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정력증진 및 강화에는 항문죄기(조이기)가 특효 - 케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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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헬스

남녀 정력증진 및 강화에는 항문죄기(조이기)가 특효 - 케겔운동

by 깨알석사 2014.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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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죄기" 운동으로 발기강화 

강한 남성을 갖고 싶어하는 것은 모든 남성들의 소망이다. 그냥 기초체력만 믿고 있다가는 다른 사람의 문제인줄만 알았던 발기부전이라는 병이 본인한테도 발생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평소에 꾸준한 운동을 해서 강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

남성의학연구소에서는 먼저 항문조이기 운동을 권한다. 항문을 오므렸다 폈다 하는 운동은 발기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회음부(성기와 항문 사이) 근육을 강화시킨다는 것이다. 이밖에 태권도와 수영, 골프, 체조, 등산 등도 회음부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금연 ▲살을 뺄 것 ▲유산소 운동을 매일 30분이상 할 것 ▲취미생활로 스트레스를 풀 것 ▲약물 남용을 피할 것▲콩을 많이 먹을 것 등을 권하고 있다. 의학적으로 인정된 [정력식품]으로는 생굴과 콩 등이 꼽힌다. 굴 속의 [징크]란 미네랄 성분은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어느병원에서는 발기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성관계 직전 굴을 다량 먹도록 했더니 절반 이상에게서 좋은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콩 속에 많이 함유된 산화질소도 [사랑의 묘약]이다. 발기가 되려면 음경해면체내 평활근육이 이완돼 해면체 안으로 피가 많이 들어와야 하는데, 이때 근육을 이완시키는 물질이 산화질소인 것으로 최근 밝혀졌다.

또 다른 병원에서는 발기불능 환자 15명에게 산화질소 생성전 단계의 물질인 알기닌을 대량 투여한 결과 6명에게서 발기가 됐다고 보고한 바 있다. 레몬이나 귤, 브로클리 등에 많은 비타민C도 정자 수를 증가시키는 등의 강정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텍사스의대는 정자부족증 남성에게 하루 1천㎎식의 비타민 C를 60일간 복용케 하자 정자수가 60%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기름진 음식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절반 가량 떨어진다.


- 여성의 정력증진

남성의 성기와 여성의 성기의 가장 큰 차이는 쪼임이다. 여성은 항문과 성기에 주름이 있어 성기 역시 쪼임이 가능하다. 남성은 항문조이기만 가능하지만 여성은 성기와 항문을 나누어서 해야 한다. 대부분 초기에는 관련 근육이 발달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항문조이기와 성기 조이기를 구분하지 못하고 둘을 함께 하거나 항문조이기를 통해 일시적/간접적으로 성기 조이기도 병행하게 된다. 

하지만 어느정도 숙련이 되면 성기와 항문을 나누어서 조일 수 있어야 한다. 남자의 경우 남자 성기에 힘을 주면 성기가 꿈틀거리며 움직인다. 남자는 성기가 돌출되어 있고 수시로 발기가 되며 소변을 눌때도 성기 자체에 힘을 자주 주게 되어 관련 근육이 대부분 발달되어 있다. 그러한 이유로 성기쪽으로만 힘을 주면 남자의 성기가 꿈틀거리는 것을 쉽게 볼수 있다. 이처럼 여자도 성기쪽 근육을 별도로 단련하지 않고 항문쪽만 단련하다보면 근본적인 정력증진(옹녀)은 어렵다.

가장 쉬운 방법은 남자, 여자 모두 소변 끊기다. 소변을 누다가 힘을 주면 소변이 멈추는데 바로 내부 근육이 관을 조이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그 근육을 평소에 단련하는 것이 남여 모두 성기쪽 근육을 단련하는 가장 쉬운 예다. 하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소변 끊기는 방광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얼마나 잘 끊기는지, 소변을 끊을 수 있는지 확인차원에서 가끔 하는 것이 좋고 소변 끊기만으로 훈련을 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부작용을 얻을 수 있다. 소변 끊기를 통해 어느 근육을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확인을 한 뒤에 소변과 상관없이 수시로 해주는게 포인트다. 소변이 마려울 땐 쉬원하게 배출해야 한다. 소변 끊기로 훈련방법을 찾는 것이지 소변 끊기로 훈련을 하라는 것이 아님을 반드시 염두해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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