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 추리 다잉 메세지 해석 문제 - 골동품 상점가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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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제풀이

범인 추리 다잉 메세지 해석 문제 - 골동품 상점가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아라

by 깨알석사 2016.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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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가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골동품 상점 주인으로 죽기 전 다잉 메세지를 남겼다. 용의자는 총 4명

다잉 메세지는 1000 이라는 숫자와 그 아래 사각형 하나, 두번째 종이에는 2 1 1 이라는 순번대로 세로로 숫자가 

쓰여져 있고 마지막 아래 마찬가지로 사각형 하나가 그려져 있다.

용의자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1) 김영수 - 가진 건 없지만 마성의 섹시한 남자 마섹남으로 피해자의 첫째 딸과 연애 중이나 반대에 부딪혀                            시름에 빠져 있는 상태다

2) 박철수 - 평소 말솜씨가 좋아 혀섹남이라고 불리나 얼마 전 모임에서 말 실수로 인해 피해자와 다툼이 있었다.

3) 이동수 - 요리를 잘하는 요섹남으로 피해자에게 천만원을 빌려 카레 가게를 차렸으나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4) 한영민 - 동네에서 제일가는 뇌섹남으로 피해자의 막내 딸 과외를 하고 있다. 피해자에게 4개월 동안 과외비를                      받지 못했다.

이 중에 범인은 누구이며 다잉 메세지가 뜻하는 건 뭘까?

정답은 아래부터~

다잉 메세지는 한자였다. 천이라는 뜻의 한자와 2, 1, 1 를 뜻하는 한자로 바꿔주면 한자 말이 완성된다.

혀 설과 말씀 언을 의미하는 다잉 메세지, 혀섹남 박철수가 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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