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혹한기 졸업캠프 출발 당시 심쿵하게 만들었던 KBS 여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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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남녀해석

1박2일 혹한기 졸업캠프 출발 당시 심쿵하게 만들었던 KBS 여직원(?)

by 깨알석사 2016.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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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혹한기 졸업캠프, 하얼빈으로 떠나는 해외편이다.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 사실을 다시 한번 또 느끼게 된다.








KBS 본관 앞에서 하얼빈으로 출발하기 직전 차창 바로 옆에서 빠빠이~ 손을 날려주는 여인네 둘 등장..







목에 사원증이 있는걸로 보아..(그게 보였어?? ㅋㅋ) KBS 직원들로 보인다.

아마도 운 때가 맞아서 1박2일 멤버들을 가까이에서 보게 된 경우로 추정된다.







여기서 중요한 건 바로 PD의 멘트


"방금 되게 예쁘지 않았어?" ㅎㅎㅎㅎㅎ


그렇다. 남자란 자고로 이런 순간적이고 돌발적인 상황에서 여자의 모든 걸 스캔해내는 감지력이 뛰어나다. 

나 역시 실제 본방을 보면서 2초~3초..그것도 얼굴은 정식으로 잘 나오지도 않는 흔들리는 카메라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저 사진 캡쳐본이 본방에서 보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저게 전부다 다만 영상으로 보면 확실히 예쁠 거라는 느낌이 팍팍 든다) 한 눈에 두 아낙네가 꽤 예쁘다는 걸 감지했다. 뛰어가는 뒷 모습과 나풀거리는 치맛바람이 남심을 자극한다.



실제 다시보기를 찾아 본다면 아마 제대로 얼굴이나 몸짓은 보지 못 할 것이다. 하지만 남자라면 "느낌"상 백퍼 예쁘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훈육보육 카테고리에도 비슷한 이야기를 썼지만 남자 아이가 자동차에 열광하고 여자 아이가 인형에 빠지는 건 각각의 성별이 갖는 본능과 특징이다. 남자는 빠르게 움직이는 사물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자동차와 같이 움직이는 동적인 물체는 사내 아이의 눈을 사로 잡는데 딱 그만이다. (움직이는 모든 걸 좋아하는게 남자, 칼싸움, 전쟁놀이, 비행기를 하루종일 가지고 쓩~하고 노는 남아들... 성인이 되어서도 자동차 좋아하는 건 남자들의 특징)



이것이 태초에 원시인부터 사냥 (빠르게 움직이는 동물을 빠르게 사냥..) 하는 기술 때문에 남자에게 습득된 진화 스킬이라는 말도 있지만..(어느 정도 일리는 분명 있다..인간은 환경에 따라 진화하기 마련이니..) 그런 연유인지 빠르게 움직이는 것도 쨉싸게 스캔하는 능력을 지금도 가지고 있는 편이다.



일반적으로 남자가 운전을 더 잘한다. 여자는 운전을 못한다라고 하는 것도 선입견에 의한 편견일 수도 있지만 운전 자체가 빠른 속도로 움직이면서 민첩하게 판단해야 하는 테크닉이라 오롯이 남자와 여자의 본능 스킬과 연동해서 생각한다면 충분히 틀린 말이라고도 할 수 없다. (남녀의 벽이 많이 허물어졌다고 하지만 자동차 경주, 레이싱에서 세계 1위는 여자가 하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도 나다...이건 차별이 아니라 생태적인 성별의 차이)



1박2일 PD가 예쁘지 않아요? 예쁘지 않았어요? 도 아니라 "되게" 예쁘지 않았냐고 하는 말처럼...그 짧은 순간에도 얼굴과 몸매의 조화를 본다는 게 사실 남자들에게는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니다. 수백년 전에도 남자는 늘 여자의 외모에만 이끌렸고 외모에만 관심을 두고 여자를 택하는게 일상이다. 그런 여자의 외모 때문에 가문끼리 싸움을 하고 나라끼리 전쟁까지 한다. 반면 여자는 남자의 외모 보다는 성격과 재물을 보는데, 특히 재물을 보는 관점은 절대 나쁜게 아니다. 기본적으로 육아와 가사를 전담하는게 여자이기 때문에 가정을 기본 생활은 물론 자신이 직접 배 아파서 낳은 아이에게 제대로 된 음식과 옷, 물건을 줄 수 있는지 여부를 판가름 할 수 밖에 없는게 여자고 그건 개개인의 특징이 아니라 여자들의 공통된 "본능'이다. 



남자는 본능적으로 상대 여자만 보고, 상대 여자가 전부라서 그 여자의 외모만 보지만, 여자는 상대 남자가 나와 아이들, 가족의 생계를 얼마나 책임져 줄 수 있는지를 먼저 보게 될 뿐이다. (흔히 속도위반 임신할 때 책임지라는 말 자체도, 따지고 보면 먹고사는 생계를 의미한다. 이 말은 거의 백퍼 여자가 책임지라는게 아나리 남자가 책임지라는 말인데 앞으로 태어날 아기의 양육과 생계 부분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라는 말이 된다) 남자는 가난해도 예쁜 여자를 데리고 오려고 하고 여자는 못 생겼어도 부잣집으로 시집 가려고 하는 것도 예전 조선시대나 지금이나 별로 다르지 않는데 이건 딱히 돈만 놓고 재물에 미쳐 시집, 장가간다고 단순하게 생각할 건 아니다. 서로가 원하는 방향이 다를 뿐이다.



이건 나이들어서도 똑같다. 남자가 노인이 되었을 때 배우자가 없으면 자식이 있어도 늘 적적해 하고 기운이 없다. 남자에게는 자녀가 태어났으면 그만 (종족본능) 이지 곁에 있어야 하는 건 늘 여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여자와 달리 남자는 애나 어른이나 노인이나 여자 좋아하는 건 똑같다는 말도 한다. 여자에게는 그런 표현 거의 안씀) 반대로 남편이 없이 홀로 지내는 여자나 할머니들은 자식 때문에 산다는 말을 자주 하는데. 서로의 기대 관점이 다르고 본능 스위치가 다르기 때문이다. 바람을 피거나 이혼을 할 때도 자식 때문에 선택의 폭이 좁고 매번 선택을 하지 못하는 것도 여자인데, 자식 걱정이 곧 모성애이기 때문에 남자에게는 여자가, 여자에게는 아이가 중요할 뿐이다.







아이돌 앞에서 여고생들이 난리치는 것과 군대 위문공연에서 젊은 아낙네들이 엉덩이를 흔들어 줄 때 군장병들이 들썩이는 것은 본질이 다르다.

여자는 딱 그런 시기(사춘기, 이성에게 큰 관심을 갖게 되는 출발점)가 존재하지만 남자는 말 그대로 애나, 어른이나, 노인이나 그 시기가 계속 된다.



이런 비공식 조사도 있지 않던가?


지구가 10분 뒤 멸망한다면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여자는 대부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있고 싶다라고 한 반면에 다수의 남자는 마지막 ㅅㅅ 라고 답했다고 하지 않던가..나도 남자라 그런지 그게 1위라는게 그닥 놀랍지는 않고 솔직히 어느정도 케공감 한다..ㅋㅋ (언제가 본 지구멸망 영화에서 5분뒤 지구가 폭발하는데 남자가 마지막으로 ㅅㅅ 하자고 하더라..그냥 그런가보다 했음 ㅋ)



이런 말도 있다. 생을 다해 숨을 헐떡이는 남성 노인이 있는데 죽기 직전까지는 아랫도리가 끝까지 살아있다고... 

남자가 진짜 아픈지 덜 아픈지 판단하려면 ㄲㅊ를 자극해 보라는 말도 있다. 건드려도 꿈쩍 안하면 정말 아픈 사람이고 그 와중에도 움찔되고 기지개를 켠다면 아직은 살 수 있다고 하지 않던가..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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