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내의 주범, 겨드랑이 노폐물 제거하는 방법과 가슴 마사지 - 겨드랑이 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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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헬스

암내의 주범, 겨드랑이 노폐물 제거하는 방법과 가슴 마사지 - 겨드랑이 치기

by 깨알석사 2015.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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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9단 만물상에서 나온 맨 손 치기 시리즈 중에서 겨드랑이 치기 부분이다. 맨손으로 우리 몸 구석구석을 두드려 주는 것이 의학적으로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 겨드랑이는 우리 몸의 노폐물이 배출되는 곳인데 살이 접히는 여러 부위가 있음에도 유독 겨드랑이에서만 냄새가 심하게 나고 그것을 암내라고 따로 부를 정도로 악취가 나기도 한다. 다른 곳과 달리 몸속의 노폐물이 수시로 배출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팔과 몸에 연결된 림프샘이 모이는 곳이라 동양에서의 양기와 음기와도 관련되어 있는 부분이다.

몸속 노폐물을 잡는 겨드랑이 치기 방법은 정자세로 앉아서 한 손을 "저요~"하고 높이 든 다음에 올린 팔을 머리 뒤로 돌려 반대쪽 귀를 살짝 잡는다. 그 상태에서 팔꿈치를 더 젖히고 혀를 시원하게 빼 준 다음에 뒤를 본다는 생각으로 눈을 살짝 뒤집어 주고 나머지 손으로 겨드랑이 부분을 주먹-보자기-주먹-보자기 식으로 오므렸다 폈다 하면서 교차로 두드려 주면 된다. 

겨드랑이를 볼 때 중앙 안쪽의 살이 살짝 톡 튀어나와 있으면 노폐물이 쌓여 있다는 뜻이고 오목하게 들어가 있으면 건강하다는 뜻. 만물상에서는 혀를 빼고 눈을 뒤집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이 안 나오는데 우리 신체는 눈과 뇌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뇌의 스위치 역할을 해준다. 쉽게 말해 우리 뇌가 무언가를 생각하려면 단순하게 생각을 떠올리는 게 아니라 어떤 스위치가 반드시 작동을 해야 생각의 늪에 빠질 수 있는데 그 스위치가 눈으로서, 누군가에게 질문을 했을 때 그 사람이 답변을 위해 생각을 할나치면 눈동자가 위로 올라가 좌우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금방 알 수 있다. 모든 인간은 눈의 움직임, 눈동자의 위치에 따라 뇌에게 메세지를 보내 업무 수행을 하도록 지시한다.

괴팍한 사람들이나 흥분한 락스타가 혀를 쭉 내밀고 눈동자를 치켜 올리는 괴상한 표정을 하는 건 본인의 뇌를 자극함과 동시에 상대방에게 그것을 따라하게 만들어 같은 자극(분위기 조성)을 주기 위함이라 할 수 있다. 뇌를 기존보다 한층 더 활성화 시키는 방법으로 일종의 뇌 자극에 가깝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이런 것도 독소라 불리우는 신체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있어 우리 몸의 지배자인 뇌를 자극해 노폐물 배출을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함이다. 만물상에서 한동하 한의사분이 특히 이 겨드랑이 치기는 중년의 여성들이 하면 더 좋다고 설명했는데 백퍼 공감한다. 유방암이라는 것이 면역체계가 무너지거나 면역체계가 너무 활성화 되었을 때 생기기 쉬워 여성 호르몬이 너무 많이 활성화되고 유방과 관련한 유선 조직들이 잘 발달될수록 유방암이 생기기 쉽다. 

인체는 필요한 목적에 의해 신체 기관들이 생겼기 때문에 그것이 활성화되거나 활성화 단계에 접어들면 반드시 써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쉽게 말해 썩는다. 조직이 썩는다는 표현이 조금 다르지만 그 종착지가 대부분 유방암이다. 사춘기 이후 여성은 유방 조직이 활달해지고 20대 이후부터는 유방이 수시로 비활성, 활성을 반복하면서 모유 수유에 대한 준비태세에 들어가는데 임신을 해야 할 시기 (흔히 말하는 결혼 적령기) 에 임신을 하지 않고 모유를 해야 하는데 모유를 하지 않으면 그것이 바로 활성화 단계에서 준비가 되었거나 즉시 사용가능함에도 쓰지 않아 그 내부 조직과 물질이 다시 비활성화 단계로 가기 위해 소실되고 퇴화를 하게 된다. 

일반적인 건강한 여성도 누구나 유방 조직은 활성과 비활성을 끊임없이 반복하기 때문에 그것 자체는 문제가 없으나 써야 할 때 쓰지 않고(모유 수유) 적정 시기에 해야 할 때 하지 않아(임신) 문제가 될 뿐이다. 하지만 이것이 면역체계 (여성 호르몬 포함)가 너무 과하게 발달하고 활성화되어도 유방암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면역체계가 기준치를 넘어가는 것도 면역체계가 무너지는 것과 다를 바 없어 여성 호르몬(남자에게도 있다)이 얼마나 부족한지, 넘치는지도 상당히 중요하다. 

그래서 유방암 환자들을 보면 AA컵 사이즈의 민자 가슴보다는 B나 C컵 이상의 여성들이 더 많은데 가슴이 너무 비정상적으로 발달해도 좋지 않다. 물론 적정 연령에 결혼해서 임신하고 모유 수유를 하면서 건강관리를 잘한다면 당연히 과한 가슴 발달, 유방 발달과 상관없이 면역체계는 정상 범위에 있는다. 겨드랑이 림프샘이 유방조직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같은 라인에 있기 때문에 여자들의 겨드랑이 치기는 꽤 중요하다.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남자의 겨드랑이 암내 보다 여자의 겨드랑이 암내가 더 지독한 것도 그런 이유다. 

부부가 되면 남편이 아내의 가슴을 주기적으로 마사지 해주는 게 좋다고 하는데 이런 사실은 미혼 여자들을 포함해서 꽤 많이 알고는 있다. 하지만 대부분 누워서 마사지를 받는 게 보편적일 것으로 보인다. 성형외과 의사들이 하는 마사지나 남편들이 하는 마사지나 일반적인 남자들의 마사지 방법 자체가 여자의 앞쪽에 서서 정면으로 마사지 해주는 게 보통, 깨알이 팁을 하나 준다면 그 방법 보다는 일반적인 여자의 가슴 마사지는 정자세로 앉아서 남자가 뒤에서 껴안는 자세(일종의 백허그)로 뒤쪽에서 안아주는 형태로 마사지 해주는 게 좋다.

이 때 여자는 자연스럽게 두 팔을 올리게 되는데 깍지를 끼고 머리 위에 올려 놓는 방식을 취하면 양 겨드랑이가 노출되면서 동시에 남자의 두 팔이 겨드랑이를 무조건 자극하게 된다. 대부분은 가슴 자체만 마사지를 하는데 깨알이 알려준 방법의 경우에는 겨드랑이를 (등으로 시작) 기준으로 겨드랑이와 유방 라인을 따라 함께 마사지를 해준다는 것으로 겨드랑이 바로 아래이자 유방의 옆 선, 겨드랑이 바로 위이자 팔뚝의 시작선까지 완력으로 꾹꾹 눌러주면 더 효과적이다. 

남녀가 정면을 바라본 상태로 마사지를 하면 힘이 제대로 들어가기 어렵고 마사지가 아닌 애무에 가까울 수 밖에 없다. 뒤에서 하는 경우에는 등 마사지까지 겸할 수 있고 (어깨 마사지 포함 - 여자의 유방조직은 어깨라인에 걸쳐져 있어 가슴에 따라 어깨가 아프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알 것이다.) 마사지 중간에는 남자의 가슴과 여자의 등을 포개어 따뜻한 체온을 교차해 줄 수 있기 때문에 가슴 마사지의 정석은 앞쪽 정면이 아니라 백허그가 정석이다.

우리 집의 여왕님이 가슴이 좀 많이 크신 편이라 수 년째 마사지를 해주면서 효과적인 방법이 없을까 고심하다가 인체 해부도와 유방조직, 겨드랑이 림프샘에 대해 알게 되면서 나름 터득한 방법이니 추천한다. (마사지 잘만 해주면 여신께서 코~하고 잘 주무신다), 겨드랑이 치기에서 나온 주먹, 보자기 방식의 두드리기는 양과 음을 뜻하기도 하지만 모든 사람이 양과 음을 교차로 써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연령에 따라 조금씩 변화를 주어야 한다는 것도 참고하자. 

만물상에서는 일반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주먹과 보자기를 교대로 쓰도록 설명했는데 그 방법도 매우 좋긴 하지만 양기가 많이 필요한 유아, 청소년은 손바닥으로 많이 쳐주는 게 좋고 양기가 소실되어 음기만 많게 되는 노년 역시 손바닥으로 넓게 쳐주는 게 좋다. 반대로 양기가 너무 많은 젊은 연령대는 (특히 20~30대) 음기를 보충해 준다는 의미로 주먹을 쥐고 때리는 게 더 좋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은 손바닥을 펴서 보자기로 두드리면 아파하고 주먹으로 쳐주면 시원해 한다. 연령이나 성별, 건강상태에 따라 음양 (주먹과 보자기) 교차를 본인에 맞게 때려주는 게 더 효과적이다. 물론 그 기준이 애매하고 모르겠다면 차례대로 치는 평균적인 순번 교차가 가장 무난하고 누구에게나 쓰기 좋다.

양기가 부족하면 손바닥, 양기가 너무 많으면 주먹, 음기가 부족하면 주먹, 음기가 너무 많으면 손바닥이 좋다. 양기와 음기와 관련된 음식도 양기는 보(양)식, 음기는 보(음)식이라고 불리우는데 대부분 양기가 좋다고 보양식만 먹는다. 본인 체질에 따라 보양식을 먹을지 보음식을 먹을지도 알아두면 좋다. 참고로 대표적인 보음식은 김장할 때 빠지지 않는 돼지고기 수육이다 ~   

 겨드랑이치기 기본 자세 및 요령

 한쪽 팔로 반대쪽 귀를 잡고 팔꿈치를 젖힌다

 강하게 치지 말고 부드럽게 겨드랑이를 쳐줄 것

 실제로 혹처럼 튀어나온 사람이 있다. 은근 주위에 많다. 반대로 오목하게 들어간 사람도 많다. 오목한 것이 정상

 겨드랑이 가운데가 혹처럼 나온 경우가 은근 많다고 했는데 바로 노년층이다. 실제로 주변을 보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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