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에서 소개된 세계의 이색 자판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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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아이디어

비정상회담에서 소개된 세계의 이색 자판기들

by 깨알석사 2015.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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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시에서 최근 채소 자판기를 설치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사실 채소 자판기는 자판기 문화가 세계에서 제일 잘 되어 있는 일본에도 있는 것으로 로컬푸드의 개념으로 지역 농민이 본인의 수확물을 매일 신선하게 공급하기 위해 마을 입구에 설치 운영하는 것으로 유통비용을 줄여 농민은 더 많은 이익을 갖고 소비자는 저렴한 값으로 싱싱한 채소를 24시간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다. 

 

 

 

 

 

 

 

러시아에 있는 꽃 자판기, 이건 정말 우리나라에도 필요할 것 같다. 연인들과 부부들 기념으로도 매출이 보장되지 않을까 싶다. 지하철 역사에 설치한다면 효과가 더 좋지 않을까? 퇴근길 남편의 두 손에 아내에게 줄 꽃을 쥐어줄수 있게

 

 

 

 

 

미국의 수영복 자판기

 

 

 

 

 

독일에서는 클럽에서 하이힐로 인해 다리가 아픈 여성들을 위해 플랫 슈즈 자판기가 있다고 한다. 고객 입장에서 생각한 쵝오의 아이템

 

 

 

 

 

 

일본의 냉동 스시 자판기, 역시 일본이다. 냉동 스시를 고르고 나면 바로 옆에 놓여진 전자렌지에 넣어 해동 후 먹는다고 한다. 일본은 역쉬 스고이~

 

 

 

 

일본의 장수풍뎅이 자판기 - 애완용 곤충을 판다고 한다. 스바라시~

 

 

 

 

 

 

이건 정말 대박 아이템으로 우리에게도 꽤 쓸모가 있는 우산 자판기다. 확실히 분실율이 높은 만큼 매출도 뛰어날 듯 하다.

 

 

 

 

 

일본의 넥타이 자판기, 넥타이가 급하게 필요하거나 교체를 해야 할 경우 갑자기 구하기 어려운게 넥타이다. 상가집이나 오염 등으로 필요할 때가 의외로 많다.

 

 

 

 

 

남자라면 모두 궁금해 할 일본의 자판기는 소개되지 않았다 ㅠ.ㅠ

움짤이기는 하지만 인터넷에 떠도는 일본의 자판기 사진이 하나 있는데 여자(?) 3명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버튼을 누르면 나체의 여자가 배출구로 굴러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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