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 글 목록 (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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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98

북한의 주력 트럭모델 - 목탄트럭(?) 북한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목탄트럭 나무와 석탄등을 땔감으로 때워서 그 화력으로 움직이는 트럭이다. 운전석 뒷 부분에 보면 목탄을 때우는 화통이 보인다. 겨울철 히터 걱정은 안해도 될 듯 싶지만 반면에 여름에는 찜통이 따로 없을 듯 하다. 2014. 10. 16.
세계 최강 트럭 - 옵티머스 프라임 트랜스포머에서 대장 역활을 맡고 있는 자동차는 바로 "트럭" 옵티머스 프라임은 역대 최강의 트럭이다. 트랜스포머4에서는 악당으로 갈바트론이 등장하는데 역시 "트럭"이다. 트랜스포머4의 후반부 주 무대가 중국인데 갈바트론은 중국 신형트럭들의 디자인과 비슷하다. 옵티머스 프라임이 전통적인 미국형 트럭 스타일이라면 중국이 배경인 이번 영화에서는 중국 트럭계의 광고효과를 위해서인지 중국형 스타일로 악당들을 배치했다. 중국형 트럭들은 기존의 유럽, 한국, 일본등의 트럭 모델 디자인을 많이 차용하여 쓰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익숙한 디자인에 가깝다 한국 고속도로에서 옵티머스 프라임과 같은 트럭 모델이 질주하는 모습을 빨리 보고 싶다. 2014. 10. 16.
모든 남자는 왜 젊은 여자를 좋아할까? 대부분의 남자들은 젊은 여자를 좋아한다, 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까지의 젊은 여성은 언제나 남자들의 관심대상이다. 남자들은 영계를 좋아하고 젊은 여자만 밝힌다고 한다. 지나가는 여자가 젊은 여자라면 눈길이 자동으로 가는 것이 당연, 하지만 나이 든 여자가 지나가면 눈길 한번 제대로 주기 힘들다. 왜 그럴까?남자가 젊은 여자만을 좋아하고 나이가 많든 적든, 애나 어른이나 남자는 모두 젊은 여자만을 원하는 것은 분명 이유가 있다. 그러한 이유조차 알지 못하고 단순히 젊은 여자만 밝힌다고 비아냥거리고 화를 낸다면 그것 역시 잘못된 생각이다.남자란 자고로 씨를 뿌리기 위해 태어났다고 봐도 무방하다. 남자의 목표는 자신의 씨를 남겨야 한다는 무의식에서 항상 살고 있다. 그래서 언제든지, 그리고 수시로 스탠바이.. 2014. 10. 14.
브레인 테스트 - 착시 내셔널 지오그라픽에서 소개된 브레인 테스트 - 착시현상 아래 사진은 중앙에 위치한 사각형 두개의 색이 달라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는 같은 색이다. 사각형 주변이 위쪽은 밝고 아래쪽은 어둡다. 그러한 배경 때문에 중앙에 위치한 사각형의 색깔도 달라 보이게 된다. 정말? 두개의 사각형만 남기고 주위를 모두 가려보자, 같은 색임을 알 수 있다 2014. 10. 14.
파병과 골드윙 내가 기억하는 추억 속의 게임 중에는 유독 애정이 갔던 게임이 있는데 FPS 게임이었던 "파병"과 작은 비행기로 탑건 자리를 노렸던 "골드윙"이라는 게임이 있다. 둘 다 꽤 즐겨 했던 게임으로 당시 파병도 나름 계급을 올렸고 골드윙 역시 쐈다 하면 백발백중 하늘의 사냥꾼으로 군림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예 서비스가 사라져서 이제는 머리 속에만 남아 있는 추억 속의 게임이다.파병은 베트남전을 주 무대로 하였고 등장도 베트남 공산군과 우리나라 국군으로 설정이 되어 있던 게임이다. 수 많은 총 싸움 게임에서 우리나라 국군을 메인으로 삼아 아예 전면으로 내세운 게임이 없었는데 나름 획기적이라 생각했지만 단조로운 맵과 생각보다 약한 호응으로 서비스 상태가 불량이더니 결국 게임 서비스가 종료되는 것으로 우리나.. 2014. 10. 14.
대한 공군 블랙이글스 (제53특수비행전대) 기동 모습 및 소개 다큐 (50분 짜리 영상) 곡예 비행을 (특수 비행) 전문으로 하는 국내 유일, 국내 최고의 비행 팀은 블랙이글스다. 정식 부대 명칭은 제53특수비행전대로 사람들에게는 블랙이글스라는 팀명이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주둔은 원주에 있는 제8전투비행단에 주둔하며 과거에는 주둔지인 제8전투비행단 소속이었지만 현재는 주둔만 제8전투비행단에 있지 소속은 공군본부 직할이다. 한국전이 끝나고 난 뒤 국군의 날 행사에서 공군 기동력을 보여주기 위해 일반인 대상 곡예 비행을 시작한 것을 계기로 본격적인 곡예 비행대가 만들어졌고 곡예 비행 기체를 바꾸면서 1962년 블루세이버라는 이름으로 정식 활동을 하게 된다., 5년 뒤 다시 비행 기체를 바꾸면서 1967년 블랙이글스로 팀명을 바꾸고 현재까지 이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1994년 전투비행대대 예하.. 2014. 10. 14.
Eye Of The Tiger (아이 오브 더 타이거) - Survivor (Rocky OST) 같이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 있다, 내가 기분이 쳐지면 위로해 주고 내가 기분이 좋으면 같이 웃어주고 내가 슬프면 같이 슬퍼해 주는 사람이 있다, 연인이나 친구 사이가 아닌 경우에도 그런 사람이 있다, 공감력이 뛰어난 사람이다. 그런 사람들은 보면 자주 웃고 늘 웃는 표정이다. 감정 뿐 아니라 얼굴 자체가 웃상인 경우다. 많은 사람들은 힘이 들 때 스스로 해쳐 나가려 하고 힘이 부칠 때도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혼자서 다 감당하려 한다. 원래 인생은 혼자서 살아가야 한다고 믿으며 스스로를 다그치지만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걸 너무 잊고 지내는 건 아닌가 하는 우려감이 들 때가 더 많다. 다이어트를 매번 시작하지만 실패하고 금연을 매년 시도하지만 실패하는 경우가 잦다. 대부분의 의지의 문제라는 건 .. 2014. 10. 14.
책상에 꽃만 놔두어도 이렇게 공간이 달라진다 KBS 꽃의 비밀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꽃이 어떤 힘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마법과 같은 힘을 우리에게 제공하는지 일목묘연하게 보여준다. 꽃이 단순한 식물이 아니라 그 속에 숨겨진 과학적 조직구성을 살펴보게 되면 놀라움은 최고조에 다다른다. 일상 사무공간에서 꽃과 화분만을 가지고 장식을 하면 우리에게 얼마나 능률적이고 활력적인 요소가 될까? 아래 사진을 보면, 보기만 해도 능률이 팍팍 올라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사진만으로도 꽃의 힘이 보이는 것이다. 2014. 10. 14.
기계시설 관련 용어, 과학용어 질량 [質量, mass] 어떤 물체에 포함되어 있는 물질의 양(量) 질량은 장소나 상태에 따라 달라지지 않는 물질의 고유한 양으로 접시저울이나 양팔저울을 사용하여 측정한다. 단위로는 kg, g, mg 등을 사용하며 1kg은 1000g이고 1g은 1000mg이다. 어떤 물체의 무게는 그 물체를 이루는 양,즉 질량에 따라 결정되므로 질량은 그 물체의 무게를 결정하는 물질의 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같은 장소에서 무게는 질량에 비례한다. 저울은 무게가 질량에 비례한다는 사실을 이용한 질량을 측정하는 장치라 할 수 있다. 무게와 질량 무게는 지구가 물체를 잡아당기는 중력의 크기이므로 장소에 따라 달라진다. 달의 중력은 지구 중력의 1/6이므로 똑같은 물체일 경우 달에서의 무게는 지구에서 무게의 1/6이다.. 2014. 10. 14.
어제처럼 - 제이 (J / J.ae) + 드라마 궁 OST (사랑인가요) 1998년 말 그대로 해성 같이 등장한 여가수를 뽑으라면 제이를 뺄 수 없다. 재미교포 2세로 당시 여럿 교포 가수들이 한국 무대에서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여가수 중에서는 단연코 제이가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사랑을 받았다. 1977년생으로 미스코리아 워싱턴 선 출신이다.국내에서는 제이라는 한글 표기와 J 라는 이니셜 하나로 활동 했는데 이후 J.ae로 바꾸어 사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국내에서 제이를 기억하는 사람들 대다수는 "제이" 아니면 "J"가 익숙하고 대부분 아직도 그렇게 기억한다. 실제 방송에서는 영문 이니셜 "J"로 거의 모든 활동을 했다.당시 인기가요에서 1위까지 했었고 그녀하면 떠 오르는 곳이 "어제처럼"이라는 노래다. 인기가요 1위 역시 이 노래였다. 같이 활동했던 가수들이 임창정, .. 2014. 10. 14.
황당의 정의 (때로는 당혹스럽다는 말과 함께 혼용) 인생을 살다보면 당황스럽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하며, 당혹스럽기도 하다. 황당은 말이나 행동이 터무니 없는 경우 (참이 아닌 거짓인 경우) 당황은 놀라거나 다급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는 경우 당혹은 무슨 일을 당하여 정신이 헷갈리거나 생각이 막혀 어찌할 바를 모르는 경우이다 가장 핫한 야동을 어렵게 구해 집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서 휴지를 챙기고 영상을 틀었더니 야구 동영상이다 - 황당 그때 아무도 없는 줄 알았던 집에선 엄마가 내 방문을 열었고 내 똘똘이와 눈이 마주쳤다 - 당황 엄마가 아무말 없이 방문을 닫았다 - 당혹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수있는 당황, 황당, 당혹스러운 일들 2014. 10. 14.
군대에 있는 남자친구에게 사진 보낸 지니어스급 여자친구 일말상초 (일병 말호봉과 상병 초봉 시절이 되면 대부분 연인과 헤어진다는 속설) 일말상초에 있는 한 병사에게 연인의 편지가 도착했다. 사랑의 속삭임과 애정표현은 변함이 없다. 일말상초의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돈독한 애정을 지키는 병사를 보고 주위 병사들은 모두 부러워했다. 그녀의 편지속에는 어여쁜 사진 한장이 함께 동봉되어 있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그녀는 누가봐도 제일 예쁜 아가씨였다. 매일 편지만 부치던 그녀가 무슨 연유에서인지 이번에는 사진 한장을 함께 보낸 것이다. 그 사진을 보던 병사는 아름다운 여자친구의 모습에 한껏 기분이 더 좋아졌다. 그때 갓 입대한 이등병이 사진을 뚫어지게 보면서 한마디 한다. 홍길동 상병님,,,,사진이... 사진이 왜? 저 여자친구 분께서 아무래도 진짜 하고 싶은 .. 2014. 10. 14.
연인들이 닭고기를 먹어야 하는 이유 애인에게 이걸 먹여봐요! 1. 연인이 바람기가 있습니까? 닭을 먹이십시오! 닭은 날아가지 못합니다 새장을 열어 두어도 날아 도망가지 못하고 닭처럼 그도 날아가지 못합니다. 당신이 놓아주지 않는 한 그는 그자리에 있습니다 2. 연인이 잔머리를 굴리십니까? 닭을 먹이십시오! 사랑에 관한 한 닭대가리가 될겁니다 계산하지 않고 그대만을 바라보는 닭대가리 그저 모이만 잘 챙겨주시면 됩니다 아주 편한 사랑 하실겁니다 3. 연인이 적극적이지 못합니까? 닭을 먹이십시오! 그러면 “꼭끼워~~” 안아 줄겁니다 감싸 안은 팔로 “꾹” 눌러 줄겁니다 그 안에서 “퍼득 퍼득” 대는 당신의 모습 행복하십니까? 4. 연인이 좀 약해 보입니까? 닭다리를 먹이십시오! 먹은 만큼 그의 다리와 히프는 튼튼하고 빵빵하게 변합니다 친구의 남.. 2014. 10. 14.
스튜어디스의 문제해결 대처능력 사례 * 스튜어디스의 재치 * 한 백인여성이 누가 봐도 불쾌한 표정으로 스튜어디스를 불렀다. “옆자리에 흑인이 앉아있어 도저히 앉을 수가 없네요. 자리를 바꿔주세요.” 스튜어디스는 일단 그 말을 듣고 여성을 진정 시킨 뒤, "지금 이코노미석은 꽉 찼습니다. 하지만 제가 방법을 확인해 볼게요." 주위에 있는 승객들은 황당한 행동과 말에 어이없어 했다. "손님, 기장에게 전후 사정은 전달하였지만, 이코노미석에는 자리가 없고, 1등석에만 자리가 있을 뿐입니다." 이 말을 들은 여성은 더 거칠게 따지면서 말하자 스튜어디스는 "저희 항공사에서는 이코노미승객을 1등석으로 바꾸는 전례는 없었지만, 옆자리에 앉은 승객 때문에 불편한 여행을 하시게 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바꾸어 드리도록 결정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백.. 2014. 10. 14.
이성친구가 생기면 해봐야 할 일들 100가지 1. 커플(맞춤) 악세사리 갖기 (커플티, 커플시계, 커플반지) 2. 서로 속 깊은 얘기 나누기 (가끔은 진지한 대화를 해봐야 속마음을 알 수 있다) 3. 같이 술마셔보기 (술 먹기 전과 후가 얼마나 다른지는 매우 중요하다) 4. 손 잡거나 팔짱끼고 시내 돌아댕기기 5. 가만히 아무말 없이 서로 안고 있기 (체온 느끼기) 6. 여자가 먼저 덮치기 (웃음코드 병행 필수) 7. 맛있는 도시락 싸주기 8. 놀이공원 놀러가기 9. 같이 바다놀러가기 10. 각자 집에 놀러가보기 (사는 곳을 보면 그 사람의 행동과 생각도 보인다) 11. 서로의 무릎베고 자보기 12. 손 잡고 자보기 (손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은 자제) 13. 애인 팔 베고 꼬~옥 안겨서 자보기 14. 각자의 부모님에게 인사드리기 15. 교환일기 .. 2014. 10. 14.
남녀 정력증진 및 강화에는 항문죄기(조이기)가 특효 - 케겔운동 "항문 죄기" 운동으로 발기강화 강한 남성을 갖고 싶어하는 것은 모든 남성들의 소망이다. 그냥 기초체력만 믿고 있다가는 다른 사람의 문제인줄만 알았던 발기부전이라는 병이 본인한테도 발생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평소에 꾸준한 운동을 해서 강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 남성의학연구소에서는 먼저 항문조이기 운동을 권한다. 항문을 오므렸다 폈다 하는 운동은 발기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회음부(성기와 항문 사이) 근육을 강화시킨다는 것이다. 이밖에 태권도와 수영, 골프, 체조, 등산 등도 회음부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이와 함께 ▲금연 ▲살을 뺄 것 ▲유산소 운동을 매일 30분이상 할 것 ▲취미생활로 스트레스를 풀 것 ▲약물 남용을 피할 것▲콩을 많이 먹을 것 등을 권하고 있다. 의.. 2014. 10. 14.
운동하면서 들으면 더욱 신나는 댄스 클럽 음악 모음 - 깨알클럽 매년 새해 다짐으로 다이어트와 운동을 결심하기 보다는 생각 났을 때 바로 실천하자라는 생각에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하지만 새해의 작심삼일은 새해에만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었다. 어찌 되었는지 딱 3일까지는 결심한 만큼 꾸준히 실천을 했지만 3일이 지나고 나니 의욕이 점점 상실되어 간다. 마치 마법에 걸린 적 마냥 3일차를 넘기니 운동이 슬슬 부담된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 걸 새삼 깨닫는다. 의지의 문제일 수 있지만 하지 않던 운동을 갑자기 하니 몸이 3일까지만 버티고 그 이후로는 힘들다는 표시를 보내는 것 같다.처음부터 무리하게 했던 것이 욕심이었다. 뭐든지 처음에는 천천히 차근차근 순서대로 밟아가야 하는데 의욕이 너무 앞선 나머지 속도 조절에 실패를 한 것 같다. 오늘은 그래서 무리.. 2014. 10. 13.
난 너에게 (공포의 외인구단 OST) - 정수라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까치와 관련해 노래를 연상하면 설날 노래가 먼저 떠오르지만 설까치 하면 생각나는 노래는 하나 더 있다. 까치라는 이름을 가진 야구 만화 공포의 외인구단 주제곡이다. 까치의 풀 네임은 설까치로 이름부터가 설날 까치 노래와 인연이 있다.까치, 또는 엄지라는 단어를 따로 제시하면 잘 모르지만 두 단어가 연관되어 있다고 하면 중장년들은 바로 까치 만화를 답한다. 까치의 여자친구가 엄지이기 때문이다. (설씨와 엄씨, 혹시 두 주인공이 나중에 개명하면 설운도와 엄정화? ㅋ) 만화를 비롯 실사 영화로도 만들어졌고 이현세라는 작가를 대중적인 작가로 끌어올린 명작이라 할 수 있는데 이 만화 때문에 야구 선수를 꿈으로 가진 사람도 많았을 정도로 스포츠 만화 중에.. 2014. 10. 13.
달걀과 계란, 그리고 흰색 달걀 달걀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고 계란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다. 어떤게 맞을까? 달걀은 닭의 알, 닭알이라는 말이 시간이 지나면서 달걀로 순화된 우리말이고 계란은 닭의 알(계란)이라는 한자어이다. 둘 다 표준어로 되어있고 우리말과 한자어 중 어떤 것을 사용해도 상관없다. 부르는 말과 음이 다를뿐 그 뜻은 모두 같다 단지 우리말을 사랑하고 애용하자는 의미에서 달걀이라는 말을 더 많이 쓰도록 유도하고 있으나 우리나라 말 대부분이 고유의 우리말보다는 한자어에서 유래된 말도 많고 일본어나 외래어와 달리 한자어는 우리 고유문화속에서도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또 다른 우리의 모습이기 때문에 우리말과 한자어를 구분짓는 것은 무리가 있다. 달걀, 계란 모두 표준어로 어떤 것을 사용해도 상관없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30대.. 2014. 10. 13.
민병대 외국에서 가끔 민병대와 반군간에 교전이 있었고 그로인해 몇명이 사망하였다는 뉴스가 종종 나온다. 반군은 정부군과 대적하는 사이라는 것은 아는데 민병대는 과연 뭘까? 민병대는 평소에는 민간인 신분으로 본인의 가업에 종사하고 있다가 국가에 위기가 발생하였을 때 국가의 부름을 받고 소집하여 조직된 군대로서 정기적으로 군사훈련을 받으며 평시에는 개인 가업에 종사하다 전시 또는 전시에 준하는 사태가 발생하면 정규군 군인으로 소집되어 구성된 사람과 그 부대를 말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향토예비군 제도가 있는데 민병대의 구성과 같다. 평시에는 개인의 사무(회사원, 농업, 공업, 상업 종사)에 종사하다가 국가위기 사태에 소집되어 예비군으로 편성, 국가의 정규군으로 활동하는 것은 민병대와 예비군이 다르지 않다. 다만 우리.. 2014. 10. 11.
대지의 항구 (tvN '꽃보다 할배' 주제곡) - 주현미 예전에 어르신들이 막걸리 한 잔 걸치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노래를 하며 기분 좋게 귀가하는 경우가 있었다, 시골 풍경에서는 약주 한 잔 걸친 어른이 구수한 노래로 즐거운 기분을 내기도 했는데 주로 먹던 술이 막걸리에서 소주로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이런 풍경도 보기 어려워진 것 같다.나 역시 옛 흘러간 노래는 막걸리 먹었을 때나 어울리지 소주를 먹으면 흥겨운 노랫말 보다는 흐느적 거리며 귀가하기 빠쁜데 먹는 술에 따라 듣는 노래도 달라지는 것 같다. 아무래도 당시에 먹던 술과 즐겨 듣던 노래가 매치가 되지 않아서일텐데 소주가 보편적이고 대중적인 주류가 되는 시점에서는 발라드나 댄스 같은 지금의 주류 문화가 있다보니 술자리에서 흥겹게 섞어 부를 만한 노래가 없다.세대를 넘어 할아버지, 아버지, 손자(성인)까.. 2014. 10. 11.
은박지, 쿠킹호일, 호일의 앞면과 뒷면, 그리고 유해성 쿠킹호일, 흔히 은박지라고도 불리는 호일을 두고 앞뒤를 따지는 경우가 있다. 예전에는 앞뒤 구분 없이 사용했는데 언제부터 광택이 나는 부분이 앞, 무광 쪽이 뒤라고 하거나 광택이 나는 부분이 바깥, 무광 쪽이 안쪽이라고 부른다. 사람에 따라서 음식 포장을 할 때 광이 나는 부분으로 해 달라는 사람이 있고 무광 쪽으로 해달라는 사람이 있는데 사실 그 구분은 의미가 없다. 알루미늄 호일 자체가 전후면 상관 없이 동일한 성분과 용량으로 같은 알루미늄으로 만든 것이라서 앞면과 뒷면의 재료 구성이나 알루미늄에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다만 알루미늄이 특정 음식(재료)과 만날 때 변색 되거나 손상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조금이라도 방지하기 위해 한 면에 고순도 알루미늄 막을 한번 더 입혔을 뿐이고 그 결과로 한 면이.. 2014. 10. 11.
아드레날린 시즌2에 소개 되었던 감성 텐트들 아드레날린 시즌2에서 소개된 감성 텐트들 이제는 텐트도 개성과 독창성이 강조되는 시대로 나만의 독특한 개성을 표출하는 것 역시 텐트에도 표현되고 있네요. 기존의 상품외에도 텐트천이나 타프 디자인을 개인이 직접 하여 만드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2014. 10. 10.
결혼 적령기는 언제가 적당할까 (시대가 바뀌면 적령기도 바뀐다) 결혼을 늦게 하거나 결혼을 아예 하지 않은 (사실상 포기한)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사회가 발전할 수록, 국가 발전 속도가 빠르고 국민소득이 높을수록 핵가족화 되고 1인 사회가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결혼률도 떨어진다는 말도 있지만 가만히 보면 주변 환경 뿐 아니라 근본적인 변화도 그 이유와 원인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여성들의 사회 생활이 증가하면서 결혼을 할 생각이 없다는 세대가 늘어난다는 점도 틀린 말은 아닐테고, 결혼을 해도 부모 세대가 겪었던 양가 문제에 대한 부담도 분명 존재하며 (시월드, 고부간의 문제 등), 사회적으로 자녀 키우기가 예전 같지 않다보니 자녀 없는 결혼을 할 바에 그냥 동거나 연인으로 사랑을 이어나가는 것도 하나의 신풍속도라 할 수 있어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가 .. 2014. 10. 10.
지구와 달의 탄생 과정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지구의 친구 달은 어떻게 생겼는지 한눈에 쉽게 보여주는 영상 달은 지구의 파편들이 뭉쳐져 만들어졌다? 2014. 10. 9.
코스프레라면 이 정도는 해주어야 코스프레~ 코스프레로 변신한 사람들과 원판 비교 아름다운 산타소녀~ 머리모양까지 똑같아~ 너 뒤진다 ~ 2014. 10. 7.
오빠 믿지? 100% 안심하세요 국내산 손만잡을깨 오빠 믿지? 오빠는 믿어도 돼. 100% 믿어도 돼 손만잡을깨...ㅋㅋㅋㅋㅋ 2014. 10. 7.
선박도 도시가 될 수 있을까? 평범한 것도 아이디어만 있으면 색다른 모습으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평범한 관광 유람선도 멋진 가옥으로 바꾸면 탄 사람도 바깥에 구경하는 사람에게도 또 하나의 관광상품이 될 수 있겠죠. 보는 재미 자체도 아이디어만 있으면 창출이 가능 국토가 좁은 우리나라에서 유용한 선박도시 아래 사진은 대형 병원선, 우리나라에도 병원선이 있지만 수술실이나 병원시설을 갖춘 배라기 보다는 병원 근무자들이 이동하거나 보건/진료 정도를 담당하는게 현실, 호텔도, 병원도, 사무실도, 공장도, 국토 대신 바다위에 전용배를 띄워 선박도시를 만드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중 하나 단점은 아무리 커도, 멀미가 날 수 있다는 점 2014. 10. 7.
가족관계 호칭 (친가, 외가, 처가) 생활 속에서 자주 만나지 못 하는 다른 일가 친인척들은 호칭 사용을 잘 몰라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난감할 때가 있다. 이 때는 주위 어르신들이 부르도록 하는 호칭을 받아 쓰면 되는데 핵가족화 되고 친인척간 사이가 사촌 이상 벌어지면 왕래 하는 비율이 적어 어르신들조차 잘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오늘은 나(남편)를 기준으로 하는 처가 사람들의 호칭 나(부인)를 기준으로 하는 시댁 사람들의 호칭 나(자녀)를 기준으로 하는 친가, 외가 사람들의 호칭그리고 매형, 동서, 처남, 처형, 제수, 매제, 처제, 형부, 올케, 시누이, 도련님, 아주버님, 서방님, 제부, 매부 등 다양한 가족 호칭에 대한 정리를 해본다. 호칭 사용이 어려울 때나 잘 모를 때 관계도를 보고 확인~ [사회/사회이슈] - 전두환 전 대통령.. 2014. 10. 7.
경기장에서 혼자 객기 부리다가는 이렇게 됩니다. 경기장에서 까불다가 된통 크게 당하는 겁 없는 청년의 미친 봉타기 2014.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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