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만난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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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남녀해석

학원에서 만난 아줌마

by 깨알석사 2014.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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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박사도 이런 경험 있음. 직장에서 알게된 40대 초반의 아줌씨께서 자꾸 술 먹자고...다른 여직원들 밥도 사주면서 자기는 왜 안 사주냐고 하길래 어이가 없어서,,밥 먹자고 하지 않고 술 먹자고 하니깐 그런거지 밥 먹자고 한 적 있냐고 퉁명스럽게 대했더니 삐짐. 회사에서 파워 좀 있는 분과 동침한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거리를 두고 있었는데 일은 일대로 못하면서 동료들에게 피해만 끼치길래 모든 내공을 투자해서 정신 겐세이를 쳤더니 나에게 도전을 했었음. 그 동침한 파워세력을 앞세워서,,,나 역시 호락호락하지는 않아서 파워세력에 대항하고 더 강하게 겐세이를 쳤더니만 꼬랑지를 내리네...그래서 힘으로 안되겠구나 싶었는지 몸으로 나를 매수하려는 속셈에 술 먹자고 ㅠ.ㅠ....

 

 

몇명의 남자 직원과 떰띵을 탔던 걸로 아는데 회사에서는 아무도 모르고 하필이면 잠자리 가진 사람들이 나에게만 비밀을 털어놨던 시기라 의식적으로 거부감이 들었던 아줌씨지..나에게도 마수걸이를 뻗쳐 유혹을 하였지만 유독 내가 안 넘어오자 저런 구구절절한 거대한 문자 폭풍을 보내서 한동안 귀찮았던 기억이 난다. 매번 이야기 하지만 여자라고 다 같은 여자가 아니다. 조심해야 할 여자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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