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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15

하얼빈역에 아직도 보존되고 있는 안중근 거사 현장 중국 하얼빈 역사 안에 정상적으로 일반인들이 이용하는 플랫폼, 그 중에 하나가 안중근 거사 현장인데 지금도 그 자리를 찾아 가 볼 수 있다고 한다. 안중근 격폐(격살) 이등방문 사건 발생지라는 푯말을 붙여 이 장소에서 역사적인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모든 기차역 이용자에게 알려주고 있었다. 지금도 일반 승객들이 오고가는 기차역 플랫폼 한 가운데 그 사건의 현장이 표시되어 있다.안중근이 서 있던 자리와 이토 히로부미가 서 있던 자리, 두 장소에 모두 삼각형 표시가 되어 있다. 1박2일에서는 마치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하듯 애니메이션 효과를 넣어 사실감을 살렸는데 근래 보기 힘든 멋진 장면이다.실제 현장의 모습에서 하나씩 과거로의 변화, 그리고 거기서 다시 과거 실제 현장으로의 변화를 애니와 사진의 합성으로 멋.. 2016. 4. 9.
안중근은 이토 히로부미의 얼굴을 몰랐다? 어떻게 거사가 가능했을까? (1박2일 하얼빈 특집) 안중근이라는 한 사람의 발자취를 예능인들이 따라가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조금은 특별한 시간이다.안중근은 하얼빈 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기다리고 있을 때, 그의 얼굴조차 몰랐다고 한다.상식적으로 얼굴도 모르고 누가 이토 히로부미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를 찾는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 더 나아가 사실 안중근은 이토 히로부미가 몇시에 어느 역으로 오는지도 몰랐다고 한다. 안전 및 보안상의 이유로 이토 히로부미의 열차 출발 시간과 도착 시간, 그리고 도착역은 비공개였기 때문이다.그런데 어떻게 우리가 잘 아는 하얼빈 역 이토 저격이 가능했는지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자. 여기서 잠깐,모두가 함께 하는 시간, 이토 히로부미의 얼굴 알아 맞추기~ 복장만 놓고 봐도 3번이 약간 우세하다. 누가봐도 가장 화려한 제복솔직히.. 2016. 4. 9.
좋아하는 색에 따른 성격 and (내 여자 속옷 색깔에 따른 성격) 좋아하는 색에 따른 성격▶ 빨간색(RED) 빨간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관심사에 대해 종종 고민하는 일 없이 과감하게 덤벼든다. 사업 의욕도 왕성하다. 남성이고 여성이고 충동적이며 운동선수 타입. 성적 매력이 넘치며 생각한 것은 좋든 나쁘든 즉시 입밖에 표현한다. 눈에 띄는 특징으로서는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조금이라도 잘못되는 일이 있으면 다른 사람이나 세상 탓으로 돌려 버린다. 생활은 자극적인 행복감을 원하며 만약 그렇지 않으면 뭔가 잘못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조울증에 걸릴 위험이 있으니 상당한 자제가 필요하다.빨간색은 확실히 체력, 건강, 생명력을 상징하는 색이다. 빨간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외향적이고 적극적, 정력적, 충동적인데 그렇게 되고 싶어하는 사람도 빨간색을 좋아한다. 게다가 야심적인 성격도 있어.. 2016. 4. 9.
Mariah Carey 노래 모음 (내가 좋아하는 곡 위주로 선정) 얼마전에 트럼펫 음악 찾다가 갑자기 생각난 머라이어 캐리, 그리고 내가 가장 오래 즐겨 들었던 터치 마이 바디를 찾아 포스팅 하면서 시작된 머라이어 캐리 노래 모음이다. 생각난 김에 머라이어 캐리 노래 중에서 내가 좋아했던 곡을 추려봤다. 언제 들어도 확실히 좋은 노래들, 안목 좀 있다는 평을 듣는 나로서 머라이어 캐리 노래를 추릴 이유도 없고 버릴 곡도 없지만 그래도 나에게 첫 소절부터 꽂히는 노래들은 분명히 있다. 그런 노래들만 뽑았다. Mariah Carey - bye bye Mariah Carey - Hero Mariah Carey - Without You Mariah Carey - Dreamlover Mariah Carey - Emotions Mariah Carey - Honey Mariah C.. 2016. 4. 9.
BEST TRAP (hip hop trap) MUSIC M IX 2014/2015 시리즈 모음집 중에 괜찮은데 요즘 유투브 계정을 중단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검색이 잘 안된다. 찾더라도 삭제했거나 하는데 한번은 꼭 찾고 싶은게 있어서 별별 검색 사이트를 다 동원해 블로그까지 싹 찾아봤더니 전부 삭제되었더라.아마도 그 모음집이 짜집기의 끝판왕인 만큼 각각의 트랩 작곡가들한테 태클이 걸린 듯 한데..(물론 내 컴에는 따로 이미 저장이 되어 있었다) 이 녀석도 검색이 안된다. 강렬한 비트와 노랫말이 함께 나오는 생각보다 괜찮은 트랩송이다. 몇번 이야기 했지만 여자가 모자 쓰고 나오는 배경 사진 있음 음악 구성이 일단 반은 먹고 들어간다. 참고하자. 아래 영상 계정을 운영하는 DJ 작품들은 다른 모음집보다 괜찮은 게 많다. 나도 예전엔 주로 배경 사진을 보고 구분하거나 찾거나 분류했는데 요즘에는 .. 2016. 4. 8.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 - Obsessed 머라이어 캐리의 Obsessed (집착) 노래 제목이 집착이라는 단어를 썼다. 단순히 작사가가 곡에 붙여 만든 가사와 노래 제목이 아니라 이건 랩퍼들이 많이 쓰는 상호비방, 디스전에 가까운 노래다. 그래서 제목도 집착이다. 실제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를 보면 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뮤직 비디오에는 한명의 스토커가 등장하고 모든 장소와 상황에서 스토커로 보이는 남정네가 나온다 (그 남정네는 머라이어 캐리가 연기했다)말 그대로 집착한다. 머라이어 캐리가 가는 모든 곳, 촬영장, 길거리까지 그 남정네가 나온다.호텔에 가면 호텔직원으로, 뮤직 비디오 촬영장에서조차 스탭으로 그 후질구레한 남자가 계속 나온다. 그는 후드티를 입고 두건을 두르면서 힙합스러운 행동도 간혹 보여준다.그가 머무는 방에는 머라이어 캐.. 2016. 4. 8.
트랩(TRIP), 힙합, 일렉트로, SWAG 추천 댄스 비트 (트랩 파티) 베스트 트랩 모음은 똑같지만 약간 비트가 무겁고 전자음이 강한 곡들로 구성해 보았다. 좌우징~둥둥둥둥 하는 무거운 드럼 비트형이 특징, (개인적으로는 무거운 비트 구성 좋아함) 둥둥, 덤덤, 당당, 웅웅 이런 강하고 무거운 드럼형 비트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강추~대부분의 트랩 모음집에는 가사나 멜로디를 부르는 목소리 대신 비트만이 나오는게 많은데 이번 모음집은 비트 구성에 사람의 목소리가 많이 들어간 모음, 멜로디를 부르는 부분도 많고 추임새(?) 등도 깔린 트랩송이다. 초반에는 좀 약한 비트로 긴장감이 별로 없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비트가 강해지고 멜로디와 트랩 비트가 적절하게 어울린다. 트랩송을 거의 찾아 듣는 나로서, 다른 모음집에서도 흔히 들을 수 있는 작품들이 포함된 모음집으로 그만큼 베스트로서 익.. 2016. 4. 8.
상하이에서 거사를 계획하고 동료들과 사진을 찍을 당시 안중근 나이 어느나라를 가더라도 큰 계획을 앞두고 (특히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행위를 하기에 앞서 동료들이 함께 모여 기념 사진을 찍는 경우가 많다. 아무도 알아주는 이 없지만, 그래도 하나의 흔적이라도 남기려고 하는 사람들의 심리안중근 의사도 상하이에서 독립운동 동료들과 거사를 하기 전 기념 사진을 찍었다. 연예계에 79년생들 모임이 꽤 있는데 1979년생 대표인물은 이효리김종민과 딱 100살 차이난다고 한다. 안중근은 1879년생 상하이에서 1박2일 멤버들이 오래된 사진관을 찾아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과거 독립운동가 분들의 느낌이 풍긴다.사진 멋있다. 2016. 4. 8.
《She's gone》노래를 부른 록스타 밀젠코 마티예비치 (Steelheart 리드보컬) - 불타는 청춘 공공칠빵~ 빵야빵야 록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한번은 들어봤음직한 그 노래 ~ She's gone불청에 게스트 손님으로 찾아와 한바탕 웃음을 선사한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오랫만에 내가 "눈물"까지 흘려가며 엄청 웃었던 장면이다.정말 뜬금없는 웃긴 상황 .....너무 쪼아 ㅋㅋㅋㅋ - 너무 많은 달걀을 먹었어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찜질방을 좋아하고 온천을 좋아한다는 밀리 오빠, 맥반석 달걀을 먹을 때는 옆 사람 이마에 탁~하고 깨서 먹어야 한다는 사실에 문화충격 1회달걀 양쪽을 깨고 입으로 후~ 불면 달걀이 툭 튀어나온다는 사실에 문화충격 2회 ㅋㅋㅋㅋㅋ(아기를 낳는 것 같다는 말에 빵터짐) 밀리를 위해 준비한 게임 제로제로세븐~007제로제로세븐뱅~ 으아~ 외국인도 쉽게 할 수 있는 공공칠빵 게임이다.벌칙은 삶은 .. 2016. 4. 7.
추악한 가족의 실체를 담은 실화 - 클랜 클랜은 게임에서 자주 쓰는 말이지만 혈맹을 뜻한다. 혈연으로 맺어진 집단을 의미한다. 영화 제목으로 쓰인 클랜은 한 가족이 저지르는 만행에 있어 가족이라는 힘이 얼마나 크고 중요하게 적용되는지 단적으로 보여준다.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실화가 아니었으면 막장을 소재로 한 뻔한 이야기로 치부될 수 있지만 이 영화의 핵심은 단연코 "실화"라는 점이 매우 크다. 이보다 더 한 소재의 영화가 많이 있지만 대부분은 픽션이고 상상이다. 그러나 이 영화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했기에 타격감이 다르다.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도 "실화"라는 단어에 꽂히면 쉽게 볼 수 없다.영화는 아르헨티나에서 실제로 벌어진 이야기를 담고 있다. 군사독재 정권이 막 무너지고 문민정부가 새롭게 들어서는 1980년대 초반 아르헨.. 2016. 4. 7.
Beautiful - Mariah Carey 여자를 꽃과 비유하면 가끔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있다. 여자를 상품화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본능과 본성은 분명 존재하는 것이고 그 본능적인 것에서 작용하는 것 중에는 상대 이성에 대한 매력이 상당히 중요한데, 너무 단면과 보고 스스로를 평가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예쁘다, 아름답다, 매혹적이다라는 건 그 대상이 주는 그 자체에 대한 평가다. 그게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다른 생물이 될 수 있고 살아 있지 않은 어떤 물체, 그림이나 조각 등이 될 수도 있다. 어떤 무언가가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그게 아름답다로 연결 된다면 그 자체로 있는 그대로 표현 하는 것이 왜 문제가 되는지 가끔은 이해하기 힘들다.꽃을 사는 사람 대부분은 남자다. 꽃을 받는 쪽이 여자이기 때문이다. 여자.. 2016. 4. 7.
머라이어 캐리 Mariah Carey / Mariah Angela Carey - Touch My Body (열라 예뻐유?) 아주 오래전에 힙송, 힙합 음악 찾다가 우연히 걸려(?) 들었던 디바 캐리의 터치 마이 바디~이곡만 들으면 힙합하고 거리가 좀 있는데 다른 버전이 있어서 그걸 먼저 듣게 되었던 것이다. 한 때는 나의 MP3에서 원곡과 리믹스곡 2곡이 오랜시간을 보냈음에도 삭제 당하지 않고 당당히 1년간 MP3 안에 머물었는데 언제 들어도, 두고 두고 들어도 좋은 명곡이다. 내가 원래 음악 장르와 가수에 한번 꽂히면 그 노래와 그 장르만 집중해서 듣는 편이다.(그러고보니 다시 이 노래 듣고 머라이어에 꽂힘 ㅋ. 오늘부터 음악다방 카테고리는 당분간 머라이어 캐리 노래들로 장식될 것으로 예상~ ㅋㅋㅋ) "Touch My Body"는 머라이어 캐리의 앨범 E=MC2의 첫 싱글로 2008년 4월 12일에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 2016. 4. 6.
아프리카TV 유명BJ의 군면제 논란, 그리고 대안은? (장애인 군복무) 아프리카TV는 요즘 잘 안보고 유투브로 가서 보다보니 (난 여자BJ들꺼만 본다 ㅡ.ㅡ;;;, 요상한 거 말고 웃기고 재밌는 걸루) 유명BJ라고 하는데 난 사실 처음 봤다 ㅡ..ㅡ 온라인 커뮤니티라면 어느 곳이든 꼭 등장하길래 안 볼수가 없는데 보다보니.....안타깝다. 우리나라는 징집제고 대부분의 남자가 현역이든, 대체복무든, 전환복무든 군생활이라는 건 다 하게 되는 법다시말해 대한민국 땅에서 유명세를 가지고 남자로서 살아가려면 군복무 기록에 대해서는 클리어 해야 하는게 현실이다.유씨나 몽씨처럼 병역 관련해 한번 걸렸다 싶으면 평생 보이지 않는 족쇄를 차고 살아야 한다. 절대 자유롭지 못한게 병역 관련이다. 보아하니 아프리카TV로 어느정도 안정적인 궤도권에 올라왔고 수입도 남들보다 많이 벌다보니 고집을 .. 2016. 4. 6.
중장비의 멋진 동영상 모음 중장비, 이름에서도 뭔가 멋진 감이 오지 않는가? 남자, 남성다움의 끝판왕이라고 해도 된다. 강력한 힘과 거대하고 육중한 몸체, 강인한 이미지, 누구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든지 달려와 도와줄 것 같은 홍반장 같은 중장비는 만능 장비로 현대 사회에서는 절대 빠질 수 없는 필수재이고 산업 발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핵심 건설 장비다. 오늘은 신기하고 재밌고 놀라운 여러 중장비 영상들을 모아 봤다. 평소에 익숙하게 보던 중장비도 있지만 처음 보는 중장비들도 꽤 많다. 워낙 다양한 방면에서 여러가지 목적으로 사용되다 보니 사용 형태에 따라 중장비 스타일도 제각각이다. 오늘 준비한 중장비들의 다양한 영상 및 신기하고 재미있는 영상들 구경하자~ 첫 번째는 네발로 각각 움직이면서 바퀴가 장착되어 있어 기존 방.. 2016. 4. 6.
중국에서 물고기 밥 주는 방법 - 먹이 주는 건데도 살짝 소름 돋음 ㅡ.ㅡ 중국에서 물고기에서 먹이를 주는 모습이란다.아주머니 한 분이 먹이통 하나 들고 가니 물가 주변의 움직임이 수상하다. 물고기들이 슬슬 몰려온다 ㅡ..ㅡ먹이를 강가 주변에 주자 물고기들이 좀비처럼 몰려온다. 먹이가 땅쪽에 있자..........육지로 올라와 먹는다... 먹이가 다 떨어지자..다시 조용히 물가로 돌아가는 물고기들....어떤 생선인지 모르겠으나 별로 먹고 싶은 생각은 안든다...ㅠㅠ 어딘가..뭔가 익숙한 저 트럭...트럭의 탑이...버스 전면이다. 자세히 보면 버스 앞면에 자동차 회사 이름이 나오는데 설마 대우?어딘지 모르게 정감이 가는 듯한 기분은 정말 대우버스 일지도 ㅋㅋㅋㅋ 무서운 대륙...별 일도 많고 별 볼일도 많다 2016. 4. 6.
블박으로 본 세상에 나왔던 사고 - 사고 났다고 구경하지 말고 현장에서 벗어나기 블박으로 본 세상은 볼 때마다 화가 ㅠ.ㅠ나만 조심한다고 되는 것도 물론 아니지만 정말 운전에 집중 안하고 헛짓하는 사람도 꽤 많다.블박이 없으면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뀌는 일도 심심치 않은데, 정말 블랙박스 없이는 운전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 밖에 안든다. 오늘은 좀 황당한 사고 장면이다.블박 차주가 고속도로 주행 중 서 있는 차량을 발견, 다행히 안전거리 확보로 멈춘다. (물론 잘 멈추면 이게 또 무서운게 뒷차가 뒷통수를 때릴까봐 후덜덜 하기도 한다) 그렇게 언제 뒤에서 받치나~ 하고 보고 있는데 어랍쇼~ 갑자기 블박 차주 앞에 서 있던 멀쩡한 차량이 하늘로 치솟더니 완전 납작해졌다.. 왓따빡!!! 야간주행은 확실히 주의를 집중해야 한다. 근데 우리나라 고속도로, 정말이지 가로등 없는 구간이 너무.. 2016. 4. 5.
북두칠성의 기운에 "응하여" 태어났다는 뜻의 안중근 의사 [아명]은 무엇일까요? 1박2일에서 나온 퀴즈다.실제 안중근이 있었던 하얼빈으로 가서 그가 걸어온 길을 되짚어 보는 시간이다. 멤버들에게 사탕 사먹으라고 "독립자금"을 주게 되는데 문제를 맞추는 사람에 한해서만 지급된다. 첫번째 문제 북두칠성의 기운에 응하여 태어났다는 뜻의 안중근 의사 아명은 무엇일까? 예상을 깨고 김종민이 정답을 외쳤다. 북두"칠"성의 기운에 "응"하여 태어났다는 것 자체가 힌트였던 셈 - 안응칠 문제 못 맞추면 나라 팔아먹을 매국노 되는거다 ㅋㅋ 예전의 방식으로 뒤에서 부터 읽어야 한다. 2016. 4. 5.
CSI 과학수사대의 CSI 버스 (KOREA CSI BUS / KCSI BUS) 궁금한 이야기 Y에 등장했던 검은색의 버스소주 농약사건 현장을 보여주던 장면인데 검은색으로 전체 도색을 한 경찰 버스가 보인다.흔히 보이는 경찰 버스(닭장이라고 하던가..^^)와는 뭔가가 달라 보이는데 알고보니 과학수사대의 현장감식 버스 내부에서 감식 및 과학수사가 가능하다고 한다. 현장에 출동하여 현장에서 바로 감식할 수 있게 만든 시스템관련 뉴스를 찾아보니 현재 3대가 운용중이고 수도권 1대, 영남과 호남에 각각 1대가 배치되어 있다고 한다. 선진 수사와 범죄 예방, 빠른 검거를 위해서라도 이런 특수차량이 더 많아져야 할 듯 싶다. 흑색 바탕에 노란색의 KCSI그리고 과학수사라는 단어가 눈에 확 들어온다. 길에서 보면 압도적인 풍경에 포스가 있어 보인다. 현장에 바로 배치되어 바로바로 감식을 한다고 .. 2016. 4. 5.
한국인 출입금지 식당의 정체 - 중국 단체 관광객 전문 식당/관광식당 (먹거리 X파일) 먹거리 X파일에서 후속 방영까지 한 관광식당의 실체, 많은 사람들이 기겁을 하고 국가 망신이라고 하는데, 모르는 사람에게는 보여지는 것만이 전부인지라 사실 어떻게 표현하고 설명하느냐에 따라 객관적인 시각은 조금 다를 수 있다.나는 여행과 음식에 관심이 많아 유독 이런 장르에 호기심이 많다. 관광식당이라는 것 자체가 여행과 음식이 결합된 오묘한 장소라서 색다르면서도 아찔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나는 이런 관광식당을 좀 다녀봤다. 먹거리 X파일에 나오는 식당들도 가봤다. (내국인 출입금지인데...@@...뭐 방송사도 암행 취재 하는데 못할 것도 없지~) 확실한 건 전반적으로 쓰레기 음식인 건 맞다. 나 조차도 나라 망신은 여기서 이 사람들이 다 시키는가 싶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으니~관.. 2016. 4. 4.
기계 신호등이 꼭 좋은 건 아니다 - 수신호와 로터리 부탄에는 신호등 대신에 경찰 수신호만 존재한다고 한다. 과거에 흔히 볼 수 있는 전자식 신호등이 설치 된 적이 있었지만 "인간미"(?)가 없다는 이유로 별로 호응을 얻지 못했다. 평소에는 그냥 편리하고 익숙한 신호등 장치가 좋아 보이지만 인간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교통 흐름에 맞춰 주행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마치 살아있는 바이오 리듬처럼 교통 흐름의 리듬만 잘 맞춘다면 사실 기계 장치에 의존할 필요성은 없는 것도 사실 (물론 운전자의 운전교육이 확실해야 한다는 전제는 필요~)실제 서양권에서는 로터리를 신호등 대신에 다시 만들고 있는 추세다. 우리나라는 로터리가 많았지만 사고를 유발하고 위험하다고 해서 로터리를 없애고 신호등 체계로 거의 바꿨는데 내가 고딩 때만 해도 학교 가는길에 로터리 2개를 지나가.. 2016. 4. 4.
스웨덴 스톡홀름에는 교통 딱지 벌금으로 하는 로또가 있다? 비정상회담에서 소개된 스웨덴의 스피드(?) 로또~우리나라에도 스피드 로또라는 같은 이름의 로또가 있지만 우리가 쓰는 스피드는 빠른 추첨과 빠른 당첨을 의미하지만 스웨덴의 스피드 로또는 자동차 스피드를 뜻하는 말로 과속 벌금을 누적시켜서 그 벌금을 모아 반대로 속도를 준수한 사람들에게 당첨금을 배분하는 일종의 착한 로또~ 그러고보니 우리나라에서 단속하는 과속 및 교통 벌금, 범칙금등은 국고로 들어갈텐데 그 사용처가??경찰청의 예산외 비용으로 쓰이거나 아니면 국고로 그냥 들어갈텐데, 과속에 따른 벌금의 경우에는 스웨덴처럼 로또로 운영하는 방안도 괜찮을 듯 싶다. 로또 당첨금이 쌓이면 그걸 받기 위해 속도를 준수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도 한다는데, 어차피 공익광고나 경찰관의 계도, 수많은 광고판과 알림판으로 과.. 2016. 4. 2.
착각(착시)를 불러 일으키는 요상한 사진들 *^^* 그냥 보면 평범한 사진인데약간 거리를 두고 멀리서 보면........여지없이 음란마귀가 쓰여지는 오묘한 사진들이다. 한번 보자~ 멀리서 보면 므흣..자세히 보면 돼지임 ㅠ.ㅠ 음료수 간판이 ㅋㅋㅋ 강아지가 참나.....ㅋㅋㅋㅋㅋ 자동차 바퀴살이 예사롭지 않다...ㅋ 오토바이 헬멧...이거 아이디어 좋은데~ ㅋ 그냥 전등일 뿐인데 멀리서 보면....티 팬티 혹은 음모(?) ㅋ 멀리서 보면 식겁하게 만드는 눈동자...음란마귀의 결정체 ㅋㅋㅋㅋ 2016. 4. 2.
중국 열병식에 나왔던 여군, 육해공과 함께 나온 핑크부대의 정체는? 전세계에서 화제가 되었던 중국의 열병식, 여군이 등장하면서 더 화제가 되었다. 중국은 이 열병식을 위해 여군의 신체까지 조율할 정도로 준비를 많이 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수퍼모델급으로 선발해서 열병식에 여군을 참가시킨 만큼 화제가 된 건 당연하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여군의 복장이 좀 튀는 장면이 있다. 핑크색으로 무장한 여군들이다. 언뜻 그냥 보면 특수부대, 아니면 여군(여군병과로서의 여군부대)으로만 구성된 부대로 생각하기 쉽다. 열병식에 참가한 여군들을 보면 이미 3군 (육해공) 합동으로 각각의 여군이 동시에 입장해 퍼레이드를 한다. 흰색의 해군, 녹색의 육군, 파란색의 공군, 우리나라도 색상이 같기 때문에 우리 입장에서도 이 여군들이 어느 소속인지, 쉽게 알 수 있다. 하지만 따로 설명이 없다면 핑.. 2016. 4. 2.
뮤지컬 배우 최우리 (마이 리틀 텔레비젼/마리텔 출연) 예전에 포스팅 하려고 모아 둔 것이 바이러스 걸려서 날렸다가 최근 복구..그 때 올리지 못한 스토리를 올릴려고 한다. 오늘은 마리텔에 나와 내 눈길을 사로잡았던 최우리똑 부러지는 이목구비에 약간 처진듯한 서글픈 눈매, 무엇보다 계속 눈길이 가게 만드는 묘한 입술 때문에 캡쳐 해 눈 처자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날 안아줘~~홍홍홍당신 마음 훔칠지도 몰라~ (가사가 왜 이렇게 달달하냐)역시 여자는 약간 위로 쳐다볼 때가 제일 예쁘다. 늦은 나이에 우연히 연극이라는 재미, 뮤지컬이라는 재미에 빠져서 대학로에 가서 연극도 보고, 세종문화회관도 가서 뮤지컬도 보고 했었다.사람과 사람이 직접 대면하고 즐기는 연극이라는 요소에 빠져 영화 예매는 저리꺼져~ 하고 주구장창 연극 예매만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하던.. 2016. 4. 1.
이채영이 욱채영으로 변신하는 과정 - 내 안의 욱성질을 끄집어 내라 체력이 좋을 줄 알았는데 보기와 달리 체력이 엉망이어서 항상 야외 훈련장에서 고전중인 이채영그녀가 변신하는 과정 하고자 하는 의지는 있는데 몸이 안 따라주어서 분하고 속상한 마음이다. 주위 동기들도 다 걱정스러운 눈으로 쳐다본다. 자꾸 지적당하고 혼나서 위축된 동기가 안쓰럽다 욱채영 3단계 마지막 단계가 있지만 소환을 못했다 ㅋㅋㅋㅋ....실패...그래도 결과적으로는 임무 완수는 했다. 보통 군사학교들은 부대만 다르지 소속은 같은 육군, 해군, 공군이고 교육도 육행공이 각각 따로 받는 경우가 많다.그런 점에서 의무학교처럼 육해공이 다함께 같은 교육기수가 되어 함께 전우가 된다는 것도 꽤 부러운 일이다. 2016.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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