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카테고리의 글 목록 (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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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322

러시아 수호이-33 (SU-33) 해군 전투기 다른 것보다 우리나라도 빨리 항모 하나 정도는 가져야 하지 않을까 싶다. 고정식 재래 군부대가 더 이상 존재해야 할 이유를 모르겠다. 어차피 최근 전쟁들을 보면 기존의 재래식 전투는 게릴라전이나 소규모, 중규모 도시 시가전이 전부다. 항공기가 최우선이고 그 다음이 선박, 모두 국경이라는 장애물에 상관없이 어디든지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우리나라 재래 부대 몇개만 통합해서 항모로 바꾸면 운영비는 대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2015. 2. 6.
수호이(Sukhoi) - 35 의 비행 영상 (SU-35) 수호이 35의 전투비행 영상이다. 짧은 지역을 왔다갔다 하는 것 자체가 고난이도 비행기술이 아닌가 싶다. 사람들과 배경이 러시아가 아닌 중국인데 촬영지가 중국 에어쇼~ 2015. 2. 6.
고생하는 페스트푸드점 알바생에게 팁으로 기부하기 유투브에서 꽤 알려진 두 남자가 있는데 페스트푸드점에서 힘겹게 고생하는 아르바이트, 또는 임시계약직 직원들에게 팁으로 100달러 (10만원) 을 주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그 영상을 담았다. 동네 페스트푸드점 알바생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기 어려운 것은 어디가나 똑같은 법, 그들이 아르바이르를 하는 자체가 액수가 크든 작든 돈이기 때문에 많지는 않지만 100달러를 팁으로 주고 그들이 고마워하는 모습을 담아 메세지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게 이 사람들의 목적, 싸이의 강남 스타일에서 보았듯이 유투브 자체가 시청수에 따라 수익금이 나오기 때문에 아마도 유투버 활동 수익을 소외 받는 사람들에게 환원하는 취지로 하는 것 같다. 마지막 여자 알바생의 소소한 마음씨가 더 가슴에 와닿는다. 팁으로 기부받은 돈 일부.. 2015. 2. 6.
타이거 탱크 (Tiger Tank) 주행 영상 명성만큼이나 거칠고 용맹한 타이거 탱크 비오는 행사장에 예전 모습 그대로 컴백한 타이거 탱크, 빗길 속에 등장해서인지 더 운치가 있어 보인다. 2015. 2. 5.
중국 J-10 전투기 비행 영상 에어쇼에 등장한 중국의 J-10 전투기 중국의 우주항공분야와 군수항공분야는 우리나라보다 더 나은 것 같다. 우리나라는 더 노력해야 할 듯.... 2015. 2. 5.
잘못된 텀블러 사용법과 안전사고 텀블러에 뜨거운 물을 붓고 흔들면 텀블러 뚜껑이 터질 수 있어 화상을 입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텀블러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내부의 열기로 인해 물이 기화되고 다량의 수증기가 발생, 내부가 고압 상태로 바뀐다. 더군다나 뜨거운 물을 부은 상태에서 흔들게 되면 더 많은 기화열로 수증기가 더 많이 발생하고 고압 상태가 더 강해지면서 뚜껑이 날아가 버릴 정도로 터질 수 있다. 내부 압력을 높일 수 있는 탄산음료나 발효(주스)음료도 텀블러에 담아 사용하면 똑같이 터질 수 있으니 담지 말아야 하며 뜨거운 물을 담는 경우에는 1분 정도 김을 충분히 빼 준 다음에 뚜껑을 닫아야 안전하다. 2015. 2. 1.
얼음물에 빠졌을 때 구조를 기다리는 경우 대처법 얼음물에 빠져서 주변의 도움을 당장 받지 못해 혼자서 구조를 기다려야 할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다리를 벌리고 하늘을 바라보는 자세를 유지하고 있어야 물속으로 빨려 들어가지 않으며 주위에 물건(나무)이나 얼음을 붙잡아 지탱할 수 있다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몸을 움츠리고 있어야 한다. 얼음물에 빠진 경우 익사 보다 무서운 것이 저체온으로 저체온증에 걸리면 15분 안에도 사망할 수 있기 때문에 체온 유지가 필수다. 2015. 2. 1.
얼음물에서 빠녀 나올때 가장 안전한 자세 - 떼굴떼굴 구르기 얼음물에 빠져서 겨우 탈출에 성공한 경우 대부분은 걸어서 나오거나 기어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걸어서 나오는 경우에는 지면과 닿는 발의 면적이 적어 하중이 분산되지 못해 얼음이 깨지기 쉽고 다시 물에 빠질 수도 있다. 기어 나오는 경우에는 진흙(갯벌)이나 얼음물과 같이 하중을 분산시켜야 하는 곳에서는 엎드려 기어 나오는 곳이 안전하다라고 알려져 있어 기어나오는 사람이 더 많지만 얼음물에서는 기어나오는 것 역시 위험하다 갯벌은 흙 자체가 뻘이지만 얼음물은 상판만 얼음이고 그 아래는 그대로 물이기 때문에 기어나오는 경우에도 다시 빠지기 쉽다. 이럴 때는 기어나오지 말고 들어온 방향으로 옆으로 누워 데굴데굴 굴러 나와야 한다. 굴러 나올때는 천천히 나오지 말고 신속하고 민첩하게 빨리 굴러 나와야 안전하다. 2015. 2. 1.
얼음물에 빠졌을 때 위기탈출 대응 방법 - 열쇠로 빠져 나오기 매년 겨울이 되면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도 얼음물에 빠져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겨울이 되면 빠지지 않고 꼭 나오는 뉴스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얼음이 얼면 가운데 호수 부분은 단단하고 지면쪽 얼음은 약할 것이라고 생각해 지면쪽 얼음이 단단하면 마음을 놓고 얼음호수 가운데까지 들어가게 되는데 그것은 반대로 알고 있는 것으로서 지면쪽 얼음이 더 강하고 호수 가운데로 갈수록 약해지기 때문에 지면과 맞닿은 얼음이 단단하다고 해서 전체가 단단하다고 착각하면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다. 얼음물에 빠져서 타인의 구조를 받기 어려운 경우 주변에 가지고 있는 물건 중에서 유용한 탈출도구로 쓸 수 있는게 열쇠 열쇠 자체는 작고 가볍지만 열쇠가 쇠로 만들어져 있어 힘을 가해도 구부러지지 않을 뿐더러 그 작은 열쇠로.. 2015. 2. 1.
친일파 득세에 뒤늦은 보상…그나마 대다수가 달랑 ‘훈·포장’만 [경향신문 광복70주년 기념 관련 기사] 독립운동가 김근수·전월선 부부의 아들인 김원웅 전 의원(70)은 국회의원이 되기 전에는 가까운 친구들조차 부친이 독립운동을 했다는 사실을 몰랐다. 김 전 의원은 “일제 때 순사가 지서장이 되고 법원 서기는 판사가 되는 시절에 독립운동했다는 건 숨기는 게 나았다”며 “해방 이후에도 독립운동가들은 불령선인이었던 셈”이라고 말했다.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이 걸맞은 대우를 받는 일은 이처럼 더뎠다. 항일 독립운동은 1895년 명성황후 시해사건으로 촉발된 의병활동을 시초로 간주한다. 그러나 해방은 1945년에야 찾아왔고, 독립유공자에 대한 보훈은 1965년에야 시작됐다. 70년이 흐른 시점에서 보상이 시작됐지만 정작 독립유공자 본인은 물론이거니와 자녀들까지 사망한 경우가 많.. 2015. 1. 24.
세월호 지원 추락 헬기사고 희생 소방관, 국가유공자 확정 지난 7월 세월호 사고 수습 지원 후 복귀하다가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소방공무원 5명이 국가유공자로 확정됐다. 21일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고(故) 정성철(52) 소방령 등 도소방본부 특수구조단 소속 순직 소방관 5명이 이달 초 국가보훈처의 국가유공자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정 소방령과 고 신영룡(42) 소방장, 고 박인돈(50) 소방경은 각각 춘천보훈지청과 의정부보훈지청에서 지난 15일 국가유공자 등록을 완료했다. 또 고 안병국(39) 소방위와 고 이은교(31) 소방교는 각각 청주보훈지청과 서울보훈지청에서 현재 등록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국가유공자로 등록되면 고인은 국립묘지에 안장되고, 유족에게는 보상금 지급, 취업 우대, 의료지원, 주택 우선분양 등의 예우가 뒤따른다. 2015. 1. 24.
인천시, 민주유공자와 보훈보상대상자까지 주차요금 감면 확대 인천시는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도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 대상이 됐다고 5일 밝혔다. 5·18 민주 유공자 중 부상자는 '인천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에 따라 인천 공영주차장 주차 요금을 50% 감면받을 수 있다. 또 상이 1∼7급 보훈 보상 대상자도 50% 감면 혜택 대상자에 새로 포함됐다. 종전에는 상이 1∼7급 국가유공자, 1∼6급 장애 등급자, 고엽제 후유증 환자 등이 공영주차장 요금 50% 감면 대상이었다. 시는 개정 조례 시행으로 5·18 민주 유공자와 보훈 보상 대상자의 희생을 조금이나마 예우하고 지원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15. 1. 24.
전현직 국가 영웅들의 수당 인상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전현직 영웅들에 대한 수당이 오른다. 정부는 6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경찰특공대와 해군 UDT(특수전전단)·SSU(해난구조대) 등에 대한 수당을 인상하는 내용의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 '지방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개정안에 따르면 경찰특공대에 대해서는 기존에 계급별로 월 4만~6만5000원씩 지급하던 특수직무수당을 계급 구분 없이 8만원으로 인상한다. 특전사와 해병대, 해군 UDT·SSU 등 위험근무수당을 지급받는 군인에 대해서는 재난구조와 대테러 대응을 비롯해 특수임무 수행을 위해 야외로 출동할 경우 1일 8000원의 가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화재진화수당을 받는 소방공무원은 인명구조와 화재진화를 위해 출동할 때마다 1일 .. 2015. 1. 24.
충남예산군, 충남도내 최고 수준으로 예우 강화 예산군은 민선 6기 공약으로 관내 국가보훈대상자 369명에게 올해부터 충남도내 최고 수준인 보훈명예수당 10만원을 지원하고 이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키로 했다. 군은 지난해 12월 보훈명예수당을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예산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을 대상으로 보훈명예수당을 지원토록 규정했다. 지원대상은 예산군에 주소를 둔 순국선열, 전몰군경, 순직군경의 유족, 애국지사, 전상군경, 공상군경, 무공수훈자 및 유족, 특수임무유공자로 이달부터 매월 말에 10만원의 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보훈명예수당을 지급받으려면 국가유공자증을 지참하고 군 주민복지실이나 각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되고, 단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지원되는 참전명예수당은 기존대로 지급된다 2015. 1. 24.
초대 내무장관 윤치영, 독립유공자 서훈 취소 ㆍ서울고법 “절차 정당” 판결… 언론인 장지연도 취소될 듯 법원이 초대 내무부 장관을 지낸 윤치영 선생(사진)의 독립유공자 서훈을 취소했다. 서울고법 행정9부(이종석 부장판사)는 독립유공자 서훈 취소가 부당하다며 윤 전 장관의 후손이 국가보훈처장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심을 깨고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윤 전 장관은 1919년 일본 와세다대학 유학 중 2·8 독립선언에 참여하고 1929년부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구미외교위원으로 활동한 점이 인정돼 1982년 건국포장을 받았다. 하지만 일제 말기에 전쟁 지원과 참가를 독려하는 강연회 등에 참석하고 일제의 침략전쟁을 옹호하는 글을 잡지에 기고한 전력으로 인해 2009년 민족문제연구소가 발간한 에 이름이 올랐다. 2010년 11월 국가보훈처는.. 2015. 1. 24.
정비 과정에서 부상, 재해부상자 아닌 국가유공자 요건 차량에서 내리다가 넘어져 무릎을 다친 운전병은 수송지원 작전 과정에서 다쳤기 때문에 국가유공자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구지법 행정단독 박형순 부장판사는 전역병 A씨가 대구지방보훈청장을 상대로 낸 국가유공자 비해당 결정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고 6일 밝혔다. 박 판사는 "원고가 운전병으로서 수송지원 작전의 마지막 단계인 운전 후 정비 과정에서 부상해 직무 수행이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면서 "원고는 직무 수행 중에 상이를 입고 전역한 사람으로서 국가유공자 요건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육군 모 보급부대에서 운전병으로 복무한 A씨는 지난해 4월 수송지원 작전을 마치고 차량에서 내리다가 넘어지면서 왼쪽 무릎관절 전방십자인대`연골 파열 등의 상처를 입자, 만기 전역 .. 2015. 1. 24.
경북 성주군 보훈예우수당 신설 및 지원금 인상 성주군은 국가보훈대상자를 예우하기 위해 이달부터 국가보훈대상자 유족 보훈예우수당 및 사망위로금을 신설해 지급한다. 군은 6·25 전쟁 및 월남전쟁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을 이달부터 1만원 인상해 월 6만원을 지급하고,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도 10만원을 인상해 30만원을 지급한다. 국가보훈대상자 유족 보훈예우수당은 성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65세 이상의 국가보훈대상자 중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순국선열, 애국지사, 전몰군경, 전상군경, 순직군경, 공상군경 유족에 대해 월 3만원을 지급한다. 또 보훈예우수당 수급권자 사망시 유가족에게 국가보훈대상자 유족 사망위로금 20만원을 지급한다. 국가보훈대상자 유족 보훈예우수당을 받으려면 국가보훈대상자증 및 본인명의의 통장을 갖고 오는.. 2015. 1. 24.
경기도 이천시, 80세 이상 참전유공자 수당 신설/지급 경기도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고령화된 참전유공자에 대한 명예를 선양하고 시민의 애국정신 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만 80세이상 참전유공자에 대해 월 5만원의 참전유공자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참전유공자수당 지급은 지난해 10월 15일 '이천시 국가보훈 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함에 따라 올 1월부터 시행한다. 참전유공자수당 지급대상자는 6. 25 및 월남전에 참전한 사실이 확인돼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참전유공자로써 신청일 현재 시에 계속해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80세 이상인 사람이다. 신청방법은 보훈명예수당과 병행해 신청하면 되며, 국가유공자증(참전유공자증), 통장 사본을 지참해 주민등록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이미 보훈 명예수당을.. 2015. 1. 24.
전북 진안군 6.25 한국전쟁 참전유공자 지원 확대 전북 진안군이 6.25참전 유공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진안군은 만 65세 이상 참전유공자와 미망인에게 월 4만 원씩 지급해오던 보훈관련수당을 1월부터 1만원 인상하고 유자녀까지 지급 대상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보훈관련수당 인상은 진안군 참전유공자 지원조례와 진안군 호국보훈수당 지급조례가 지난해 12월 개정돼 시행하게 됐다. 대상자는 신분증과 참전 사실 관련한 증빙서류(국가유공자증, 국가유공자확인서), 참전유공자와의 관계를 알 수 있는 서류(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재적등본), 통장 사본 등을 구비해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단, 기존 보훈관련 수당을 받고 있는 참전유공자와 미망인은 이번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문의 진안군청 주민생활지원과 (063)430-.. 2015. 1. 24.
시위대 폭행으로 고환 다친 전경, 판결로 공상 인정 1991년 현역병으로 입영한 전모(43)씨는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전투경찰대원으로 복무하기 시작했다. 그는 1992년 5월 서울 남대문에서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시위대가 광화문으로 진입하는 것을 막는 임무에 투입됐다. 전씨는 진압 과정에서 넘어져 바닥에 누운 상태에서 시위대가 내리친 쇠파이프에 좌측 고환을 가격당했다. 고환파열과 출혈 등으로 경찰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전씨는 이후 통증 치료 등을 받다가 퇴원했다. 전씨는 1993년 10월 복무기간이 만료돼 전역했지만 20여년이 지난 2012년 6월 좌측 고환이 위축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고환 위축이 전경 복무 당시 시위대에 가격당한 일 때문이라고 생각한 전씨는 국가 유공자로 인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보훈청에서 고환이 위축된 것은 인정되지만 전역한 뒤로 .. 2015. 1. 24.
2015년도 청와대 업무보고 -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 국가보훈처는 19일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나라사랑교육을 통해 '정전협정과 한미군사적 보장장치의 중요성', '북한의 대남전략', '통일 대박론' 등에 대한 홍보사업을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승춘 보훈처장은 이날 외교부·통일부·국방부와 합동으로 청와대에서 열린 '2015년도 국방부 업무보고'에 참석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보훈처는 우선 광복 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연계해 국권상실의 교훈과 국가의 소중함을 상기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보훈처는 독립유공자에 대한 정부주도의 발굴·포상을 300명에서 5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중국 상해·중경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 매헌기념관 재개관,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원형 보존 추진 등 국외 독립운동 유적을 보존할 계.. 2015. 1. 24.
군 복무 중 생긴 질병이 아니어도 악화되었다면 국가유공자 인정 군 복무 중 생긴 질병이 아니라도 근무중 급속히 악화됐다면 국가유공자로 인정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광주고법 제 1 행정부(부장판사 박병칠)는 “군 복무 과정에서 요통이 발생했고 운전병으로 근무하면서 과중한 근무 여건 및 무리한 교육훈련으로 질병이 급격하게 악화됐는데 국가유공자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부당하다”며 김모(26)씨가 순천보훈지청장을 상대로 낸 국가유공자적용 비대상 결정처분 취소 소송에서 1심과 달리, 원고 승소 판결했다. 1심은 김씨가 전역 9개월 뒤 받은 추간판탈출증(요추 4, 5번)과 군 복무 중 진단받은 게 다르고 입대 2개월도 못돼 허리 통증이 발생한 점에 추간판탈출증 발병원인 등을 고려하면 해당 질병과 공무 수행 간 인과 관계를 인정하기 부족하다는 취지로 김씨 주장을 받아들이.. 2015. 1. 24.
포항시 보훈명예수당 신설 경북 포항시(시장 이강덕)는 이달부터 65세 이상의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을 대상으로 보훈명예수당 및 사망위로금을 지원한다. 포항시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선양하고 국가보훈대상자들이 존경받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보훈명예수당을 신설하는 내용의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 지원 대상은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 제1항 1호에서 18호’에 해당하는 국가유공자로 순국선열, 애국지사, 전몰군경, 전상군경, 순직군경, 공상군경, 무공수훈자, 보국수훈자, 4.19혁명 사상자, 순직 공무원, 공상 공무원 등이다. 보훈명예수당은 포항시 거주기간 제한 없이 대상이 되는 만 65세 이상의 보훈대상자에게 월 3만원을,.. 2015. 1. 24.
전공상군경 보상금 확대 국가유공자 예우법 개정안 발의 새누리당 구리시 당협위원장,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창식 의원이‘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3일 밝혔다.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률안에는 전상군경 및 공상군경에 대한 보상금 확대와 자활용사촌의 지정 및 지원에 관한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여 국가유공자들의 복지향상에 기여하는 내용을 담았다. 박 의원은, “현재 정부에서 국가를 위하여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 희생과 공헌의 정도에 따라 등급별로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으나, 지원정책이 아직 부족하고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라며 “국가유공자 분들을 대상으로 행정상, 재정상 지원을 확대하도록 하고 이에 대한 법률적 근거를 확립하고자 한다”고 법안.. 2015. 1. 24.
일본의 방위력 - 자위대 훈련 영상 알다시피 일본에는 군대가 없다. 법으로 군대를 가질 수 없도록 국제적으로 약속이 되어있다. 전범국가에 대한 조치다. 일본이 헌법을 개정하려고 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그래서 일본은 다른 나라와 달리 "자위대"라는 이름의 방위대가 있다. 자위대는 군대도 아니고 경찰도 아니다. 군대는 방어와 공격을 할 수 있지만 자위대는 이름 그대로 자기 방어(방위)만 할 수 있다. 공격 당하지 않으면 선제 공격은 물론 출동도 할 수 없다. 지구에서 유일하게 강제적으로 타인(타국)에 의해 군대를 소유할 수 없는 국가이기도 하다. [생활/자주국방] - 일본 자위대는 왜 군대가 아닐까? [생활/자주국방] - 군대가 없는 국가들 2015. 1. 20.
2014년 국방백서로 본 대한민국 VS 북한 군사력 비교 2015년 1월 발간한 국방백서를 기준으로 함. 표기순서는 대한민국 VS 북한 [육군] - 대한민국 육군은 특전사(군단급)와 해병대(사단급) 및 장비가 포함된 수치임 병력 : 495.000 여명 VS 1,020,000 여명 군단(급) : 12 VS 15 사단 : 44 VS 81 여단 : 14 VS 74 (교도여단 제외) 전차 : 2,400 여대 VS 4,300 여대 장갑차 : 2,700 여대 VS 2,500 여대 야포 : 5,600 여문 VS 8,600 여문 다련장/방사포 : 200 여문 VS 5,500 여문 지대지 유도무기(발사대) : 60 여기 VS 100 여기 [해군] - 대한민국 해군은 해병대 포함된 수치임 병력 : 70,000 여명 VS 60,000 여명 전투함정 : 110 여척 VS 430 여.. 2015. 1. 19.
전기화재, 기름화재 불이 났을 때의 대처법 아시다시피 기름화재에서는 물로 불을 끄면 안된다. 쉽게 끌 수도 없을 뿐더러 불꽃이 더 살아나서 더 큰 화재를 일으키기 때문에 불을 끄려다가 집 전체를 태울 수도 있다. 일반적인 화재라면 화장실, 주방에서 물을 끌어다 소화가 가능하지만 기름 화재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물로 끄지 말라고 하니 뭘로 꺼야 할지 평소 알아두지 않는다면 불을 끄지도 못하고 구경만 하는 꼴이 된다. 소방관이 간단하게 설명했지만 기름 화재 발생시 물과 기름은 섞이지 않아 기름에 붙은 불이 잘 꺼지지 않는데 되려 물이 고온으로 인해 쉽게 끓어올라 순식간에 수증기로 변화, 수증기가 퍼지면서 불꽃도 함께 퍼지게 된다. 폭발적인 압력의 수증기에 불이 섞여 있으니 위험한 것은 당연 가장 좋은 방법은 소화기를 쓰는게 제일 좋은데 가정용 소화.. 2015. 1. 17.
소화기의 종류와 종류별 소화기 사용법 예전에는 집들이 선물로 휴지와 세제 등을 사가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에는 소화기를 집들이 선물용으로 준비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주택 화재라는 것이 남일 같이 느껴지겠지만 생각보다 많이 발생하는 것이 주택 화재로 소화기 하나만 있으면 초기 화재 진압이 가능함에도 막상 집에 불이 나면 소화기로 대신 쓸 만한 것이 없어 오히려 화를 키우는 경우도 생긴다. 대표적인 것이 주방의 기름 화재, 기름에 붙은 불은 절대로 물로 끌 수가 없는데 불을 끄려면 물을 붓는다는 고정 관념이 있어 기름에 붙은 불에 물을 붓다가 오히려 불이 더 크게 번진다. 튀김을 할 때 달아 오른 기름에 물이 몇 방울만 튀어도 엄청나게 튀는 걸 알 수 있는데 막상 눈 앞의 큰 불을 보고 당황해 그만 기름에 물을 붓게 되는 것, 최근에는 자동차 .. 2015. 1. 17.
전남 구례군 참전유공자 미망인 수당 지급 전남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참전유공자 가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참전유공자 미망인에게 월 5만 원의 유족수당을 지급한다. 군은 그동안 6 ․ 25전쟁과 월남 참전유공자에게만 지급하던 참전유공자 수당을 유공자가 고령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참전유공자 미망인에게도 수당을 지급하도록 “구례군 참전유공자 지원조례”를 2014년에 개정했다. 대상자는 “참전유공자”의 미망인으로 신청일 현재 구례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미망인이 사망하거나 구례군 이외의 지역으로 이사하면 수당지급이 중지된다. 또한,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 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훈청에서 부적격자로 통보된 경우에도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사망자의 미망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와 신청자 통장.. 2015. 1. 16.
충남 계룡시 보훈명예수당 시행 (신청 및 접수 개시) 계룡시는 ‘계룡시 보훈명예수당 지급에 관한 조례’가 이달 1일자로 시행됨에 따라 보훈명예수당을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보훈명예수당은 순국선열과 전몰군경, 순직군경유족, 애국지사, 전상군경, 공상군경 유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월 지급하는 금액이다. 지급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계룡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국가보훈처에서 발급한 순국선열·전몰군경·순직군경 유족증, 애국지사·전상군경·공상군경자증 또는 유족증 소지자다. 수당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주민등록증과 유족증, 본인명의 통장사본을 지참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보훈명예수당 지급신청서를 작성 신청해야 하며 대상자 확인을 거쳐 수급권자로 결정되면 매월 25일 5만 원의 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이번 .. 2015.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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