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IQ) 지수 세계 4위, 국내 1위 세계 천재 인명사전에 오른 조상현 (IQ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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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천재해법

아이큐(IQ) 지수 세계 4위, 국내 1위 세계 천재 인명사전에 오른 조상현 (IQ 190)

by 깨알석사 2016.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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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에서 작년 출연해 화제가 된 인물 조상현, 월드 지니어스 디렉토리 테스트에서는 IQ 190으로 세계 랭킹 4위를 기록했고 별도의 측정 기준을 가지고 테스트하는 멘사 아이큐으로 했을 때 244점이 나와 국내에서 가장 지능지수가 높다고 알려진 인물이다. 기존의 아이큐 테스트와 기준이 다르면서 요즘에는 더 많이 사용되고 있는 새로운 지능지수 테스트 웩슬러 지능지수 검사에서 IQ는 160이 나왔다. (웩슬러 지능지수의 만점이 160)

웩슬러 지능지수의 평균 점수는 100점으로 30%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이 구간에 몰려 있다고 한다. 과거 우리가 흔히 접하던 아이큐 테스트는 점수가 다소 높게 나온다고 알려져 있어 신뢰성에 항상 논란이 있었는데 웩슬러 지능지수의 경우에는 100점 평균대로 들어가는 것 자체가 힘든 편이라고 한다. 

조상현은 IQ 지수 세계 2위인 크로아티아 수학교수가 주관한 IQ 지능지수 테스트에서도 역시 만점을 기록한 이력이 있다. 몇 번 다루기도 했지만 아이큐는 고정적이지 않다. 특히 연령이 높아지고 배움이 많아질수록 비례적으로 아이큐 점수도 높게 나오게 된다. 그리고 그게 정상이다.

유치원생의 사고방식과 셈 풀이와 초등학생의 사고방식과 셈풀이, 중학생의 사고방식과 셈풀이는 확연하게 다르다. 유치원생이 풀면 초등학생과 중학생도 풀지만 중학생이 푸는 걸 초등학생이나 유치원생은 풀지 못할 확률이 매우 크다. 교과서적인 학습 문제 말고 아이큐 지능검사에 쓰이는 것과 유사한 문제 유형을 가지고 말이다. 이 자체가 학습을 더 많이하고 더 연습하면 아이큐 조차도 올릴 수 있다는 뜻이 된다.

결국 뇌가 다 자라지 않았고 더 많은 연산기법을 응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점수의 차이가 생길 뿐이라서 이른 나이에 확인한 아이큐 점수로 너무 고정해서 생각하면 안된다. 그 또래의 아이들 평균 점수대 혹은 그 주변에 있다면 큰 차이가 없고 너무 차이가 크다면 그 때 상황을 봐가면서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반대로 특출난 것인지를 따져보면 된다.

학습에 의해서 또는 연습과 훈련 (트레이닝) 으로 두뇌 지능지수를 높일 수 있는 건 분명 가능한 영역이다. 국내 1위, 세계 4위로 나온 조상현씨도 역시 그 점에 있어 가능하다고 말하고 자신이 만든 훈련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요즘에는 기존 아이큐 검사 보다는 웩슬러 지능 테스트를 많이 이용한다

요즘에는 인터넷에 아이큐 검사 관련 검색어만 입력해도 넷상에서 간단하게 테스트 할 수 있는 곳이 많다. 나도 얼마전에 시간이 나서 무료 아이큐 테스트 웹으로 지능지수를 확인해 봤는데 50문제 중에서 48문제를 맞췄다. (헉!!) 아마도 학습효과 때문인 것 같은데 최근 문제적 남자 문제를 직접 하나하나 풀어 보면서 풀이방법에 변화가 생긴 건 분명 있다. 

다만 객관식으로 여러가지 답이 제시되고 있는 건 똑같고 예전에는 문제를 보고 답을 찾았다면 지금은 답을 보고 문제와 맞는 답을 선별하는 요령이 나름 생겨서 순수한 답 찾기 실력보다는 답을 알아내는 요령 내지 이런 문제를 내는 의도에 맞춰 생각하는 경향이 더 생겨서 딱히 좋은 결과라고 생각지는 않는다. 또 일부는 도저히 몰라서 찍었는데 찍은 4개 문항 중에서 2개가 정답처리 되었다. 

주관식으로 푸는 문제가 아닌 보기에서 답을 선택하는 객관식 지수 검사는 이런 단점도 있는 만큼 맹신할 건 아니다. 

공부를 하면 똑똑해지고 똑똑해지면 공부를 잘 하는 건 어느정도 맞는 말이다. 이걸 다르게 해석해서 운동을 하면 몸이 좋아지고 몸이 좋아지면 운동이 쉬워지는 것과 같은 이치로 연습을 하게 되면 뭐든 잘 하게 되는 건 본디 당연한 결과다. 학습효과는 꼭 뇌 뿐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충분히 가능한 것들이다. 

매주 고난도의 문제를 직접 풀다보면 지능이 발달되는 건 어느정도 예상이 되는 범위다. 문제 풀이 유형이나 방법에 대해 숙지를 하게 되고 집중하게 되면서 처음과 달리 문제 푸는 방법과 속도에 차이가 생길 수 있는데 문제적 남자 방송 역시 회차가 거듭될수록 문제를 잘 푸는 사람들(시청자 포함)이 증가하는 걸 보면 단적인 부분이지만 일부 확인이 가능하다고도 할 수 있다.

웩슬러 지능지수의 평균 점수는 100점대로 130점대면 상위 1%에 해당하는 수치가 된다.

MC 무는 아이큐가 131 (웩슬러 기준), 과거 아이큐 점수로 환산하면 150이 넘는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국의 시청자가 확실히 듣게 여러번 묻는 MC무

예전 아이큐로 환산하면 151 (+20 오차범위)

우리나라에 아이큐 175도 놀라운 일이고 그 사람이 세계 34위라는 것도 기가 막힌 일인데 그보다 더 강력한 아이큐 190의 세계 4위가 우리나라에 있다고 하니 별나라 딴 세상 사람 같다.

아이큐 지능지수 세계 순위 1위는 그리스 정신과 의사로 198

멘사 IQ라는 것이 따로 있다는 건 처음 알았다. 근데 점수가 244.....뭐라는겨 ㅋ...

아이큐 점수 세계 2위는 공동으로 미국의 작가, 그리고 크로아티아 수학교수 192점

우리나라 상위권 1%에 해당하는 지능지수를 기록한 전현무, 하석진, 이장원

눈치보는 137 ㅋㅋㅋ...137도 결코 낮은 지수가 아닌데 눈치가 보인다 ㅋㅋ 발언권 허락 요청 중

다음 포스팅에서는 조상현씨가 알려준 트레이닝 방법에 대해 다루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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