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건강의료'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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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의료78

우리 몸을 지켜주는 효소, 채소에 풍부한 효소에 대해 알아보자 고기보다 채소가 좋다고 말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효소다, 효소는 우리 몸의 에너지 흡수를 도와주는 것으로 효소는 쓰는 만큼 줄어들기 때문에 충분히 보충해 주지 않으면 몸과 신진대사의 영향을 끼친다. 익히 알려진 효소의 효능이 바로 채소와 과일에 많기 때문에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는 것은 효소 때문이다. 효소는 호흡, 신진대사, 소화, 장운동 등 모든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효소가 부족하면 몸 어딘가가 망가지는 것은 당연하다. 효소가 많기로 소문난 청국장은 생으로 먹는것이 가장 좋다. 효소의 유익한 균들을 바로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의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낫또를 생각하면 된다. 효소는 우리 몸의 축전지다, 효소는 밤에 사용이 억제되고 수면시간 동안 생산이 된다. 그말은 수면시간이 .. 2014. 10. 24.
내 몸의 전문 주치의 - 면역 우리 몸에도 신체방어사령부가 있다. 1차 방어군은 피부와 털, 점막이다. 우리는 이 1차 방어군을 활용하여 외부의 세균 침입 및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안전하게 지킨다. 그러나 만약 1차 방어군이 작전에 실패하여 방어라인이 뚫리게 되면 2차 방어군이 출동하게 되는데 2차 방어군은 바로 면역세포다. 면역세포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먼지나 외부 세균등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선봉대로 나서는 방어군이 NK세포다. 이 NK세포가 외부 침입자들과 교전을 벌이면서 침입자들을 처치하는데 방어력이 약해지거나 외부 침입세균의 힘이 강하면 NK세포도 방어를 하지 못하게 된다. 이 때 지원군으로 등장하는 것이 T세포와 B세포다. 면역세포, 면역부대의 70%는 바로 T세포다. NK세포는 네추럴 킬러라는 뜻으로 그 .. 2014. 10. 24.
담배값도 인상된다는데 5년간 담배값을 모은다면? 5년간 담배값을 모아봤다는 분이 인증사진으로 올린 돈다발들, 5년간 담배 끊고 돈 모으면 정말 저렇게 모일까요? 금연의지를 강력히 돋구어주는 금연정책 포스터로 써도 무방할 듯 합니다. 2014. 9. 27.
맹장수술을 하면 맹장이 없다? 맹장염이라는 것은 잘못된 용어입니다. 물론 맹장 자체에 염증이 생기면 맹장염이겠지만, 대부분은 맹장에 달린 "막창자꼬리"에 생긴 염증입니다. 그래서 충수돌기염 이라고 하는 것이 정확 합니다. 수술 역시 이 충수돌기를 떼내는 것입니다. 참고로, 맹장을 떼내는 수술은 맹장염 보다도 맹장에 암이 생긴 사람들이 이런 수술을 합니다. 그럼 떼내면 변이 흘러내리지 않느냐 하실텐데, 그 구멍 뚫린 부분을 다시 꿰매서 남은 장을 이어줍니다. 이런 걸 "문합 수술"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맹장염'이라고 아는 것에 대한 치료는 충수돌기 절제이고 맹장수술을 했다고 해서 맹장을 떼내어 맹장이 우리 몸에 없는 것은 아닙니다. 맹장 수술 한 사람들이 난 맹장수술 해서 맹장이 없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말 입니다. 참고로 맹장은 .. 2014. 9. 18.
뼈 건강을 위해 유제품을 끊고 이런 음식을 드세요 뼈 건강을 위해 유제품을 끊고 이런 음식을 드세요 우유와 달걀이 100% 완전식품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정말로 100% 완전식품이라면 어떤 것도 먹지 않고 이것만 먹어도 살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다. 완전식품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는다. 광고와 상식은 구분하자. 2014. 8. 26.
난이도 높은 커플운동 난이도가 높은 고강도의 커플운동 커플운동으로 서로의 건강과 사랑을 키워 봅시다 2014. 8. 19.
심리면역과 심리면역력의 효능 심리면역과 심리면역력의 효능 아무리 건강에 좋은 음식도, 건강에 좋은 자연도 혼자 살면 외롭고 쓸쓸하고 결국에는 건강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관계가 없고 소통이 없다면 그 어떤 처방도 무의미하겠죠. 2014. 8. 17.
여성의 신장에 따른 정상 체중과 부위별 사이즈 여성의 신장에 따른 정상 체중과 부위별 사이즈 2014. 8. 12.
남자, 여자 가족 유전자 DNA 감식 방법 유전자 (DNA) 감별, 감식을 할 때 부모와 자녀 관계라면 성별이나 부계, 모계를 따지지 않고도 친부모인지 친자식인지 감식이 가능하다. 그러나 조금 더 정확하게 하거나 나의 조상을 알아보는 식으로 아버지의 윗대, 어머니의 윗대를 알기 위해서는 나와 같은 성별을 가진 사람들간의 유전자 비교가 더 정확하다. 기본적으로 남자는 남자 쪽 남자들 유전자를, 여자는 여자 쪽 여자 유전자를, 남자는 부계 유전자 계열, 여자는 모계 유전자 계열을 확인하다.아래 표를 보면 (남자 기준) 유전자 감식에 활용되는 나(본인)와 가장 가까운 유전자 배치도라 할 수 있는데 촌수와도 관계가 있다. 촌수가 가까우면서도 성별이 같은 부모쪽 가족과 비교하는게 정확하다. 부모가 없다면 조부모가 다음 순위가 될 수 있지만 부모가 없는 경.. 2014. 7. 23.
꿈은 내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신호 꿈을 생리학적으로 '호르몬·뇌 활동의 결과물'로 본다면, 꿈의 내용과 꿈을 꾸는 방식은 현재 신체 상태를 반영한 결과일 수 있다. 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승철 교수,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이향운 교수의 도움으로 꿈과 신체 건강에 대해 알아본다. ◇꿈의 내용으로 보는 건강 상태 악몽을 꾸거나 잠을 자다 가위에 눌리는 경험을 1주일에 3회 이상 한다면 부정맥이 있거나 치매가 시작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누군가에게 공격받거나 쫓기는 꿈=파킨슨병·치매가 진행되는 중일 수 있다. 꿈에서 겪은 일, 꿈에서 자기가 한 행동이 몽유병처럼 실제 나타나기도 한다. 꿈을 꿀 때는 뇌간에서 신체 근육이 못 움직이도록 억제하는 뇌세포군이 활동한다. 파킨슨병·치매처럼 뇌 기능이 떨어지는 질환이 생기면, 이 뇌세포군이 .. 2014. 6. 7.
방구와 방귀, 빵꾸똥꾸 이야기 방귀(fart, 屁)의 어원은 방기(放氣). 공기를 방출한다는 뜻이다. 방귀는 장 속에 있는 공기가 항문을 통해 빠져나오는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다. 차별 없이 평등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뀐다. 소리의 강약과 진동, 냄새의 강도는 사람마다 다르다.방귀는 포유류의 전유물이 아니다. 포유류와는 소리가 다르지만 적어도 몇몇 변온동물(외부 온도에 의해 체온이 변하는 동물)은 항문, 배설강, 직장에서 가스를 배출한다. 이들에게 방귀는 배설물이 배출되는 과정의 일부다. 파충류인 뱀은 소화기관 내부의 박테리아에 의한 소화 작용으로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방귀를 뀐다. 청어과에 속하는 물고기도 방귀를 내보낸다. 꽁무니에 하나밖에 없는 관을 통해 부레에서 공기를 배출한다. 물고기는 관의 크기나 항문 틈의 근육을 변화시킴으.. 2014. 6. 6.
키는 정말로 유전 될까? 아르헨티나 출신의 ‘축구의 신’ 마라도나와 ‘마라도나의 재림’으로 불리는 ‘축구 천재’ 메시는 세계 축구계를 호령한 단신 공격수로 유명하다. 마라도나는 165cm, 메시는 169cm다.한편 훤칠하게 큰 키는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 프랑스 철학자 몽테뉴는 “나의 키는 평균이 조금 안 된다. 키가 작은 것은 외형상 단점이 될 뿐 아니라 불편하고 짐이 되기까지 한다”고 했다. 그는 “신체적인 위엄에서 나오는 권위는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며 “키는 인간이 지닌 유일한 아름다움”이라고 했다. 키가 커 보이고 싶은 사람들의 욕망은 끝이 없다. 키 크는 영양제부터 운동기구까지 별의별 상품이 불티나게 팔린다. 남성은 키높이 구두와 깔창으로, 여성은 아찔하게 높은 킬힐을 신어 ‘숏다리’를 ‘롱다리’로 보이게 하려고 .. 2014. 6. 6.
여성건강을 위한 대안 생리대와 유의점 환경과 건강을 위한 선택 ‘대안 생리대’에 대해 알아야할 것들 생리대는 더 이상 ‘생리혈을 처리하고 버리는 폐기물’이 아니다. 면 생리대, 키퍼 등이 입소문을 타면서 대안 생리대를 사용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 대안 생리대의 가장 큰 특징은 일회용이 아닌 다회용이라는 것과 화학약품으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이다. 물론 일회용보다는 비싸지만 사용 기간을 따져보면 훨씬 저렴하다. 생리하는 동안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돌보게 되는, 작지만 큰 변화는 보너스다.화학약품 들어간 생리대는 자궁 건강 위협 말로만 듣던 면 생리대를 처음 접한 것은 2년 전, ‘지구의 날’이란 환경단체들의 행사장에서였다. ‘피자매연대’란 생경한 이름의 부스에서 대안 생리대 재료를 구입, 한 시간여 손바느질을 따라 하다 보니 뚝딱 나만의 생.. 2014. 5. 30.
[베스트셀러]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한 번은 읽어봄직한 책을 소개하는 자리로 제목이 다소 자극적이지만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참고가 될 만한 서적이다.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은 의학계를 '들었다 놨다'할 내용으로 꾸며진 책이다. 40년 동안 의사로 일해온 저자 곤도 마코토는 오히려 "병원에 자주 갈수록 불필요한 약이나 과도한 의료 행위로 수명이 단축되기 쉽다"고 주장한다. 왜? 현재의 의료 현실은 환자를 병원의 매출을 올리기 위한 '상품'으로 취급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암은 절제하지 않는 것이 더 낫다" "항암제는 대부분의 암에 효과가 없다" "건강검진은 오히려 해롭다" 등 의료계의 상식을 뒤엎는 발언들로 의학계의 이단아로 평가받으면서도 굴하지 않고 있다.왜 의사들은 걸핏하면 백신과 약을 권할까. 저자의 설명에.. 2014. 5. 29.
자전거 많이 타는 여성은 오르가즘 잘 못 느낀다 성기 주변 신경·혈관 압박, 민감성 떨어져 자전거를 많이 타는 여성은 성적 쾌감을 제대로 느끼지 못할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핸들의 높이가 안장보다 낮을 경우 골반과 성기 주변의 신경과 혈관을 압박해 감각을 둔하게 만든다고 한다. 미국 예일대 연구팀은 매주 16km 이상 자전거를 정기적으로 타는 여성 48명을 조사했다. 여성들은 거치대에 올려놓은 자전거에 앉은 뒤 쓰라림, 얼얼함 등의 감각이 느껴지는지 여부를 답변했다. 연구팀은 또한 성기 부위 신경의 민감도를 검사하고 회음부가 안장에서 받는 압력을 측정했다. 그 결과 핸들을 안장보다 낮은 위치에 두고 자전거를 타는 여성은 회음부가 받는 압력이 특히 높았으며 질 앞부분과 음순의 신경 감각이 특히 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핸들의 위치.. 2014. 5. 29.
아침마다 꿈틀되는 남자의 그것, 왜? 남자라면 누구나 혈기왕성한 10, 20대 시절 아침에 잠이 깨면 남 보기가 민망할 정도로 아랫도리에 힘이 솟아 있다.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새벽 발기를 성 건강의 바로미터로 생각하며 새벽 발기가 불량하면 불안하고 걱정한다. 때문에 발기력에 자신감이 없는 남자들은 발기력을 확인하기 위하여 아침에 잠이 깨이면 먼저 새벽발기가 일어났는지, 일어났으면 얼마나 강하게 오래 일어나는지 확인하려는 습관이 생긴다.발기장애 남성에게 약물로 새벽발기를 회복했을 때의 느낌을 물었더니 연령에 관계없이 “남자로서 자신감의 증가”를 가장 긍정적 효과로 생각했으며, 이어 새로이 태어난 것 같다”, “더 건강해진 것 같다”, 등을 이야기하였고, 65세 이상 남성에서는 부인과의 친밀감, 행복감이 상대적으로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 2014. 5. 29.
전문의와 일반의 구분 내가 다니는 병원/의원의 의사가 전문의인지 일반의인지 구분하는 건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전문의와 일반의를 구분하는 법은 의외로 쉽다. 의원 및 병원 간판을 통해 쉽게 구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의의 경우에는 병원 고유명칭(깨알) 병원종류(의원) 사이에 전문진료과목을 넣을 수 있다라는 의료법 조항이 있기 때문에 간판으로 판별이 가능하다. 전문의는 병원이름에 진료과목을 명칭으로 함께 쓸수 있다. 병원 이름에 진료과목을 특정하였다면 해당 의사는 전문의로 해당 진료과목 전문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경우다. - 깨알성형외과의원 (성형외과 전문의 의원)- 깨알성형외과병원 (성형외과 전문의 병원) 일반의는 병원이름에 진료과목을 쓸 수는 없다. 특정분야 전문진료시 진료과목에.. 2014. 5. 28.
병원과 의원 차이 길을 걷다보면 병원과 의원으로 표시된 의료시설을 보게 된다. 병원은 신식, 서양식이고 의원은 구식, 동양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간혹 있다. 아무래도 한방진료와 한약을 처방하는 곳이 한의원이고 한의원은 병원 보다는 의원 간판을 많이 쓰다보니 수술은 병원, 비수술은 의원으로 보는 분도 있다. 의원은 간단한 진료와 약 처방만 해주고 수술은 하지 않는 곳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종종 있는데 간단한 진료(보건진료)와 약 처방을 하는 건 보건소의 역할과 비슷하기에 보건소는 간단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공공의료, 의원은 간단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민간의료로 생각하는 분도 있다.하지만 병원과 의원을 구분하는 건 아래 조건에 따라 구별된다. 진료환자의 형태(외래와 입원), 병상규모에 따라 다르게 부른다고 볼 수 있다.[.. 2014.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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