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교육708

천방지축마골피 성씨 모여라~ 천방지축마골피 성씨가 상놈, 천민이라고? 웁스~ (천씨, 방씨, 지씨, 축씨/추씨, 마씨, 골씨, 피씨) 요즘에는 드물지만 예전에는 천방지축마골피라고 해서 성씨를 가지고 놀리는 경우가 있었다. 천씨, 방씨, 지씨, 축씨, 마씨, 골씨, 피씨 성에 대한 이야기인데 우리나라에서 흔치 않고 이 성을 가진 수가 많은 편이 아니라서 더더욱 그렇게 믿는 사람이 많았다.어른들의 가정교육이 무서운 것이 요즘에도 이걸 아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사춘기 청소년 시절에는 절대 아니라고 해도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까하는 속담처럼 아니라고 백번 말해도 찜찜해 하기 마련이고 그게 아니라면 이런 도시 전설이 생길 일이 없지 않냐고 반문까지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래나 저래나 아쉬운 대목이다.딱 잘라 말해 오히려 반대다, 천방지축마골피는 옛 용어로 "귀족"가문이며 양반 가문 중에서도 끝판왕을 날리는 가문들이다. 물론 내가 이.. 2016. 9. 28.
시계를 평행 직선으로 세 부분 나누되 나뉜 시계의 수의 합이 같아야 하는 문제 (북한 수재들이 푸는 문제) 북한에서 수재들이 푼다는 문제 중 하나다. 일반적인 모양의 둥근 시계가 있고 여기에 "두 개의 평행 직선을 그어" 시계를 3등분 하면 된다. 단 나뉘어진 3등분에는 시계에 포함된 수들이 존재하기 마련인데 그 수들의 합이 3등분 모두 같아야 한다. 어떻게 양분해야 할까? 시계를 3등분 했을 때 그 안의 시계 숫자 합이 모두 같게 나누어야 하는 문제정답풀이는 아래부터~풀이과정은 의외로 아주 간단하다. 시계 속 숫자의 합은 78이고 이걸 셋으로 나누면 각각 26이 된다. 3등분으로 나뉘어진 시계의 숫자 합은 각각 26이 되게 조합하면 된다. 문제 속에 "평행직선"을 이용해야 한다고 했으니 선은 나란히 보는 평행선이 되어야 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숫자 4개씩 X 3등분 = 12개의 시침, 결론은 4개의 숫자 .. 2016. 9. 25.
사행성 복권의 국가 직접 운영 - 찬성 VS 반대 (비정상회담 주제) 복권하면 꼭 따라 붙는 것이 "사행"이다. 사행이라는 말 자체가 요행을 바란다는 뜻이고 별 다른 노력없이 작은 힘으로 큰 이득을 취하는 걸 말한다. 도박이 대표적인데 그래서 사행성은 곧 도박성과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이런 복권은 민간이 위탁 받아 하기도 하지만 운영 주체는 국가, 정부다.대부분의 국가들이 이런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사행성 복권을 국가가 운영하고 복권을 팔아 그 수익금을 갖는 것이 옳은 것인가에 대한 찬반논쟁은 꾸준히 제기 되고 있다.물론 복권은 다른 사행성 놀이와는 약간 다른 점이 있다. 복표라고 불리우는 표를 돈 주고 사서 제비뽑기 형식으로 랜덤 추첨을 통해 1등을 뽑는 방식인데 최근에는 경마처럼 1등을 직접 맞추는 로또 복권 형식이 복권의 주요 형태로 자리잡고 있다.복권 사업이 사회.. 2016. 9. 25.
7마리 양이 13개 배추를 먹지 못하도록 직선 3개로 분리하는 문제 7마리 양과 13개의 배추가 한 곳에 몰려 있는데 단 3개의 직선만 그어서 양이 배추를 먹지 못하도록 분리하는 문제다. 이 문제는 방송이나 퀴즈풀이 관련 책자에 많이 소개된 편이라 답을 알고 있는 사람이 꽤 많다. 다른 나라에서도 많이 활용하는 문제로 모르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은 도전해 봐야 할 문제아래 문제적 남자에서 소개된 이 문제에는 "책우의 그림에 직선을 그어서는 안된다" "노트에 양과 배추 배치도를 옮겨서 그려라"라는 알 수 없는 조건이 제시되는데 상단 자막에도 나오지만 북한 수재, 영재들이 배우는 교육 문제로도 이 문제가 사용되기 때문에 북한용으로 출제되었기 때문.책을 깨끗하게 사용하고 물려받고 물려주어야 하기 때문에 책에 직접 선을 그어서는 안된다는 것이고 그래서 옮겨 풀라고 한 내용으로 북.. 2016. 9. 24.
국사 과목의 중요성 그리고 식민 역사와 독립, 역사 교육 (비정상회담) - 일본 원폭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거의 국사 과목은 대표적인 "암기" 과목이다. 나는 운이 좋았다. 고등학교 시절 국사 선생님이 교사가 아닌 스승이라는 이름에 걸 맞는 분이었다. 드라마틱한 대사와 성우 뺨치는 실력으로 역사 드라마를 재현해서 우리에게 가르쳤고 국사는 암기 과목이 아니라 머리로 이해하고 마음으로 느껴야 하는 수업이라고 강조 하셨다. 본인 스스로가 왜 임진왜란이 1592년 (이러구 있을 때가 아니야 일오구이식으로 외우는 방식) 에 일어났는지 그 년도를 외워야 하며 역사의 사건을 사건별로 시간대별로 외워야 하는지 문제점을 지적하신 분이다. 이 분 말고도 중학교 시절의 국어 선생님도 마찬가지, 교과목 진행 나가기 바쁜 것이 현실인데 교과서 따위는 아예 덮어두고 살아있는 생생한 교육을 하신 분이기도 하다... 2016. 9. 24.
가게 주인이 하는 말을 제대로 이해한 사람 맞추기 문제 (나름의 논술 논리 문제) 가게 주인이 열대어에 대해 설명을 한다. 그 말을 듣고 가게 주인이 한 말을 제대로 이해한 사람이 누구인지 찾아내는 문제로, 차근차근 곱씹어 보면 그렇게 어려운 문제는 아니다. 속된 말로 "말귀"를 잘 못 알아먹는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문제, 절대 꼬아서 이야기 하지도 않고 속임수도 없다.열대어 가게에 간 네 사람은 가게 주인에게 이런 설명을 들었다가게 주인 - 비늘이 푸른 아로와나는 모두 눈이 빨갛고, 귀뚜라미를 먹는다. 귀뚜라미를 먹는 아로와나는 모두 금붕어를 먹는다가게 주인의 설명을 듣고 제대로 이해한 사람은 누구일까? 1. 지우 : 귀뚜라미를 먹지만 비늘이 푸르지 않은 아로와나는 모두 눈이 빨갛구나2. 신우 : 눈이 빨갛고 금붕어를 먹는 아로와나는 모두 귀뚜라미를 먹겠네!3. 민수 : 눈이 빨갛지만.. 2016. 9. 24.
숨은 그림 찾기 - 사진 속에 숨겨져 있는 건 무엇? 울창한 숲속의 어느 집 마당에 장작을 쌓아 둔 사진 한장.이 사진 속에는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모르는 무언가가 있다.정체를 가리고 숨은 것도 아니고 안 숨은 것도 아닌, 아예 저 여기 있어요~하고 대놓고 보여줘도 보이지 않는 착시 문제가려져 있거나 숨어 있거나 하지 않는다. 그냥 그대로 다 보여준다. 그래도 안 보임 ㅡ..ㅡ;; 아래는 정답 사진고양이 한마리가 장작 위에서 쉬고 있음~다음 사진 문제도 착시 문제벽돌로 만든 벽을 찍은 사진인데 무언가 숨겨져 있다.자세히 보면 분명 보이지만 멀리서 보거나 작게 볼수록 더 잘 안보인다.화면을 키우거나 사진을 키우면 그만큼 더 잘보이기는 하지만그래도 안 보인다는 사람이 과반수 이상조금 더 확대한 사진, 이 사진 문제는 신기하게 답을 알고 나서부터는 그 것만 보.. 2016. 9. 21.
조명, 음파와 진동, 주파수, 공진 등 다양한 과학 원리를 응용한 음악쇼 추석날 편성된 KBS 방송에서 마술이냐 과학이냐를 주제로 한 예능 방송이 있었다. 무대 위에 과학을 다루는 사람과 마술을 다루는 사람들이 나와 인사를 하고 불이 꺼진 뒤 가면을 쓴 한 사람만 남게 되는데 그 사람이 보여주는 신기하고 놀라운 현상이 마술이냐 과학이냐를 판단하고 과학자인지 마술사인지 패널들이 맞추는 방송이었다.이 방송에서 숟가락과 포크, 나이프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마술(?)이 나왔는데 내가 가장 놀랍게 봤던 장면이다. 스테이크를 썰던 나이프와 포크가 순식간에 사라지고 커피잔 위에서 커피물을 섞어주던 티스푼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이 마술은 누가봐도 마술이었지만 결과는 과학, 갈륨이라는 녹는 금속이라는 것이 바로 이 현상의 핵심이었는데 체온에 의해서도 녹을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액체로 녹아 내렸다.. 2016. 9. 17.
크기가 같은 정사각형을 겹쳐 놓았을 때 가장 밑에 깔리는 종이 찾기 문제 8개의 정사각형이 있다. 크기는 모두 같다아래 그림과 같은 형태로 배열이 되어 있다면가장 아래, 밑에 깔린 종이는 몇 번일까?중앙의 1번 종이 사이즈로 8장의 종이가 놓여져 있는 상황별도의 추가 설명이 필요없지만 1번 회색 종이가 가장 위에 올라와 있다는 건 쉽게 알 수 있다.나는 이 문제를 보고 답을 맞추는데 약 30초 정도 소요 되었다. *^^*정답풀이는 아래부터~8장의 종이를 하나씩 놓아 알기 쉽게 보자나는 약 30초 정도 걸려 풀었는데 1번 회색 종이가 일단 최상단으로 가장 위에 있다는 건 바로 알았고 1번 바로 아래에 있어야 할 종이는 1번 종이의 영향만 받는다는 걸 예상할 수 있다. 종이들은 모두 4분의 2이상 가려진 상태였는데 그런 종이는 결국 최소 두 장 이상의 종이에서 영향을 받고 있다는.. 2016. 9. 8.
6일 걸리는 사막에서 4일치 식량만을 가질 수 있다면 탐험가가 데리고 갈 짐꾼 수는? 나름 논리수학적 접근이 필요한 문제, 횡단을 하기 위해서는 6일이 소요되는 사막이 있다. 어떤 탐험가는 이 사막을 횡단해서 탐험을 하려고 한다. 한 사람이 갖고 갈 수 있는 식량은 4일치가 전부다, 이 경우 탐험가는 모두 몇 명의 짐꾼을 데리고 가야 할까? 바로 이것이 출제 문제다.단순하게 접근해 6일 중 4일치 식량이 있으니 남은 이틀은 그냥 굶고 계속 횡단해 탐험을 마친다거나 일꾼 두 사람을 구해 일단 8일치를 확보 한 다음 탐험가 본인이 6일치를 다 먹고 탐험을 안전하게 횡단하고 종료, 남은 2일치로 일꾼들이 나눠 먹게 한다고 할 수도 있는데 그렇게 단순 접근하면 당연히 아름답지 않은 답이 된다는 걸 스스로 잘 알 것이다. 일꾼도 살고 탐험가도 살 수 있는 최소 일꾼 확보 수를 계산하여 탐험을 마무.. 2016. 9. 8.
그림의 규칙을 보고 이어서 나올 마지막 그림을 맞추는 문제 굉장히 간단하면서도 생각보다 어려운 문제어떤 규칙에 의해 5개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그림들간의 규칙성을 찾아마지막 ? 표시의 그림을 완성해야 한다.어떤 규칙을 가지고 있는 4개의 그림을 보고 5번째 나와야 할 그림을 맞추는 문제객관식으로 4개의 그림이 답으로 제시되었는데 내가 보기에는 오히려 더 헷갈리게 만든다시계 방향으로 회전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상하 반대로 뒤집어지는 것인지 아니면 또 어떤 기준에 따라 선이 하나씩 제거되는 것인지 도통 알 수가 없다.객관식으로 답이 제시되었지만 딱히 뭐가 답인지 이유는 찾지 못했는데 시간만 충분하다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난 10분 걸렸다 (ㅡ..ㅡ;;; 10분씩이나? 푼게 어디냐..)정답은 아래 공개~선이 없는 부분을 그려 넣어주면 한글 자음이 나타난다.온 가.. 2016. 9. 5.
황금비율은 만들어 진 것이 아니라 원래 존재하는 것 - 4 (황금비율과 자연) 사람들은 황금비율의 존재를 알게 된 후에 황금비율이라는 이유 때문에 좋아하게 되거나 아름답다고 여길까 아니면 황금비율의 존재를 몰라도 아름답다고 여길까? 물론 답은 이미 나와있고 아주 뻔하다. 우리 대부분이 황금비율의 존재를 모르거나 안다고 해도 그 사물이 황금비율에 딱 맞아떨어지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그냥 바라보기 때문이다. 그 상황에서 아름답거나 예쁘다고 생각하는 것을 추리면 예외없이 그건 황금비율에 속하는 것들이다. 결국 사람들은 황금비율을 직감적으로, 운명적으로, 느낌적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판단력으로 어느정도 구분한다는 것이다. 잘 생긴 사람들을 보면 소수가 아닌 다수 대부분이 공감하고 동조하는 것처럼, 예쁜 미모의 미녀를 보면 소수가 아닌 다수가 공감하며 그렇다고 여기는 것처럼 우리가 아름.. 2016. 9. 5.
황금비율은 만들어 진 것이 아니라 원래 존재하는 것 - 3 (얼굴속의 황금비율/황금마스크)) 황금비율이 자연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있다는 것이 증명되면서 사람의 신체에도 그것이 얼마나 많이 존재하고 있으며 적용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연예인들이나 미인대회를 보면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좋아하거나 아름답다고 여기는 얼굴들이 항상 존재했는데 어떤 기준으로 왜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지를 황금비율를 가지고 대입해 본 사람들의 이야기다. 사람들은 얼굴속의 황금비율을 다른 말로 황금 마스크라고 부른다.어느 의사가 시간 날 때마다 만들고 있는 한 조각상의 얼굴, 그는 은퇴했으며 현재는 이 조각상을 만드는 일에 모든 것을 집중하고 있다. 조각상 얼굴에는 어떤 마스크 형태가 덧씌워져 있는데 이 의사가 바로 황금 마스크를 만든 사람으로 자신이 만든 황금 마스크를 토대로 황금 마스크를.. 2016. 9. 4.
황금비율은 만들어 진 것이 아니라 원래 존재하는 것 - 2 (작품, 사람) 정오각형(펜타곤)에서 별로, 별에서 다시 정오각형으로 거기서 다시 삼가형으로 삼각형에서 다시 사각형으로 오는 과정에서 모두 황금비율이 존재한다는 걸 지난 1부 포스팅에서 다루었다. 그리고 신용카드나 주민등록증과 같은 황금비율 하면 흔히 떠오르는 사각형 형태 뿐 아니라 황금비율로 이루어진 사각형을 다시 쪼개어 안쪽 꼭지점으로 포물선을 그리면 특정 모양의 원이 나오고 그 원을 이어주면 특정한 모양의 선이 나온다는 것도 알아봤다.그 선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에 있다는 것도 마찬가지, 우리가 알고 있는 대표적인 세계 유산, 유물들 중 상당수가 이런 황금비율을 가지고 있다는 건 굉장히 놀라운 사실이다. 황금비율로 건축된 대표적인 여러 건축물 중 하나는 바로 그 유명한 이집트 "피라미드"다.피라미드 역시 1.. 2016. 9. 4.
황금비율은 만들어 진 것이 아니라 원래 존재하는 것 - 1 EBS 다큐프라임에서 꽤 오래전에 방송 되었던 황금비율에 관한 다큐 영상, 담배갑 사이즈와 우리가 대부분 쓰는 스마트폰 사이즈가 바로 황금비율에 의해 탄생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단지 사람들이 사용할 때 편리하거나 유용한 비율로만 알고 있었지 모든 분야에 황금비율이 존재한다는 건 정말 놀라운 이야기였다.특히 사람의 얼굴에도 황금비율이 정확히 대입이 되는데 황금비율에 가까운 사람이 실제로도 미녀와 미남으로 불리운다는 사실에 조각미인이라는 말은 괜히 나온게 아니었다. 황금비율이 되면 자신도 모르게 아름답게 느껴지고 아름답다고 여기며 생각한다. 그건 단지 착각이나 주입된 사고 방식이 아닌 실제 그 비율에 비밀이 있다. 건축물은 물론 사람처럼 눈에 보이는 모든 사물에는 황금비율에 가까울수록 그 존재감이 확고해지.. 2016. 9. 4.
말 25마리 중에서 가장 빠른 말 3마리를 찾기 위한 최소 경주 횟수를 구하는 문제 가장 빠른 말 말이 25마리 있다. 이 중에서 가장 빠른 말을 3마리 찾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소" 몇 번의 경주를 하면 알아낼 수 있는지 묻는 문제다. 여기까지는 매우 쉽다. 그냥 달리면 1~3등 말이 나오기 때문. 그래서 이 경주에는 3가지 조건이 있다. 경주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경주는 한 번에 5마리만 달릴 수 있다. 2. 타이머가 없어 시간을 알 수 없다. 3. 말은 뛸 때마다 순위가 바뀌지 않으며, 몇 번을 달려도 지치지 않는다. 이 조건에 따라 25마리의 말 중 가장 빠른 말 3마리를 찾기 위한 최소 경주 횟수를 알아내야 한다. 5마리씩 경주를 할 수 있고 5번을 해야 25마리가 모두 달리기가 되니 최소 5번 이상이다. 여기서 벌써 답이 나올 수 있는데 1~3등 말을 찾기 위.. 2016. 9. 4.
양팔을 올려 한 팔은 접고 고개를 숙이는 힙합 자세, 포즈 (Dab, Dab dance, 댑, 비둘기 댄스, 재치기 댄스) 요즘 유독 텔레비젼 방송이나 젊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곳에서 자주 보는 행동들이 있다. 한쪽 팔을 올리고 한쪽 팔은 접어 올려 접은 팔 쪽으로 얼굴을 숙이는 자세인데 에이~요~ 손짓이나 손마디로 인사를 하는 것 마냥 같은 식으로 인사용으로 쓰이기도 행동 자체가 그 자세로 딱 멈추다보니 어떤 것을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종료했다는 신호나 멋지게 클리어 했다는 신호로 쓰이기도 한다. 미국에서는 2014년부터 슬슬 등장하기 시작하더니 작년에 정점을 찍고 올해에는 약간 끝물 타는 식으로 예전보다 자주 나오지는 않지만 빌게이츠와 힐러리도 대중 앞에서 직접 했을 정도로 일부 계층이 아닌 사회 전체에 퍼진 유행 중 하나다. 싸이의 강남 스타일 말춤이나 셔플 댄스와 같은 세계적인 유행이라고 볼 수 있다. 국내에서는 쇼미.. 2016. 9. 3.
주어진 도형을 보고 이어질 도형을 유추하는 문제 5개의 보기로 주어진 도형을 보고 그 다음번에 오게 되는 도형을 알아 내어 유추해야 하는 문제어떤 패턴이나 더하기 빼기 식의 추가 제거 방식이 될 수도 있고어떤 상태를 나타낼 수도 있다. 그걸 알아내는 것이 바로 정답을 찾는 길 나는 첫번째 도형과 네 번째 도형을 보고 어느 정도 감을 잡았고 다섯번째에서 확신이 들었다.시간이 조금 걸리기는 했지만 그렇게 어려운 문제는 아니다.도전!! 어떤 모양만 보고 변화되는 모습을 추측한다는 건 어려울 수 있다.정답은 아래 공개~답은 숫자다. 숫자가 거울을 보고 있는 것처럼 마주보고 있는 모습을 모두 그린 것다른 도형과 달리 네 번째 도형은 4라는 숫자가 그대로 보여지기 때문에유심히 보면 숫자라는 걸 직감하기 쉽다. 바로 첫 번째 1를 보면 1의 특징도 보인다1 -> .. 2016. 9. 2.
밭을 갈고 있는 소년의 나이 알아내기 문제 (문제적 남자) 전두엽을 발달 시키는 특급 문제밭을 갈고 있는 소년에게 나이를 물었다.그러자 소년은 밭둑이 모두 "무너졌어요"라고 대답했다.그렇다면 소년의 나이는 몇 살일까? (장난쳐! ㅋ)요즘 애들 맹랑하네, 나이를 물었더니 날 가지고 놀아 ㅎㅎ내가 끝까지 풀어본다~ (나는 왜 자꾸 밭둑이 바둑이로 연상되냥 ㅠ.ㅠ)밭의 둑이 있나? 밭에 둑이 있다면 테두리가 있을 수는 있는데...문제는 그것이 무너졌다는 건데...굉장히 심플한 문제인데 꽤 어렵다. 전두엽은 함부로 발달 시키는게 아닌가벼 ㅋㅋ나는 결국 풀지 못했다. 정답은 아래 공개정답은 열살, 한자 밭전에서 테두리(둑)을 제거하면 열십이 남는다.이거 거꾸로 문제 하나 만들 수 있겠는걸..열십에게 뭘 가두러 간다는 식으로 (밭에 간다는 말...)무서운 동네다. 눈치라도.. 2016. 8. 31.
세계적인 기업 "인텔"의 입사 문제 (문제풀이 제한 시간 2분짜리 수학 문제) 피라미드 형태의 박스가 놓여져 있다. 박스에는 숫자가 적혀 있고 중간 일부에만 표기되어 있다. 제한 시간 2분안에 가장 상단에 있는 박스에 들어갈 숫자를 알아내야 하는 문제다. 세계적인 기업 인텔의 입사 문제로 출제된 이 문제는 제한 시간안에 얼마나 빨리 푸느냐가 관건이다. 피라미드 형태로 세워져 있는 이 수식은 아래 두 개의 박스 합이 윗 칸의 박스에 표기된 수라는 건 알 수 있다. 그런데 주어진 정보가 너무 적고 빈 칸이 더 많다. 일일이 대입하기에는 2분은 그야말로 피 말리는 시간이 문제는 문제적 남자에서 출제 되었을 때 신재평이 시간 안에 풀었던 문제다. 게스트가 최초로 문제적 남자로 뽑힌 이 날 방송에서 신재평은 그 주인공이 되기까지 했다. 도전자는 계속 풀고 수포자는 바로 정답을 확인하자. (.. 2016. 8. 24.
7명의 대화 중 단 한 명만 참말인 경우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맞추는 문제 7명의 친구가 있다. 이들은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에 대한 대화를 서로 하고 있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문제는 7명의 친구 중 참말을 하는 사람은 단 한 명이라는 것!!! 일곱 명의 친구 중에 진실을 말하는 건 딱 한 명이고 나머지는 모두 거짓말을 하고 있다. 7명의 대화를 듣고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맞혀야 한다.현무 : 모레는 수요일이야석진 : 아니 오늘은 수요일이야지석 : 너네 둘 다 틀렸어, 내일이 수요일이야타일러 : 웃기는군, 오늘은 월요일도 화요일도 수요일도 아니야랩몬 : 난 어제가 목요일이었다는 걸 확신해장원 : 아니야 내일이 목요일이야재평 : 내가 아는 건 어제가 토요일이 아니라는 것 뿐이야이 중에서 단 한 사람의 말만 참이라면 오늘은 무슨 요일?? 정답 풀이는 아래 바로 공개~대화를 잘 정리.. 2016. 8. 21.
0부터 9까지 값을 가지는 서로 다른 알파벳이 어떤 수인지 맞추는 문제 각각 서로 다른 알파벳이 있고 알파벳은 0부터 9까지 값을 가진 수를 의미한다. 알파벳 하나가 특정 수를 의미한다는 말이다. 알파벳으로 이루어진 수식의 알파벳 답을 보고 어떤 수로 계산이 되었고 알파벳은 각각 어떤 수인지 알아내야 하는 문제다. 0부터 9까지 10개의 수로 이루어진 만큼 굳이 확인하지 않아도 수식에 등장하는 알파벳은 당연히 중복 포함 모두 10개로 이루어져 있다.알파벳 T의 경우 모든 줄에 있으니 T에 해당하는 수가 첫번째 풀이 코스가 되지 않을까?나는 시작도 하지 못했다. 어디서부터 대입해야 하는지 난감 ㅡ.ㅡ웬만해서는 내가 직접 풀고 일일이 확인을 하지만 이 문제는 그냥 포기...첫번째 줄의 십의 자리 T, 일의 자리 Y가 그대로 내려온다는 말을 듣고 그렇다는 걸 난 이제 암 ㅠ시작부.. 2016. 8. 20.
긴 막대 4개와 짧은 막대 4개 총 8개로 같은 크기의 정사각형 3개 만드는 문제 (난이도 상) 8개의 막대기가 있다. 긴 막대기 4개, 짧은 막대기 4개, 짧은 막대기는 긴 막대기의 딱 절반 길이다. 이 문제는 이렇게 구성된 막대기들을 가지고 막대기를 구부리거나 자르지 않은 상태로 같은 크기의 정사각형 3개를 만드는 문제다. 머리 속으로 상상하거나 막대기 그림을 그려 실행하는 것도 좋지만 집에서 나무 젓가락이나 성냥, 이쑤시개로 충분히 응용해서 직접 해볼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나무 젓가락이나 성냥, 이쑤시개 등으로 직접 해보는 걸 권유한다. 난이도는 최상에서 약간 밑의 상급,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막대기를 가지고 도형을 만드는 문제이니 디자인 감각과 건축 감각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일단 정사각형 3개를 만드는 문제니 연령 상관 없이 도전해 볼 수 있어 가족 공부에도 활용이 가능한 문제.. 2016. 8. 20.
칸에 있는 숫자들의 연결고리를 찾아내 보고 빈 칸의 숫자를 맞추는 문제 문제적 남자 방송에서 난이도 별 다섯개 중 두개 반으로 나온 문제 (어디가 두개 반이여? ㅠ.ㅠ)아래와 같은 숫자가 입력된 칸이 있다.빈 칸에 들어갈 수를 알아내야 한다. 물음표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 415 728 1003 1118 820 15 10 20 20 13 430 807 1023 ? 902 연결고리를 찾아내면 쉽지만 연관성을 모르면 내일까지 봐도 다 없다.나는 30분 정도 노트에 끄적이면서 못 풀다가 가운데 항목 1003과 20 에서 답을 찾았다.정답은 아래 이미지에서 바로 공개숫자를 달력으로 바꿔서 보면 월별 날짜의 더하기 문제가 된다.1118은 11월 18일이 되고 11월 18일에 20일을 더하면 12월 8일이 완성답은 1208 답 화면에는 12월 08일이 아닌 12월 8일로 나오지만 8월.. 2016. 8. 18.
아나운서, 앵커(기자), 리포터, 캐스터 기준 모든 방송사의 9시 뉴스 시대가 저물고 8시 뉴스시간대가 정착되면서 예전보다 뉴스를 찾아 보는 손길이 줄었다. 물론 요즘에는 뉴스를 기다렸다가 볼 필요도 없고 메인 정규 뉴스 시간을 찾아 볼 이유도 없다. 포털이나 언론사의 인터넷 뉴스창을 이용하면 실시간으로 더 빨리, 더 정확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기 때문이다.그래도 하루에 한번 국내외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종합적으로 한번에 쉽게 알아 볼 필요성은 분명 있다. 내가 원하는 정보와 뉴스를 골라 보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보도국의 편성력을 믿고 주어지는 뉴스와 정보를 예전처럼 받아 보는 것이다. 뉴스라는 전문 분야에 최적화된 전문가들이 골라주는 것들 말이다. 이런 뉴스는 다른 것 보다는 각 방송사의 메인 간판 뉴스, 정규 뉴스를 봐야 한다.MBC.. 2016. 8. 15.
멘사 퍼즐 문제 - 13개 막대기로 만든 6칸을 12개로 똑같이 만드는 문제 멘사 퍼즐 위원회에서 별도로 출제한 프리미엄 문제막대기 13개로 이루어진 외양간 모양이 있다. 막대기 1개를 빼고 남은 12개로크기가 같은 6칸의 외양간을 그대로 만드는 문제정답은 이미지 아래 바로 공개도전할 사람은 스크롤을 내리지 말고 바로 풀어야 한다.기존 모양에서 완전히 탈피, 새로운 육각형 모양으로 12개의 막대기와 6개의 면(칸)을 완성이 문제는 참고로 신재평이 문제를 보자마자 바로 푼 문제로 역대 최단시간 풀이로도 꼽힌다. 신재평에게 정답을 먼저 뺏겼지만 이장원 역시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풀기는 했다.12개의 막대기(선)와 6개의 동일한 칸(면)을 가진 모양을 평면이 아닌 입체적으로 만들었다.나는 문제 보자마자 바로 포기 ㅎㅎㅎ 2016. 8. 14.
표준어, 맞춤법, 신조어 사용에 관한 우리말 문제 우리말 낱말 퀴즈~ 맞춤법과 표준어가 맞는 말은 무엇~[(1) 어줍잖게 (2) 어쭙잖게] 구걸이나 하는 녀석이 [(3) 어따 대고 (4) 얻다 대고] 큰 소리야? 많은 사람들이 1번과 3번을 선택할텐데얻다 대고 = 어디다 대고의 줄임말정답은 (2) 어쭙잖게, (4) 얻다 대고항상 정답이라고 생각한 건 반대로 해야 맞는 법~두번째 우리말 퀴즈[(1)엊그저께 (2) 엊그저게] 나를 [(3)마뜩잖게 (4) 마뜩찮게] 생각했던 사람을 우연히 만났다.올바른 단어는 무엇? 이번에는 조금 쉬운 편. 답은 (1) 엊그저께 (3) 마뜩잖게 마뜩잖게라는 말을 생소한 표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마뜩잖게 = 마음에 들 만하지 아니하다너 나 마뜩잖게 생각하니? (너 나 마음에 안드니?)구어체보다는 문어체에서 많이 쓰이.. 2016. 8. 10.
초성만 보고 맞추는 "속담"문제 (나름 레벨 높음) 언어적 상상력과 직관력을 볼 수 있는 문제. 바로 초성만 보고 맞추는 속담 문제다.주어진 초성은 다음과 같다.ㅁ ㄹ ㅁ ㅇ ㅇ ㅇ ㅇ ㄴ ㄱ ㅂ무슨 속담일까?난이도가 높다고 생각할지 모르는데 맞다, 높다...ㅡ..ㅡ;;차리라 모르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 2016. 8. 6.
일본 초등학교 시험 문제 (S M T W ? F S)와 한국 초등학교 둘레 길이 구하는 문제 일본 초등학교와 한국 초등학교에서 다루는 시험 문제, 일본 초등학교 문제는 알파벳만 보여주고 ( ) 괄호안에 어떤 알파벳이 들어가야 하는지 묻는 문제다. 생각하기 나름이고 이것이 초등학교 문제라는 걸 감안 한다면 그렇게 어렵진 않다. 참고로 나는 나열 되어 있는 알파벳 중 마지막 F, S 를 보고 답을 맞혔다.S, M, T , W ( ), F, S( ) 괄호안에 들어가야 할 알파벳은?정답은 바로 공개~요일을 뜻하는 단어의 스펠링 첫 글자, 일, 월, 화, 수, (목), 금, 토한국 초등학교의 시험 문제, 주어진 도형을 보고 둘레의 길이를 구하는 문제다. 각은 모두 직각~가장 아래 긴 면의 길이가 아닌 둘레의 총 길이를 알아내야 한다. 5와 8 사이의 가로 선에서 나도 막힘....정답 및 풀이과정 공개~8.. 2016. 8. 2.
핀란드 초등학교 도형 문제 (전개도) 우리나라 주요 방송국에서 교육 관련 다큐를 만들 때 가장 많이 참고하는 곳이 바로 핀란드다. 핀란드는 공교육이 잘 된 국가 중 하나로 우리가 이상적으로 바라보는 형태의 공교육을 시행하고 있는데 오늘은 실제 핀란드 학생들이 푸는 문제를 가지고 왔다. 핀란드 초등학교에서 출제 된 전개도를 이용한 도형 문제, 주어진 전개도를 보고 보기에 나열된 도형 중 맞는 것을 "모두" 맞추는 문제다. 전개도로 완성한 도형을 2차로 여러 방면으로 돌려 봐야 풀 수 있는 공간지각력 테스트도형 문제인 만큼 정답은 아래 바로 공개~A, 전개도의 돌출 하단을 정면으로 했을 때 나오는 모양C, 전개도의 우측 돌출 안쪽 부분을 정면으로 했을 때의 모양H, 전개도의 우측 돌출 끝 부분을 정면으로 했을 때의 모양, 정답은 A ,C, H두.. 2016. 8. 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