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제풀이' 카테고리의 글 목록 (5 Page)
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교육/문제풀이306

밭을 갈고 있는 소년의 나이 알아내기 문제 (문제적 남자) 전두엽을 발달 시키는 특급 문제밭을 갈고 있는 소년에게 나이를 물었다.그러자 소년은 밭둑이 모두 "무너졌어요"라고 대답했다.그렇다면 소년의 나이는 몇 살일까? (장난쳐! ㅋ)요즘 애들 맹랑하네, 나이를 물었더니 날 가지고 놀아 ㅎㅎ내가 끝까지 풀어본다~ (나는 왜 자꾸 밭둑이 바둑이로 연상되냥 ㅠ.ㅠ)밭의 둑이 있나? 밭에 둑이 있다면 테두리가 있을 수는 있는데...문제는 그것이 무너졌다는 건데...굉장히 심플한 문제인데 꽤 어렵다. 전두엽은 함부로 발달 시키는게 아닌가벼 ㅋㅋ나는 결국 풀지 못했다. 정답은 아래 공개정답은 열살, 한자 밭전에서 테두리(둑)을 제거하면 열십이 남는다.이거 거꾸로 문제 하나 만들 수 있겠는걸..열십에게 뭘 가두러 간다는 식으로 (밭에 간다는 말...)무서운 동네다. 눈치라도.. 2016. 8. 31.
세계적인 기업 "인텔"의 입사 문제 (문제풀이 제한 시간 2분짜리 수학 문제) 피라미드 형태의 박스가 놓여져 있다. 박스에는 숫자가 적혀 있고 중간 일부에만 표기되어 있다. 제한 시간 2분안에 가장 상단에 있는 박스에 들어갈 숫자를 알아내야 하는 문제다. 세계적인 기업 인텔의 입사 문제로 출제된 이 문제는 제한 시간안에 얼마나 빨리 푸느냐가 관건이다. 피라미드 형태로 세워져 있는 이 수식은 아래 두 개의 박스 합이 윗 칸의 박스에 표기된 수라는 건 알 수 있다. 그런데 주어진 정보가 너무 적고 빈 칸이 더 많다. 일일이 대입하기에는 2분은 그야말로 피 말리는 시간이 문제는 문제적 남자에서 출제 되었을 때 신재평이 시간 안에 풀었던 문제다. 게스트가 최초로 문제적 남자로 뽑힌 이 날 방송에서 신재평은 그 주인공이 되기까지 했다. 도전자는 계속 풀고 수포자는 바로 정답을 확인하자. (.. 2016. 8. 24.
7명의 대화 중 단 한 명만 참말인 경우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맞추는 문제 7명의 친구가 있다. 이들은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에 대한 대화를 서로 하고 있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문제는 7명의 친구 중 참말을 하는 사람은 단 한 명이라는 것!!! 일곱 명의 친구 중에 진실을 말하는 건 딱 한 명이고 나머지는 모두 거짓말을 하고 있다. 7명의 대화를 듣고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맞혀야 한다.현무 : 모레는 수요일이야석진 : 아니 오늘은 수요일이야지석 : 너네 둘 다 틀렸어, 내일이 수요일이야타일러 : 웃기는군, 오늘은 월요일도 화요일도 수요일도 아니야랩몬 : 난 어제가 목요일이었다는 걸 확신해장원 : 아니야 내일이 목요일이야재평 : 내가 아는 건 어제가 토요일이 아니라는 것 뿐이야이 중에서 단 한 사람의 말만 참이라면 오늘은 무슨 요일?? 정답 풀이는 아래 바로 공개~대화를 잘 정리.. 2016. 8. 21.
0부터 9까지 값을 가지는 서로 다른 알파벳이 어떤 수인지 맞추는 문제 각각 서로 다른 알파벳이 있고 알파벳은 0부터 9까지 값을 가진 수를 의미한다. 알파벳 하나가 특정 수를 의미한다는 말이다. 알파벳으로 이루어진 수식의 알파벳 답을 보고 어떤 수로 계산이 되었고 알파벳은 각각 어떤 수인지 알아내야 하는 문제다. 0부터 9까지 10개의 수로 이루어진 만큼 굳이 확인하지 않아도 수식에 등장하는 알파벳은 당연히 중복 포함 모두 10개로 이루어져 있다.알파벳 T의 경우 모든 줄에 있으니 T에 해당하는 수가 첫번째 풀이 코스가 되지 않을까?나는 시작도 하지 못했다. 어디서부터 대입해야 하는지 난감 ㅡ.ㅡ웬만해서는 내가 직접 풀고 일일이 확인을 하지만 이 문제는 그냥 포기...첫번째 줄의 십의 자리 T, 일의 자리 Y가 그대로 내려온다는 말을 듣고 그렇다는 걸 난 이제 암 ㅠ시작부.. 2016. 8. 20.
긴 막대 4개와 짧은 막대 4개 총 8개로 같은 크기의 정사각형 3개 만드는 문제 (난이도 상) 8개의 막대기가 있다. 긴 막대기 4개, 짧은 막대기 4개, 짧은 막대기는 긴 막대기의 딱 절반 길이다. 이 문제는 이렇게 구성된 막대기들을 가지고 막대기를 구부리거나 자르지 않은 상태로 같은 크기의 정사각형 3개를 만드는 문제다. 머리 속으로 상상하거나 막대기 그림을 그려 실행하는 것도 좋지만 집에서 나무 젓가락이나 성냥, 이쑤시개로 충분히 응용해서 직접 해볼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나무 젓가락이나 성냥, 이쑤시개 등으로 직접 해보는 걸 권유한다. 난이도는 최상에서 약간 밑의 상급,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막대기를 가지고 도형을 만드는 문제이니 디자인 감각과 건축 감각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일단 정사각형 3개를 만드는 문제니 연령 상관 없이 도전해 볼 수 있어 가족 공부에도 활용이 가능한 문제.. 2016. 8. 20.
칸에 있는 숫자들의 연결고리를 찾아내 보고 빈 칸의 숫자를 맞추는 문제 문제적 남자 방송에서 난이도 별 다섯개 중 두개 반으로 나온 문제 (어디가 두개 반이여? ㅠ.ㅠ)아래와 같은 숫자가 입력된 칸이 있다.빈 칸에 들어갈 수를 알아내야 한다. 물음표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 415 728 1003 1118 820 15 10 20 20 13 430 807 1023 ? 902 연결고리를 찾아내면 쉽지만 연관성을 모르면 내일까지 봐도 다 없다.나는 30분 정도 노트에 끄적이면서 못 풀다가 가운데 항목 1003과 20 에서 답을 찾았다.정답은 아래 이미지에서 바로 공개숫자를 달력으로 바꿔서 보면 월별 날짜의 더하기 문제가 된다.1118은 11월 18일이 되고 11월 18일에 20일을 더하면 12월 8일이 완성답은 1208 답 화면에는 12월 08일이 아닌 12월 8일로 나오지만 8월.. 2016. 8. 18.
멘사 퍼즐 문제 - 13개 막대기로 만든 6칸을 12개로 똑같이 만드는 문제 멘사 퍼즐 위원회에서 별도로 출제한 프리미엄 문제막대기 13개로 이루어진 외양간 모양이 있다. 막대기 1개를 빼고 남은 12개로크기가 같은 6칸의 외양간을 그대로 만드는 문제정답은 이미지 아래 바로 공개도전할 사람은 스크롤을 내리지 말고 바로 풀어야 한다.기존 모양에서 완전히 탈피, 새로운 육각형 모양으로 12개의 막대기와 6개의 면(칸)을 완성이 문제는 참고로 신재평이 문제를 보자마자 바로 푼 문제로 역대 최단시간 풀이로도 꼽힌다. 신재평에게 정답을 먼저 뺏겼지만 이장원 역시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풀기는 했다.12개의 막대기(선)와 6개의 동일한 칸(면)을 가진 모양을 평면이 아닌 입체적으로 만들었다.나는 문제 보자마자 바로 포기 ㅎㅎㅎ 2016. 8. 14.
초성만 보고 맞추는 "속담"문제 (나름 레벨 높음) 언어적 상상력과 직관력을 볼 수 있는 문제. 바로 초성만 보고 맞추는 속담 문제다.주어진 초성은 다음과 같다.ㅁ ㄹ ㅁ ㅇ ㅇ ㅇ ㅇ ㄴ ㄱ ㅂ무슨 속담일까?난이도가 높다고 생각할지 모르는데 맞다, 높다...ㅡ..ㅡ;;차리라 모르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 2016. 8. 6.
일본 초등학교 시험 문제 (S M T W ? F S)와 한국 초등학교 둘레 길이 구하는 문제 일본 초등학교와 한국 초등학교에서 다루는 시험 문제, 일본 초등학교 문제는 알파벳만 보여주고 ( ) 괄호안에 어떤 알파벳이 들어가야 하는지 묻는 문제다. 생각하기 나름이고 이것이 초등학교 문제라는 걸 감안 한다면 그렇게 어렵진 않다. 참고로 나는 나열 되어 있는 알파벳 중 마지막 F, S 를 보고 답을 맞혔다.S, M, T , W ( ), F, S( ) 괄호안에 들어가야 할 알파벳은?정답은 바로 공개~요일을 뜻하는 단어의 스펠링 첫 글자, 일, 월, 화, 수, (목), 금, 토한국 초등학교의 시험 문제, 주어진 도형을 보고 둘레의 길이를 구하는 문제다. 각은 모두 직각~가장 아래 긴 면의 길이가 아닌 둘레의 총 길이를 알아내야 한다. 5와 8 사이의 가로 선에서 나도 막힘....정답 및 풀이과정 공개~8.. 2016. 8. 2.
핀란드 초등학교 도형 문제 (전개도) 우리나라 주요 방송국에서 교육 관련 다큐를 만들 때 가장 많이 참고하는 곳이 바로 핀란드다. 핀란드는 공교육이 잘 된 국가 중 하나로 우리가 이상적으로 바라보는 형태의 공교육을 시행하고 있는데 오늘은 실제 핀란드 학생들이 푸는 문제를 가지고 왔다. 핀란드 초등학교에서 출제 된 전개도를 이용한 도형 문제, 주어진 전개도를 보고 보기에 나열된 도형 중 맞는 것을 "모두" 맞추는 문제다. 전개도로 완성한 도형을 2차로 여러 방면으로 돌려 봐야 풀 수 있는 공간지각력 테스트도형 문제인 만큼 정답은 아래 바로 공개~A, 전개도의 돌출 하단을 정면으로 했을 때 나오는 모양C, 전개도의 우측 돌출 안쪽 부분을 정면으로 했을 때의 모양H, 전개도의 우측 돌출 끝 부분을 정면으로 했을 때의 모양, 정답은 A ,C, H두.. 2016. 8. 1.
어른들은 못 푸는 우리나라 초등학교 산수 문제 7★4=? 우리나라 초등학교 문제다음과 같은 공식이 있다.2★3 = 95★4 = 266★2 = 13그렇다면 7★4 = ? 정답은 아래 공개~★다음에 오는 수는 연속된 수의 합개, 즉 3개의 수를 모두 더하라는 뜻2★3 은 2 다음 3, 4 (2+3+4의 3개 합)5★4는 5, 6, 7, 8 (4개의 합)6★2는 6, 7(2개의 합)결국 7★4는 7, 8 , 9, 10 "4"개의 합이 되야 하니 34가 된다. 2016. 7. 31.
셰릴의 생일 맞추기 - 달(월)과 날(일)만 각각 아는 친구들의 대화로 생일 알아내기 어떤 특정 주제를 가지고 서로 질문을 하다가 모르겠어~, 나도 모르겠어~ 그러자 모른다는 말을 듣고 상대가 그래? 그럼 난 알겠어~ 하면 상대도 나도 알겠어~ 하는 문제적 남자의 악질(?)적인 고정 문제가 있다. A와 B가 서로 모른다고 하고서는 정작 모른다는 대화를 듣자마자 안다고 하는 사람 답답하게 만드는 이 문제,유형과 주제만 다를 뿐 간혈적으로 비슷하게 출제가 되고 있다. 문제적 남자의 초기에 등장했던 원로(?) 문제로서 셰릴의 생일 문제가 바로 그 시발점이라고도 할 수 있다. 초기 문제라서 사실 최근 동일 유형의 문제보다는 쉽다. 그래도 어지간한 능력으로는 풀기 난해한 문제다.앨버트와 버나드는 셰릴의 생일을 알고 싶어 한다. 셰릴은 두 친구에게 10개의 날짜를 줬다. 그리고는 앨버트에게는 달(월.. 2016. 7. 29.
페르마의 밀실에 나온 아들 나이 맞추기와 참과 거짓 간수 문제 4명의 유명한 수학자를 초대해 단 1분의 시간만을 주고 문제를 풀어서 탈출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페르마의 밀실, 여기에는 다양한 문제가 나오는데 이번에는 그동안 미처 소개하지 않았던 나머지 두 문제를 모두 출제하겠다. 영화를 본 사람도 재도전을 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문제다. 첫 번째 문제는 엄마의 나이를 유추해서 아들의 나이를 알아 맞추는 문제다.어머니는 아들보다 21세 더 많다. 6년 후에는 아들이 어머니보다 5배 연하가 된다. 그렇다면 현재 아들의 나이는 몇 살인가? 이것이 바로 첫 문제다.답은 아래 공개두번째 문제는 참과 거짓 문제다. 이미 같은 방식의 문제를 소재나 등장 인물만 바꾸어서 비슷하게 출제된 문제가 많다. 두번째 문제는 참과 거짓 관련 문제를 많이 풀어 본 경우 쉽게 풀 수 있는 .. 2016. 7. 28.
다이하드와 베를린 영화에 나왔던 넌센스 문제와 암호 해독 문제 (XFTUJOIPUFM 607) 영화 속에 나온 문제 풀이 시간이다. 첫 번째는 다이하드에 나온 문제다. 범인이 낸 문제를 맞혀야 하는 상황, 다이하드 하면 이 물통 문제를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워낙 많이 알려져 있고 해답 풀이도 많이 알고 있어 패스~ 이번 문제도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니다. 상식만 있으면 풀 수 있는 수준, 그래도 혹시 물통 문제를 모르는 사람을 위해 한번 짚고 넘어가보자. ‘다이하드3’에서 주인공 맥클레인(브루스 윌리스)는 저울 폭탄의 폭발을 막기 위해, 저울 위에 4갤런(1갤런=약 3.78ℓ)의 물을 올려 놓아야 하는 상황도 벌어진다. 주인공에게는 3갤런과 5갤런 들이 통만 주어져 있다. 3갤런과 5갤런 통 밖에 없는 상황에서 정확하게 4갤런의 물을 만들어야 하는 문제다.답은 이렇다. 5갤런 통을 가득 채운 후.. 2016. 7. 26.
살고 싶다면 문제를 풀어라! 5685 -> 2485 -> ㅁㅁㅁㅁ 2008년에 개봉한 대한민국 공포 영화 공포 영화이면서 학교가 배경이다 보니 여고괴담과 비슷한 영화겠구나 생각하겠지만 피의 중간고사라는 영화 제목만큼 영화 안에는 주인공들이 풀어야 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문제를 풀지 못하면 한 명씩 죽는다는 표어처럼 살고 싶다면 정답을 맞혀야 한다. 중간고사가 말 그대로 고사가 되는 순간이다. 재미로 푸는 게 아닌 생존이 달린 문제, 실제 그런 일은 없겠지만 목숨을 걸고 풀어야 한다면 반드시 풀어야 하는 문제로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영화 속 문제를 풀어 보도록 하자.시험 시작되었다. 살고 싶다면 정답을 맞혀라! 중간고사를 보다가 사라진 친구를 살리기 위해 제시된 문제, 맞혀야 산다.다음 수의 연관성을 추론하여 빈칸의 숫자를 비밀번호로 누르시오, 그리고 그 숫자가 의마하.. 2016. 7. 25.
페르마의 밀실에 나왔던 사탕 박스 문제 (박하, 아니스, 혼합의 3가지 라벨) 문제풀이와 극단적인 상황을 절묘하게 조합한 영화 페르마의 밀실, 우리나라에서 꽤 많이 알려진 영화이기도 하다.영화에는 다양한 문제가 나오는데 그 중에 하나가 잘못된 라벨에 담긴 사탕을 알아 맞추는 문제상자와 라벨이 잘못되었다는 상황에서 사탕 박스를 모두 알아 내려면 최소 몇 번을 꺼내야 하는지를 묻는다.3개의 상자가 있고 각각 박하, 아니스, 혼합이라는 라벨이 붙어 있다.하지만 상자의 라벨은 모두 잘못 붙어있다. 상자 속 내용물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사탕을 최소 몇 번 꺼내야 하는지 알아내야 하는 문제워낙 많이 알려진 문제인 만큼 답은 바로 공개한다.박하1번, 아니스 2번, 혼합 3번으로 이해하기 쉽게 정하자. 3개의 상자 중에서 혼합 상자를 열었을 때 박하가 나왔다고 가정하자 (라벨이 잘못 되었으니 혼합.. 2016. 7. 25.
세 사람은 거짓말, 한 사람만 참말인 경우 횡령 사건의 용의자와 참말을 한 사람 맞추기 문제 경영지원실의 현무, 석진, 지석, 장원 중에 횡령 사건과 연관 있는 사람이 한 명 있다. 감사실에서는 횡령 사건과 연관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내기 위해 4명에게 질문을 했는데 세 사람은 거짓말을 하고 한 사람만 참말을 했다. 다음 진술된 내용을 보고 올바른 답을 찾아야 하는 문제 (객관식) - 제한시간 1분짜리 문제다! 현무 : 횡령 사건과 연관이 있는 사람은 석진 입니다.석진 : 횡령 사건과 연관이 있는 사람은 장원 입니다 지석 : 나는 횡령 사건과는 연관이 없습니다.장원 : 석진이는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1. 횡령과 연관이 있는 사람 (현무), 참말을 한 사람 (석진)2. 횡령과 연관이 있는 사람 (석진), 참말을 한 사람 (지석)3. 횡령과 연관이 있는 사람 (지석), 참말을 한 사람 (장원).. 2016. 7. 20.
전개도를 보고 모양을 맞추되 3가지 서로 다른 방향을 모두 맞춰야 하는 따따블 전개도 문제 기업이나 학교에서 공간지각 문제를 출제하는 의도는 지원자의 창의성과 혁신성을 평가하기 위함이다. 새로운 유형의 공간지각 문제를 찾아 출제하고 있는데 공간지각 유형은 기업 입사 및 학교 입학 시험에서 더욱 많이 활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2013년도 뉴욕타임스에는 재미있는 기사가 실렸는데 공간지각능력은 수리, 언어 능력보다 창의력과 혁신력에 더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연구 내용을 기사로 전한 바 있다. 이번에 풀 공간지각 평가 문제는 H 그룹에서 공간지각 문제로 출제 된 적이 있는 문제다. 전개도 문제이며 완성된 모양을 찾는 간단한 문제지만 전개도에 그려져 있는 스마일 마크의 위치가 바뀔 경우, 그 바뀐 전개도 모습을 보고 모두 찾아야 하는 문제다. 3가지 전개도를 보고 3가지를 한번에 다 찾아야 하는 문제로.. 2016. 7. 18.
13 X 13 으로 이루어진 정사각형을 작은 정사각형으로 채우기 위해 최소 필요한 사각형 갯수 문제 13 X 13으로 이루어진 정사각형이 있다. 이보다 작은 정사각형들로 가득 채우려면 최소 몇 개의 정사각형이 필요한지 계산해 내야 하는 문제다. 문제 설명을 세부적으로 풀어 쓴다면 13 곱하기 13 = 169 개의 칸수가 존재한다. 가장 작은 정사각형이 169개로 이루어져 13 X 13짜리 큰 정사각형 하나를 만들었다.정사각형의 크기는 상관없이 13 X 13 문제 사각형보다 작은 "정사각형"으로 칸수를 다 채운다면 몇 개의 최소 사각이 필요하냐는 문제로 많이 채울 수 있는 큰 정사각형과 작은 사이즈를 활용해 가장 적은 수의 사각형으로 다 채워야 한다. 13짜리이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1X1짜리 가장 작은 정사각형이 출현할 수 밖에 없다.결국 그런 작은걸 최소화 해서 전체 갯수를 줄이는게 문제 포인트, 사각.. 2016. 7. 15.
바둑판 모양의 구역을 가로, 세로, 대각선으로 모두 관찰하기 위한 초소 배치 문제 바둑판 형태의 사각형 틀이 있다. 가로, 세로, 대각선 방향으로 관찰이 가능한 감시초소가 있는데 바둑판 모양의 한 칸에 배치를 하면 그 칸을 기준으로 가로, 세로, 대각선 모두 관찰이 가능하다. 모든 구역을 관찰하기 위해서는 최소 몇 개의 초소가 필요한지 알아내야 하는 문제 (가로/세로/대각선 한 칸씩이 아닌 그 줄 모두를 관찰할 수 있음)일단 전체 구역은 가로 7, 세로 7 합이 49개의 구역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걸 알 수 있다.일단은 가장 많은 곳을 한번에 관찰할 수 있는 구역은 정중앙이다. 어디까지나 참고 사항타일러가 정중앙에 하나, 각 면의 중앙에 하나씩 총 5개를 설치했다. 하지만 오답!5개보다 더 적은 감시초소로 관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주우재는 초소 2개까지 노려보고 있다. 된다면 그야말로 .. 2016. 7. 13.
세로 선이 고장난 전자계산기에서 곱셈으로 나온 디지털 문양 표시를 보고 최소값 유추하기 고장 난 전자계산기가 있다. 세로선이 고장나서 가로선 디지털 표시만 나온다. 아래 문제처럼 계산기의 액정에 저런 모양의 답이 나왔다.식은 두 자리수 정수의 곱셈이다.답과 같은 모양이 나오려면 답이 될 수 있는 최소값은 무엇일까? ( 몇 곱하기 몇, ?X?)답으로 나온 디지털 숫자에서 가운데 - 표시로 나올 수 있는 숫자는 단 하나. 4다.중앙에 가로선이 있는 숫자는 여러개가 있을 수 있지만 가로선은 "정상"으로 표시 되기 때문에0, 2, 3, 5, 6 등과 같은 숫자들은 가운데 가로선이 하나만 있을 수는 없다. 결국 가운데는 4라는 뜻MC무가 바로 도전했지만 당연히 틀린 답, 625의 가운데 2는 디지털 모양으로 나올 수 없다. 2는 위와 아래쪽에도 모두 가로선이 있고 중앙에도 있어 위, 중앙, 아래 모.. 2016. 7. 11.
정육각형 모양을 같은 크기, 같은 모양의 8등분으로 나누어야 하는 문제 오늘의 문제는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무척 어려운 말 그대로 난이도가 있는 문제다. 도형 문제로 모양이나 조각 형태에 관한 공간 감지력과 관련되어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예능에서 특히 미술계, 그 중에서도 조각 등에 감각이 있다면 충분히 쉽게 풀 수 있고 그렇지 않다고 해도 원리만 이해하고 있다면 쉽게 풀 수 있어 학습 능력에 비례하기도 한다.정육각형의 도형이 있다. 이 도형을 8등분 하여야 하는데 단, 나뉜 8등분은 모양이 모두 같고 크기가 같아야 한다. 단순하게 보면 생각보다 쉬울 것 같지만 정팔각형이 아닌 정육각형이기 때문에 단순하게 생각하면 오산이다. 육각형은 누구나 쉽게 6개 조각을 만들 수 있고 팔각형은 8개로 쉽게 나눌 수 있다. 하지만 육각형을 8등분 하는 건 육각형을 6등분 하는 것과는 차.. 2016. 7. 10.
앞뒷면 상반된 문자가 모두 제대로 나오게 접어야 하는 종이 접기 문제 우리나라 동전을 보면 앞면과 뒷면이 똑같지 않고 뒤집어져 새겨져 있다. 동전을 옆으로 돌려 보면 뒷쪽은 거꾸로 된 모양이고 동전을 위 아래로 뒤집어 뒷면을 보면 앞면과 동일하게 뒤집어지지 않게 나온다. 이렇게 앞면과 뒷면이 서로 상반된, 위 아래가 다른 종이가 있다. 가운데에는 모양 그림처럼 구멍이 있다. 종이를 접어서 앞면은 물론 뒷면의 모든 글자가 정확하게 "문제적 남자!"라는 5개의 단어와 ! 느낌표로 말이 되게끔 해야 한다.주사위처럼 입체로 만들어도 상관없지만 문제는 뒷면(안쪽) 글자가 안 보이거나 글자가 안 맞는다는 것~뒷면이 존재한다는 것과 그 뒷면의 글자도 맞아야 한다는 것이 핵심 뽀인트남자적 문제...ㅋㅋㅋㅋㅋㅋ....말 그대로 남자적 문제 ㅋㅋ...남자적 문제라면 문제 요소는 하나뿐 ㅋㅋ.. 2016. 7. 9.
IQ140 이상만 풀 수 있는 문제 [S M H D W M ?] - 마지막 알파벳 순서 맞히기 오늘 역시 간단히 주어진 단서를 보고 풀어야 하는 문제다, 평소 수학적인 문제 풀이에 관심이 없고 추론하거나 추리를 하는 걸 좋아하는 경우, 난센스나 방탈출 문제처럼 특정 힌트를 보고 푸는 걸 좋아한다면 이 문제가 오히려 안성 맞춤이 될 수 있다. 이 문제는 기본적으로 아이큐 140 이상만 풀 수 있다고 출제된 문제다.하지만 그것에 대해 크게 부담 가질 필요는 없다. 답을 알고나면 아이큐가 두 자리여도 충분히 풀 수 있던 문제이기 때문이다. 다만 그 추론과 추리를 함에 있어 다각적인 관점으로 접근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고난도 지수(아이큐)에서 정답률이 높았을 뿐, 충분히 아이큐 자리에 연연하지 않아도 풀 수 있는 문제다.이 문제는 단서가 기본적으로 영어, 알파벳으로 되어 있다. 단서가 영단어라서 꼭 영단어.. 2016. 7. 8.
최소 접기로 똑같은 모양을 만들어야 하는 종이접기 문제(상급) 모양을 보고 종이를 접어 동일하게 만드는데 종이를 접는 과정에서 최소로 접어야 하는 문제점선의 모양처럼 종이를 접기 위해서 가장 적게 접어야 한다면 최소 몇 번을 접어야 할까?부메랑 형태의 이 모양은 가운데와 양 끝에 대각선이 살짝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어려운 문제다. 정답은 아래부터~앞서 종이접기 문제에서 타일러가 문제를 맞췄는데 이번에도 종이접기 문제는 타일러가 맞췄다.심지어 이번 답도...상상하기 힘든 "3번 접기"가 답이었다.직전의 문제보다 몇 배로 어려워 보이는데 접는 최소 수가 세 번이라니...ㅎㄷㄷ...난 설명 듣고도 모르겠음 ㅠ.ㅠ 2016. 7. 7.
최소 접기로 똑같은 모양을 만들어야 하는 종이접기 문제 배 모양의 점선 표시 그림이 있다. 종이를 접어 똑같은 모양으로 만들려면 최소 몇 번을 접어야 하느냐가 출제 문제다. 원래는 난이도를 위해 눈으로만 보고 풀어야 하지만 점선 표시가 그려진 종이로 실제 접어도 무방하다. (물론 더 쉽다)5번 접기로 모양을 잡은 용진석진도 최소 5번으로 접었지만 최소 접기라 아니어서 땡5번 보다 1번 적은 4번 접기에 타일러가 성공했지만 역시 땡. 결국 3번 이하라는 뜻이다.정답은 최소 3번이다. 답을 알아도 실제로 3번만 접어서 모양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답을 알아도 접는 방법을 모르면 아무 의미가 없다. 실제로 3번만에 어떻게 접어야 그 모양이 나오는지가 진짜 답이다.사실 눈으로 보고 풀면 굉장히 어렵다. 종이를 주면 한결 낫다. 하지만 방송처럼 점선까지 동일하게 표시.. 2016. 7. 7.
초등학생은 풀지만 대학생은 못 푸는 문제 (만날 수 있는 것과 만날 수 없는 것) 문제적 남자에서 출제된 요상한 문제, 초등학생은 풀지만 대학생은 못 풀었다는 문제다. 초등학생도 푸는데 대학생이 못 푸는 문제가 있을까 싶지만 이 문제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 동심어린 눈으로 바라봐야 풀린다는 말 일까? 만날 수 있는 것과 만날 수 없는 것의 차이는 과연 뭘까? 지금 바로 문제 시작!이것은 서울, 대구에서는 만날 수 없지만 마포, 마산에서는 만날 수 있다.이것은 공항에서는 만날 수 없지만, 버스 정류장이라면 만날 수 있다.이것은 욕실에서는 만날 수 없지만 주방에서는 만날 수 있다.이것은 형이나 동생은 만날 수 없지만 아빠와 엄마는 만날 수 있다.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이것이 무엇인지 이것이 오늘의 문제초등학생은 푸는데 대학생은 못 푼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힌트가 될 수 있다. 단순하게 .. 2016. 7. 7.
0-1-8-3-11-19-? 물음표에 들어갈 숫자를 맞히는 문제 약간은 창의적으로 생각해야 풀 수 있는 문제다. 단순하게 제시된 조건만 보면 안되고 다양한 관점과 구도, 방향, 시선, 사고 방식이 필요한 문제인데 설마~ 하는 그 모든 것이 다 풀이 조건의 키워드가 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니까 주어진 문제의 보기에서 어떤 연관성이나 규칙성을 찾는 건 물론이오 그 연관성과 규칙성이 되는 또 다른 기준을 찾는 것이 바로 오늘의 문제 풀이 핵심. 0 - 1 - 8 - 3 - 11 - 19 - ? 알 수 없는 수 배열이 있다. 어떤 규칙에 의해 수가 배열되어 있는지 알아 내야 하는 문제다. 다소 어려울 수 있으나 분명 풀 수 있으니 제시된 문제다. 어렵게 보면 너무 어렵지만 쉽게 보면 또 쉽게 풀 수 있는 것이 바로 이런 문제정답 풀이는 아래부터~9 로 시작하는 숫자라면 정.. 2016. 7. 4.
한쪽의 그림을 보고 다른 쪽의 그림 속 빈 칸 숫자 맞추기 문제 왼쪽과 오른쪽에 각각 숫자가 있다. 왼쪽 그림은 기준이 된다. 칸에 모두 숫자가 적혀있는 왼쪽 그림속의 숫자를 보고 오른쪽 그림 속의 숨겨진 숫자 (알파벳 A, B, C, D 공간) 를 맞춰야 하는 문제다. 힌트를 굳이 준다면 아무래도 1번 숫자의 움직임이 바로 눈에 들어온다. 나는 이 문제를 문제적 남자보다 먼저 풀었다.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다.어떤 규칙에 따라 숫자들이 배열되었는지 알아내야 한다.정답풀이는 아래부터~정답은 A = 8, B = 3, C = 3, D = 2이유는 간단하다. 왼쪽 칸의 숫자에서 그 숫자만큼 이동하면 오른쪽 숫자의 위치가 된다. 숫자 1은 1칸 시계방향으로 움직이라는 뜻이고 숫자 6은 시계방향으로 6칸 이동하라는 뜻이다. 그런식으로 하면 오른쪽 숨겨진 A, B, C, D 에 .. 2016. 7. 1.
원래 정답 보다 이용진의 오답 풀이가 더 와닿는 알파벳 더하기 문제 문제적 남자에서 이용진이 오답으로 가장 먼저 풀었던 문제, 하지만 본래의 정답 보다 오히려 이용진의 오답 풀이와 오답이 더 문제 같았던 문제다. 정답의 경우에는 되려 약간 애매한 구석이 있다. 알파벳을 더하면 특정 셈이 성립되는데 숨겨진 규칙을 맞혀야 한다. 알파벳 더하기 문제, 주어진 문제는 다음과 같다.N + Q = 11H + B = 14L + T = ?이용진의 답 풀이알파벳 획과 더하기, 등호, 거기에 정답 숫자까지 모두 획을 더하면 모양이 갖추어진다. N은 획이 3번, 더하기는 획이 2번, Q도 획이 2번 등호(이콜)도 2번, 숫자 11도 2번, 모두 더하면 답 11, H + B = 14 도 마찬가지다. 신기하게 획과 수식이 모두 같은 상황, 이게 맞다면 대박이고 틀리더라도 대박이다.정작 멋지게 .. 2016. 6. 3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