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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66

아이큐(IQ) 지수 세계 4위, 국내 1위 세계 천재 인명사전에 오른 조상현 (IQ 190) 문제적 남자에서 작년 출연해 화제가 된 인물 조상현, 월드 지니어스 디렉토리 테스트에서는 IQ 190으로 세계 랭킹 4위를 기록했고 별도의 측정 기준을 가지고 테스트하는 멘사 아이큐으로 했을 때 244점이 나와 국내에서 가장 지능지수가 높다고 알려진 인물이다. 기존의 아이큐 테스트와 기준이 다르면서 요즘에는 더 많이 사용되고 있는 새로운 지능지수 테스트 웩슬러 지능지수 검사에서 IQ는 160이 나왔다. (웩슬러 지능지수의 만점이 160)웩슬러 지능지수의 평균 점수는 100점으로 30%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이 구간에 몰려 있다고 한다. 과거 우리가 흔히 접하던 아이큐 테스트는 점수가 다소 높게 나온다고 알려져 있어 신뢰성에 항상 논란이 있었는데 웩슬러 지능지수의 경우에는 100점 평균대로 들어가는 것 자체.. 2016. 9. 30.
멜리사 맥카시를 빼놓고 절대 평할 수 없는 영화 - 고스트 버스터즈 고스트 버스터즈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으로 엇갈린다. 원판이 따로 있고 주인공을 모두 여성으로 바꾸어서 메갈 논쟁까지 붙었던 영화로 우리나라에서 뿐 아니라 미국 본토에서 인종차별과 성차별 논란까지 불거졌던 영화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리뷰들도 따지고 보면 미국에서 불거진 것을 미디어들이 기사화 하고 그걸 본 사람들의 선입견이 영화 리뷰에도 어느정도 적용되었다고 볼 수도 있는데 난 이 영화를 보면서 성차별이나 메갈리즘 따위는 전혀 떠오르지도 않았고 상상조차 안했다.물론 미디어의 평가를 보기 위해 영화를 본 뒤에 전문가 평가를 보니 하나같이 메갈 논쟁과 엮어서 설명을 풀고 있었고 그걸 본 뒤에야 아하~ 충분히 그럴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본인들도 모르게 봤다가 나중에 누군가 알려줘서 알게 되는 그게 바.. 2016. 9. 29.
우리나라에는 이순신 말고도 다른 충무공이 있다 (feat 충무공 남이장군) 충무, 위협을 무릎쓰고 임금을 받드는 것이 "충", 위엄을 크게 떨쳐 적을 무찌르고 적의 침입을 막아 물리치는 것이 "무" 그 둘을 합쳐 "충무"라고 하며 나라 안팎으로 발생한 국난을 진압하고 나라에 큰 공을 세운 무관에게 주는 가장 높은 시호다. 시호를 붙여 그 사람을 높여 부를 때는 충무공이라고 부른다. 무관은 충무, 문관의 경우에는 충문으로 시호를 내리기도 하지만 충무의 "무"가 무관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적의 침입을 막고 물리치는 행위에 더 맞는 범위라서 신분과 상관없이 공적으로 시호를 내리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충무라고 하는 것이 보통이다. 일반적으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만 생각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 시호는 뜻풀이 그대로 위엄을 크게 떨쳐 적을 무찌른 사람에게 주는 시호로서 모두 9명이 충.. 2016. 9. 29.
천방지축마골피 성씨 모여라~ 천방지축마골피 성씨가 상놈, 천민이라고? 웁스~ (천씨, 방씨, 지씨, 축씨/추씨, 마씨, 골씨, 피씨) 요즘에는 드물지만 예전에는 천방지축마골피라고 해서 성씨를 가지고 놀리는 경우가 있었다. 천씨, 방씨, 지씨, 축씨, 마씨, 골씨, 피씨 성에 대한 이야기인데 우리나라에서 흔치 않고 이 성을 가진 수가 많은 편이 아니라서 더더욱 그렇게 믿는 사람이 많았다.어른들의 가정교육이 무서운 것이 요즘에도 이걸 아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사춘기 청소년 시절에는 절대 아니라고 해도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까하는 속담처럼 아니라고 백번 말해도 찜찜해 하기 마련이고 그게 아니라면 이런 도시 전설이 생길 일이 없지 않냐고 반문까지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래나 저래나 아쉬운 대목이다.딱 잘라 말해 오히려 반대다, 천방지축마골피는 옛 용어로 "귀족"가문이며 양반 가문 중에서도 끝판왕을 날리는 가문들이다. 물론 내가 이.. 2016. 9. 28.
어느나라 영화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이 있을 것 같은 영화 - 부산행 좀비영화 부산행, 우리나라 영화 시장에서 좀비를 다룬다는 것이 결코 쉽지도 않고 약간은 무모한 도전이다. 비현실적인 것을 다룬다고 해도 워낙 할리우드 영화나 미드에 익숙하다보니 대규모 자본이나 할리우드 시스템의 스케일 있는 수준이 아니면 조잡하거나 유치하기 딱 좋은 것이 이런 좀비 영화중국은 강시, 일본은 요괴, 한국은 귀신이 무서움의 존재로 각인된 나라라서 동양권에서는 좀비 영화가 더더욱 흥행하기 어려운 점이 분명 있다. 뭐랄까 중국이나 한국이나 일본이 아무리 영화를 잘 만들어도 드라큘라 영화 같은 걸 거의 찍지 않는 이유와 비슷하다고 할까. 찍는 건 문제가 안되지만 관객이나 감독이나 뭔가 우리 정서에 안 맞고 어색한 건 분명 있다. 좀비도 마찬가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양이 만든 좀비 영화의 새 지평.. 2016. 9. 27.
테크노 음악을 부탁해~ Techno, 테크노 댄스, 테크토닉, 복고댄스 기업관련 뉴스를 보다가 삼성전자의 프린터 매각 사업 뉴스를 보게 되었다. 이건희 회장은 아내와 자식 빼면 다 바꾸라면서 가진 것을 꼭 성공시키기 위해 안되면 되게 하라식으로 성공신화를 밀어 붙였다면 아들 이재용 부회장은 안되면 포기하라는 식으로 돈이 되는 사업과 기업 미래 역량과 맞지 않는 사업은 철저하게 분리하거나 매각해서 삼성 몸집을 다이어트 시키는 것이 아니라 탈바꿈 시키고 있다.삼성의 프린터 사업 뉴스를 보다가 갑자기 든 생각은 삼성 프린터 마이젯~ 현란한 테크노 댄스로 오늘날의 엽기적인 그녀 전지현을 있게 한 광고이기도 하다. 아직도 이 마이젯 광고가 화자되고 있는데 1998년대 후반에서 2000년 초반까지 테크노는 요즘 셔플 댄스나 댑 댄스처럼 잠깐 유행을 탔다가 사라진 90년대 마지막 유행이.. 2016. 9. 27.
모듈러 주택의 발전 - 공공주택, 기숙사, 전원주택, 단독주택, 기업 사옥, 오피스텔, 상가, 회관, 호텔, 민박, 팬션 모듈러 주택, 우리나라에서는 조립식 주택, 또는 이동식 주택이라고도 하는데 법상 정식 명칭은 공업화주택 (작명 센스가 어후 ㅠ.ㅠ) 으로 공장에서 주택을 미리 만들어서 건축주가 원하는 토지 위에 가져가 조립하는 방식의 건물이다. 공장에서 미리 주택 대부분을 만들어 현장에서 조립만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건축 속도가 매우 빠르다.업체마다 다르지만 규모가 있어도 1~2개월 안에 완공이 가능하며 농막이나 주말 별장용의 미니 주택은 당일 설치 및 당일 완공이 가능하다. 여러 방송사에서 수년간 짬짬이 관련 소식이나 다큐를 보여주고 있는데 한옥 스타일의 농막은 우리나라 중소업체들도 꽤 있는 것으로 보인다.컨테이너 방식의 철제가 아닌 오두막과 같은 원목으로만 집을 미리 지어서 배달해 주는 경우도 있고 EBS와 같은 교.. 2016. 9. 26.
시계를 평행 직선으로 세 부분 나누되 나뉜 시계의 수의 합이 같아야 하는 문제 (북한 수재들이 푸는 문제) 북한에서 수재들이 푼다는 문제 중 하나다. 일반적인 모양의 둥근 시계가 있고 여기에 "두 개의 평행 직선을 그어" 시계를 3등분 하면 된다. 단 나뉘어진 3등분에는 시계에 포함된 수들이 존재하기 마련인데 그 수들의 합이 3등분 모두 같아야 한다. 어떻게 양분해야 할까? 시계를 3등분 했을 때 그 안의 시계 숫자 합이 모두 같게 나누어야 하는 문제정답풀이는 아래부터~풀이과정은 의외로 아주 간단하다. 시계 속 숫자의 합은 78이고 이걸 셋으로 나누면 각각 26이 된다. 3등분으로 나뉘어진 시계의 숫자 합은 각각 26이 되게 조합하면 된다. 문제 속에 "평행직선"을 이용해야 한다고 했으니 선은 나란히 보는 평행선이 되어야 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숫자 4개씩 X 3등분 = 12개의 시침, 결론은 4개의 숫자 .. 2016. 9. 25.
사행성 복권의 국가 직접 운영 - 찬성 VS 반대 (비정상회담 주제) 복권하면 꼭 따라 붙는 것이 "사행"이다. 사행이라는 말 자체가 요행을 바란다는 뜻이고 별 다른 노력없이 작은 힘으로 큰 이득을 취하는 걸 말한다. 도박이 대표적인데 그래서 사행성은 곧 도박성과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이런 복권은 민간이 위탁 받아 하기도 하지만 운영 주체는 국가, 정부다.대부분의 국가들이 이런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사행성 복권을 국가가 운영하고 복권을 팔아 그 수익금을 갖는 것이 옳은 것인가에 대한 찬반논쟁은 꾸준히 제기 되고 있다.물론 복권은 다른 사행성 놀이와는 약간 다른 점이 있다. 복표라고 불리우는 표를 돈 주고 사서 제비뽑기 형식으로 랜덤 추첨을 통해 1등을 뽑는 방식인데 최근에는 경마처럼 1등을 직접 맞추는 로또 복권 형식이 복권의 주요 형태로 자리잡고 있다.복권 사업이 사회.. 2016. 9. 25.
7마리 양이 13개 배추를 먹지 못하도록 직선 3개로 분리하는 문제 7마리 양과 13개의 배추가 한 곳에 몰려 있는데 단 3개의 직선만 그어서 양이 배추를 먹지 못하도록 분리하는 문제다. 이 문제는 방송이나 퀴즈풀이 관련 책자에 많이 소개된 편이라 답을 알고 있는 사람이 꽤 많다. 다른 나라에서도 많이 활용하는 문제로 모르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은 도전해 봐야 할 문제아래 문제적 남자에서 소개된 이 문제에는 "책우의 그림에 직선을 그어서는 안된다" "노트에 양과 배추 배치도를 옮겨서 그려라"라는 알 수 없는 조건이 제시되는데 상단 자막에도 나오지만 북한 수재, 영재들이 배우는 교육 문제로도 이 문제가 사용되기 때문에 북한용으로 출제되었기 때문.책을 깨끗하게 사용하고 물려받고 물려주어야 하기 때문에 책에 직접 선을 그어서는 안된다는 것이고 그래서 옮겨 풀라고 한 내용으로 북.. 2016. 9. 24.
국사 과목의 중요성 그리고 식민 역사와 독립, 역사 교육 (비정상회담) - 일본 원폭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거의 국사 과목은 대표적인 "암기" 과목이다. 나는 운이 좋았다. 고등학교 시절 국사 선생님이 교사가 아닌 스승이라는 이름에 걸 맞는 분이었다. 드라마틱한 대사와 성우 뺨치는 실력으로 역사 드라마를 재현해서 우리에게 가르쳤고 국사는 암기 과목이 아니라 머리로 이해하고 마음으로 느껴야 하는 수업이라고 강조 하셨다. 본인 스스로가 왜 임진왜란이 1592년 (이러구 있을 때가 아니야 일오구이식으로 외우는 방식) 에 일어났는지 그 년도를 외워야 하며 역사의 사건을 사건별로 시간대별로 외워야 하는지 문제점을 지적하신 분이다. 이 분 말고도 중학교 시절의 국어 선생님도 마찬가지, 교과목 진행 나가기 바쁜 것이 현실인데 교과서 따위는 아예 덮어두고 살아있는 생생한 교육을 하신 분이기도 하다... 2016. 9. 24.
가게 주인이 하는 말을 제대로 이해한 사람 맞추기 문제 (나름의 논술 논리 문제) 가게 주인이 열대어에 대해 설명을 한다. 그 말을 듣고 가게 주인이 한 말을 제대로 이해한 사람이 누구인지 찾아내는 문제로, 차근차근 곱씹어 보면 그렇게 어려운 문제는 아니다. 속된 말로 "말귀"를 잘 못 알아먹는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문제, 절대 꼬아서 이야기 하지도 않고 속임수도 없다.열대어 가게에 간 네 사람은 가게 주인에게 이런 설명을 들었다가게 주인 - 비늘이 푸른 아로와나는 모두 눈이 빨갛고, 귀뚜라미를 먹는다. 귀뚜라미를 먹는 아로와나는 모두 금붕어를 먹는다가게 주인의 설명을 듣고 제대로 이해한 사람은 누구일까? 1. 지우 : 귀뚜라미를 먹지만 비늘이 푸르지 않은 아로와나는 모두 눈이 빨갛구나2. 신우 : 눈이 빨갛고 금붕어를 먹는 아로와나는 모두 귀뚜라미를 먹겠네!3. 민수 : 눈이 빨갛지만.. 2016. 9. 24.
김제동 소개팅녀로 나온 여성 프로게이머 / 리포터 - 이유라 프로게이머 이유라, 미운오리새끼의 김제동 소개팅녀로 출연했다. 유소년 시절에 육상 단거리와 축구(여자 축구 청소년 대표)를 했고 프로게이머 이전에는 항공사 승무원(대한항공)으로 1년 정도 근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게이머로서의 게임 실력 보다는 외모와 연애담이 더 화제가 된 케이스, 아이돌 스타와 프로야구 선수와 교제한 사실을 공개한 적이 있다.입담과 외모로 프로게이머 말고도 온라인게임 방송의 방송진행자 및 리포터로도 활동 중이다. 최근 SBS에서 김제동 소개팅 논란이 있었는데 소개팅에 나온 김제동이 소개팅은 하지 않고 지나가는 학생들과 뜬금없이 대화를 해서 소개팅 흐름을 끊는 비매너가 문제가 된 적이 있다. 다른 오프라인 장소에서 소개팅 비매너 자세에 대해 세월호 사건 때문에 학생들을 그냥 지나칠.. 2016. 9. 23.
퀵크루, Strawhatz, Quick Crew - 어반 댄스, 신짜오 댄스, 도쿄 나이트, 퀵 크루, 노르웨이에서 유명세를 탄 댄스팀이다. 하지만 막상 얼굴을 보면 전혀~ 노르웨이 사람들 같지 않고 완전 동남아인의 표본 얼굴, 알려진 정보가 많은 건 아니지만 싱가포르(싱가폴) 태생이라는 말이 있다. (혹은 베트남계와 연관되어 있다는 말도 있는데 결국 동남아시아계 사람이 노르웨이로 이주한 경우로 해석된다.)3명 중 2명은 쌍둥이, 노르웨이 댄스 경연 챔피언쉽에서 우승 먹고 이후 노르웨이 갓 탈런트에서도 우승하면서 유명인 반열에 올랐다. Strawhatz 라는 댄스팀이 있는데 퀵 크루와 같은 인물, 서로 다른 팀이 아니라 동일 팀이며 이름만 다르게 사용한다.우리나라에서는 다이나믹 듀오 노래를 사용해 구성안무를 한 적이 있어 국내 알려진 계기가 되었고 최근에는 신짜오 댄스라고도 불리우는 Strawh.. 2016. 9. 23.
1박2일 자유 여행에서 했던 갈색 여행 (갈색 표지판 따라가기) 1박 2일 자유여행에서 준호팀이 했던 여행이 일명 갈색 여행, 도로 표지판에 갈색이 있는 곳을 찾아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 중 하나였다. 우리나라 도로 표지판을 보면 녹색, 청색, 갈색 등이 있고 기타 노란색이나 흰색등이 사용된다. 녹색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전국 어디서든 가장 많이 보는 것이 녹색 표지판이다. (기본색)밝은 청색은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빛 반사율이 녹색보다 떨어지지만 밝은 도심은 조명들이 있어 반사율이 높지 않아도 잘 보인다. 컴컴하고 어두운 지방도가 아닌 상가 불빛들과 가로등이 많은 도심에서는 청색이 제격, 밝은 청색은 주간에 더 잘 보인다. 도시에서 사는 사람들이 매일 출근길에 보는 건 청색으로 된 도로 표지판, 그 외에는 전부 녹색이다. 표지판에 대해 조금 더 .. 2016. 9. 23.
경기장 치어리더도 여기서는 오징어 된다는 스포츠 종목 <여자 배구> - 여자 배구선수의 최강 뒷태 경기장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치어리더조차 꽃미모 자랑을 할 수 없는 유일한 동네가 바로 여자 배구가 아닐까 싶다. 국내는 물론 해외 대부분의 나라에서 여자 배구선수들의 외모 인기는 거의 비슷하다. 특정 나라나 특정 배구선수단의 이야기가 아니라 여자 배구가 존재하는 대부분의 국가 전체가 이런 양상을 띈다는 것분명 동적인 운동 스포츠지만 한정된 범위안에서 움직이는 경우가 많고 활동 범위가 크지 않아 공격이나 수비쪽이나 움직이는 경우보다는 가만히 서서 몸을 낮추고 자세를 웅크리고 있는 경우가 많다.아무래도 그런 자세가 흔하다보니 뒷태가 부각되고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와 배구 특성상 점프와 민첩한 움직임이 필수다 보니 꿀벅지는 기본 탑재특히 남녀 모두가 아름다움으로 가장 많이 뽑고 선호하는 여성의 극강미 골반은 배.. 2016. 9. 22.
서울 관악구를 주름 잡는 만두의 신 <만두가게 by 타이펑> - 만두의 달인 조용환 김순태 달인 (생활의 달인에서 중식 4대 문파로 나왔던 분)이 평범한 동네 가게가 절대 아니다. 만두에서는 최고다라고 말하는 가게가 있다. 원래부터 만두를 좋아하고 라면도 만두를 넣어 먹고, 떡국도 만두를 넣어 먹는 걸 선호하는 나로서는 띠용~할 만한 맛집 소개다. 만둣국은 진리여~음식 자체보다는 요리하는 과정을 중시하고 학문처럼 연구하는 걸 좋아하는 나에게 이건 잇템 수준, 만두를 만드는 과정에 매료되어서 정신줄 놓고 봤던 만두가게 방송. 방송 이후 구글, 네이버, 다음을 통해 여러 후기글을 찾아봤다. 역시 후기들이 차원이 다르다. 맛이 있다 없다~, 신선하다 평범하다~ 새롭다 식상하다~ 수준이 아니다. 그냥 헉~허걱~허거걱~이라고 한다. 나는 아직 맛을 못 봤지만 만드는 과정만 보더라도 이건 맛이 있.. 2016. 9. 22.
숨은 그림 찾기 - 사진 속에 숨겨져 있는 건 무엇? 울창한 숲속의 어느 집 마당에 장작을 쌓아 둔 사진 한장.이 사진 속에는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모르는 무언가가 있다.정체를 가리고 숨은 것도 아니고 안 숨은 것도 아닌, 아예 저 여기 있어요~하고 대놓고 보여줘도 보이지 않는 착시 문제가려져 있거나 숨어 있거나 하지 않는다. 그냥 그대로 다 보여준다. 그래도 안 보임 ㅡ..ㅡ;; 아래는 정답 사진고양이 한마리가 장작 위에서 쉬고 있음~다음 사진 문제도 착시 문제벽돌로 만든 벽을 찍은 사진인데 무언가 숨겨져 있다.자세히 보면 분명 보이지만 멀리서 보거나 작게 볼수록 더 잘 안보인다.화면을 키우거나 사진을 키우면 그만큼 더 잘보이기는 하지만그래도 안 보인다는 사람이 과반수 이상조금 더 확대한 사진, 이 사진 문제는 신기하게 답을 알고 나서부터는 그 것만 보.. 2016. 9. 21.
깨알 추천 락헤드 비보이 파워무브 믹스 2004 / Katalyst Fusion (브레이크 비트) 내가 급다운, 우울 할 때 가끔 찾아듣는 기분 전환용 믹스곡이 하나 있다. 빠른 전자비트도 좋지만 우리의 북과 장구같은 신나는 타악기류의 드럼 비트가 더 두드러지는 믹스곡으로 비보이들이 무대 연주곡으로 많이 쓰는 곡들을 모아 8분 40초로 만든 비트 모음이다. 이 믹스곡 중에서 한 두곡은 한번쯤 누구나 들어봤음직한 연주곡이고 누가 들어도 신나는 댄스 모음이다. 2004 버전으로 유투브와(7년전 게시) 사운드 클라우드(1년전 게시) 모두 게재되어 있어 두 사이트에서 손쉽게 검색이 가능하다. 5년전에 찾아서 직접 다운 받아 가끔 듣곤 하는데 들을 때마다 좋고 언제 들어도 지루하지 않다. 마무리 곡은 Katalyst의 Fusion, 기본 장르가 힙합, 마찬가지로 비보이용으로도 쓰이는 곡이다. 다음 아래 곡은 .. 2016. 9. 20.
나우 유 씨 미 2 - 마술사도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영화 나우 유 씨 미, 전편을 워낙 나름 재미있게 봤던 지라 살짝 기대를 하기는 했지만 전작보다 나은 후속작이 없다는 말처럼 생각보다는 기대치를 충족해 주지는 못했던 영화, 그러나 전반적으로는 재미있는 볼거리와 재미를 주었다고 생각한다.전편과 이어지는 스토리지만 완전히 결합되지 못했고 일부는 짜맞추기가 맞지 않아서 약간 혼란스러운 점도 있었지만 크게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었다. 동양인 배우로서 주걸륜이 등장해서 흠칫 놀라기는 했지만 감독도 동양인이고 영화 제작 자본에도 화교 자본이 들어왔다는 점에서 주걸륜의 등장은 순수한 캐릭터 보다는 중화 자본에 대한 감사 의미로 넣어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살짝 든다.중반까지는 옥타가 굳이 등장해야 할 만한 이유를 찾지 못했으나 후반들어서야 왜 이들이 엮이고 무모한 도.. 2016. 9. 20.
제이슨 본 - 볼거리는 확실히 많은데 기억에 남는 건 별로 없는 영화 제이슨 본, 지금까지 나온 시리즈는 다 봤다. 특히 OST 테마곡을 무척 좋아해 평소에 따로 그 음악을 듣기도 한다. 그런 본 시리즈가 끝난 것처럼 하더니 또 나왔다. 영화 제목도 심플하게 그냥 제이슨 본! 너무 오랫만에 봐서 그런지 전편들 마지막 장면도 생각이 안나고 이어지는 이야기 같으면서도 전혀 다른 이야기 같아서 전편 이야기에 대해 딱히 어떻게 끝났는지 알아보지 않고 그냥 봤다. 시리즈라고는 하지만 이해하는데 전혀 무리 없고 전편 몰라도 관람하는데 아무런 지장도 없다.딱!! 액션영화, 복잡한 생각없이 무념무상으로 팝콘 먹으면서 볼 수 있는 영화, 하지만 확실히 첫 작품이 주었던 감흥은 없다. 007 본드 시리즈도 패턴이나 줄거리는 거의 같고 등장하는 인물과 촬영 장소만 조금 다를 뿐, 엄청나게 새.. 2016. 9. 18.
나 아직 살아있는데...대한민국에 메세지를 던져주는 영화 - 터널 케이블TV 추석 특별할인이라는 꼬임에 넘어가 보게 된 영화 "터널" 굵직한 스토리는 이미 대강 알고 있었고, 우연히 영화 정보 보다가 보게된 리뷰성 기사를 봤기 때문에 딱히 당장 볼 생각은 없었다. 더군다나 이건 안 봐도 눈물 흐리게 하는 감수성을 자극하는 내용일 것이 뻔하고 또 세월호와 엮어서 보는 관점도 많아 잠시 미뤘던 것도 사실애잔하고 뭔가 슬플 것 같은 영화는 감성충만 필이 팍 꽂힌 날 찾아서 봐야 감흥도 두 배가 되는 법, 때를 기다리며 볼 날을 찾고 있었는데 추석 할인에 그냥 넘어갔다..(역시...물질만능시대 ㅋㅋㅋㅋ 감성은 개뿔..ㅋ, 할인에 홀랑 넘어감)하정우 주연의 영화는 진지할 때도 훅 들어오는 블랙코미디가 있고 미처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뜬금포 웃음 포인트가 있는 것도 특징인데 영.. 2016. 9. 17.
조명, 음파와 진동, 주파수, 공진 등 다양한 과학 원리를 응용한 음악쇼 추석날 편성된 KBS 방송에서 마술이냐 과학이냐를 주제로 한 예능 방송이 있었다. 무대 위에 과학을 다루는 사람과 마술을 다루는 사람들이 나와 인사를 하고 불이 꺼진 뒤 가면을 쓴 한 사람만 남게 되는데 그 사람이 보여주는 신기하고 놀라운 현상이 마술이냐 과학이냐를 판단하고 과학자인지 마술사인지 패널들이 맞추는 방송이었다.이 방송에서 숟가락과 포크, 나이프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마술(?)이 나왔는데 내가 가장 놀랍게 봤던 장면이다. 스테이크를 썰던 나이프와 포크가 순식간에 사라지고 커피잔 위에서 커피물을 섞어주던 티스푼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이 마술은 누가봐도 마술이었지만 결과는 과학, 갈륨이라는 녹는 금속이라는 것이 바로 이 현상의 핵심이었는데 체온에 의해서도 녹을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액체로 녹아 내렸다.. 2016. 9. 17.
닭고기 구매 요령 - 닭 크기와 사이즈에 따른 호수별 구분법 (5호~17호) 집밥 백선생에서 닭고기 요리를 할 때 닭 호수별 구분 및 사용법에 대해 간략한 정보가 소개 되었다. 그 때 각 호수별 닭들을 모두 나열하고 크기만 비교하면서 대략적으로 무게와 호수를 연결해서 간단하게 설명했는데 좀 더 상세히 알아두면 다음에 닭고기 구매시 매우 유용하다.백쌤이 알려주시기는 잘 알려주셨는데 보충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좀 있어 보강 설명한다. 닭은 최소 5호부터 최대 17호까지 존재한다. 대중소 크기만 알지 호수로 나뉘면 잘 구분하기 힘들고 심지어 호가 13개나 되기 때문에 뭐가 뭔지 모를 수 있다. 그러나 오히려 헷갈릴 것도 없고 어려움 같은 것도 전혀 없다. 이 닭의 호수는 아주 간단한 방식으로 정해졌기 때문이다. 바로 무게!! 닭이 먹을 정도로 커야 하기 때문에 최소가 5호, 여기서의 호.. 2016. 9. 16.
RC 4륜구동 오프라인 주행, 험지 산악(?)주행 (졸귀~) 결코 만만하게 볼 녀석들이 아니다. 작다고 우습게 보면 안된다. RC 지프의 험로 주행은 굴곡진 암석은 물론 물 웅덩이까지 거침없이 달린다(.....만 일부는 그대로 침수 ㅋ)RC를 단순한 어린이 장난감으로 보는 사람도 요즘은 드물고 어른들도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라서 남자들의 취미템이기도 한데 나는 욕구 충족에 따른 대리 만족 효과도 크다고 본다.실제로 산악주행을 해보고 싶어도 차 망가질까봐, 그리고 들어가는 개조비용에 유지비용 (그 차로 출퇴근을 할 수는 없지 않나..결국 1가구 2차량..) 무엇보다 인생 한방을 겉으로는 외치지만 혹시 큰 사고라도 당할까봐 하는 소심함까지, 그런 나(?) 같은 사람에게는 실제 탑승은 아니더라도 직접 조종으로 운전을 대신 한다는 측면에서 대리 만족 욕구도 충분히 채울 수.. 2016. 9. 16.
요즘 노래에서는 듣기 힘든 감성, 정경화 - 나에게로의 초대 정경화, 서울시향 문제로 언론 지면을 누비던 정명훈 지휘자 형제 "정트리오"는 원래 유명한 편이라 정경화라는 이름만 가지고는 정명훈의 누나 정경화가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물론 반대로 클래식과 담을 쌓고 사는 사람에게는 가수 정경화가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연주가 정경화가 가수 정경화보다 더 유명하고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바이올리니스트이니..) 방송활동이나 언론 노출도 연주가 정경화가 더 많이 나오다 보니 더 많이 알려져 있지만 역시 정경화는 "나에게로의 초대" 정경화가 짱이다.신촌블루스 객원보컬 활동, OST와 스페셜까지 포함 모두 5장의 앨범이 있다. (정규앨범은 3장), 기본적인 개인정보도 많이 알려져 있지 않고 뚜렷한 활동이나 활동 영상도 드문 편이라 얼굴을 잘 모르는 사람이 .. 2016. 9. 15.
언제 들어도 좋은 곡 [타샤니 - 하루하루] 지금은 예전보다 나아진 방송 활동으로 방송 복귀를 한 룰라의 이상민, 그 이상민이 룰라 그룹 멤버에서 제작자로 나서면서 만든 가수와 그룹들이 있는데 타샤니도 그 중 한 팀이다. (그 외 컨츄리꼬꼬, 샾, 디바, 샤크라 등 열거하면 끝이 없다) 가끔 TV에서 과거 정말로 남부럽지 않게 성공했다고 하는데 당시엔 정말 그랬다.룰라 이상민의 제작자 활동 당시 여러가지 비지니스(?) 문제로 사업체와 소속 가수들 활동에도 영향을 많이 끼쳤는데 인기와 흥행과 무관하게 제작사의 문제로 해체되는 경우도 많다. 가수 활동으로서 타샤니를 볼 수 없는 이유가 바로 그 부분이기도 하다. 언제 들어도 감성 돋는 곡, 타샤니 - 하루하루 혼자있어도 난 슬프지 않아그대와의 추억이 있으니하지만 깊은 허전함은추억이 채울수 없는걸언젠간 .. 2016. 9. 15.
일반 자동차를 스노우 모빌로 변경해주는 궤도 트랙 장치 (트랙앤고) 겨울철 자동차 운전의 필수품 스노우 체인, 겨울에는 일반 승용차도 눈길, 빙판길 주행이 부담스럽지만 오토바이(바이크)도 마찬가지다. 겨울철 얼음판 주행이 가능한 바이크 트랙 자료를 찾다가 우연히 보게된 트럭용 트랙이 있는데 아주 좋다.작은 캐터필러, 우리말로 무한궤도를 각각 4개의 바퀴에 장착해서 신발을 신고 다니는 것처럼 만든 것인데 기존 제품은 타이어 대신에 휠만 사용하고 그 휠에 직접 무한궤도를 장착하는 형태가 가장 흔한 형태다. 기존에 많이 알고 있고 알려진 트랙은 자동차 휠에 직접 장착하는 것인데 오늘 소개는 직접 장착이 아니다.무한궤도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자동차의 하부 장치와 연결되어야 하기 때문에 휠과 궤도가 만나기 위해서는 아래 사진처럼 궤도의 모양이 삼각김밥 형태가 되어야 하는 건 당연하.. 2016. 9. 14.
실제 경주 지진 사태를 겪고도 정신 못 차리는 관청과 전문가들 얼마전 블로그 유입수가 특정일에 쏠린 날이 있었다. 관리메뉴로 들어가 확인해 보니 가장 많이 읽고 있는 글은 지진과 관련된 "지진운"에 대한 구름 이야기였다. 경남 지역 앞바다에서 지진이 발생했는데 관련 소식을 찾다가 유입이 된 걸로 보인다.그리고 얼마 뒤, 부산과 울산에서 가스냄새가 난다면서 전국 난리가 난 적이 있는데 평소라면 상식적으로 어디 공장에서 유출 사고가 난게 아니냐고 해야 하지만 신기하게 사람들이 똑같이 생각한 건 역시 지진,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으로부터 절대 안전하지는 않다라고 많이 홍보해서 그 정도는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일본처럼 당장 위협적인 존재로 여기지는 않는 것도 우리나라 현실이다. 전쟁 위협에서 절대 안전하지 않다라고 모두 알고 있지만 당장 전쟁이 날 것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2016. 9. 14.
집밥 백선생 고기용 양념 만능소스 (갈비, 불고기, 갈비찜, 찜닭, 육해공 고기 양념 모두 가능/간설파마후깨참) 엄마들의 손맛 대결에서 은근히 기 싸움이 생기는 것이 고기양념이다. 간장맛 베이스의 달달한 불고기양념, 혹은 갈비양념은 그 맛의 편차가 크지 않은데 외식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맛이다보니 잘해도 본전 못하면 망신이 고기양념 소스다.의외로 만들기 쉽지만 요즘에는 반가공 식품으로 갈비양념이 아예 되어 있는 팩 제품도 많고 정육점이나 마트에서도 병에 담아 불고기, 갈비양념을 따로 팔기 때문에 양념 소스를 매번 직접 하는 사람이 드물다. 어떤 것이든 할 줄 아는것은 자주해 봐야 유지되고 아는것도 안 쓰면 머리속에서 녹 쓸기 마련이라 시판용 소스에만 의지하다가는 정작 제대로 된 요리 실력을 발휘해야 할 때 난감할 수 있다.집밥 백선생 만능 시리즈 중에서는 이 고기용 만능소스도 소개가 되었는데 소고기, 돼지고기,.. 2016.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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