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토지주택'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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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토지주택77

부모님과 자녀들을 위한 맞춤 하우스 - 버려진 땅에 세운 드림 하우스 주택이라고 하기보다는 겉 모습만 보면 멋진 상가 건물을 연상케 한다.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고 건물 한쪽은 도심지, 한쪽은 전원마을 풍경을 담고 있있다. 보는 각도에 따라 활기찬 도시의 모습과 푸근한 전원의 풍경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역시 이번에도 쓸모없는 버려진 삼각형 땅에 세워진 주택이다. 주택 토지 경계부분은 하천이기 때문에 도로 한쪽은 복개도로로 되어 있다. 삼각형 모양의 땅, 일반적으로 사각형을 선호해 이런 삼각형은 쓸모 없는 땅이 될 수도 있지만 반전을 만들어냈다. 1층은 거주공간이 없고 출입구 용도로만 사용한다. 정문을 기준으로 좌측에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정면에는 이 집의 특징이자 매력 포인트인 엘리베이터가 존재한다. 엘리베이터 바로 좌측 계단 밑의 죽은 공간은 미니 화장실이 들어가 .. 2015. 2. 24.
박명수 부인 한수민씨 빌딩 매매 수익분석 건물 매입 직후 스타벅스 커피숍 입점, 장기임대 계약으로 안정적인 월수익 및 매매가치 (스타벅스 세입) 상승으로 인한 수익률 상승 스타벅스가 전체를 사용하다보니 건물 리모델링 자체를 스타벅스가 하기에 건물 매입 후 리모델링 비용은 절감할 수 있었던 게 수익률 상승의 키포인트로 건물 매입과 동시에 커피숍이 입점하였다는 것은 건물 매입전에 프랜차이즈점과 이미 입점계약을 맺었다는 말이 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운이 좋아서 좋은 세입자를 만났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매입과 동시에 세입자의 입점까지 고려한 신의 한수 2015. 2. 24.
전원마을에서 동화속 집 짓고 살기 (서울 출퇴근) 딸 아이가 그린 집 그림을 보고 아빠가 집을 지을 때 딸 아이가 그린 그림대로 만든 집 복층이 아닌 단층 구조로 1층만 있다. 겉면은 단촐한 시멘트 교회처럼 보이지만 내부는 천장이 높고 아기자기하게 꾸며놨다. 직사각형의 박스 형태로 집주인의 내부 인테리어가 이 집의 관건이자 매력 포인트 정문 출입구, 출입구 양쪽에 나무 파티션이 있어서 무대에 입장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거실과 주방을 나누는 역활도 하는데 양쪽 끝에는 각각의 다락방이 있어서 다락방 창문으로 집 내부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다. 위 사진은 입구쪽 다락방 (창고) 이고 아래 사진은 방쪽 다락방 (휴게실) 에서 내려다 본 집 내부 전경 가족이 직접 만든 대나무 담벼락, 쇠봉에 대나무를 엮기만 해도 충분히 예쁜 수제 담이 완성된다. 외관는 .. 2015. 2. 23.
2인가족 부부만을 위한 복합 주거공간 (오피스 / 주거 / 파티장) 신축 건물이 아닌 기존의 건물을 리모델링 한 새로운 주거 공간 좁은 면적임에도 층별로 용도를 나누어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주거 목적에 맞게 용도가 꾸며져 있다. 1층은 출입구와 파티클럽, 2층은 남편의 사무공간, 3층은 거실 및 주방이 있고 4층은 부부만을 위한 침실공간, 5층은 옥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내를 위해 만든 천장이 개방된 욕실은 이 집의 또 다른 매력 철문 중앙에 튼튼한 강화유리가 설치되어 있어서 문을 열지 않아도 밖의 상황과 출입자 확인이 가능하다. 유리 사이에는 사선으로 철선이 교차 설치되어 있어 유리가 깨지더라도 침입이 불가능하게 설계되어 있다. 세면대 바로 옆에 위치한 비밀 공간 - 화장실 세면대와 냉장고 사이의 하얀색 벽체는 화장실의 문으로서 미닫이 형태로 되어 있어 화장실 문을 .. 2015. 2. 23.
못생긴 땅을 활용한 주택 건축 - 반달집 각이 틀어져 못 생긴 땅은 활용도가 낮다. 이런 땅은 시세마저도 저렴해 용도에 맞게 구매한다면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지만 시세가 괜히 싼 것이 아니듯이 못생긴 땅을 활용하는 건 생각보다 어렵다. 이런 못생긴 땅을 가지고 도심 한가운데에서 멋진 집을 만들었는데 그 이름이 생긴 모양을 따 반달집~ 삼각형 모양의 땅에 집을 지은 반달집은 현관문이 꼭지점 쪽에 있어서 입구가 좁아 보여도 실제 주 출입문은 꼭지점의 반대편 넓은면에 있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일종의 꼭지점 문은 후문(뒷문) 인 셈 모든 문은 슬라이딩 도어로 선택하여 문 개폐시 문이 차지하는 공간을 없애고 문이 벽체 안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문 주변의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1층과 지하는 사업장 (부부가 운영) 2층은 거실 및 안방과 .. 2015. 2. 23.
미래를 예견한 지명들 (영종도, 양양, 용담호, 온양, 부곡) 시대를 앞서간 주제로 미래를 예견한 지명들첫 번째는 전북 진안의 용담면, 용이 사는 못이라는 뜻을 가진 용담면은 안천, 주천, 정천의 작은 개천밖에 없고 마을과 용이 특별히 관련된 것이 없는데 용담면에 내려오는 전설 중 하나가 이곳 용담에 거대한 못이 생기고 그 못에 물이 가득 차면 용이 승천한다는 전설만 있던 소박한 마을이었다. 하지만 그 전설은 실제로 일어났는데 용담면에 용담댐이 건설되면서 거대한 못이 생긴 것이다. 물이 가득 찬 것은 물론 그 물줄기가 마치 용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해서 지명이 가진 예언이 실제로 일어난 특이한 케이스로 알려져 있다.두 번째는 따뜻하거나 뜨거운 기운을 가진 지명에는 온천을 발견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부곡과 온양이 대표적인 예로 온양온천과 부곡하와이가 바로 그것이다. .. 2015. 2. 3.
사람이 살면 좋지 않은 명당의 반대 골터 골터란 배산임수를 이루지 않고 산과 산 사이 골짜기에 위치한 곳이다. 바람이 타는 곳에서는 절대로 생기가 모이지 않는 법, 골터에 집을 지으면 골살 맞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야말로 흉터다. 죽은 자가 사는 곳이 음택이고 산 자가 사는 곳이 양택이라면 음택이나 양택이나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은 둘 다 좋지 않다. 바람이 닿지 않는 감춰진 곳이 명당의 조건, 바닷가에 위치한 아파트는 전망이 좋고 물이 있어 좋다고 하지만 해풍이 많이 불기 때문에 물과 바람은 풍수에서 반대의 개념이다. 골짜기에서 부는 매서운 바람을 곡풍이라고 부르는데 골터에 있으면 곡소리 나기 쉽다는 옛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하천에서 캠핑을 하다가 폭우를 만나 물이 범람하여 인명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곳은 사고 지역을 포함.. 2015. 1. 24.
서울과 주변의 명당 - 위례신도시, 미도아파트, 아시아촌 아파트 만물상에 나온 복을 부르는 집터의 비밀서울의 남동향에 위치한 위례신도시는 재물운이 좋은 터라고 한다. (풍수학자가 위례신도시 사는건 아니겠지? ....) 물은 돈과 같다고 보아 물이 환포되는 지역은 돈과 건강이 많이 들어온다고 한다. 환포를 기준으로 돌출된 아래쪽의 강남, 위쪽의 용산이 명당이라는데 이태원과 한남동은 남산의 물줄기가 멈추는 곳으로 재물운이 좋다고 한다. 실제로 한남동과 이태원은 부촌에 가깝다. 서울에서 찾을 수 있는 명당 터로는 아시아선수촌 아파트와 미도 아파트. 한강을 끼고 탄천과 양재천이 환포하는 지역이라서 집터로서 좋다고 하는데 실제로 이 아파트들은 터 주변(학군, 생활조건, 생활환경)이 좋기로 소문이 자자한 곳. 한남동은 이태원 또는 용산과 묶여 생각하기 쉽지만 우리나라 재벌 가문.. 2015. 1. 24.
풍수로 보는 주택 인테리어 - 거실 집에서 가족이 모이고 화합의 장소가 되는 거실은 집에서 가장 좋은 명당자리, 거실에는 주로 소파가 있기 마련인데 소파는 현관과 마주보고 있는게 좋고 등을 지고 있는 건 나쁘다. 대부분 아파트 거실을 보면 소파는 거의 현관과 등을 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풍수지리에 가자 안 좋은 배치로 현관을 볼 수 있는 배치가 되어야 한다.어르신이 있거나 오래된 단독주택에서는 소파가 이렇게 현관을 보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게 맞다. 소파가 벽면과 떨어져 있을 경우에는 심리적 안정감을 얻지 못하고 등쪽이 서늘해서 불안감이 조성되는데 사람은 등쪽에서 안정감을 갖지 못하면 불안한 심리를 유지하기 때문에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다. 인테리어나 주택 구조 상 벽에 붙지 않고 거실 한복판에 소파가 있어야 한다면 소파 뒤쪽에.. 2015. 1. 23.
풍수로 보는 주택 인테리어 - 화장실 풍수지리를 잘 믿지 않아도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풍수에 얽매이거나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다. 실제로 풍수지리에 따라 생각하는 것이 달라지기도 하고 어떤 결과물에 대해 논리적으로 접근해도 틀린 경우 보다는 맞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대부분은 미신에 근거하거나 오래된 미완성 비과학적 접근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대체로 과학적인 것과 의학적인 것에 근거한 경우도 많아 그게 무조건 틀리다 말하기 어렵다. 집안의 인테리어 관련 풍수 역시 그렇다.현관문이 사람의 입에 해당한다면 화장실은 사람의 항문에 해당하는 곳, 입과 항문은 멀수록 좋고 함께 있으면 좋지 않다. 가장 안 좋은 집의 구조는 현관문에 들어서면 정면에 화장실이 보이는 일직선 구조, 현관문과 화장실이 일직선 상에 놓여있으면 좋은 기운이 그대로 빠져.. 2015. 1. 23.
풍수로 보는 주택 인테리어 - 현관문 거울 예전에는 건물 입구에 축발전~과 함께 큰 거울을 건물 현관에 비치한 경우가 많은데 요즘에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옷 매무새를 다듬는다는 목적이 크지만 현관 입구에 거울을 두는 것은 사실 풍수적으로 좋지 못하다고 한다. 집에 들어오는 기운이 거울에 반사되어 돌아 나가기 때문, 그래서 현관문 앞에는 아예 거울을 두지 않는게 좋다고 한다. 만약 기존 인테리어로 현관에 큰 전신거울이 달린 상태라면 제거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은 법, 그럴 때는 시중에서 파는 시트지를 구매해 거울을 가려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물론 풍수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해도 현관문의 거울은 경험상 좋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낮이나 밤(현관등이 켜지든 안 켜지든) 깜짝 놀랄 수 밖에 없다. 사람의 형상이 순간적으로.. 2015. 1. 23.
풍수로 보는 인테리어 - 현관문 집이 사람이면 현관문은 사람의 입에 해당된다고 한다. 그 입이 더러워지면 몸(집)도 나빠질 수 밖에 없는 법, 현관문은 모든 기운이 집으로 들어오는 길목이기 때문에 청결하고 깨끗하게 유지하는 게 좋다. 현관이 더럽거나 지저분하면서 짐까지 쌓아둔다면 입에 재갈을 물린 격이다. 신발 정리에도 풍수학을 접목해보면 신발은 외부의 나쁜 기운을 가지고 오기 때문에 보이지 않도록 신발장 안에 넣어두는 게 가장 좋고 신발을 정리해야 한다면 일반적으로 안에 있는 사람이 밖으로 나가기 좋게 신발코를 바깥으로 향하게 정리하는데 그렇게 하지 말고 안쪽으로 그대로 정리하는 게 풍수적으로 좋다.대부분 신발은 나가기 쉽고 바깥을 보도록 정리하지만 실제 풍수학으로 보면 신발은 신고 들어 온 방향 그대로 안 쪽을 보게 하고 정리하는 .. 2015. 1. 23.
조상의 지혜, 천연 에어컨 대청마루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와 달리 마당에 아무것도 없다. 맨 땅만 있다. 다른 나라의 경우에는 마당의 개념을 정원으로 쓰기 때문에 연못을 두거나 나무를 심는게 일반적이다. 우리나라는 왜 마당에 훵하게 두었을까? 뒷마당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솔바람 앞마당이 훤하다. 아무것도 놓지 않고 심지 않는다. 마루 뒤쪽에는 나무들과 식물들이 빽빽하다 마당은 메말라 있기 때문에 빨리 데워지고 뒤란은 축축하고 나무가 있어 천천히 데워진다. 기본적으로 서늘하다. 마당의 데워진 공기는 위로 상승하는데 기압의 차이가 생겨 그 빈 공간에 차가운 공기가 들어가게 된다. 결국 뒷마당의 서늘한 공기가 마루를 거쳐 마당으로 가기 때문에 시원한 뒷바람이 불게 된다. 조상들은 마당에 나무를 심지 않도록 했다. 바람을 불도록 인위적으로 만든 에어.. 2015. 1. 15.
임대주택(행복주택) 거주자격 - 대학생, 초년생, 신혼부부, 노인계층, 취야계층, 산단근로자 대학생과 취업한 지 5년 이내인 사회초년생, 결혼한 지 5년 이내의 신혼부부는 임대주택인 ‘행복주택’에 6년 동안 살 수 있다. 또 행복주택 물량의 80%는 젊은 계층에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개정해 행복주택 입주자 선정기준을 확정하고 2월 2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젊은 계층의 거주기간은 6년이다. 노인과 산단근로자는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이 거주 중 취업이나 결혼을 하고 입주 요건을 갖추면 최대 10년까지 살 수 있다. 계층별 공급비율은 대학생·사회초년생·신혼부부 등 젊은계층이 80%, 취약·노인계층 20%이다. 산업단지에 공급하는 행복주택은 산단근로자에게 80%를 공급한다. 공급물량의 50%는 기초단체장이 우선 선정할 수 .. 2015. 1. 5.
도서관 건축물 외형으로 딱 좋은 한옥 도서관 누구 아이디어인지 몰라도 정말 좋다. 어린이도서관에 한옥이라 궁합이 딱인데~ 동사무소나 구청들도 한옥빌딩으로 만들었으면 좋으련만, 종로에 있는 한옥 동사무소는 퀄리티가 장난 아닌던데, 한옥도 현대화 하면 경쟁력 있다구! 2014. 12. 27.
갖고 싶은 건축물들 영화 제목은 기억이 안나지만 옥탑이 너무 이뻐서 캡쳐 했던 자료. 바닷가 집에서 이런 등대형 탑 하나 가지고 있으면 가끔 식사할 때 유용할 듯 내부가 훤한 집, 실제 비슷한 집을 가본 적이 있는데 천장이 높고 내부에 저런 계단이 있어서 계단 중간 화장실 문이 있었는데 계단이 없다면 문이 허공에 매달려 있는 착각이 들 정도로 재미있었던 집. 도심에 위치한 한옥식당. 멋지다. 이미 꽤 유명한 집으로 알려진 협소한 주택 공간을 활용한 예쁜 집 2014. 12. 27.
도심 빌라(빌라단지)로 지으면 예쁠 것 같은 2층 집들 도심의 빌라는 너무 칙칙해, 그나마 요즘에 신축중인 빌라들은 외관이 이쁘기는 하지만 1층을 주차장으로 쓰는 건 너무 비효율적인 듯. 동네마다 공용 주차장을 하나씩 크게 만들어서 자동차가 주택가에 진입하는 것을 막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2014. 12. 21.
바닷가 주변의 예쁜 펜션 침실방과 거실 인테리어 녹색벽이 인상적이다. 침대방 화장실은 역시 통유리로 되어 있어야 뭔가 있어 보인단 말야.. 2014. 12. 18.
예쁜 모텔방 실내 인테리어 예전에는 모텔을 다닐 때 항상 사진을 찍곤 했다. 여인숙이나 여관, 여관장 개념에서 벗어나 굉장히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모텔들이 등장하고 모텔 리뷰 등이 생성 되면서 꼭 연인들이 사용하지 않더라도 공부나 파티를 위해 모텔을 대실하기도 하는데 최근 영업하는 모텔들은 인테리어 자체가 하나의 무기고 차별화 전략의 하나이기 때문에 인테리어에 굉장히 공을 들이는 경우가 많다.모텔 자체가 하나의 원룸, 방 구조이기 때문에 개별 방 하나의 인테리어를 구상하는데 이것 만큼 좋은 가이드가 없는데 최근에는 모텔 룸 자체가 하나의 컨셉이 되어 컨셉방도 많이 있기 때문에 인테리어 참고하는데 은근 도움이 된다. 오늘은 연인들이 즐기기 딱 좋은 실내 인테리어, 집 안방 내부를 이렇게 해놔도 좋을 것 같은 모텔 방을 올려 본다. 2014. 12. 18.
동화속에 나올 것 같은 예쁜 까페와 내부 인테리어 싸구려 커피를 마셔도 원두커피 맛이 날 것 같은 까페 2014. 12. 18.
다목적 용도로 쓸 수 있는 캠핑 트레일러 얼마 전에 캠핑을 하면서 텐트 없이 기존 카라반 트레일러에서 캠프를 한 적이 있다. 넉넉하게 아예 5일 정도 푹 쉬려고 연박 예약을 하고 놀았는데 겉 모습은 카라반이지만 안은 일반 주택과 거의 다름이 없고 여러가지 실용적인 것들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민박이나 펜션보다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 했지만 그건 우려였다. 오히려 민박이나 펜션 보다 더 낫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샤워실이 있는 화장실까지 완벽하게 갖춘 경우라 큰 불편도 없었고 난방이나 냉방도 너무 잘 되어 그냥 이렇게 집으로 만들어 써도 되겠다 싶은 생각마저 들었다.캠핑카가 많아지고 또 아예 대여가 아닌 구매 캠핑카도 많아지고 있지만 캠핑카의 단점은 캠핑할 때만 그 차를 쓸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다른 목적으로 쓰기에는 차량 자체가 캠핑용이라 용도에 .. 2014. 12. 15.
품격이 느껴지는 욕실 인테리어 (욕조) 집에서 가장 편안한 곳이 화장실, 욕실이라고 한다. 욕실이 편하면서도 힐링을 줄 수 있어야 제 기능을 다한다고 하는데 이런 욕실...갖고 싶다. 2014. 12. 15.
여관, 모텔도 격이 있다. 리조트 펜션 같은 모텔 내부 모텔도 레벨이 있다. 모텔에서 파티를 하는 사람들도 있고 모텔을 활용해 공부방(스터디 모임)으로 쓰는 경우까지 종종 있다. 연인들의 이용이 대부분이지만 침대하나 욕실하나는 이제 옛말이다. 카드로 포인트 적립까지 되는 시대가 모텔업계에도 존재한다. 펜션같고 리조트 같은 모텔 내부 잠깐 구경하자. (PC 2개 깔린 건 기본이다. 연인끼리 게임하는 것 만큼 재미있는 것도 없다) 2014. 12. 14.
완전 특이한 까페 인테리어 오래 전 거래처를 통해 어느 스카이 라운지 카페 사장과 인연이 닿은 적이 있다. 큰 건물의 최상단에 위치한 이 까페는 인테리어가 상당히 고급스러웠는데 스카이 라운지 답게 탁 트인 전망과 환하게 들어오는 빛 때문에 더욱 멋있게 보였던 까페다.그 까페를 보면서 인테리어를 그대로 두고 거주 공간으로 꾸며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그런 아늑한 분위기의 까페라서 건물 고층 부분에 집을 만든다면 이렇게 인테리어를 하는 게 어떨까 싶을 정도로 한 눈에 반했던 곳이다. 오늘은 까페 인테리어, 최근에 본 것중에 가장 간지가 넘치는 것 중 하나를 골라 본다. 2014. 12. 14.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주택 내부 인테리어 심플하면서도 원목 상태를 잘 드러낸 주방 캡슐형 내부 놀이방, 회의방, 휴식공간 욕조, 침대방, 거실의 개념을 모두 합친 원룸 고급 캠핑카 내부, 주택 내부에 캠핑 스타일의 침실을 만든 사람도 있다. 고급주택의 화장실 고급주택의 서재 2014. 12. 14.
특이하게 생긴 집 여행자를 위한 미니 펜션 (기존의 시멘트 하수관을 이용) 나무에 매달린 둥지 모양의 집 (꿀벌집으로 알려지기도 함) 2014. 12. 12.
대주택에 어울리는 내부 인테리어 모든 사람들의 로망은 아주 큰 집에서 사는 것이 아닐까 싶다. 거실이 운동장 만큼 크고 집에서 뛰어 다녀도 좋을 만큼 아주 큰 대저택, 바깥에는 잔듸가 깔린 마당이 있고 지하에는 어른들을 위한 미니바와 당구대, 영화관 정도, 여유가 있음 미니 풀장까지..보는 것 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대저택 인테리어는 언젠가는 나도 저렇게 꾸미고 살아야지 하는 기본 욕구를 자극 시킨다. 로또가 되지 않는 이상 이번 생애에서는 분명 어렵겠지만 인생사 아무도 모르는 법, 자식이 잘 되어 자식 복으로 큰 집에 살 수도 있는지라 포기하지 않는다면 꿈은 이루어질 수 있으리라 본다.오늘은 대저택에 쓰인 여러가지 인테리어 사진을 모아봤다. 나도 꼭 이렇게 해 놓고 살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샘 솟는다. 2014. 12. 11.
고급 휴양레저 시설의 락커룸 관련 인테리어 고급시설 휴식공간에 어울리는 인테리어들 2014. 12. 11.
집 짓기 할때 참고할 만한 내부 인테리어 공간들 나만의 공간을 기필코 만들고 말겠어! 2014. 12. 11.
집 디자인 외관이 독특하고 예쁜 집들 집 만들 때 꼭 참고해야지 ~ 2014.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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