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서 유용한 셀프 세차법
본문 바로가기
수송/자동차

생활에서 유용한 셀프 세차법

by 깨알석사 2014. 10. 29.
728x90
반응형

 

 

 

자동차 세차

 

가정에서 셀프로 세차를 확실하게 하는 여러가지 유용한 방법들

 

 

자동차 내부 및 외부의 녹 제거 - 수세미에 콜라를 묻혀 제거

(콜라의 시트로산 성분이 녹을 제거)

자동차 세차시 물기 제거가 잘 안되어 녹이 미세하게 생긴 경우, 약하게 생긴 경우에 콜라를 사용하면 유용하지만 오래된 녹, 철판이 부식될 정도의 녹은 콜라로도 힘듬.

 

 

자동차 손잡이 주변의 찌든 때 = 락스와 물을 1:1로 희석하여 뿌려주고 닦는다

 

 

자동차 손잡이 주변의 때, 안쪽의 때는 손잡이를 잡는 사람의 손이나 손톱에 의해 차량에 상처를 내어 때가 생기는 것으로 사람 몸에서 나오는 인 성분과도 관련이 깊다. 락스에 의해 살균 및 표백 작용이 일어난다.

 

 

자동차 앞유리의 주차 스티커 - 스프레이형 모기약

모기약의 휘발성이 접착제 성분을 중화시켜 쉽게 뗄 수 있다. 스프레이를 뿌린 후 바로 떼면 안되고 2분 정도 뿌린 상태로 기다리고 나서 떼어내야 한다. 모기약외 휘발성 성분이 포함된 다른 스프레이형의 모든 제품을 사용해도 상관없다.

 

 

자동차 앞면의 크롬 바디부분의 물때 및 부식 제거 - 치약

자동차 앞면의 라디에이터 그릴로 불리우는 크롬바디는 물때가 많이 생기는 곳이다. 물 없이 치약을 수건에 묻혀서 그대로 닦아낸다. 치약의 연마제 성분을 이용한 방법이다.

 

 

범퍼의 긁힌 자국이나 흠집 - 물파스

물파스의 에탄올 성분이 페인트를 녹여 흠이나 긁힌 자국을 없애는 역할을 한다.

 

 

자동차 실내 청소 - 락스

자동차 운전대, 대시보드 등에는 락스와 물을 2:8 비율로 섞어서 희석 시킨 후 수건에 묻혀서 닦는다.

 

 

자동차 바닥 - 굵은 소금

자동차 매트 밑 바닥은 강력한 진공청소기를 사용해도 잘 안될 때가 있다. 이 때는 굵은 소금을 뿌리고 박박 문지른다. 문지른 후의 오염된 소금을 청소기로 빨아 들이면 된다. 소금은 다공성, 흡착성이 강해 먼지를 빨아들이고 살균 소독 효과도 있다. 집 까페트 청소에도 유용하다.

 

 

자동차 가죽시트 때 - 소주와 식초

소주(3), 식초(2), 물(5)의 비율로 희석액을 만들어 스프레이로 충분히 뿌린 후 구두솔과 같이 솔 제품을 이용해 닦아준다. 솔로 충분히 문지른 후 마른 수건으로 닦아낸다. 소독과 살균, 세정효과를 모두 볼 수 있다.

 

 

엔진룸 - 가정용 다목적 세정제

시중에서 판매하는 다목적 세정제(스프레이형)를 뿌린 후 붓으로 칠하듯이 발라준다. 그 다음에 수건으로 닦아준다. 엔진룸은 물청소를 할 수 없으므로 걸레질만 해야 한다. 정비샵에서 기름을 활용해 엔진세척 서비스를 해주는 경우도 많다. 엔진룸 세척 서비스가 있다면 부탁하자.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