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체온별 몸의 변화 및 장애 발생 현황 (체온과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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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의료

사람의 체온별 몸의 변화 및 장애 발생 현황 (체온과 질병)

by 깨알석사 2015.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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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체온은 평균 36.5도에서 37.5도 사이로 알려져 있다. 정상 범위보다 높아도 안되고 낮아도 안되지만 높은 경우에는 40도까지 충분히 정상적으로 버텨낼 수 있어서 큰 문제는 없지만 낮은 경우에는 1도만 떨어져도 몸에서 즉각적인 반응과 부작용이 생긴다.

평균 1도가 떨어지면 배설장애 및 알레르기가 발생하며 평균 2도가 떨어지면 암세포가 활성화 된다. (실제 암환자 대부분은 저체온증이다) 체온이 30도 아래로 내려가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고 27도까지 내려가게 되면 사망하게 된다.

1도 체온 올리기라는 말이 불로장생의 지름길이라는 말이 있듯이 저체온증은 만병의 근원이다. 우리가 건강에 좋다는 박수치기, 반신욕, 족욕, 운동, 식사까지 건강을 증진시키는 모든 활동의 근간은 따지고 보면 온도를 올리기 위한 행동으로 몸을 외부로부터 따뜻하게 하는 건 오히려 좋지 않고 (의류나 침구류로 몸을 보호하는 것) 몸 안에서 열을 스스로 발산하게 하는 게 좋은 체온 관리법이다. 열은 외부로부터 받는 것보다 몸 스스로 낼 수 있게 되어야 하고 그게 잘 될수록 건강하다는 뜻이 되다. 몸이 피곤하거나 안 좋을 때 따뜻한 곳을 찾는 것도 열 생산이 쉽지 않을 때며 어머니들이 따끈한 아랫목을 찾아 찜찔을 하려는 것도 다들 몸이 안 좋다는 뜻이다. 

유독 따뜻한 곳을 찾고 따뜻한 곳만 있으려고 한다면 몸이 많이 허약하다는 뜻으로 냉기에 견디지 못한다는 것 자체가 몸에 열기가 없다는 뜻이기에 평소 식습관과 체질 관리를 해서 몸에 열이 꾸준히 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런 저런 이유로 그래서 열에 약하고 열 내는 게 쉽지 않은 여자들이 "냉" 질환이 많고 "냉"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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