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태그의 글 목록 (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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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203

넌센스 퀴즈 - 남자는 있고 여자는 없다, 삼촌은 있고 이모는 없다. 형은 있고 누나는 없다 비밀의 방 코드에서 출제된 넌센스 퀴즈, 일반적인 고정관념과의 싸움이다. 어렵게 보면 어렵고 쉽게 보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로 초등학생도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다. 짝이 지은 두 단어에서 한 쪽은 있고 다른 한 쪽은 없는 무언가를 찾아야 하는데 그 차이점을 알아내는 것이 오늘의 문제, 이 문제는 참고로 난센스 문제라는 걸 염두하고 접근해야 빨리 풀 수 있다, 나는 문장을 다 읽고 바로 맞혔다 ㅋ아래는 주어진 문제, 여기서 두 짝 지어진 것들의 차이를 찾아내야 한다.남자는 있는데 여자는 없다, 삼촌은 있는데 이모는 없다, 늑대는 있는데 여우는 없다, 형은 있는데 누나는 없다, 달에는 있는데 지구에는 없다, 어느 것에는 있고 어느 것에는 없는 이들의 차이는 과연 뭘까? 추리 시작!남자는 있는데 여자는 없.. 2016. 5. 2.
팡 + 탁 - 널 = ? , 한글과 숫자들의 조합 힌트로 푸는 문제 코드 비밀의 방에서 나온 한글과 숫자 조합 문제다. 자음과 모음이 주어지고 그 자음/모음에 해당하는 의미를 알 수 없는 숫자가 연결되어 있다. 주어진 문제는 한글 자음/모음과 그것이 의미하는 숫자의 연관성을 찾아 제시된 공식을 풀어야 한다. 주어진 힌트는 모두 5개로 아래와 같다.ㄱ = 1ㄷ = 2ㄹ = 4ㅇ = 0민 = 4014개의 자음과 그 자음과 연관되는 수가 먼저 공개 되었는데 어떤 규칙에 의해 "민"이라는 글씨는 401 이라는 숫자로 표기할 수 있다고 나와 있다. 그 규칙성, 연관성을 찾아야 수식을 풀 수 있는 문제다, 주어진 문제는 다음과 같다. 팡 + 탁 - 널 = ?팡 더하기 탁 빼기 널의 값을 구하는 문제, 팡을 수로 바꾸고 탁과 널도 수로 바꾸어야 더하기 빼기 수식이 완성되는 문제다.이.. 2016. 4. 28.
31게임과 유사한 총명탕 룰렛 (마지막 잔을 마시는 자가 패배) - 필승 전략 총 33잔의 음료가 있다. 마지막 한 잔에는 총명탕이 있고 (똑똑해지는데 도움이 된다는 말 그대로 총명하게 해주는 보약) 그 마지막 잔의 총명탕을 마시는 자가 패배하는 게임이다. 1잔에서 3잔까지 마음대로 마실 수 있으며 전 타임에서 상대가 마신 수와는 같게 마실 수 없다. 상대방이 2잔을 마셨다면 내 타임에서는 1잔 내지 3잔으로 잔의 수를 줄여야 한다는 것~31 마지막 숫자를 부르면 아웃 되는 31게임과 같다. 다만 33이라는 초과된 숫자와 전 사람이 부른 숫자는 또 부를 수 없다는 차이가 있으며 그리고 눈 앞에 잔 수가 보이기 때문에 심리적으로도 변수가 생길 수 있다 (계산착오, 오류) 무엇보다 한 타임씩 중복되지 않는 선에서 패스를 외칠 수 있다. 내 순서에서 한번은 거를 수 있다. 다음 순서는 .. 2016. 4. 25.
전래동화 퀴즈 - 심청이의 성씨와 이름은? (전래동화속 인물 성씨 맞추기) 1박2일에서 심도(?)있게 다루었던 퀴즈 문제, 동화에 대해 잘 아는 사람도 잘 못푸는 어려운 문제다. 전래동화에 나오는 주인공 인물들의 "성씨"를 맞히는 문제다. 누구야~라고 이름은 많이 부르지만 정작 성까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특히 이야기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가족이나 주변 인물, 배경에 대해 설명이 없다면 성까지 알기는 무척 어려운 법, 우리가 잘 아는 여러가지 우리나라 동화 속 주인공들의 성씨를 맞히는 게임을 통해 당신의 상식을 점검해 보자.오늘 다루어야 할 문제는 바로 장화홍련과, 콩쥐팥쥐, 그리고 심청이다. 장화홍련에 나오는 장화와 홍련은 무슨 성씨고 콩쥐와 팥쥐의 성은 무엇이며, 그리고 효녀 심청이의 성씨는 무엇일까라는 것이 오늘의 문제, 의외로 쉽다고 여길 분도 있겠지만 아마 .. 2016. 4. 14.
헛똑똑이는 물러가라 고난도 퀴즈 (무한도전 봄날은 온다 시청률 특공대) 무도에서 나왔던 아재 개그 문제, 유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나름 어려운 문제다. 나름 넌센스 문제이기도 하고 누가 생각해도 아재 개그에 딱 맞는 유형이지만 그래도 나름 문제를 듣게 되면 고민이 되고 풀고 싶은 욕구가 용 솟음 치게 된다. 무한도전에서 소개된 정말 아재 같은 아재 개그..아재 개그의 특징, 아재들이 내는 문제의 가장 큰 핵심은 "썰렁함" 냉기 전파다. 썰렁함의 극치이지만 결코 내공이 만만치 않은 것도 아재 개그의 특징아버지가 어디서 배워 자식 앞이나 회식 자리에서 꼭 이런 문제를 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문제, 바로 아재들이 쓴다는 그 아재 문제, 바로 시작한다. 첫 번째는 바로 "딸기가 직장을 잃었을 때"를 무엇이라고 하는가? 벌써 온 몸이 부들부들 소름이 돋지 않는가... 2016. 3. 22.
갓재평이 바로 풀었던 이상한 외계어 문장 풀이 문제 비밀의 방 구석에 놓여져 있던 인형 하나, 인형을 누르니 음성이 재생된다. 인형 속의 음성은 다음과 같은 알 수 없는 이상한 외계어를 남발한다. 이건 무슨 말일까?다 산 푸 숭 나 사 무 수 아 사 래 새 히 신 트 스 (뭥미?? 뭐라구??)아무리 다시 들어봐도 들려오는 말은 [다 산 푸 숭 나 사 무 수 아 사 래 새 히 신 트 스], 전혀 이해할 수도 알아 들을 수도 없는 말이다. 오늘 도전해야 할 문제는 바로 이것, 인형이 말하고 있는 알 수 없는 이 외계어 같은 단어, 문장을 듣고 (보고) 무엇인지 알아내야 하는 추리력이 필요한 문제, 탐정을 꿈꾼다면 기본적으로 이런 걸 잘 풀어야 한다. 오늘의 암호 풀기 도전!문제가 이게 전부고 별 다른 힌트가 없기 때문에 아래부터는 바로 정답 풀이~ (스스로 .. 2016. 3. 7.
주사위가 나열된 규칙을 알아내어 마지막 주사위 모습 맞추기 (문제적 남자 출제 문제/추천) 가끔 너무 쉬운 문제인데 답을 찾지 못해 고생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막상 답을 보면 허무할 정도로 너무 쉽고 간단하게 찾을 수 있는 것이라 이런 문제에 당면하게 되면 허탈감마저 오게 되는데 반대로 이런 문제가 미묘한 지적 차이, 사물을 보는 관점의 차이를 의미하는 것이기도 해서 은근 중요한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아래 이미지와 같이 11개의 주사위가 나란히 배열되어 있다. 어떤 규칙에 의해 나열되어 있는 이 주사위의 마지막 주사위 모습을 맞추는 문제다. 무언가 규칙에 의해 나열되어 있는 것 같기는 하나 정확하게 왜 이런 모습으로 주사위들이 위치하고 있는지 모른다. 앞에 나열된 주사위들을 보고 마지막 주사위의 눈은 몇이 나와야 하는지 맞혀야 하는 문제. 밑밥을 충분히 깔았지만 답은 매무,,아주,,,쉽다. 보.. 2016. 3. 2.
가로 줄을 최소로 추가하여 사다리 타기 만들기 문제 (문제적 남자) 누구나 먹거리 내기를 할 때 한 번은 경험하게 되는 것이 바로 "사다리 타기" 게임이다. 간식 내기는 물론 점심 내기까지 공정한 내기를 할 경우 가장 손 쉽게 접근하는 것이 바로 이 사다리 타기 게임인데 오늘 문제는 바로 이 사다리 게임을 응용한 사다리 타기 문제다일반적인 사다리 타기는 위와 아래가 연결된 세로 줄에 변수가 추가되는 다양한 가로 줄이 삽입되게 되어 있는데 오늘 문제는 세로 줄만 만들어진 상태에서 가로 줄을 자기가 추가해 사다리 타기 게임을 완성해야 한다. 단 상단과 하단이 대응되는 사다리 타기를 만들어야 한다. 7개의 줄에서 주어진 조건을 만족하는 최소의 수를 구하는 문제, 위와 아래 연결되는 조건이 정해진 상황에서 최소 몇 개의 가로줄이 필요하느냐 묻는 문제다.A, B, C, D, E,.. 2016. 3. 2.
9136을 가장 작은 수로 배열하라 문제적 남자에 출제 된 초간단 문제, 9136 이라는 수를 가지고 가장 작은 수로 배열하는 문제다. 초간단 문제지만 풀이는 결코 녹녹하지 않다는 거~~~ 무조건 가장 작은 수로 바꾸기만 하면 된다. 고고~36-9 라는 배열까지 나왔다. 숫자 1를 마이너스 기호로 바꾼 것이다. 이쯤에서 정답 공개- 993으로 정답 완성~박경이 정답을 맞히고 나서 정답과 상관없이 (이미 정답처리) 박경이 제곱근으로 하면 수가 더 작아질 수 있지 않냐는 말에 주위 동료들이 더 정확한 답이다라고 의견을 제시하자 제작진은 기다렸다는 듯이 이보다 더 작은 수를 만들 수 있다고 통보한다. 정답과 달리 사실은 더 작은 수가 존재한다는 말, 결국 추가 정답이 있다. 다시 도전 고고~본인이 정답을 먼저 맞혔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더 .. 2016. 2. 28.
그림속의 하늘과 구름 비율 맞추기 문제 (문제적 남자 출제 문제)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을 표현한 그림이 아래와 같이 있다. 약간은 난해한 모습의 그림이지만 구름과 하늘 풍경이라고 하니 일단 그렇게 믿자 (이게 중요한 게 아니다) 문제는 이제부터, 이 그림의 전체 면적을 10 이라고 할 때 하늘과 구름은 몇 대 몇의 비율이 될까? (뭐....뭐라고?.......)정확한 수치 제공 없이 그림만 보고 정확한 비율을 맞혀야 한다. 물론 그것 자체가 어려운 문제다. 하지만 그림을 자세히 보면 힌트가 나온다. 그림을 하나의 퍼즐로 보면 모양에 따라 서로 맞물려 맞춰지는 그림체가 보인다. 물론 그것이 유일한 힌트이지만 답을 찾는 키 포인트이기도 하다. 애초에 이런 힌트 없이 풀어야 하는 것이 맞다. 퍼즐처럼 어떤 단면이 서로 맞물린다는 걸 알아내는 것도 힘든 법, 하지만 이런 힌.. 2016. 2. 26.
나라 이름 더하기 문제 (중국+필리핀=28) - 비밀의 방 출제 문제 단순한 논리적, 산술적 문제 풀이 보다는 넌센스와 같은 암호 퀴즈 풀기를 더 좋아한다면 오늘 도전할 이 문제가 그런 취향에 맞는 문제가 아닐까 싶다. 수학적인 지식이 필요하다면 지레 겁부터 먹기 쉽지만 이런 암호 문제는 바라 보는 시각과 관점만 달리해도 충분히 풀 수 있는 여력이 있어 도전 의식을 높이기에 좋다.오늘 도전할 암호 문제는 아래와 같다. 책상 위에 놓여져 있는 시집 한 권이 있다. 시집은 윤동주의 "별 헤는 밤"이다. 그리고 그 시집 속에는 의문의 쪽지가 끼워져 있다. 그 쪽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국 + 필리핀 = 28, 투발루 + 파키스탄 = 810, 베네수엘라 + 싱가포르 = 313, 중국 + 미크로네시아 = 19 이렇게 국가명으로 이루어진 사칙연산이 있고 두 국가의 어떤 합이 되는.. 2016. 2. 25.
고대 미스터리 서클이 의미하는 뜻 알아 맞추기 - 비밀의 방 출제 문제 오늘 도전할 문제는 그림 문제다. 벽에 붙어있는 이상한 그림이 하나 있다. 지도에는 동물들을 따라 그린 이상한 그림이 그려져 있고 숫자와 물음표가 표시되어 있다. 그리고 그림 한쪽 구석에는 의미를 알 수 없는 시 한구절이 적혀 있다. 고대 유적지의 문양과 흡사한 이 그림에는 특정된 숫자가 함께 표시되어 있는데 그림과 시, 그리고 숫자만을 가지고 숨겨진 비밀번호를 찾아야 한다.그림과 함께 나열된 시는 다음과 같다.자연은 위대하다! 환호성이 지축을 흔들고...자연 앞에서인간은 한없이 작기만 하다.묘한 느낌이 드는 건 왜 일까?사람이 그린 그림인 걸까?오! 신비한 나스카 라인!미스터리는 언제 밝혀질까...아래부터는 정답 풀이~그림 한 쪽에 있는 시, 이 시의 각 첫 소절 첫 글자만 따서 세로로 읽으면 자축인묘.. 2016. 2. 25.
문제적 남자 출제 - 주어진 8장의 카드를 모두 이용해 큰 수와 작은 수 만들기 3, 0, 8, 91, 6, 7, 5이렇게 주어진 8장의 카드를 "모두" 이용해 [두 수의 차가 가장 적은 네 자릿수] 두 개를 만들고 그 차가 얼마인지 구하는 문제, 조금 더 쉽게 부연설명을 하면 8장의 숫자만을 가지고 문제와 같은 모양의 두 줄 짜리 수 배열을 만드는데 위 쪽과 아래의 집단 배열에서 위쪽과 아래 그 두 수의 차가 가장 적게 나오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 문제다.아래부터는 바로 정답 풀이큰 수에서 작은 수를 빼는데 그 차가 가장 적게 나와야 하니 맨 앞자리는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서로 붙어있는 수가 나와야 한다. 9와 8, 8과 7, 7과 6, 6과 5 (5 아래는 이어지는 수가 없어 가장 적은 차이가 생기지 않는다. 결국 5, 6, 7, 8, 9 중에 맨 앞자리가 나온다는 것)만들 수 있는.. 2016. 2. 24.
수학 퍼즐 - 에릭 드메인의 컨베이어 벨트체 (그림 속 글자 찾기) 오늘 문제는 최연소 MIT 교수이자 컴퓨터 공학자 에릭 드메인이 실제로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만든 수학 퍼즐이라고 한다. 컨베이어 벨트체로 불리는 이 퍼즐은 바퀴의 곡면을 감아 돌며 움직이는 컨베이어 벨트의 원리에서 착안했다고 한다. 이 원리를 이용해 그림에 숨겨진 "글자"를 찾아내는 문제무작위로 배열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동그란 점들은 모두 컨베이어 벨트의 구동 바퀴다. 그러니까 이들 동그란 바퀴를 감싸는 벨트를 (가상의 선) 쭉 이어야 하는데 모든 바퀴가 구동되게 해야 한다. 하나의 글자일 수 있고 여러 개의 글자일 수 있기 때문에 꼭 모든 벨트가 다 점과 연결되어야 하는 건 아니다. 구역을 나누어 특정된 점(바퀴)끼리만 연결해 여러 글자를 찾을 수도 있다. 딱 보았을 때 글자가 2개 이상이라고 생.. 2016. 2. 21.
그림 속의 14명 난쟁이를 15명으로 늘리는 문제 기존의 문제와 달리 실제 그림판을 두고 퍼즐처럼 맞춰야 하는 문제라 이 문제는 그냥 구경만 하자. 이런 문제 유형을 담은 책이나 퍼즐판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심심풀이용으로 판매해도 좋을 듯 싶다. (특히 자녀와 부모가 함께 놀면 좋을 듯)아래와 같이 그림속에 14명의 난쟁이가 있다. 이 그림은 여섯 조각으로 나눌 수 있게 만들어져 있는데 조각 위치를 바꾸면 난쟁이들의 수가 바뀌게 되는 요상한 그림이다. 조각 위치를 바꿔 이 14명을 15명으로 만드는게 문제...퍼즐 맞추기처럼 여섯 조각의 위치를 잘 변경하면 난쟁이 수를 조절할 수 있다.그림 잘 그리는 사람들은 타일이나 작은 네모 종이로 퍼즐을 직접 만들어 가족과 함께 푸는것도 괜찮을 듯 싶다.아래는 정답풀이위쪽 1번, 2번, 3번을 3번, 1번, 2번 순.. 2016. 2. 21.
코드 비밀의 방 - 비행기 티켓에 숨겨져 있는 암호를 찾아라 책상 위에 단촐하게 놓여져 있는 비행기 티켓 한장. 티켓에 적힌 승객 이름과 행선지, 그리고 시간이나 좌석 등의 여러가지 기재 사항이 적혀 있다. 탑승자 이름이 미스터 케미스트리, 케미지다. 항공 출발지와 도착지 경로는 인천에서 샌프란시스코, 기타 항공표에 적힌 다양한 숫자와 문자가 있지만 크게 와 닿는 건 일단 탑승자 이름과 행선지. 이것이 어떤 암호의 단서이고 힌트인지 알아내는 것이 문제, 두 가지 단서가 의미하는 걸 푼다면 숨겨진 암호 숫자도 풀 수 있다.참고로 케미있다, 요즘 유행어로 많이 쓰는데 그 케미는 케미스트리의 준말이다, 즉 화학 공식을 대입해 생각해 보라는 가장 큰 힌트가 승객의 이름인 셈, 자 이제 숨겨진 암호를 유추해내야 한다.아래부터는 정답 풀이 (똑같이 이걸 보고 푼 사람이 있다.. 2016. 2. 17.
비밀의 방 - 한자와 숫자의 비밀 겁나게 단순하면서도 골 때리는 문제다. 한자로 된 한문이 종이 좌측에 써있고 우측에는 아라비아 숫자가 적혀 있다.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내어 "?" 에 해당하는 숫자를 찾아내야 한다. 뭔가 규칙과 연관성이 있는 듯한 이 조합은 각 한자마다 해당되는 수가 적혀 있다. 그러니까 기존의 한자와 수의 연관성, 규칙성을 찾아 내어 다음 수가 공개되지 않은 다른 한자의 수를 찾아내어야 한다. 연관성만 찾는다면 너무 쉬운 문제라 첫번째 이미지 다음 바로 정답 풀이 들어간다. 풀고자 한다면 스크롤은 잠시 뒤에~정답 풀이~한자를 해석하거나 읽는 게 아니라 한자의 문자 속에 공간이 되는 사각형의 숫자를 세면 풀 수 있는 문제였다. [교육/놀이과학] - 신경정신과에서도 검증된 집중력을 높이는 누구나 쉽게 하는 [교육/문제풀.. 2016. 2. 17.
비밀의 방에서 화제가 되었던 대결 - 오현민 VS 이용진 비밀의 방 게임 지니어스 방송 이후 즐겨보는 비밀의 방이다. 문제를 푸는 그 자체보다는 사람과 사람들의 심리싸움을 즐겨 본다. 천재들의 유형은 많다. 단순히 수학적인 문제만을 잘 푸는 것이 천재의 기본 유형처럼 되었지만 천재란 한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가진 사람을 의미하니 어떤 경우의 수라도 천재가 가능하다. 그런 걸 모아서 서로 응용하거나 협동하거나 타인의 능력을 자신 것처럼 활용하는 게 바로 지니어스와 비밀의 방의 공통점 아닌 공통점이다. 난 문제 풀기를 잘 못한다. 물론 몇 개는 3초 만에 푼 것도 있다. (*^^*) 하지만 대체로 포기~. 다만 난 사람을 분석하고 심리를 연구하는 개취미가 있어 그런 부분을 풀어주는 게 남들보다 좀 낫다. 지니어스에서도 살짝 그런 분위기를 끌고 갔던 오현민, 비밀.. 2016. 2. 16.
상위 0.5%만 푼다는 교차되는 로프 풀기 문제 (문제적 남자) 기존에 코드 비밀의 방에서 수갑 탈출 라스트 코드로 나온 걸 소개한 적이 있다. 같은 문제다. 거기서 참가자들이 설마 그거? 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많이 알려진 바로 그거?가 바로 이 문제적 남자의 문제다. 물론 문제적 남자 방송 전에 타 방송(EBS)에서도 먼저 소개된 적이 있고 그 타 방송사에서 소개되기 전에 또 타 방송(외국방송)에서도 다룬 적이 있다. 그만큼 많이 알려진 문제..상위 0.5%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풀었다는 행동 과학 문제, 눈으로 풀고 산술적으로 푸는 문제가 아니다. 행동 과학 문제이기 때문에 몸으로 직접 부딪혀 풀어야 하는 "체육" 문제다. 펜과 종이가 준비물이 아니라 로프(줄)이 있어야 한다. 줄을 묶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필요하며 이 문제 자체가 두 사람이 같이 풀어.. 2016. 2. 11.
문제적 남자 역대 최고 난이도(?)의 시청자 퀴즈 (124-479-462-586-248-2X1-355) 방송을 본 시청자에게 제시된 시청자 퀴즈지만 원래 문제적 남자 출연자들이 푸는 문제다. 이 문제 다음에 후반 문제가 더 있음에도 결국 이 문제에서 발목이 잡혀 녹화 시간을 다 잡아 먹는 불상사가 생겼던 화제의 문제다. 결국 후반 문제는 모두 취소하고 이 문제를 먼저 푸는 사람에게는 퇴근이라는 특명까지 내려졌으며 결국 시청자 퀴즈로도 제공되었다. 역대 풀지 못한 문제가 없었음에도 모든 출연자들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만든 희대의 화제이자 문제 ㅋㅋ다음 제시된 숫자에서 ? 에 들어가야 하는 숫자를 알아내는 문제로 보기에는 규칙성, 연관성을 찾는 초간단 문제 같지만 역대 최고 수준을 자랑할 만큼 난제였던 문제다. 주어진 숫자는 아래와 같다.124 -479 - 462 - 586 - 248 - 2(?)1 - 3.. 2016. 2. 3.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 메인메치 [협동홀덤]에 나온 성냥개비 과제풀이 천재라는 건 사실 모순되는 점이 있다. 모든 분야에 있어서 모든 걸 다 하고 다 아는 천재란 사실 있을 수 없다. 우리가 생각하는 천재란 보통 한 분야에서 두각을 내거나 또는 굉장히 더 앞서간다고 해도 2~3개 분야를 선점해 지식으로 독점 하는 게 전부다. 천재라고 해도 어떤 특정 분야에서는 완전 바보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지니어스 프로그램 초기 시절 방송에도 나왔었고 홈페이지에도 이런 천재와 관련한 이야기가 예전에 있었던 걸로 아는데 대부분 IQ 라는것이 높다고 하면 머리가 좋고 똑똑하다고 생각해 쉽게 천재라고 단정 짓지만 다중 지능 이론처럼 진짜 천재는 여러가지 분야에서 평균 이상을 나타나는 경우가 오히려 진짜 천재라고 봐야 하는 게 더 정답에 가깝다.100점 만점에 100점이 천재가 아니라 여러.. 2015. 10. 21.
강용석의 고소한 19에 나온 멘사 문제 어떤 신사가 100만원 짜리 수표를 가지고 보석상을 찾았다. 70만원 짜리 보석을 구입하고 수표를 건넸으나 보석상은 거스름 돈이 없다 그래서 옆 제과점에서 100만원짜리 수표를 현금으로 바꿔 30만원을 거슬러 주었다. 그런데!! 수표는 위조 수표!!! 보석상은 100만원을 제과점에 물어줘야 한다. 그렇다면 문제! 보석상의 손해 금액은 얼마일까요?방송에서 처음 이 문제를 보고 저게 문제야? 했던 기억이 난다. ㅡ.,ㅡ;;; 설명하는 문장을 보고 설명이 끝나는 시점에서 보석상의 손해는 얼마일까? 라는 질문과 동시에 혼잣말로 답을 뱉었는데 찾아보니 맞더라. 뭔가 어렵다고 해서 내놓은 것 같은데 내가 원래 학교에서 공부를 못했다. 근데 이 문제는 듣자마자 그냥 맞췄다. 수학적 논리가 아니라 그냥 생활 속의 삶 .. 2015. 1. 13.
나도 블랙가넷 지니어스 초급에 도전해 보자 블랙가넷 지니어스라고 거창하게 표현했지만 단순한 기억력 테스트. 3개 다 틀리면 치매 수준. 생각보다 물제 풀이가 쉽다. 그래서 시간 제한이 있다. 시간은 문제를 쉬지 않고 한번에 쭉 읽고 바로 답을 말해야 한다. 문제를 보면서 답을 바로바로 추리해야 한다는 것. 반대로 그만큼 문제가 쉽기 때문에 문제를 보면서 답을 추리하기가 쉽다는 뜻도 된다. 오해는 말자, 넌센스도 아니고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장난 문제도 아니다. 함정도 없고 속임수도 없다. 단지 즉흥적으로 얼마나 빨리 계산을 할 수 있는지 셈에 대해 기초적인 상식을 검토해 보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다시 한번 말하지만 3개 다 틀리면 치매 수준이다. 너의 뇌를 원망해라 - 초등학생 수준이면 다 푼다 - 캬캬캬컄캬캬컄컄캬캬컄캬 ㅡ.,ㅡ[QUIZ.. 2014.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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