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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

전두환 전 대통령 국립묘지 안장 가능성과 법리적 해석과 탐구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한 국립묘지 안장 가능성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전직 대통령으로서 그가 누려야 할 예우에 현충원 안장이 과연 정당한 것인가, 혹은 합당한 것인가에 대한 것은 물론 이미 현충원에 계신 충혼들과 영령들에 대한 예의에 어긋남이 없는가에 대한 본질적 의문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정치적인 논란과 사회적 논란을 넘어 이론적으로 또는 법리적으로 과연 가능한지에 대한 본질적 탐구 역시 빠질 수 없는데 오늘은 전두환 전 대통령 본인이나 가족이 원하는 경우, 또는 일부 국민이 호응하고 요구한다고 해도 이게 정말 법적으로 가능하고 문제가 없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일단 국립묘지 안장은 기본적으로 법률적 타당성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누구나 원한다고 안장이 될 수도 없고 특정인이나 특정 사안에 따라 .. 2019. 1. 28.
그 식당은 누구를 위하여 벨을 누르나 - 백종원의 골목식당 가장 최근에 핫한 리얼 극장이라고 하면 백종원의 골목식당이라고 해야겠다. 일반인들이 주인공으로 나오고 그들의 이야기와 삶 속을 카메라를 통해 보는 것이 기존의 일반인 참여 리얼 예능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래서 회차에 따라 또는 주인공 중 일부의 행동이나 모습에 따라 시청자 반응이 극과 극으로 갈리기도 하고 칭찬과 욕, 응원과 비난이 교차 되는 것도 비슷하다. 무엇보다 자영업자, 요식업자를 대상으로 식당 솔루션을 한다는 것이 가장 큰 핵심이자 차이라 할 수 있는데 상황에 따라서는 식당 운영 외적인 부분까지 건드리다보니 가끔 말이 나온다. 성내동(만화거리) 홍은동(포방터), 해방촌(신흥시장), 뚝섬, 청파동(하숙골목) 등이 특히 그런 경우다. 문제는 이 중에서도 잘 된 경우가 있고 그나마 결말에 가서 좋은.. 2019. 1. 23.
아이들의 재능 찾기는 생활 환경 모든 것이 좌우 한다 - 자동차 영재 김건 2 지난 포스팅에서 우리는 유독 자동차를 좋아해 하는 한 초등학생 아이를 만났다. 일반적인 관점에서 보면 또래 남자 아이들은 원래 자동차를 좋아하니 평범해 보인다고 여길 수 있고 혹은 즐겨도 너무 광적으로 좋아한다고 우려를 보일 수 있는데 그 아이가 가진 능력과 재능에 어떤 정도며 또 그것이 지적 검사에서 얼마나 높은 점수로 나왔는지를 본 순간 그런 우려는 사그라지고 정말 뛰어난 영재라는 생각 만을 갖게 된다.특히 순간 기억력 (포착력), 관찰력, 암기력이 굉장히 높게 나왔고 그걸 처리하는 속도 역시 상위 1% 이내 최상위 수준으로 결과가 나왔는데 부모가 지도를 하거나 누군가 알려주어 학습하게 한 것이 아니라 놀면서 즐기면서 스스로 그런 능력치를 갖게 된 것이라 더욱 놀랍기도 하다. 본격적인 테스트에 앞서 .. 2019. 1. 20.
엄마들이 한 번은 참고할 만한 영재 발굴단 화제 인물 - 자동차 영재 박사 김건 SBS에서 방영하는 영재 발굴단은 학교 공부 잘 하는 똑똑한 어린이 만을 보여주지 않는다, 다양한 분야에서 미처 알아보지 못 했거나 혹은 전혀 엉뚱한 매력을 가진 아이들이 주로 등장하는 프로그램인데 부모님 눈에는 오히려 아이가 잘못 되거나 또래 보다 뒤쳐질 까봐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 때로는 남들보다 뛰어나서 앞지르기 보다는 오히려 너무 튀어서 반대로 아이들 속도를 맞추지 못할까 걱정할 때도 있다. 아이가 유독 좋아하거나 잘 하는 특정 분야가 공부, 특히 학교 공부와 연관이 있다면 모든 부모가 오히려 좋아하고 만족 하겠지만 학교 공부와 전혀 상관이 없거나 사회 생활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이상한 것들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그것이 광적으로 비춰질 때는 부모 마음이 편치 않는 건 당연하다. 물론 특정 분야에서.. 2019. 1. 19.
순갑 접착제(본드) 만지다 손가락 붙었을 때의 해결법 (휘발유/라이터 기름) 가정에서 접착제를 쓰는 경우가 있다. 요즘에는 기술이 좋아져서 이름 그대로 "순간"적으로 바로 강력하게 붙여주는 순간 접착제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부러진 것을 붙일 때는 아주 요긴하게 쓰이는 고마운 제품이지만 때로는 이걸 잘못 다루다가 안전 사고를 겪게 되기도 한다. 접착제가 손에 묻어 손가락이나 다른 신체 부위가 붙어 버리는 경우다. 한 번 붙으면 잘 떼어지지 않게 만든 제품이고 그게 목적이니 잘 떼어질 수가 없는 게 바로 이런 순간 접착제 본드다. 그러나 그게 잘못 사용 되어지거나 신체에 쓰이면 아주 곤욕스러워 지는데 그 때는 당황하지 말고 접착제를 녹일 기름을 (석유) 찾아 접착제를 녹여주면 된다.가정에서의 안전 사고는 조심한다고 해서 방지를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그러나 모든 사고는 예측이 .. 2019. 1. 15.
KPOP으로 분류된 게임 속 캐릭터 그룹 K/DA의 노래 - POP/STARS 리그 오브 레전드(일명 롤) 게임 속 캐릭터들로 가상과 현실을 오가는 종합 걸그룹이 탄생 했다. 아킬라, 아리, 이블린, 카이사 네 여성 캐릭터가 그 중심으로 K/DA라는 그룹명을 지어 2018년 공식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롤 게임 세계관의 DJ 버전이 추가되었다. 눈에 띄는 것은 각 캐릭터들의 걸그룹 활동에서의 목소리인데 이 중에서 아킬라와 아리 두 명의 여성 캐릭터를 한국 걸그룹 가수가 담당하면서 한국을 비롯한 케이팝러들에게 큰 관심을 끌게 된다. (여자)아이들 그룹의 소연(아킬리), 미연(아리)이 바로 그 주인공, 이블린과 카이사는 다른 외국 가수가 담당하고 있다. 실제 이들 가수를 가상 이미지화 한 것은 아니고 원래 있던 캐릭터의 걸그룹 활동에서 가창력을 위해 노래(목소리)만을 담당하게 되었는데.. 2019. 1. 12.
당신이 20대 청춘이고 내 집 갖기를 원한다면 준비해야 할 필수 설계 - 청년우대 청약통장 나라가 발전하고 복지가 보편화 되어도 내 앞가림은 내가 해야 하는 것이 기본이다. 누가 나를 케어하고 보조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어느 선까지는 내가 기본 위치까지 가 있어야 사회보편적 서비스도 그 효용가치가 높다. 많은 청년들이 취업, 학업으로 스트레스를 갖고 고민을 하지만 남들보다 뒤로 처지는 건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다른 사람들이 무얼 하고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노는 시간 외 어떤 재무 설계를 하고 돈을 모으는지에 대한 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데 조금만 관심을 갖는다면 충분히 하위층에 머물지 않고 중간 평균 정도의 삶을 살아가는데 문제가 없다.사회 초년생으로 갓 사회 생활을 시작한 사람에게는 돈 모으기도 쉽지 않다. 못 벌어서가 아니라.. 2019. 1. 11.
부성애와 가장의 책임을 영상화 시킨 남자들의 영화 - 샷 콜러 (Shot Caller) 영화는 대부분 전 연령대가 같이 볼 수 있거나 최소 성인 남녀 양쪽이 균형 있게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스토리와 요소로 접근하려는 것이 보통이다. 여자를 위한 여자 이야기, 남자만 대상으로 하는 남자 이야기는 스토리 자체도 제한적이면서 감정 몰입이 스토리 전개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고 성별에 따른 차별점이 더 부각되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할 때가 많다. 흥행을 염두해야 하는 상업 영화에서는 더더욱 관객층이 제한되는 소재 사용을 쓰기 어려움이 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영화는 이런 극단적인 선택 구도를 택했음에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는 경우가 있다.오늘 리뷰할 샷 콜러도 그 중의 하나다. 평범한 증권맨으로 일하는 남자가 교도소에 수감되면서 겪는 삶의 변화와 가족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그것이 가족의 관점이라.. 2019. 1. 10.
영양 불균형이 있는 사람들이 쉽게 챙겨 먹을 수 있는 육해공 건강 밥상 먹거리가 풍부한 오늘 날에는 못 먹어서 문제가 되기 보다는 반대로 너무 많이 먹어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영양결핍, 영양부족 보다는 오히려 영양과잉, 영양과다로 건강을 해칠 때가 더 많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없어서 못 먹고 먹어도 영양을 충분히 채우지 못하는 불균형 식사를 하는 사람도 많다. 생활여건, 생활형편이 안되서 불균형 식사를 하는 사람도 있고 바빠서 혹은 집밥을 제때 챙겨 먹기 어려운 자취 혼밥족들이 많아지면서 이런 불균형 식사는 과잉섭취 시대에도 늘 존재한다. 어릴 때부터 우리는 늘 골고루 먹어야 한다고 배우고 들었다. 편식하지 말고 고르게 먹어야 여러 영양분을 얻을 수 있으니 골고루 먹으라고 배운다. 문제는 그걸 알아도 형편이나 상황, 여건에 따라 그렇게 먹지 못할 때가 많다.. 2019. 1. 9.
카스 미니캔 CF 광고 속 모델 - 배우 김진영 일반적으로 주류 광고는 시원함을 느끼기 위해 여름에 주로 광고를 한다, 특히 열대야 현상이 있는 심야에 시원한 맥주 생각이 더 절실하기 때문에 더운 여름날 밤에는 맥주 광고가 부쩍 많아진다, 반대로 겨울에는 차가움 보다는 따뜻함을 찾기 마련인지라 술 광고가 드물다.하지만 어찌되었는지 요즘에는 추운 겨울에도 맥주 광고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추운 겨울에 먹는 시원한 맥주 컨셉 같은데 따지고 보면 이것도 이열치열이다. 오히려 시원한 냉면은 겨울에 먹어야 제맛이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다 할 수 있다. 원래 시원함이라는 건 상대적이라 뜨근뜨근한 방바닥에 궁둥이를 지지며 시원하게 목을 적시는 것도 여름의 시원함과 크게 다르진 않다.최근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맥주 광고 중 단연 화제가 된 건 카스 미내캔 .. 2019.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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