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이 풀던 문제 : 육각형을 이루는 6개의 숫자 합이 93이 되도록 마방진을 완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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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제풀이

세종대왕이 풀던 문제 : 육각형을 이루는 6개의 숫자 합이 93이 되도록 마방진을 완성하라

by 깨알석사 2016.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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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방진, 세종대왕이 아버지인 태종이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자들을 살해할 때마다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풀었던 수학 놀이라고 알려져 있다. 육각형을 이루는 6개의 숫자 조합이 있는데 조합의 합이 93이 되도록 숫자를 배열해야 한다. 모든 빈 칸에는 1부터 30까지의 숫자를 한 번씩만 사용해야 한다. 마방진은 우리나라의 전통 문제로 스도쿠와 비슷하며 같은 합이 되도록 모든 진을 구성하는 것이 관건이다.

벌집 모양의 육각형 빈 칸에 1부터 30까지 숫자를 한 번씩만 사용해 93을 만드는 문제

세종대왕이 실제로 즐겨 했다는 놀이

세종대왕이 풀던 방식은 원래 전체가 다 빈 칸이었다고 한다, 여기서 푸는 1부터 30이라는 숫자를 제한해 사용하도록 한 것은 문제 풀기를 어렵게 하기 위함이 아니라 오히려 난이도를 낮추기 위해서~

맨 아래 1과 2가 들어간다는 걸 알겠는데 나도 어디에 숫자를 넣어야 할지 모르겠소 ㅋㅋ

각각의 육각형 숫자 조합이 93이 되어야 하며 빈 칸에 들어가는 숫자는 1부터 30중 한 번씩만

사용해 모든 진을 구성하고 완성해야 하는 문제, 답은 아래 바로 공개한다.

알면 쉽고 모르면 죽어도 모르는거다....세종대왕이 두려움을 잊기 위해 풀었다는 숫자 놀이, 어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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