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와 음악이 절묘한 LG유플러스 (LG Uplus/ LG U+) 아이폰7 광고 음악 - George Benson의 Nothing's Gonna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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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음악다방

스토리와 음악이 절묘한 LG유플러스 (LG Uplus/ LG U+) 아이폰7 광고 음악 - George Benson의 Nothing's Gonna Change

by 깨알석사 2017.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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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LG 감성광고가 방송을 타고 있다, 진짜 광고 마케팅 능력은 LG가 최고인 것 같다.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이미지 광고는 항상 LG가 상위 클래스다. 이번 아이폰7 광고에서도 그 감성 능력은 탁월했다.

길 가는 소녀가 우연히 통신사 매장에 진열된 사과폰을 보고 "갖고 싶다"라는 마음을 시간의 흐름 방식으로 보여준다, 매장 앞 길가를 매일 지나가면서 주변 배경과 환경이 변해도 항상 매장을 바라보는 한 사람의 시선만은 변함이 없다는 걸 보여준다, 그리고 그 마음과 어울리는 적절한 배경음악까지....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가지고 있는 추억 소환과 경험의 소환이 있다, 갖고 싶은데 여력은 안되고 돈을 모아서라도 사고 싶은 그런 물건, 매장의 쇼윈도우에 진열된 상품에 모든 시선을 빼앗기지만 갖고 싶다는 그 마음은 애절하다.

그리고 그걸 결국 구매해 내 두 손 위로 올려놓는 순간, 세상 모든 걸 다 얻은 기분이 된다. 스토리 자체도 훌륭하지만 적절한 배경 음악 활용도 센스가 있다. 

다큐나 드라마가 아닌 광고를 다시 찾아본다는 것도 우습지만 그 수가 수십만명이라는 건 더 놀랍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감성을 흔든 광고다, 광고가 나온 직후 수십만명이 다시보기를 했고 광고가 본격적으로 전파를 탄지 일주일 정도 된 지금 엘지유플러스의 유투브 공식계정의 이 광고는 2백만 조회수를 코 앞에 두고 있다.

45초 분량의 광고에서 흘려 들었든 우연히 보았든 아이폰이 좋아서든 상관없이 이 광고를 다시 찾아 본다는 건 그 만큼 이런 감성 포인트를 많은 사람들이 원하고 있다는 말도 될 것이다. 꼭 갖고 싶은 물건에 대한 애절함, 그리고 오랜 시간을 기다렸다는 걸 한번에 함축해서 보여주는 영상미, 그리고 아름다운 사랑 노래~ 모든 것이 잘 어울려진 광고다.

광고 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건 이 광고속에 사용된 노래

George Benson (조지 밴슨) 의 Nothing's Gonna Change 로 1985년 노래다. 예전에는 이런 감미로운 노래가 꽤 많았고 발라드의 황제라는 신승훈처럼 발라드 가수가 꽤 많았는데 어느부터 이런 아름드리 샤랼라 노래가 많이 나오지 않고 있다. 무척 아쉬운 대목이다. 1985년 노래이다보니 연배가 있어도 까먹을 수 있고 요즘 친구들은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노래라서 무척 생소할 수 있는데 이 노래를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요즘 친구들이 이 광고를 더 많이 찾는 것 같다. 


누군가에게는 추억 소환이지만 처음 듣는 친구들에게도 여전히 감성이 통하는 좋은 음악, 가사와 멜로디 자체가 연인들의 사랑 이야기라 "프로포즈"용으로도 딱 좋은 노래다. "알라뷰"~ 가사는 기본 셋팅!

이 노래는 여러 가수에 의해 리메이크되어 다시 불리워졌다. 아래는 Glenn Mederios가 1987년 부른 노래

원곡보다 더 많이 알려진 2006년 웨스트라이프의 버전 (우리나라에서는 이 버전이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사용되는 배경 장면들이 애니든, 실사든 다 러브러브하다, 알콩달콩~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딱 어울리는 노래

사람의 얼굴을 형상화해서 기업의 로고로 쓰고 있는 엘쥐, 사람 마음 애절하게 만드는 감성 능력은

엘쥐를 따라올 자가 없다, 매번 느끼지만 엘지가 만든 광고는 그냥 봐도 재밌고 좋다.

사과폰에 대한 갈망과 엘지에 대한 기업 이미지를 한층 더 올려놓은 흠 잡을 곳 없는 마케팅 능력자

LG유플러스 광고만 모아놓은 유투브 채널 계정 : https://www.youtube.com/user/LGupluslte/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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