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 항공기의 갑중의 갑 (대형 여객기 모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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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업/완구용품

모형 항공기의 갑중의 갑 (대형 여객기 모형기)

by 깨알석사 2014.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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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볼 하단의 영상은 공항에서 이착륙하는 일반 대형 여객기라고 생각할 수 있다. 중간 중간에 초계기와 같은 비행기도 있으나 대부분 여객기다. 이륙을 할 때 약간 평행을 맞추지 못하고 갈지자로 속도를 내는 모습도 보이고 착륙할 때도 바람의 영향 때문인지 똑바로 착륙하는 모습이 드물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실제 여객기 영상이 아니다. 실제 여객기로 착각할 만큼의 대형 모형 항공기로 프라모델이다. 사람 크기 만한 모형 항공기를 외국에서는 흔하게 접할 수 있는데 헬기 같은 경우에도 대형견 이상 나가는 크기도 많다. 영상에 등장하는 여객기는 직접 사람이 탈 수는 없지만 영화 속에 등장해도 실제라 착각할 만큼 현실감이 넘치는데 크기가 배경 화면과 어울려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크기 때문이다. (대형 SUV 차량 크기 정도)

실제 전투기를 그대로 딴 모형기도 많다. 대부분 실제로 이착륙을 통해 날아간다. 이착륙 공간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활주로 필수), 물론 고전 형태의 모형기를 딴 경우에는 잔듸밭(운동장)에서도 이착륙을 하기도 하지만 이런 최신형 항공기는 도로와 같은 아스팔트 공간이 필요할 때가 많다. 아무튼 대다나다 ~

드론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남자들의 최상위 로망이라 할 수 있겠다. 취미치고는 돈도 많이 들어 쉽게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조종사(파일럿) 꿈을 꾸는 사람에게는 이것만큼 큰 대리만족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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