드러나 있고 쉽게 더러워지는 공간이다보니 겉모양 자체를 좋은 걸로 쓸 필요성이 없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은 점도 한 몫 하는 듯 싶다. 자동차 외관 디자인 못지 않게 개성 표현에 쓰이는 것.. 2015. 3. 20.
3살짜리 꼬마 여자아이의 드라이빙 자동차가 괜찮은지 딸 아이가 아빠를 대신해 드라이빙 테스트 실시 중 ㅋㅋㅋ 2015.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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