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건강음식'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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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음식87

탱탱한 피부탄력과 보습, 꿀피부를 만들어 주는 오트밀팩 할리우드 섹시 여전사 조 샐다나가 즐겨 애용한다는 오트밀팩, 출연한 토크쇼에서도 오트밀팩에 대한 효과를 언급할 정도로 헐리우드 여배우들이라면 거의 이용한다고 봐야 할 정도의 국민팩이다.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수퍼푸드에도 선정되었으며 요즘에는 오트밀 시리얼도 시중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서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구할 수 있다. 오트밀에는 단백질이 풍부하다고 한다. 피부재생에 필수요소는 바로 단백질 (사람의 몸둥아리 자체가 단백질 덩어리다) 오트밀 달걀팩을 만드는 방법은 너무 간단하다. 오트밀 가루에 달걀을 풀어 섞기만 하면 끝~ 2015. 3. 19.
다이어트는 물론 장 청소와 변비해소까지 도와주는 곤약 요즘 들어 즐겨보는 김똥국 MC (똥국은 방송을 즐겨보는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ㅋ) 변비 때문에 고통을 겪는 남녀 실험자를 대상으로 이틀 동안 곤약을 섭취하게 했더니 변비 개선 효과가 곧바로 나타났다. 동의보감에도 소화기의 노폐물을 곤약이 제거해 준다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청소부 역할을 우리 몸속에서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이다. 곤약이 더 좋은것은 다이어트 식품으로서 효과적이기 때문인데 우리 몸속에서 30배 이상으로 불어나기 때문에 포만감을 쉽게 느끼게 되며 그만큼 변을 뭉쳐서 변의 크기를 키우기 때문에 장을 자극,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지원해 주게 된다. 칼로리가 거의 제로에 가깝다는 건 익히 아는 사실, 능력 껏 아무리 많이 먹어도 밥 한 공기 이상은 나오지 않는다. 다이어트에 있어 중요한 건 운동.. 2015. 3. 18.
변비 게물렀거라~ 변비를 없애주는 명약 - 백년초 멕시코인들이 세계에서 제일 굵은 똥을 싼다고 한다 ㅡ.,ㅡ;; 먹으면 배가 쏙 들어간다는데 배가 들어가는 이유는 배 안의 장속 분변을 원할하게 배출해주어 똥배를 만들지 않기 때문~ 변비라는 단어가 생소한 멕시코 사람들의 비결은 바로 선인장 - 뚜나 우리나라에는 기후와 토양 때문에 멕시코의 뚜나 열매를 직접 만나볼 수 없다. 하지만 선인장으로서 유사한 기능을 가진 것이 있는데 바로 백년초 백년초라는 이름 자체가 백가지 병을 고치고 백년까지 산다는 것으로 무병장수의 특효약으로 꼽힌다. 농림부 연구결과에 따르면 변비가 있는 남녀에게 백년초를 먹게 한뒤 관찰한 결과 20일 이후 실험 참가자 전원이 모두 변비 개선이 되었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변비를 해소하는데 특별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원래 척박하고 사람도.. 2015. 3. 17.
해독의 명약 도토리 (도토리묵) 최근에는 곤약이 변비 해소와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런 곤약 못지않게 좋은 음식 재료 중 하나가 도토리다. 도토리는 동의보감에도 기록되어 있는데 삶아서 먹으면 사람에게 가장 이롭다라고 할 정도로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고 속을 든든하게 한다고 쓰여있다. 실제로 적은 양의 도토리를 먹어도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되는데 곤약과 비슷한 형태인 도토리묵은 수분 함유량이 89%에 달해 몸 속에서 쉽게 불어난다. 동의보감 뿐만 아니라 본초강목에서도 도토리에 대한 효능을 보면 과실과 곡식의 좋은 점을 두루 갖추어 보신이 따로 필요 없는 좋은 식품으로 기재되어 있을 만큼 보신 효과가 높은 식품이 바로 도토리다도토리는 떫은 맛이 특징인데 몸에 좋은 약은 쓰다라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말로 도토리의 탄닌 성분 때문.. 2015. 3. 7.
곤약의 화려한 변신 - 곤약 해물면, 곤약 비빔면, 곤약밥 곤약은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다. 칼로리만 따졌을 때 쌀밥 한 공기 기준으로 같은 양의 쌀과 곤약을 섭취하면 곤약 70 그릇과 밥 한 그릇의 칼로리가 비슷할 정도로 곤약은 칼로리가 굉장히 낮은 식재료다 곤약은 구양 나무의 뿌리를 가공해서 만든 식품으로 혈압을 천천히 상승시켜 당뇨병 환자에게는 강력 추천되는 음식이기도 하다. 곤약의 주성분은 수분이다. 곤약의 97%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칼로리가 낮을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탄수화물의 과잉섭취에 대한 대체식품으로도 각광 받으며 탄수화물로 이루어진 면 요리에서 면 대용으로 곤약면이 사용되기도 한다 우리나라는 어묵탕이나 장조림등에만 곤약을 주로 쓰고 묵과 같은 형태의 곤약을 주로 먹지만 일본은 곤약을 쌀알과 같은 형태로 가공해 쌀밥에 섞어 먹기도.. 2015. 3. 3.
신동진 한의사가 직접 알려주는 여자에게 더 좋은 석류 동치미 자주빛 색이 감도는 예쁜 동치미 색깔에 눈이 먼저 호강하고 석류맛에 입이 호강하며 석류의 성분에 의해 몸이 호강하는 석류 동치미 신동진 한의사가 직접 조리하여 알려주는 석류 동치미 만들기 비법으로 일반적인 동치미 만들기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몇가지 포인트가 다르니 주의 깊게 봐야 한다. 우선 석류 자체만을 가지고 동치미를 만들면 자주빛 색이 아닌 하얀 일반 동치미가 나오기 때문에 석류 동치미라고 해서 반드시 자주빛의 빛깔 고운 동치미가 만들어지는 건 아니다. 색을 내는 건 비트라는 녀석인데 비트를 넣어야지만 자주빛 색이 나오니 꼭 알아두자. 동치미를 만들 때 들어가는 찹쌀풀은 여기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찹쌀풀의 역활을 석류가 대신 하기 때문에 찹쌀풀은 쓰지 않으며 석류는 씨에 약효성분이 있지만 음식으로는.. 2015. 2. 28.
내 몸의 피를 맑게 도와주는 연근, 연근으로 만든 연근즙밥과 연근 쉐이크 카테킨 성분이 많아 혈액 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연근, 연근을 갈아 즙을 내어 밥 위에 올려놓고 양념장에 비벼 먹어도 훌륭한 연근즙밥이 되며 연근을 갈아 우유와 함께 믹서로 갈아주고 꿀과 레몬즙을 넣어주면 건강에 좋은 연근 쉐이크가 손쉽게 완성된다. 다이어트 또는 운동을 병행하는 사람에게는 닭가슴살을 함께 믹서에 넣어 주어 갈아줄 경우 최고의 다이어트 음식이 된다. 연근 쉐이크의 핵심 포인트는 레몬, 레몬의 톡 쏘는 맛이 우유와 연근, 꿀, 레몬만 들어갔음에도 시중에서 파는 쉐이크와 전혀 차이가 없을 정도로 맛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는 게 연근 쉐이크다. 연근즙밥이나 연근 쉐이크 만들기의 정량기준 및 표준 레시피가 없는 건 연근마다 수분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각자가 연근의 상태와 입맛, 수분 상태를 고려하.. 2015. 2. 28.
피가 굳는 어혈, 뭉친 피를 풀어주는 연근의 놀라운 비밀 동의보감에도 나오는 연근의 약효 양의 피를 받아 둔 곳에 실수로 연근을 빠뜨렸는데 양의 피가 굳지 않는 것을 보고 뭉친 피를 풀어주는 약효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는 문헌이 동의보감에 나온다. 대부분의 피는 상온에서 1분 정도만 방치해도 굳어버린다. 그런 피를 굳지 않게 해준다는 건 천연식품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것, 수술실에서 쓰는 혈액 응고 방지제 (헤파민) 와 동일한 실험을 해봐도 전문 의약품인 헤파민과 동일하게 연근즙이 담긴 피 역시 뭉치거나 굳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거나 혈액이 뭉쳐서 순환장애를 가진 사람에게는 뭉친 피를 풀어주는 연근이 최고의 보약이자 명약일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은 연근을 간장조림과 함께 연근조림용으로만 먹는 편인데 연근은 생으로 갈아 밥에 .. 2015. 2. 27.
우유 예찬론 VS 우유 해악론 2014년 10월, 스웨덴에서 우유와 관련된 대규모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우유 해악론'이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이 연구 결과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우유는 몸에 해롭다'는 것이다. 우유를 많이 마신 사람들일수록 암과 심혈관질환의 발생률이 올라갔으며, 그 결과 자연스럽게 사망위험도 높아졌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정말로 우유는 몸에 해로운 것일까?이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우유(牛乳)로 대표되는 동물의 젖(인간은 소 이외에도 양, 산양, 염소, 말, 낙타, 야크, 물소 등의 젖을 식용으로 이용했다. 이 글에서 우유는 동물의 젖을 대표하는 용어로 사용된다)을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인류가 동물들을 길들여 가축화시키기 시작한 것은 신석기 혁명이 시작된 .. 2015. 2. 27.
항암효과가 있는 꾸지뽕 나무 진액(기름) 찌찌뽕은 알아도 꾸지뽕은 모른다? 뽕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예로부터 민간약초로 쓰이는 약재나무다. 폴라보노이드 성분이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꾸지뽕 나무는 열매, 줄기, 뿌리까지 모두 약재로 사용가능하다. 꾸지뽕 나무에서 기름을 추출할 때는 타르(석유와 비슷)성분이 많기 때문에 반드시 정제를 하고 나서 먹어야 한다. 2015. 2. 13.
물에 대한 오해와 진실 채널A 먹거리 X 파일에서 본 물 이야기, 숟가락 얹어서 내 의견도 몇 자 첨가해 본다. 물에 대한 오해와 진실 1. 식사 후 마시는 물은 소화를 방해하기 때문에 마시지 않는게 좋다? 2. 잠자기 전에 물을 마시고 자면 수면 방해를 하기 때문에 마시지 않는게 좋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식사 후에 물을 마시지 않는게 좋다고 알고 있다. 위액을 씻어내고 소화를 방해하며 위산을 희석시킨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원래 우리는 그런 생각을 가지지 않았는데 건강 관련 방송이나 의사분들이 출연해서 식전 또는 식후에 바로 물을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고 소개하고 나서부터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믿기 시작했다. 서양의학을 자의적으로 해석한 의사분들이 방송 출연의 이미지를 등에 업고 알려준 잘못된 정보 중 하나다. 과학적으로 또.. 2015. 2. 11.
건강과 맛도 챙기는 천연 탄산음료 만들기 뼈와 치아건강에 좋지 않은 시판용 탄산음료, 아이들이 먹지 못하게 하는 대표적인 식음료다. 탄산수를 활용해 집에서도 탄산음료를 만들 수 있는데 별도의 첨가물 (인위적인 가공 첨가물) 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뿐더러 다양한 재료로 다양한 탄산음료를 만들 수 있어 엄마표 천연 탄산음료를 만들어 준다면 아이들한테도 인기 만점~ 탄산음료 만들기 재료 - 탄산수, 과일 1. 과일을 깨끗이 씻은 후 탄산수에 넣어 마신다 2. 과일즙을 내어 즙을 탄산수에 넣어 마신다. 이외에도 천연재료인 꿀, 우유, 보리차를 응용해 첨가방법과 용량을 조절하면 시판용 음료와 비슷한 탄산음료를 만들 수 있다. (사이다, 맥콜, 암바사) 2015. 2. 11.
물로 챙기는 건강, 생수보다 좋은 곡차 - 현미차 물을 제대로 먹기 위해서는 조금만 신경을 써주면 된다. 어머님들이 집에서 만들어 주시던 보리차, 결명자차는 그 자체가 생수이면서도 건강음료였는데 요즘에는 정수기를 쓰면서 곡차를 생수로 쓰는 집이 드물다. 먹는 물이 건강에도 다양한 영향을 준다는 것이 많이 알려지면서 생수 물통을 챙기고 수시로 마시는 사람들이 있지만 기왕 마시는 물, 몸에 훨씬 좋은 곡차로 마시는게 좋은 건 당연한 일.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쌀밥보다는 현미밥이 좋다하여 많은 사람들이 현미를 즐겨 먹는데 곡차도 현미를 이용한 현미차를 만들어 먹는다면 물맛 좋은 건강음료까지 챙길 수 있다. 현미에는 칼슘, 미네랄, 각종 비타민B군, 탄수화물, 단백질, 아미노산 등 필수 영양소 22종이 풍부해 균형 있는 영양 섭취가 가능하다. 우리가 .. 2015. 2. 11.
물의 이중성 - 잘 마시면 약, 잘못 마시면 독 물이 우리 몸에 좋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인간의 몸 대부분은 수분으로 채워져 있다. 우리 몸에서 수분이 부족하면 각종 질병이 발생하고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된다. 재난 사고 때와 같이 밀폐된 공간에 갇힌 사람이 자신의 소변을 받아 먹거나 빗물을 받아 먹었다는 뉴스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물만 잘 마시면 더 건강하고 더 젊어질 수 있지만 물을 잘못 먹거나 오히려 과하게 먹으면 부족할 때와 똑같이 부작용이 크게 일어날 수 있는 게 물이다. 사람들은 물을 먹을 때도 기왕이면 좋은 물을 마시려고 다양한 음료로 물을 대용 해서 마시지만 가장 좋은 물은 자연 그대로의 물, 시판되는 생수가 그나마 좋은 물에 속하지만 원수에서 그대로 받아 바로 먹는 게 아니라 장기간 유통 과정을 거쳐 마시는.. 2015. 2. 6.
사골국에 대한 오해와 진실 - 사골국 잘 끓이기 건강한 뼈는 칼슘과 인이 적절비율로 유지가 되는데 사골은 뼈를 우려내는 음식이기 때문에 칼슘성분과 인이 추출될 수 있다. 인이 과도하게 추출되면 오히려 칼슘 흡수를 우리 몸에서 방해 하기 때문에 너무 오래 사골을 끓이면 보양식은 커녕 오히려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이 될 수도 있다. 사골국을 너무 오래 많이 끓이면 좋지 않다고 하는데 사골국을 적당하게 끓이는 기준은 다음과 같다.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의 연구 결과 사골국은 1회 기준 6시간 정도 끓여주고 3번까지 우려 먹으며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낮추어 주어야 우리 몸에 흡수가 잘되고 영양분이 그대로 전달되는 가장 효과적인 사골국이 완성된다고 소개했다. 4번 이상부터는 인 성분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사골의 칼슘 성분을 흡수하는데 방해하기 때문에 4번 이.. 2015. 2. 4.
허리와 관절에 좋은 천연 항균제 - 계피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기운 - 양기, 그 양기를 보충해 주는데 탁월한 것이 계피다. 계피는 대표적인 보양제로 끓는 물에 계피 작은것 1~2개 정도만 넣고 달여주면 간단하게 계피물(계피차)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만드는 방법과 음용이 간단하다. 참고로 우리가 몸에 좋은 음식을 보양식이라고 부르는데, 남자는 음기가 강할 때 보양식으로 양기를 채워주어야 하고 여자는 양기가 강할 때 보음식으로 음기를 채워주어야 한다. 대표적인 보음식은 돼지고기다.계피는 천연 항균제로서 계피 원액으로 대장균이 24시간 이내 사멸한다는 연구보고가 있을 만큼 강력한 멸균 작용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만큼 식중독 예방에도 탁월하다. 계피 원액은 우리가 먹어도 무방한 것으로 적절히 희석해 사용하면 방충제 및 살균제로 사용할 수 있다.[.. 2015. 2. 4.
헛개나무와 당귀로 만드는 약선 오리탕과 비밀 육수 오리탕을 만들 때 헛개나무와 당귀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 먹으면 간단한 약선 오리탕이 된다. 헛개나무는 술 먹은게 헛것이 된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간 알코성 해독에 특효다. (헛개나무로 만든 음료수도 좋다) 당귀는 혈액을 만들고 혈액순환을 돕는 약재로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해준다. 천 명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한 결과 관절통, 신경통 증상 완화 효과가 90%에 달한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좋은 효능이 있다. 당귀라는 이름 자체가 전쟁터에서 반드시 돌아올 때 먹으라는 뜻으로 기력이 다해 쇠약해진 상태에서 고향으로 돌아올 때 제대로 먹지 못해 아사를 당할까봐 당귀를 먹으면서 몸의 기력을 보충해 고향으로 무사히 돌아오라는 뜻을 가질 정도로 기력 보호에 좋다. 이러한 약재로 만든 육수에 오리를 넣어 약탕으로 먹으.. 2015. 2. 3.
중년 회춘의 신맛 - 간 건강을 지켜주는 오디 생식기능, 스테미너에 좋은 오디는 간과 신장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오디는 뽕나무의 열매로서 뽕나무 잎을 먹고 자라는 누에는 뽕나무 영양분을 먹고 자란 누에 자체가 당뇨치료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뽕나무 열매인 오디 자체도 당뇨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쉽게 물러지는 경향이 있어 제철이 아니면 냉동으로 보관해서 먹어야 하는데 일반 시중에서는 냉동 오디를 접하기가 쉬울 수 밖에 없다. 냉동 오디를 먹을 때는 우유와 주스를 섞어 갈아마셔도 좋고 요구르트에 넣어 냉동한 체로 먹어도 좋다. 말린 오디는 차로 만들거나 발효주, 발효액으로 만들면 항상 곁에 두고 꾸준히 먹을 수 있다. 2015. 2. 3.
폐 건강을 도와주는 오미자 폐 건강을 살려주는 오미자 오미자의 신맛은 폐와 심장, 신장에 도움을 준다. 호흡기 질환에 효과적이다. 겉면에 흰가루가 많이 뭍어 있으면 수입산이기 때문에 겉면에 흰가루가 많이 뭍어 있는 것은 사지 않는게 좋다. 오미자는 오미자차 또는 미각차로 만들어 먹으면 입맛과 건강을 되찾는데 도움이 된다. 신맛이 강한 만큼 궤양 환자는 섭취시 주의를 필요로 한다. 2015. 2. 3.
키위 신맛이 혈관을 튼튼하게 만든다 키위는 발암물질을 억제하고 위암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임산부는 엽산 섭취가 매우 중요한데 엽산이 부족하면 기형아를 낳는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임산부 엽산 섭취는 필수 영양요소다. 키위에도 엽산이 있는데 키위는 혈관도 튼튼하게 만들기 때문에 임산부가 먹으면 더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불고기 양념이나 육류 양념장에 키위를 넣는 사람들이 많다. 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해주기 때문인데 실제 키위는 단단한 것을 부드럽게 완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서 우리 몸에 들어올 경우 관절염 치료에도 일부 도움을 줄 수 있다. 딱딱하게 굳은 관절을 부드럽게 완화시켜 주기 때문이다.키위는 가지쪽과 키위 끝쪽의 당도가 달라 가로로 썰어 먹게 되면 먹는 키위마다 신맛과 단맛의 강도가 모두 다르게 된다. 누군가는 달짝지근.. 2015. 2. 3.
입맛과 건강을 되찾아주는 미각차 만들기 입맛을 회춘시켜주고 입맛의 노화를 막아주는 미각차 나이가 들면 구강이 항상 건조해지기 쉽다. 이럴 때는 입 속의 수분유지가 잘 되야 입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데 침샘을 자극하는 오미자와 오미자로 인해 생긴 수분을 잡아주는 느릅나무껍질 미세염증을 잡아주는 인동꽃을 활용하여 미각차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인동꽃(1) 오미자(2) 느릅나무껍질(3) 의 비율로 오미자는 전날 하루정도 물에 담가두어야 오미자물이 우러나기 때문에 오미자물은 하루 전날부터 담가두어야 한다. 마실 때는 바로 삼키지 말고 입에 머금고 있다가 삼키는 것이 좋은데 원래 차를 마실 때는 바로 후르륵 마시지 말고 입안에 머금고 있으면서 천천히 마시는게 정석이다. 냉수를 마실때도 마찬가지다. 차가운 얼음물, 또는 냉수를 마실때에도 덥다고.. 2015. 2. 3.
입맛으로 알아보는 건강상태 - 매운맛 다섯가지 맛이라는 단맛, 짠맛, 쓴맛, 신맛, 매운맛 그리고 추가된 감칠맛 6가지의 맛 중에서 매운맛은 사실 맛이라기 보다는 고통을 주는 요소로 보아야 하기 때문에 다른 맛과 조금 다르다. 다른 맛들은 맛 자체가 몸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매운맛은 맛 자체가 뇌를 자극하기 때문에 몸의 변화를 일으킨다. 맛 자체가 고통이며 그 고통은 우리 몸에서 방어기제를 유발하기 때문에 뇌에서는 고통을 줄이기 위한 천연 약제를 사용하게 된다. 그것이 도파민이다. 도파민은 기분을 좋게 만드는 환각 호르몬으로 천연 마약과 같다. 이 도파민이 계속 분출되다가 매운맛이 중화되는 시점부터는 도파민 성분이 몸에서 쉽게 느끼게 되는데 그 때부터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매운맛을 찾게 되는 것이다. 고통을 주고 그 고통을 줄이기 위한 처.. 2015. 2. 1.
입맛으로 알아보는 건강상태 - 쓴맛 몸에 좋은 약은 쓰다라는 말이 있다. 쓴맛은 우리 몸에서 절제하라는 뜻으로 약효를 떠나 우리 몸에서 거부하는 맛이 쓴맛이다. 쓴맛이 되는 약초들은 모두 독이다. 이 독이 약효로 쓰이면 약이 되고 독으로 쓰이면 사람을 죽이거나 병들게 하는 작용을 한다. 쓴맛은 자기방어를 위해 느끼는 맛으로 아이들이 쓴맛을 가장 싫어하는 이유는 성장기 해독 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치명적인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우리 몸이 스스로 방어하기 위한 작용이다. 아이들이 쓴맛을 거부하는 것은 맛이 없어서가 아니라 우리 몸이 몸을 스스로 보호하기 위한 생리작용이다. 쓴맛은 기본적으로 독으로 독을 잡는 해독작용이다. 우리들이 먹는 보약은 약 성분이 우리 몸에서 이롭게 작용한다고 생각하지만 인간의 최고 무기이자 만병통치약은 "면역"이다.. 2015. 2. 1.
입맛으로 알아보는 건강상태 - 짠맛 우리 몸의 신호 입맛 단맛이 당기면 우리 몸의 에너지원이 고갈되었으니 에너지원을 달라는 뜻이고 짠맛이 당기면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하니 물을 마시라는 뜻이다. 짜게 먹으면 우리 몸은 자연스럽게 물을 마시게 되는데 달게 먹거나 쓰게 먹어도 물이 당기지 않는 반면에 짠맛에만 유독 수분 욕구가 강한 것은 바로 그런 이유다. 인간의 체액은 소금물과 같다. 땀, 눈물은 모두 짜다. 우리 몸은 기본 셋팅이 짠 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체액이 너무 싱겁거나 너무 짜지면 몸에 이상이 온다. 라면을 먹고 자면 얼굴과 몸이 퉁퉁 붓게 되는데 소금이 많은 라면은 몸의 염도를 증가시켜 우리 몸에서는 그 염도를 희석시키기 위해 수분을 배출하지 않고 몸에 가두어 염도를 낮추려고 한다. 몸에서 수분이 빠지지 않고 쌓이기 때문에 일시.. 2015. 2. 1.
입맛으로 알아보는 건강상태 - 단맛 우리 몸은 몸이 필요하거나 필요하지 않는 것을 뇌에 전달, 뇌에서 입맛을 바꾼다. 입맛을 잃게 하거나 입맛을 돋우게 하는 것은 우리 몸 상태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입맛과 몸이 원하는 입맛은 같을 수도 있고 (건강한 상태) 다를 수도 있다 (몸에 변화가 생겼을 때의 상태) 단맛은 포도당을 원하게 되는데 포도당 (탄수화물) 은 우리 몸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쓰이기 때문에 우리 몸속에 에너지가 부족하면 땡기게 되는 입맛 중 하나다. 우리가 등산할 때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는데 이 때 단맛이 강한 초코바, 초코과자를 필수용품처럼 챙기는 것도 낭비된 에너지를 빨리 보충하기 위한 방법으로 체력소비가 큰 경우에 유용하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단맛이 강한 음식만 찾는 사람들이 있.. 2015. 2. 1.
입맛으로 알아보는 건강상태 - 신맛 신맛은 우리 몸에 좋은 맛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것이 식초다. 발효된 음식들 대부분은 신맛이 난다. 김치의 경우 너무 익으면 쉰맛이 난다라고 표현하는데 신김치 역시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신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얼굴이 동안이고 몸이 젊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신맛은 우리 몸에 좋은 결과를 많이 가져다 준다. 또래에 비해 젊거나 피부가 좋고 윤기가 나는 사람들의 식습관을 보면 신맛이 나는 식재료를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식초의 효능에서 여러번 검증되었듯이 신맛을 내포하는 식재료나 식품들 대부분이 "살균, 정화"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우리 몸에서 정화 작용을 돕기 때문에 노화방지와 독소배출에 효과적이다. 임신을 하게 되었을 때 통상적으로 병원 검진 없이 우리들이 겉으로 알아보는 방법으로 입.. 2015. 2. 1.
나이가 들면 입맛이 바뀌고 짜게 먹는 이유 입속 혀의 미각세포는 20대부터 노화가 시작되는데 1년에 1% 비율로 10년마다 10%씩 꾸준히 줄어든다. 20대 연령의 사람을 기준으로 미각세포가 100%라면, 30대는 90%의 미각세포만을 가지게 되고, 40대는 80%의 미각세포를, 50대가 되면 70%의 미각세포, 60대가 되면 60%의 미각세포만을 가진다. 70대가 되면 50%의 미각세포를 가지고 나머지 50%는 사라진 상태이기 때문에 20대 연령의 사람과 70대 연령의 사람 입맛은 확연히 달라진다. 그래서 나이든 사람과 젊은 사람의 입맛은 다를 수 밖에 없다. 조리를 하는 사람이 20대 연령인지, 60대 이후인지에 따라 음식맛도 달라지기 때문에 나이든 노모가 음식을 하게 되는 경우 보통 짜게 음식을 만든다. 나이가 들면서 만드는 음식이 짜지는 .. 2015. 2. 1.
먹을 때 조심해야 하는 채소들 1, 화학비료를 쳐서 키운 콩나물 화학비료를 친 콩나물에는 니트로소아민이 들어 있으므로 이런 콩나물은 절대로 먹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화학비료에 함유되어 있는 아미노기류 화합물이 세균의 작용으로 니트로소아민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니트로소아민은 사람이 위암이나 식도암, 간암에 걸리게 하는 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콩나물에 화학비료를 치지 말아야 하며 또 이런 콩나물은 절대로 먹지 말아야 한다. 2, 갓 뜯은 원추리나물 원추리나물에는 콜키신이라는 생물염기가 함유되어 있으므로 이것을 먹으면 몸안에 유독성 물질이 생기게 된다. 만약 몸안에 3~20밀리그램의 콜키신이 흡수되면 대변과 오줌에 피가 섞여 나가게 되며 심지어 중독되어 죽을 수 있다. 그러므로 원추리나물은 말려서 먹어야 한다. 그것은 원추리나물을 가공.. 2015. 1. 30.
꿀과 계피를 먹는 방법에 따른 효능과 효과 [인터넷 친목모임에서 발췌한 내용임] 꿀은 이 지구상에서 상하지 않는 유일한 식품입니다. 꿀은 실제로 변하지를 않습니다. 다소 시원하고 어두운 곳에 오래동안 두면 "크리스탈"같이 변한 것처럼 보여지지만 그렇때면 뚜껑을 느슨하게 열어놓고 끓는 물에 용기채 중탕을 해서 불을 끄고 얼마간 두면 다시 본래의 형체로 돌아 와요. 꿀을 절대 끓이거나 전자렌지에 넣지 마세요. 그렇게 하면 꿀안에 있는 효소들이 파괴 되니까요. 아마 약국에서는 이 글이 돌아 다니는 것을 싫어 할 걸요.사실, 꿀과 계피를 적당히 혼합 해서 쓰면 상당히 많은 병을 고칠 수 있거든요. 꿀은 세계의 대부분의 나라에서나 생산되고 있고 오늘날 과학자들은 많은 질병에 유용하게 쓰이는 약으로 받아 들이고 있어요. 꿀은 어떤 질병에도 부작용이 없어요... 2015. 1. 30.
양파껍질과 조리방법에 대한 효능 차이 양파 껍질은 버리기 쉽지만 좋은 성분이 많은 것이 양파의 껍질이다. 중국 식당에서 양파를 빼놓지 않고 내어주는데 기름진 음식과 궁합이 잘 맞아서 몸에 기름이 쌓이는 걸 방지하고 배출을 용이하게 돕는다. 양파껍질 중 겉껍질과 안쪽 껍질별 퀘세틴 함유량을 조사해 보니 겉껍질에 다량의 퀘세틴이 함유된 것을 알 수 있다. 양파 껍질 자체는 요리로 먹기 어렵기 때문에 양파 껍질차가 대접받는 이유다. 식재료에 따라 볶거나 삶거나 찌거나 튀기거나 데치거나 생으로 먹는 등의 다양한 조리법이 있는데 그 조리법에 따라 영양성분 흡수율이 달라서 식재료와 맞는 조리법대로 해야 좋은 영양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양파의 경우에는 삶거나, 튀기거나 볶거나 생으로 먹어도 큰 차이가 없다고 알려져 있다. 조리법에 상관하지 않고 .. 2015.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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