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뒷면 유리창에 붙은 재미있는 스티커 문구 (경고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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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자동차

자동차 뒷면 유리창에 붙은 재미있는 스티커 문구 (경고 문구)

by 깨알석사 2016.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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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문구, 알림 문구, 경고 문구에 지나지 않던 뒷유리 스티커가 재치있는 문구로 요즘 많이 바뀌고 있다. 뒷차량 운전자에게 미소를 날려주는 재미있는 문구들, 스티커 차량의 차 주인 감성까지 동일시하게 만드는 재미있는 스티커들이다.

아이가 타고 있어요~ 라는 흔한 문구부터 애교형, 협박형, 시비형, 돌직구형, 무대뽀형까지 한국사람만의 특유한 재치와 감정이 엿 보이는 문구들이 참 많다. 한국인은 확실히 새로운 음식부터 춤, 노래, 옷, 행동까지 신문화를 창출하는 마법사들이얌...

분하다..내가 초보라니...ㅋㅋㅋ

먼저 가세요 오빠들~,,,,운전자가 남자라면 반전...ㅋㅋㅋ

나도 커서 에쿠스 될래용~...경차에 특화된 스티커 문구

먼저가 난 이미 틀렸어...초보운전이라는 딱딱한 문구 대신 가장 적절한 표현으로 보인다.

주유소 직원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연료통 뚜껑 부위에 붙인 스티커, 괜차눈 아이디어,,,좋은 기름 넣어줄께욤~

아기가 타고 있어요라는 스티커 문구를 차량 뒷유리에 붙이는 경우가 많다. 사고시 아기는 체구가 작아 좌석에서 이탈하게 되면 쉽게 보이지 않는다. 실제 해외에서 사고시 어른은 쉽게 구했는데 체구가 작은 아기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방치했던 사고 사례를 겪고 이후 차에 아기가 타고 있다라는 안내 문구를 붙여 사고 발생 후 구조 현장에서 아기가 있나 없나 확인을 유도하게 만든 것이 이 스티커다. 유아가 있는 가정이라면 이 스티커를 붙이는게 아무래도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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