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혼혈배우(러시아계) 로라 타키자와(로라 미사키) 중국 갑부 개인비서로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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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방송연예

일본 혼혈배우(러시아계) 로라 타키자와(로라 미사키) 중국 갑부 개인비서로 취업

by 깨알석사 2015.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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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부호가 일본 AV배우 로라 미사키를 개인비서로 채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및 해외 언론에 따르면 이 갑부는 500만 파운드(약 85억원)의 임금을 주고 15년 개인비서로 계약했다.

‘로라 타키자와’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로라 미사키는 개인비서로 일하면서 중국에서의 연예활동 지원도 받을 예정이다. 이 둘의 계약서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것’이란 조항이 들어있다는 것. 

이들은 지난 7일 베이징에서 열린 ‘온라인게임’ 행사장에 함께 등장했다. 이 중국 갑부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고 로라 미사키는 그의 손을 잡고 무대에 올랐다.

한 매체는 이 중국 갑부는 중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큰 돈을 모았으며 중국 내에서도 미스터리 인물이라고 전했다.

로라 미사키는 지난 2013년부터 중국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그의 웨이보 계정의 팔로워는 약 480만 명이나 된다. 미사키는 러시아와 일본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로라 미사키는 일본 성인AV 영화에 데뷔하기 전에 유튜브에서 여신으로 활동하다가 그 인기 덕분에 성인물 업계의 러브콜을 받게 되어 데뷔하게 되었다. 아오이 소라와 함께 중국 현지에서 활동을 병행하면서 특히 중국 대륙에서 인기를 많이 얻게 되었는데 아오이 소라의 인기만큼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게 되었고 결국 중국 대부호의 전격적인 지원으로 여배우로서의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에는 후원자로서 15년 장기의 전속계약을 통해 중국내 여배우 활동지원이 메인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외부에서도 밀접한 관계로 보인다는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서인지 여배우 활동과 함께 더불어 본인의 개인비서(?)로 15년간 근무토록 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다시 밝힌 것이다.

연봉으로 따지면 약 6억원, 한달 급여로 따지면 월 5천만원 수준이며, 하루 일당으로 치면 약 170만원을 일당으로 받는 셈이다.

일본 성인물 여배우 중에는 혼혈계통의 배우도 많은데 우리나라도 해외물 중에서 같은 아시아권인 일본물이 대부분이고 서양물 상당수는 인기가 바닥인데 일본도 사실 크게 다르지는 않다. 토종 배우들이 인기 탑이고 혼혈은 서양물과 다를 바 없어 몇명을 제외하고는 인기를 얻는 배우가 드문 편이다.

보통은 남미계의 까무잡한 피부의 혼혈과 유럽이나 미국계(북미)의 흰피부의 백인계열 두 양대산맥으로 혼혈배우가 공존하는데 대부분은 육감적이고 피부톤 자체가 아름다운 남미계 혼혈인들이 인기가 많다. (개인적으로 내 취향도 남미계열의 어두운 피부톤을 선호한다) 로라 타키자와는 유럽계의 완전 백인 스타일로 누가봐도 러시아계의 혼혈인것이 눈에 띌 정도로 흰 피부톤을 가졌다. 오히려 혼혈 보다는 일본어 잘하는 러시아 여자로 보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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