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겐 푸츠(Imogen P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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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여인천하

이모겐 푸츠(Imogen Poots)

by 깨알석사 2014.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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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겐 푸츠 출연작

 

2014 <나이트 오브 컵스> <스쿼럴 투 더 너츠> <니드 포 스피드>

2013 <더 룩 오브 러브> <필스> 외
2012 <마지막 4중주> <팀 버클리에게 바침> 외
2011 <제인 에어> <프라이트 나이트>
2010 <센츄리온>
2009 <크랙> <솔리터리 맨>
2007 <28주후>
2005 <브이 포 벤데타> 

 

니드 포 스피드에서 여주인공으로 나온 이모겐 푸츠, 영국 태생으로 영화에서도 영국식 영어발음을 구사하는 영국인으로 나온다. 영국식 발음이 영화에서 종종 나이 든 여성들이 구사하는 경우가 있는데 젊은 여자가 악센트 강한 영국식 영어발음을 하니 굉장히 매력적이다. 이모겐 푸츠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는 요인 중 하나는 이 재미있는 말투가 한 몫 한다.

 

 

 

 

 

 

영화를 볼 때 처음 영화에 등장 할때는 신경도 안썼다. 영국식 발음 때문에 눈길이 가다가 말투며, 입모양이며, 눈동자까지 점점 눈에 들어오더니 파란 눈동자가 너무 이뻐서 눈만 보게 되었다. 웃을 때는 영락없이 개구장이 표정이 드러난다. 특히 함박웃음을 지을 때 표정과 웃음소리는 천진난만하게 보이기까지 한다. 영화의 줄거리와 맡고 있는 역활과 처음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역활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가 아니였나 싶다. 그야말로 볼매다.

 

 

 

 

 

초반에는 진지한 모습으로 나오다가 중반 부터는 진지함 보다는 친구같은 모습으로 나오는데 보면서 드는 생각은 꼭 20대 중반의 말괄량이 삐삐를 보는 것 같다라는 것이다. 말괄량이 삐삐가 20대라면 저런 모습이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절벽에서 헬기에 매달려 갈 때 차가 아래쪽으로 쏠리면서 남녀 주인공의 얼굴도 쏠리는데 그 때 이모겐 푸츠의 얼굴은 흡사 스칼렛 요한슨 (Scarlett Ingrid Johansson)과도 닮아 보였다. 이 장면이 나오는 동안 스칼렛 요한슨과 얼굴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생각만 계속 들었는데 스칼렛 요한슨이 더 여성적이고 섹시하고 매력적이지만 만약 둘 중에 한명을 선택하라고 한다면 난 이모겐 푸츠를 선택하겠다. 여자의 기준에 "가슴"을 중시하는 나로서는 스칼렛 요한슨을 절대 포기 할 수 없지만 가슴마저 포기하게 만든 이모겐 푸츠다. (이모겐 푸츠는 가슴이 없어 보인다 ㅡ.,ㅡ;; 그래도 상관없다.)

 

 

개구장이, 장난꾸러기 모습은 마지막 장면에서도 여지없이 나온다.

 

 

 

 

 

 

 

 

 

 

 

 

스칼렛 요한슨과 비슷한 얼굴인지 확인해 보자.

 

 

 

 

 

 

 

 

아님 말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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