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즉석복권 및 인터넷 복권게임 (나눔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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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업/로또대박

인터넷 즉석복권 및 인터넷 복권게임 (나눔로또)

by 깨알석사 2014.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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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복권을 구매하려 할 때 복권방(복권전문점)이나 편의점, 슈퍼, 등에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복권 중에서 로또는 로또 판매점이 따로 있고 나머지 대부분의 편의점이나 슈퍼(마트)에서는 즉석복권을 주로 판다. 물론 복권방에서도 즉석복권 구매는 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이 로또 홈페이지(나눔로또 공식 홈페이지)에서 당첨번호 결과만 확인하거나 단순한 운영사의 홈페이지로 알고 있지만 나눔로또 홈페이지 자체에서도 복권 구매는 가능하다. 물론 로또는 인터넷으로 구매가 불가능한 상품이라 여전히 시중 오프라인 판매점에서만 구매가 가능하지만 연금복권은 온/오프라인 모두 구매가 되고 나머지 즉석복권이나 복권게임은 특화된 별도의 복권을 판매하고 있다.

나눔로또 홈페이지에서 복권을 구매할 경우 가장 큰 장점은 환급성이다. 천만원 미만은 회원가입과 인증, 그리고 계좌(환급) 정보가 이미 입력되어 있어 해당 아이디로 구매해 당첨이 되면 바로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온라인상으로만 구매, 확인이 되다보니 분실 위험은 완전 제로다. 즉석복권처럼 바로 또는 몇 분안에 확인할 수 있는 복권들이 많아 연금복권처럼 주1회 추첨이 아닌 경우 나머지 복권은 즉석복권처럼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물론 고액 당첨은 로또와 마찬가지로 은행 본점에 가서 실명 인증을 해야 하고 (대면 인증) 아이디에 등록된 계좌 환급이 아닌 당첨금을 수령해야 한다. (물론 나눔 고정계좌에 충전은 가능하니 계좌로 받을 수도 있다) 

대표적인 복권(온라인 복권)을 소개한다. 복권위원회와 복권기금이 마찬가지로 적용되고 가상이나 단순 게임이 아닌 실제 복권으로서 단지 차이가 있다면 인터넷(컴퓨터)으로 회원가입을 하고 복권을 구매하느냐 오프라인 판매점에서 직접 구매하느냐의 차이, 물론 사이트에서 파는 복권은 온라인 전용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구매가 안된다 (연금복권은 제외)

더블잭 마이더스, 상당히 오래전부터 있던 복권으로 로또1기 사업(국민은행 시절) 당시에도 있었던 온라인 복권이다. 초기에는 나도 이 복권을 굉장히 즐겨 했는데 이후 스타일과 동물 모양의 빠징코로 바뀌면서 잘 하지는 않는다. 물론 지금도 돈을 충전하고 복권을 살 때 천원(장당) 정도 구매는 꼭 한다 (꽝이 너무 자주 나온다..)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10개의 복권 중 원하는 만큼 구매하고 확인 버튼 누르면 가려진 화면이 사라지면서 동물들 모습이 나온다. 동물들 배치와 조합에 따라 당첨금이 지급, 바다이야기나 빠징코와 같은 원리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운영하는 합법 복권이다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다는 차이만 존재)

당첨금이 발생하면 실시간으로 내 계정에 환급이 된다. 잔액에 실시간 반영되어 재구매 가능

만약 나눔로또 사이트에서 복권을 구매하는 경우라면 아마도 이 복권을 구매하는 분이 많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나도 이 복권 때문에 더 자주 찾게 된다. 바로 연금복권이다. 연금복권은 시중 마트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복권으로 복권방에서도 구매가 가능한 온/오프 겸용 복권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다르지 않고 같은 복권으로 오프라인 구매시 보다 좋은 점이 있다면 로또처럼 내가 원하는 번호를 찾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로또처럼 중복 발행은 안하기 때문에 이미 판매가 되면 구매는 할 수 없고 다른 번호를 골러야 한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동시 발행이지만 번호가 겹치면 당첨자도 겹치기 때문에 각 조별 앞 번호 4개는 온라인으로만 발행하고 나머지는 인쇄를 해서 직접 마트에서 판매가 되도록 되어 있다. 그러니까 마트를 아무리 돌아다녀도 내가 원하는 앞 번호가 없다면 헛고생이다. 온라인에서 구매해야 한다. 반대로 각 조별 앞 높은 자리를 구매하고 싶다면 귀찮더라도 매장을 찾아 구매해야 한다. 온라인 발행인 만큼 분실 위험이 없고 당첨 발표 후 계정에 저장된 휴대폰 메세지로 당첨 사실과 내역을 알려주기 때문에 분실 위험이 거의 없다. (떨어져도 낙첨 사실을 통보해 준다)

각 조별 연변대를 고르기 쉽고 로또처럼 연금복권도 내가 원하는 번호대를 고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요즘 내가 가끔 즐겨 하는 빙고게임 복권, 빈 칸에 1부터 75까지 원하는 숫자를 골라 채우고 구매하면 된다. 7분이 지나면 빙고 숫자를 알려주는데 내가 적은 숫자가 빙고가 되면 당첨금이 나온다. 4등까지 당첨은 되었지만 빙고 맞추기가 쉽지 않다

번호가 연속으로 붙어 나오는 비율이 높아 잘 고르면 의외로 당첨이 잘 된다. 물론 임의 자동 구매도 가능

일자, 와이자, 엑스자, 마름모꼴 등 특정 형태의 빙고줄이 완성되어도 당첨이 된다

온라인복권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건 역시 파워볼이다. 외국에 있는 파워볼과 같은 구조로 5분마다 복권 번호를 발표하고 당첨자를 배출한다. 로또와 비슷하지만 파워볼은 5개의 번호와 1개의 보너스 번호로 되어 있어 당첨 확률이 조금 더 높다. 홀작, 고른 숫자의 합(구간 합), 파워볼 구간에 따라 각각의 복권 발행이 되기 때문에 맞추는 재미가 남다르다. 나눔로또에서 연금복권을 제외한 즉석복권 중 가장 인기가 많고 1억~3억원 당첨자도 꾸준한 편이다 (최고 당첨금은 3억이다)


스피드키노 역시 로또나 파워볼과 비슷하지만 고르는 숫자의 범위가 더 많다. 물론 발표되는 당첨 숫자도 그 만큼 많이 불러주기 때문에 의외로 당첨자도 꾸준히 나온다. 홀짝은 없지만 마찬가지로 구간 합 복권이 따로 있어 당첨 번호로 발표되는 숫자의 합을 알아 맞추면 의외로 본전치기 이상은 할 수 있는 복권이다.

트레져 헌터, 보물 사냥꾼 게임이다. 도둑잡기 게임이 따로 있지만 로딩도 오래 걸리고 약간 기존의 복권 구조와 달라 그나마 트레져 헌터가 인기가 더 있다. 가장 저렴한 복권으로 1회 구매 당 500원이다. 9게임까지 살 수 있어 최대로 사면 4500원을 살 수 있다. 바다이야기와 비슷한 게임이다. 도전자도 많지 않아 당첨자도 자주 나오진 않지만 그래도 당첨 누적액이 쌓이면 곧잘 당첨자가 나온다

즉석복권계의 황제, 트리플럭이다. 이름 그대로 3가지 행운을 제공하는 복권으로 시중에서 흔히 보는 즉석복권과 같다. 1천원이며 20장까지 한 번에 구매가 가능하다. 즉석복권처럼 마우스가 동전으로 바뀌고 직접 긁거나 자동 긁기를 통해 벗겨내는 구조다. 최고 5억원으로 당첨자가 은근 많다. 즉석복권의 단점이 어디서 누가 얼마큼 샀고 1등 당첨 복권은 몇 개가 남아있나를 모른다는 점인데 온라인 즉석복권은 일별, 주간별 통계를 제공하지는 않지만 월별 판매액과 남은 복권 수량을 알려주고 또 실시간으로 잭팟(당첨자) 현황을 보여주기 때문에 1등이 몇 개 나왔고 몇 개 남았는지 확인이 실시간으로 가능해 당첨 복권 접근이 더 용이하다.

인터넷 즉석복권과 시중 즉석복권은 형태만 같을 뿐 발행 자체는 다르다. 온라인용과 오프라인용이 따로 있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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