王嘉泽라는 중국 작가가 찍은 괜찮은 자동차 사진들 (+중국 미녀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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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자동차

王嘉泽라는 중국 작가가 찍은 괜찮은 자동차 사진들 (+중국 미녀모델)

by 깨알석사 2017.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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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호일과 관련한 댓글에 섹쉬한 자동차와 미녀 사진을 첨부해 마무리 지었더니 사진 속 여자가 누구냐는 질의가 들어왔다. 그냥 단순히 중국 모델이라고 답글을 달아주려다가 생각 난 김에 아예 그 작가와 관련된 사진 몇 개를 추려 올려본다. 

[식탐/주방탐구] - 은박지, 쿠킹호일, 호일의 앞면과 뒷면, 그리고 유해성

중국판 인스타그램 같은 사이트가 하나 있는데 거기서 자동차+미녀의 조합으로 활동하는 사진 작가가 한명 있다. 그 사람의 사진들이 무척 마음에 들어 몇 개를 저장해 두었는데 정확하지는 않지만 작가의 이름은 <王嘉泽>

차종마다 어울리는 여러 모델들을 쓰는데 중국 모델들이다. (모델 이름이 다 중국어다) 포르쉐(Prosche), 밴틀리(Bentley), 아우디(Audi), BMW, 페라리(FERRARI), 벤츠(BENZ), 지프(JEEP), 포드(Mustang), 닛산(GTR/INFINITI), 마츠다(mazda) 등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차량들과 함께 미녀들을 찍는다. 아쉬운 건 자동차 대국이라는 우리나라, 한국산 자동차는 아예 없다 (중국산 자동차도 없는 것에 그나마 위안을 삼지만..)

자동차가 일단 멋있고 사진 연출력도 꽤 좋다, 물론 약간 나랑 성향은 안 맞지만 동양에서는 보기 힘든 서구적 외모의 중국 모델들도 꽤 매력 터지는 부분이 커서 전반적으로 내 취향과 맞는 자동차(!) 사진들이다. 스웩 넘치는 감성 사진 함 구경하자


음악 + 자동차 + 조수석의 예쁜 여자친구만 있다면 남자들에게는 모든 걸 가진 듯한 기분이 든다 ^^;;

해당 작가의 사진이 아닌 것도 있다, 비슷한 컨셉과 분위기들만 모아둔 것, 모델은 중국 모델들임

나의 소중한 애마, 자동차 보닛에 올라타도 용서되는 경우는 아름다운 여자가 앉을 때만 ㅋㅋㅋ

느낌 있어~ 라인 있어~ 배경 좋아~

머스탱은 꼭 한번 소유해 보고 싶다. 미국차 중에 그나마 내 스타일~

중국도 서양문물 유입이 활발해 지면서 더 이상 싼티가 안난다. 많이 컸어~ 짜식들..(대륙이 원래 잘나갔긴 하지만)

로봇 +자동차 + 미녀 = 개환상 꿀조합, 트랜스포머가 괜히 자동차로만 변신하는게 아님, 수컷의 본능 완전 충족

아우디는 동그라미 4개가 괜히 마음에 안든다. 무겁고 중후한 고급스러운 권위감이 좀 없다고 해야 하나..

(현대 H 마크에 비하면 엄청 좋지만 ㅋㅋ)

아우디는 사진 속 미녀처럼 차의 엉덩이가 예뻐서 좋다

흐린 날의 배경이 꽤 적절하다

뒷바퀴 라인보소~ 쩔어~

차도 예쁘고 모델도 예쁘고~

댓글로 모델이 누구냐고 물어봤던 그 모델의 컷, 차량은 인피니티 G35, 미녀모델 이름은 정확하지 않지만 刘静怡

자동차의 라인 디자인과 아름다운 여인의 라인은 공통점이 많다, 모터쇼, 레이싱에 미녀군단이 등장하는 이유겠지

꼭 한번 타보고 싶은 포르쉐, 애는 그냥 이름도 멋있어서 좋다 ㅎㅎ

진짜 광택빨일까 사진 보정 효과일까? 진짜 광택이라면 대박인데


부룽부룽~바앙바앙~웅웅웅~ 잔망스럽지 않은 배기음들이 상상된다


헤어스타일 겁나 마음에 든다, 꼭 저렇게 가르마 반대로 넘기면 다 섹시해지는게 신기함

좋은 차에 이런 잔망스러운 스티커는 뭘까...그래도 고급차에 하는 건 꼴불견은 아니지만 ㅎ

멋진 휠, 보다보니 내 차의 브레이크 패드 교환 시기가 도래했다는게 생각났다..(ㅠ.ㅠ)

와우~

번호판이 안습이네, 디자인 예쁜 번호판도 많은데 이건 뭐 중장비 번호판도 아니고 ㅎ

어머, 당신의 미모와 머스탱 너의 매력에 눈이 부셔~

헤어만 조금 더 정리했으면 하는 아쉬움 (그래도 만족)

시트의 검은색과 모델의 순백이 잘 어울린다

OMG!

여성 정비사들로만 구성된 공업사가 있다면 대박 날 듯 ㅋㅋ

벤츠는 역시 벤츠, 내가 가장 최고의 명품으로 인정하는 차이기도 하다

내 차는 보닛에 누우면 상체만 눕는것도 힘든데 이 차는 완전 침대네~

진짜로 저기에 누워 따숨 햇살 받으면서 잠깐 누워 있으면 기분 째질 것 같다

모델의 문신, 혹시 삽합회에 아빠가 있는 건 아니겠지 ㅋ

중국 작가의 사진 솜씨가 무척 마음에 든다

뮤직비디오를 연상케 하는 화보

미니(크레이지), 원래 귀여운 차량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이건 완전 꿀탬

오~ 마이! 쉣뜨! 왔따빡!! 귀여운 녀석이 날개를 폈엉!!

갖고 싶다.............

빨간 미니도 너무 마음에 든다


오빠 달려~~~~~

사진빨 쵝오~

작가가 차량마다 분위기 어울리는 모델을 쓰는 것 같은데 꽤 잘 어울림

콘솔박스에 자꾸 올라타네~ ㅎㅎ,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라는 묘한 제목이 생각난다

개인적으로 똥색 시트 아주 좋게 봄, 흑색보다는 가죽삘 나는 똥색이 확실히 귀티난다

하이참...저 잔망스러운 번호판이 아쉽네

나는 비록 지프는 없지만 지퍼는 가지고 있다..썅 ㅋㅋㅋㅋ

지프의 전면 디자인 아주 좋다 군더더기 없고 깔끔함 그 자체

작가가 좋은 차를 많이 구하네, 부럽다

운전할 맛이 나게 만든 차량 내부의 디자인

차와 미녀가 나오는 공간에 남자 모델은 남자들이 싫어 합니다 ㅎㅎ

포토샵 작업도 하는가보다, 머시따

영화 속 한 장면으로 차량과 미녀 모델을 연출

어머~ 너희들 뭐하니, 어머니가 누구니? (남자 하나 두고 싸우다니 복 받은 녀석)

이거,,겁나 빠르게 주행하는 장면 샷처럼 나오지만 사이드 브레이크 채워진거 같은뎅 ㅋㅋㅋ

입술이 창백해서 더 매력적이다


워낙 많은 인구 수를 자랑하는 대륙이다보니 선남선녀만 모아두어도 우리 국민 수 보다 많을끼다

모델 뒷태도 좋고 차량 뒷태도 좋고~

애네...뭐지...

살짝 올려 사선으로 꺽은 오른 발이 매력 포인트~

한국차가 없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멋진 자동차와 멋진 중국 미녀들과 함께 해서 즐거웠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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