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우엉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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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음식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우엉의 효능

by 깨알석사 2014.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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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박사님은 우엉이 산삼과 같다라고 한다. 원래 우엉은 산에 있던 삼과 같은 것인데 사람들이 산에서 캐어내어 작물을 하기 시작하면서 대중적인 채소로 자리잡았다는 것이다.

 

요즘과 같은 웰빙시대에 화학제품 대신 천연제품을 쓰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중에서 샴푸와 린스에 민감한 사람들도 있는데 우엉 달인물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건강에도 좋고 입욕제로도 좋다고 한다.

 

계면활성제에 대한 말이 많은데 계면활성제도 물론 천연이 있다. 노른자나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는 재료는 천연 계면활성제로 분류된다.

실제로 방송이나 언론등에 소개되는 생활 고수들의 세척방법을 유심히 보면 한가지 이상의 천연 계면활성제 성분이 꼭 들어가는 것을 알수있다.

 

이거랑, 이거랑 섞어주세요~ 하는데, 왜 섞는지는 말 안해주지만 계면활성제이기 때문에 넣어주는게 많다. 물론 천연~

우엉이 산삼과 같다고 하니 사포닌 성분이 있을 것이고 사포닌이 천연 계면활성제이기 때문에 우엉달인 물이 두피건강과 입욕제에 좋다는 것은 당연한듯 하다. 세척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아래 사진은 일본에서 환갑을 바라보는 의사의 방송분이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도 우엉의 효능을 방송한 적이 있는데 당시 방영된 자료다.

20년간 꾸준히 우엉달인 물을 마셨다고 한다.

 

김밥에 우엉...만만하게 보면 안될 놈이다.

 

 

 

 

 

 

 

 

 

우엉은 고래도 춤추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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