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 글 목록 (3 Page)
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2014/12638

담배값 모으면 집을 살 수 있다. 그래 결심했어!. 담배는 당분간 얻어서 피우자.!!! 2014. 12. 27.
인버스 - 3화 여전히 전역 후 일자리 고민을 하던 날이었다. 병동 주변 탐색을 하던 중 몇 명이 그 병장 주변에 어울려 있는 걸 보게 되었다. 호기심 반 심심함 반 기분으로 그 쪽으로 걸어간다. 무슨 재미있는 걸 같이 하나 고개를 들어 보니 병원 도서관에 있던 묵은 신문 뭉치를 보고 있었다. 기사는 하나도 없고 글자 대신 온통 숫자와 기호만 나열 되어 있는 주식 시세 페이지였다.지금도 그렇게 나오는지 모르겠으나 신문을 보면 페이지 전체가 주식 시세로 나온다, 종목이 많다보니 펼쳤을 때 양 지면이 모두 시세로 채워진다. 신문을 보더라도 스포츠지를 주로 봤고 일간지를 보더라도 그런 시세 지면은 무조건 바로 넘겨 문자화 되어 있는 기사를 봤기에 단 한번도 신경 써서 본 적이 없는 페이지다. 뒤로 돌아서 주변 침대에 있던 참.. 2014. 12. 27.
미인대회 출신 안문숙 누님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미스롯데 출신, 19세 시절의 안문숙 누님이다. 인연을 못 만나 아직 반려자를 만나지 못하셨지만 나이가 들수록 매력이 늘어가고 있다. 호탕한 성격이 오히려 매력적이다. 2014. 12. 27.
일본 여고생 단체 기념사진 자세히 보면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르다. 중앙 하단에서 둘째 열에 보면 예쁜 아이 있다. 2014. 12. 27.
일본의 어느 학교 교실 풍경 시멘트에 개구멍 같은 창문 있는 교실보다 백배 낫다. 학교 시설이 좋은 만큼 학구열도 승승장구 하지 않을까? 복도가 마루네....썅 ㅠ.ㅠ....왁스칠 하던 나무 바닥이 생각난다...아이쿠 또 쓸데없는 노인네 소리 ㅋㅋㅋㅋ 2014. 12. 27.
80년대 이전 출생자들이 공감하는 공중전화 매너 뒷 사람 위해서 꼭 저렇게 해주는 센스가 지역 어디서든지 꼭 남달랐지 ㅋㅋㅋ 전화카드 모으는 사람도 있었는데, 연애라도 한다면 전화카드 만원짜리 금방 쓰기도 했는데....어이쿠 내가 무슨소리를 ㅋㅋ 나이도 어린데...ㅠ.ㅠ 공중전화 박스보다는 수퍼 앞에 있던 빨간색 다이얼 공중전화가 더 운치 있지 않나? ㅠ.ㅠ...난 90년대 이후에 태어났다구 *^^* 믿거나 말거나..ㅡ.,ㅡ;;; (박정희 대통령 각하!, 전두환 대통령 각하! ㅋ) 2014. 12. 27.
70원 투자한 코스프레 투자한 값 대비 간지는 난다. ㅋㅋㅋ 2014. 12. 27.
남자의 약지 손가락을 보면 DNA가 보인다 깨알박사의 남자 탐구생활. 꽤 오래전부터 나만이 알고 있던 비법인데 얼마전에 뉴스에서 공개(?)가 되었다. 남자의 약지가 검지보다 길면 매력적인 남자로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내용인데, 남자의 약지는 남성호르몬과 관련이 깊어서 이미 이 내용이 나오기 전부터 심심치 않게 무림의 세계에서는 비법처럼 전해져 내려오던 이야기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연구결과로 인해 약지가 검지보다 긴 남자가 인기가 많고 매력적이라는 것만 인식하는데 사실은 그 보다 더 중요한 이야기들이 있다. 오늘은 그걸 풀어보자...원래..남자의 약지는 검지보다 길어야 한다. 남자라면 말이다. 당연히 남자이기 때문에 여자에게 인기가 많고 매력적이다. 너무 당연한 말인가? ㅋ 그것이 태아시절에 엄마 뱃속에서 남성호르몬과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 2014. 12. 27.
면발이 알파벳 모양인 라면 알파벳 찾다가 날 새겠다...ㅋㅋㅋ 2014. 12. 27.
남자손님 많다는 미용실의 비결 흠......물론 당연하겠지만 샴푸까지 해주겠지....흠..... 머리손질하러 한달에 한번꼴로 가는데...두번 갈까? ㅋㅋㅋ 2014. 12. 27.
에버랜드(자연농원) 개장 광고 용인 자연농원이라는 말이 익숙한 사람이 있지....ㅋㅋㅋㅋ 서울대공원과 용인자연농원, 공원과 농원의 대결(원의 대결)이었는데 자연농원이 에버랜드로 이름을 바꾸고 동물농장에서 놀이동산으로 컨셉 변경을 하더니 지금은 꿈나라 에버랜드가 되버렸다. 지금은 에버랜드와 롯데월드가 양자 대결 구도를 가지고 있는데 원의 대결에서 "드"의 대결로 바뀌었다는 것도 평행이론에 가깝다 *^^* 자연농원이 텔레비젼 만드는 삼성회사라는 걸 나중에 알고 어찌나 놀랐던지 ㅋㅋㅋㅋ 흠흠....난........에버랜드 세대라구!!!! 믿거나 말거나 ~ 2014. 12. 27.
대한항공(KOREA AIR) 지워 주세요~ 이미지를 쓰려는데 항공사 로고가 갠세이를 놓고 있는 상황에서 문구를 지워 달라고 했더니 결과가...ㅋㅋㅋㅋ 2014. 12. 27.
비싸고 고급일수록 차문이 위로 올라간다고? 고급차량이라면 차문이 옆이 아닌 위로 올라가는 법, 경우에 따라서는 밑으로 ................오잉? ㅋㅋㅋㅋ 2014. 12. 27.
중국 동거녀 멍멍이 꽤 오래전에 봤던 시리즈인데 하드 정리하다보니 있네 ^^ 중국에서 온 멍멍씨 보는 재미에 자주 봤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뭐하고 사시나? 중국으로 돌아갔나...검색해도 안나오네..ㅠ.ㅠ 2014. 12. 27.
동전 모으기 이 만화 보고 깜딱 놀랐네, 100원짜리 동전 모으는 것도 똑같은데..필름통에 모으는 것까지 ㅋㅋㅋ 10원짜리, 50원짜리도 모으지만 500원짜리는 쟁겨두기에 가치가 너무 높아서(?) 500원짜리는 포기 ㅡ.,ㅡ;; 10년 넘게 잘 모으고 있는데 놀러 온 친구가 내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담배 사 핀다고 80년대 100원짜리를 털어서 그 돈으로 담배 샀다는 말에 인연을 끊은 적도 있지.... 아..지금 생각해도 뚜껑열려 ㅠ.ㅠ 2014. 12. 26.
빈폴 여성 청바지 모델이 예쁘게 입어서 그런가...청바지 겁나 이쁘네... 2014. 12. 26.
위급한 상황, 성폭행에서 벗어나는 스킬 성폭행은 누구나 당할 수 있는 법, 남자도 예외는 아니지만 일단 위급상황에서 재치있게 빠져 나가는 방법이 몇가지 있다. 뭐 교육자료에는 남자의 낭심을 발로 찬다거나 혀를 깨문다거나 성기를 물어버린다거나 오히려 가학적인 변태 기술이 방어기제로 교육되는데 내 장담컨데 그건 성폭행 당해보지 않은 여자들의 머리속에서 나왔을거야..그렇게 한다고 해서 제정신이 돌아오겠어? 남자한테 여자 가슴을 물어 먹을 정도로 깨물어보라고 해봐, 당한 사람도 당한 사람이지만 행위를 한 사람도 치명적인 외상 후 스트레스지...무슨 좀비도 아니고... 실제 사례에서 몇가지 유용한 것이 있는데 재치있게 도망간 사례. 첫번째는 OK. 너의 마음을 알겠어! 하고 진정 시킨 후 남자 바지를 스스로 벗기고 팬티도 내려서 발목까지 내려준 다음 .. 2014. 12. 26.
하룻밤의 꿈 - 이상우 요즘 노래와 달리 예전의 노래는 훨씬 더 감수성이 풍부하고 멜로디가 아름답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마치 한 편의 시처럼 노래가 들리기도 하고 가사 역시 시를 읽는 듯한 느낌마저 드는 것이 예전의 곡들이다. 최근에는 멜로디 자체 보다는 비트를 찍어내고 만드는 방식으로 멜로디를 대신 표현할 때도 많다. 가사는 전혀 맥락을 이해할 수 없는 그냥 입에서 내 뱉는 말로만 구성 될 때가 많고 가사가 전해주는 감정마저 차갑게 들릴 때가 많다. 후렴구의 반복 구절마저 그냥 후크송처럼 의미 보다는 흥에 포커스를 맞추고, 가사나 목소리 보다는 비트에 더 중심을 싣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래서 더더욱 예전 곡들의 감수성이 지금의 곡에는 녹아들지 않는다.한국을 대표하는 남자 가수가 많지만 내가 뽑는 남자 가수는 이상우다. .. 2014. 12. 26.
수도권 기차역(전철역) 이름의 유래 -인물편 상록수역 : 심훈의 소설 상록수의 주무대로 소설의 실제 모델이 활동했던 곳모란역 : 이북이 고향이 광주군수 김창숙이 황무지 개간 사업을 통해 주거지를 형성, 이북에 있는 어머니를 그리워 하는 의미로 모란으로 지음선릉역 : 편의상 선능역으로 쓰이기도 한다. 삼릉(성종, 정현왕후, 중종)이 있는 선정릉을 편의상 선릉으로 부른다. 낙성대역 : 강감찬 장군의 출생지로 하늘에서 큰 별이 떨어졌다는 의미 충무로역 :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시호 사가정역 : 조선시대 학자 서거정의 호를 따서 만든 사가정길에서 유래 수진역 : 세종대왕의 7째 아들 평원대군이 사망하자 묘소를 관리하는 수진궁을 지어 지명이 수진리가 되었는데 그 지명(수진동)에서 유래 신당역 : 무당들이 받들어 모시는 신령을 모신 집이 신당인데 신당들이 한.. 2014. 12. 26.
인디언이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온다. 인디언이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온다고 한다. 그 이유는.....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이다. *^^* 이 이야기는 웃긴 개그 소재로 많이 쓰이는데 가만 듣고 보면,,,심오한 뜻도 있는 것 같다. 처음에는 웃고 넘어갔는데 생각보다 철학적이다. 2014. 12. 26.
빌 게이츠의 사회기부를 고운 시선으로만 볼 수 없는 이유 빌 게이츠의 사회기부를 좋은 시선으로만 볼 수 없는 이유는 간단하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은 진리이지만 모두가 행복한 사회는 사실 존재하기 어렵다. 사회복지나 사회기부가 어느 한 지역이나 어느 특정 국가의 문제라면 다르겠지만 인류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것은 여러가지 문제점을 양산하기 때문이다. 만약 아프리카의 국가가 아시아 국가들과 비슷하거나 준 선진국처럼 잘 산다면 아프리카 사람들도 행복하고 윤택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가난과 비위생적인 문제는 사라지고 아이들의 교육도 우리네처럼 대학교까지 쉽게 받을 것이다. 아프리카로 한정 짓지 않고 다른 가난한 국가, 가난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도 마찬가지다. 다만 확실한 것은 그만큼 에너지와 식량, 자원도 공유해야 한다는 것이다.. 2014. 12. 26.
돌고래의 신기한 묘기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돌고래 친구들의 수중 묘기 이건 사육사가 가르쳐 준다고 되는게 아닌 것 같다...요 녀석들 장난꾸러기가 따로 없네 ㅋㅋㅋㅋ...구름과자 장난을 하다니 ㅋㅋ 2014. 12. 26.
깨알박사도 생활의 달인이다. 직장에서 건전지를 쓸 일이 많다. 업무와 관련이 깊어서 하루에도 수십개의 건전지를 교체해 줄 때가 있는데 건전지를 교체하는 것보다 어려운게 건전지를 포장지에서 까는 일이다. 사진에서 보이는 박스 건전지는 10분의 1도 안된다. 건전지 값만 몇 백만원이 들어가니 상상이나 되시려나? 언젠가 건전지를 까고 있는데 맞은편에서 동료가 나를 뚫어지게 쳐다본다. 살짝 눈썹 치켜올려주면서 무표정으로 건전지 깐다는 시늉을 하니 내 얼굴과 손을 번갈아 보면서 건전지를 보지도 않고 손으로 까는 거냐고 물어본다. 건전지를 보면서 왜 까냐고 되물으니 내가 창밖을 멍 때리고 있으면서 0.1초만에 건전지를 까대는(?) 모습에 놀랐다고 한다. (건전지 까는 업무는 주로 혼자 했다) 건전지를 안보고 창밖을 응시한게 뭔 대수라고..ㅠ... 2014. 12. 26.
깨톡에서 유행한다던 주차장 뺑소니 보상과 상법 152조 깨톡에서 유행한다던 주차장 뺑소니 보상과 상법 152조. 사람들의 깨톡에 퍼져 나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차장 내에서 누가 내차를 뺑소니 해놓고 갔다면? 보통 CCTV 블박확인해 잡으려하죠 티비보다 법률토크 프로그램 봤는데 주차장이 유료거나 혹은 입출구에 차단기가 있는 주차장이라면 상법 152조에 의거해 주차관리인이 혐의 무죄를 입증못하거나 범인을 잡지 못하면 주차관리업체측에서 백프로 차량보상해야 된답니다. 그게 아파트던 어디던 보상해야된답니다 아파트주차장은 유료죠 아니면 차단기가 있는 아파트라면 관리사무소에서 차량수리비를 전액보상해야된다고 합니다 아파트 마트 공영주차 유료주차장 전부...! 마트주차장은 무료지만 적용된답니다. 식품 구매금액에 그 주차비가 다 포함되있는 금액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음식점이.. 2014. 12. 26.
초코파이의 초코 함유량 계산법 반박하고 싶어도 논리적인 계산법 앞에서는 이길 수가 없다... 그나마 머리 나쁘면 뭘 보고 웃어야 할지 모를지도 ㅋㅋㅋ 2014. 12. 25.
인버스 - 2화 저녁 점호를 마치고 병실장 훈계 시간이 되었다, 오늘 새로 전입 온 신환자 4명을 소개하고 베드 대기 기간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몇 가지 주의 사항과 새로 전달된 안내를 공지한다. 일병은 일주일, 상병은 3일, 병장 둘은 오늘 포함 내일까지 이틀간 베드 대기를 고지한다. 베드 대기 기간에는 실 계급 무시하며 계급에 상응하는 대우를 요구할 수 없다. 무탈하게 얼마나 규율을 잘 따르고 이행하는지 최소한의 확인 시간인 셈이다.우리 병동에는 부사관방과 장교방이 함께 있다. 부사관방과 장교방은 별실로 벽이 나뉘어져 있지만 병동 출입문 자체는 모두 같이 쓰게 되어 있다. 또한 점호 역시 모두 함께 받으며 부사관과 장교라도 해도 병동에 입실한 이상 사병인 병실장의 관리 및 감독하에 점호가 이루어진다. 점호 등의.. 2014. 12. 25.
보일듯 말듯 사람 감질나게 만드는 영상 사람 똥줄타는 것도 한둘이지 저러면 곤란하제~ (참고로 상대는 온라인 유저가 아닌 AI 임 ㅋㅋㅋ) 요즘에는 프로그램이 사람을 웃긴다니까..ㅋㅋㅋ 2014. 12. 25.
워커힐 리버파크 방송사고 한창 잘 나가다가 끝 부분에 두 여성이 인터뷰를 하는데 서로 잘났다고 우김...ㅋㅋ 문제는 그 다음 장면인데 뒤에서 싸우는 장면이 찍힘...ㅎ 2014. 12. 25.
카타히라 미우 (Miu Katahira 片平美海) 카타히라 미우. 1990년생 [문화예술/영화리뷰] - 관객도 속을 수 있는 영화 - 히포포타무스 (Hippopotamus) [문화예술/영화리뷰] - 믿고 싶은 진실 - 세 번째 살인 三度目の殺人 [교육/문제풀이] -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제 문제 모음 (2회) [문화예술/문화예술] - 선율 속 화음 같은 춤 - F(x) LUNA 루나의 'Do You Love Me (Feat. 죠지) 댄스 연습 영상 [문화예술/음악다방] - KPOP으로 분류된 게임 속 캐릭터 그룹 K/DA의 노래 - POP/STARS 2014. 12. 25.
낙원추방 (Rakuen Tsuihou -Expelled From Paradise) 낙원추방 (Rakuen Tsuihou -Expelled From Paradise)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일본 애니는 주로 정서적이고 동화적 스타일 위주로 보다보니 사실 미래SF 는 잘 안보게 된다. 영화라면 모를까 애니로 보면 와닿지 않아서...ㅠ.ㅠ 그러다가 본 낙원추방..시작 5분만에 몰입하고 10분만에 영상미에 빠졌다. 스토리도 무난하고 좋다. 무엇보다 전투씬들은 최고다. 우주에서 빨간 모기(?) 3마리와 싸울 때도 멋있었지만 지상에서 전 직장 동료(?)들과 싸우는 것도 꽤 흥미진진 했다. 특별히 난해한 스토리도 아니고 지루함도 없고 전개도 빨라서 좋은데 딱 한가지 아쉬운 것은 시나리오가 조금 약하지 않나 싶다. 거대한 음모라든지 뭔가 기대를 하게 만든다던지 하는게 조금은 약하다. 사회 보안요원이 사.. 2014. 12. 2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