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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94

차차차 따라하다가 골로 갈 뻔한 블랙박스 영상 일명 칼치기라고 불리우는 직각으로 기동하는 운전행위를 하다가 그만 차의 중심을 잃고 롤링 현상이 발생되어 사고로 이어질 뻔한 영상으로 인기 모바일 게임 차차차를 따라하다가 큰 일을 겪을 뻔한 내용이다. 2015. 2. 28.
신동진 한의사가 직접 알려주는 여자에게 더 좋은 석류 동치미 자주빛 색이 감도는 예쁜 동치미 색깔에 눈이 먼저 호강하고 석류맛에 입이 호강하며 석류의 성분에 의해 몸이 호강하는 석류 동치미 신동진 한의사가 직접 조리하여 알려주는 석류 동치미 만들기 비법으로 일반적인 동치미 만들기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몇가지 포인트가 다르니 주의 깊게 봐야 한다. 우선 석류 자체만을 가지고 동치미를 만들면 자주빛 색이 아닌 하얀 일반 동치미가 나오기 때문에 석류 동치미라고 해서 반드시 자주빛의 빛깔 고운 동치미가 만들어지는 건 아니다. 색을 내는 건 비트라는 녀석인데 비트를 넣어야지만 자주빛 색이 나오니 꼭 알아두자. 동치미를 만들 때 들어가는 찹쌀풀은 여기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찹쌀풀의 역활을 석류가 대신 하기 때문에 찹쌀풀은 쓰지 않으며 석류는 씨에 약효성분이 있지만 음식으로는.. 2015. 2. 28.
강레오 요리사가 알려주는 두부 스테이크 콩이 몸에 좋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 콩은 단백질이 풍부해 육류 대체식품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며 무엇보다 가공 형태에 따라 고기맛은 물론 고기의 식감까지 흉내 낼수 있어서 고기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채식하는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콩고기가 바로 대표적인 예 이런 콩으로 만든 두부 역시 조리 방법만 달리하면 훌륭한 스테이크로 재탄생 되는데 물기를 없애고 단단하게 만들면 두부가 부서지는 걸 방지하기 때문에 스테이크처럼 먹을 수 있게 된다. 두부 스테이크 조리법 1. 두부의 물기를 제거한다 (키친타올이나 헹주로 감싸 반나절 이상 물기를 제거해 준다) 2. 두부의 겉면에 올리브유를 발라준다. 3. 소금과 후추만으로 두부에 밑간을 해준다. (두부가 두꺼우니 간은 충분히 해줘야 한다) 4. 버섯볶.. 2015. 2. 28.
허리건강에 좋은 미니 짐볼 자신의 몸 하중을 이용해 각각의 근육발달과 이완, 수축을 도와주는 짐볼, 이 짐볼 중에서 일반적인 대형 짐볼이 아닌 미니 짐볼은 허리건강에 아주 좋은 운동기구로 활용가치가 높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미니 짐볼 활용만으로 고질적인 질환에서 탈피한 사람도 나올 정도, 방송에 나온 출연진들이 실제로 미니 짐볼을 사용해 본 결과 모두가 대만족으로 엄지를 치켜세울만큼 허리와 등에 받치고 누워서 굴리는 자체만으로도 탁월한 등과 허리 마사지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후면과 전면등으로 나누어 사용하면 허벅지는 물론 척추 건강에도 미니 짐볼 만한게 없다는 사실, 미니 짐볼은 약 500kg까지 하중을 견딜 수 있다고 한다. 몸무게가 아무리 많이 나가도 짐볼이 터지지 않으니 미니 짐볼로 허리 건강부터 챙기자. 2015. 2. 28.
내 몸의 피를 맑게 도와주는 연근, 연근으로 만든 연근즙밥과 연근 쉐이크 카테킨 성분이 많아 혈액 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연근, 연근을 갈아 즙을 내어 밥 위에 올려놓고 양념장에 비벼 먹어도 훌륭한 연근즙밥이 되며 연근을 갈아 우유와 함께 믹서로 갈아주고 꿀과 레몬즙을 넣어주면 건강에 좋은 연근 쉐이크가 손쉽게 완성된다. 다이어트 또는 운동을 병행하는 사람에게는 닭가슴살을 함께 믹서에 넣어 주어 갈아줄 경우 최고의 다이어트 음식이 된다. 연근 쉐이크의 핵심 포인트는 레몬, 레몬의 톡 쏘는 맛이 우유와 연근, 꿀, 레몬만 들어갔음에도 시중에서 파는 쉐이크와 전혀 차이가 없을 정도로 맛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는 게 연근 쉐이크다. 연근즙밥이나 연근 쉐이크 만들기의 정량기준 및 표준 레시피가 없는 건 연근마다 수분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각자가 연근의 상태와 입맛, 수분 상태를 고려하.. 2015. 2. 28.
피가 굳는 어혈, 뭉친 피를 풀어주는 연근의 놀라운 비밀 동의보감에도 나오는 연근의 약효 양의 피를 받아 둔 곳에 실수로 연근을 빠뜨렸는데 양의 피가 굳지 않는 것을 보고 뭉친 피를 풀어주는 약효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는 문헌이 동의보감에 나온다. 대부분의 피는 상온에서 1분 정도만 방치해도 굳어버린다. 그런 피를 굳지 않게 해준다는 건 천연식품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것, 수술실에서 쓰는 혈액 응고 방지제 (헤파민) 와 동일한 실험을 해봐도 전문 의약품인 헤파민과 동일하게 연근즙이 담긴 피 역시 뭉치거나 굳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거나 혈액이 뭉쳐서 순환장애를 가진 사람에게는 뭉친 피를 풀어주는 연근이 최고의 보약이자 명약일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은 연근을 간장조림과 함께 연근조림용으로만 먹는 편인데 연근은 생으로 갈아 밥에 .. 2015. 2. 27.
목욕건강법 - 일본 이시하라 니나 체온 전문의사가 알려주는 수욕 몸의 온도는 상당히 중요하다. 온도에 따라 질병과 장애가 생긴다. 인간의 평균 체온은 37도 내외로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은 36도 아래의 저체온 현상에 시달리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불, 옷, 용품(목도리, 장갑 등)등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려고만 하는데 진정한 체온 올리기는 외부로 부터 체온을 전달받아 유지하는게 아니라 몸 내부로부터 열이 발생하여 체온을 상승시키도록 하여야 한다. 반신욕이나 운동 같은 경우가 건강에 좋은 이유는 혈액순환과 근육의 움직임으로 몸 내부의 열기를 올리는 것이라서 피부가 아닌 체내 온도를 높여주기 때문이다. 일찍이 목욕법이 발달한 일본에서는 반신욕, 족욕, 좌욕과 더불어 수욕이라는 것도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데 수욕은 말 그대로 손을 물에 담가 손만 목욕에 이용하는 방법이다... 2015. 2. 27.
대기업 회사원들도 몰려드는 비행기 조종사의 세계 [40代 아저씨도 20代 아가씨도 "날자, 날자꾸나"] 초봉 7000만원 넘어… 대기업·명문대 출신까지 몰려들어 항공산업 低유가에 모처럼 활황 저비용 항공사들 치열한 경쟁에 조종사 몸값 올라… 품귀 현상도 1년 학비 6000만원, 비싸지만 "조종사 될래" 훈련원에 우르르 12일 오전 경북 울진 상공에 길이 11m 2인승 흰색 경비행기 1대가 하늘을 가로 질렀다. 울진비행교육훈련원 소속 훈련생 이정준(32)씨가 조종간을 잡은 비행기였다. 강원 삼척과 경북 포항 중간에 자리 잡은 이곳에선 미래의 항공기 조종사 200여명이 1년6개월 과정으로 훈련을 받고 있다. 서울대 공대를 나와 SK텔레콤에 다니다 40대 중반에 뛰어든 훈련생도 있고, 스페인 축구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인생 항로(航路)를 바꾼 지원자도 있다.. 2015. 2. 27.
설을 쇠다 VS 설을 쉬다 "아주머니~ 설 잘 쉬세요." "쉬기는 뭘 쉬어? 설은 쇠는 거야. 쉬는 게 아니고." 동네 시장, 자주 들르는 가게 아주머니에게 설인사를 건넸더니 돌아온 답변입니다. 평상시에도 우리말은 누구보다 제대로 사용한다고 자부해왔는데... 난데없는 '한방'에 얼굴이 화끈거리기까지 합니다. 발음이 비슷해서인지 설을 '쉬는' 걸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쉰다는 것은 몸을 편안히 하는 것이죠. 따라서 맞게 쓰려면 "설연휴 잘 쉬세요"라고 해야 합니다. 즉 설연휴는 '쉬는' 것이고, 설은 쉬는 것도 새는 것도 아닌 '쇠는' 게 맞습니다. 그렇다면 설은 왜 '쇠는' 것일까요?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쇠다'는 명절, 생일, 기념일 같은 날을 맞이하여 지내다의 뜻을 지녔습니다. 따라서 '설을 쇠다/환갑을 쇠다/생일을.. 2015. 2. 27.
우유 예찬론 VS 우유 해악론 2014년 10월, 스웨덴에서 우유와 관련된 대규모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우유 해악론'이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이 연구 결과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우유는 몸에 해롭다'는 것이다. 우유를 많이 마신 사람들일수록 암과 심혈관질환의 발생률이 올라갔으며, 그 결과 자연스럽게 사망위험도 높아졌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정말로 우유는 몸에 해로운 것일까?이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우유(牛乳)로 대표되는 동물의 젖(인간은 소 이외에도 양, 산양, 염소, 말, 낙타, 야크, 물소 등의 젖을 식용으로 이용했다. 이 글에서 우유는 동물의 젖을 대표하는 용어로 사용된다)을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인류가 동물들을 길들여 가축화시키기 시작한 것은 신석기 혁명이 시작된 .. 2015. 2. 27.
구급대원에게 무료로 제공한 커피를 뇌물이라고 제보한 시민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이 소방응급대원들에게 선의의 커피를 제공할 수 없게 됐다. 한 시민의 제보 때문이다. 서울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본부 감사팀은 지난달 순천향대병원을 방문해 앞으로 소방응급대원들에게 커피를 무료 제공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면 확인서를 받아 갔다. 순천향대병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환자를 이송해 온 소방대원들에게 무료로 커피와 생수를 제공했다. 소방대원들은 소속과 이름을 쓰고 카페를 이용했다. 그러나 지난달 익명의 제보자가 "소방관들이 환자를 병원에 이송해 주는 대신 커피를 무료로 마신다"며 서울소방재난본부에 제보했다. 이에 본부 감사팀이 사실 확인에 나섰고 병원에 커피 무료 제공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다.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는 입장이다. 서울소방재난본.. 2015. 2. 27.
구피 - 많이많이 신나는 댄스곡으로 여심은 물론 당시 청소년들의 남심까지 흔들어놨던 댄스돌 그룹 살라갈께~라는 특유의 발음으로 인상 깊었던 구피의 많이많이 ^^ 90년대 댄스곡의 특징은 확실히 촌스럽지 않고 언제들어도 최신곡같은 신선함이 있다는 것, 그리고 확실히 신난다는 것! 2015. 2. 27.
배고픔이 지름신을 부른다 배가 고프면 별로 필요하지 않은 물건도 마구 사고 싶어질 때가 있다. 밥을 먹고 나서는 “이걸 내가 왜 샀지” 하고 뒤늦게 후회하는 식이다. 여기에는 과학적 근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미네소타대 앨리슨 징 쉬(Xu) 교수는 “실험 결과 공복(空腹)인 사람은 배가 부른 사람보다 물건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실제로 더 많이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인 미 국립과학원회보(PNAS) 최신호에 실렸다. 첫 번째 실험에서 쉬 교수는 식당에 있는 사람 77명을 대상으로 배고픈 정도를 묻고, 다양한 종류의 10가지 물건을 얼마나 갖고 싶은지 평가하게 했다. 그 결과 사람들은 배가 고플수록 치킨·파스타·쿠키 등 음식물뿐만 아니라 백팩·스파이용권·무선마우스처럼 허기를 달래는 것과.. 2015. 2. 27.
2014년 저작권료 1위 (작곡가 김도훈 /작사가 김이나/편곡가 조영수) 작곡가 김도훈과 작사가 김이나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윤명선. KOMCA)의 '저작권 대상' 시상식에서 부문별 저작권료 1위로 대상을 받았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영등포구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제52차 정기 총회 및 콤카 저작권 대상 시상식을 열어 작곡에 김도훈, 작사에 김이나, 편곡에 조영수를 부문별 저작권료 1위로 선정해 대상을 수여했다. 이밖에도 클래식 부문은 김성균, 국악 부문은 박경훈, 동요 부문은 김방옥 씨가 저작권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협회는 이날 시상식에서 "협회 회원으로 등록돼 있는 약 2만여 회원 중, 2014년도에 음악저작권 사용료 분배 금액을 가장 많이 받은 회원을 기준으로 대중음악 작사·작곡·편곡자와 클래식, 국악, 동요 등 분야별 저작권료 1위를 뽑아 시상했다.. 2015. 2. 27.
경주꽃마차 말 학대사건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경북 경주의 한 마부가 '꽃마차'를 끄는 말을 학대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경찰은 마부를 유치장에 수감하고 조사중이다. 꽃마차가 몇년새 급격히 늘어났지만 별도 신고나 허가 절차가 없어 경주시는 운영규모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꽃마차 말을 학대하는 사례가 재발할 수 있다. 24일 유튜브에 게시된 동영상에는 마부로 보이는 한 남성이 꽃마차를 끌고 있는 말에게 수차례 채찍질을 가하고 있다. 말이 고통스러워 하며 바닥에 쓰러졌지만 채찍질은 계속 된다. 이어 서너명의 사람들이 돌아가며 말의 얼굴을 걷어차고 막대기로 온몸을 내려치는 등 학대가 이어진다. 꽃마차 말 학대 소식이 알려지면서 시민들은 분노했다. 이날 오후 1시 현재 경주시.. 2015. 2. 26.
핫팩을 다루는 기준이 다른 남자와 여자 마녀사냥 홍콩편에서 핫팩을 다루는 남자들의 모습을 보고 핫팩을 다루는 남자들의 모습 이야기가 나온다. 실제로 보면 남자들 대부분은 핫팩을 손목 스냅을 이용해 좌우로 또는 상하로 흔들어 움직인다. 반면에 여자들은 전부는 아니겠지만 과반수 이상은 초반에 흔들다가 이내 쪼물딱(?) 거리며 주무르는 경향이 많다. 남자들은 초반이나 후반이나 흔드는 경향이 많고 여자들은 초반에만 흔들다가 후반에는 그냥 손바닥으로 주물럭 거리는 경향이 짙다. 그냥 평소에 핫팩 만지는 남녀들을 지켜본 깨알의 쓸데없는 생각... 2015. 2. 26.
상습적 성희롱 발언한 해임 대학교수에게 해임처분 취소 판결 "해임 처분은 지나쳐"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재판장 이승한)는 상습적으로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해임된 대학교수 한모씨가 학교 교원소청심사위원회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해임 처분은 지나치기 때문에 취소해야 한다"고 22일 밝혔다. 한씨는 2012년 3월부터 제주도 모 대학교 교수로 있으면서 성희롱 발언과 폭언을 자주 했다. 증거로 제출된 학생들의 진술서에 따르면, 한씨는 수업 중 남학생에게 "'나는 큰 가슴을 가진 여자가 오면 흥분된다'를 영어로 해 보라"고 했다가 남학생이 불쾌해하는 표정을 보이자 "너 고자냐"고 물었다. 생리통으로 결석한 학생에겐 "수업에 빠지려면 달력에 생리 주기를 표시하거나 약을 먹고 생리 주기를 바꾸라"고 요구했다. 또 "미국 여자들은 다 풍만한데, 한국 여자들은 계란 프.. 2015. 2. 26.
누구에게나 기회는 오는 법 누구에게나 기회는 온다 저는 태어난 지 100일 무렵부터 부모님의 이혼으로 고모네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 후, 새엄마네 집으로 보내졌고, 9살 때까지 그 곳에서 살다 중 3때 쫓겨났습니다. 또 다시 갈 곳이 없어진 저는 친척집을 찾아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친척들은 제가 나타나자 회의를 하시는 것 같았어요. '누가 쟤를 맡을 거냐..' 아무도 나서지 않자 고아원 이야기까지 나왔는데, 아직도 그 말은 정말 큰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여든이 넘은 할머니가 나서서 저를 맡으셨어요. 할머니는 노인연금만으로 생활하셨기 때문에 점심은 노인정에서 해결하곤 했어요. 그런데 어느 날 노인정 공사로 문을 닫은 날이었어요. 너무 배가 고파 불우이웃돕기 모금함에서 쌀을 가져왔는데, 집에 전기가 없어 밥을 하지 못하겠더라.. 2015. 2. 26.
외국인 환자 유치의 보이지 않는 마수걸이 최근 국내 유명 병원에서 있었던 일이다. 몽골에서 간경화 환자가 생체 간 이식을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환자는 간 절반을 내어줄 가족도 데리고 입국했다. 해당 병원에서는 진료비 규모가 2억원가량 나오는 해외 환자를 유치한 셈이다. 몽골 환자와 가족은 간 이식 수술이 가능한지 CT와 각종 정밀 검사를 받으며 국내에 체류했다. 간 이식 수술을 받았고, 환자의 건강 상태도 좋아졌다. 하지만 진료비를 중간 정산해야 할 시점에 이들은 치료비 지급을 차일피일 미뤘다. 그러다 수개월이 지나자 국민건강보험증을 가지고 나타났다. 취업이나 장기연수로 3개월 이상 국내에 체류하는 신분이 되면 국민건강보험 가입 자격이 있는 점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병원 측은 분명히 브로커가 끼었을 것이라고 의심했지만 수사권이 없어 더.. 2015. 2. 26.
마약사범의 소송장사에 제동 건 법원 필로폰 밀수입 혐의 등으로 복역 중인 40대 남성이 8년 전부터 전국 법원에 국가를 상대로 150여건에 달하는 소송을 내오다 대법원에서 제동이 걸렸다. 대법원은 최근 마약사범 A(46)씨가 낸 8건의 정보공개청구 소송에 대해 “정보에 접근할 목적으로 공개를 청구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깼다고 24일 밝혔다. “정보 공개 청구가 거부되면 처분 취소 소송을 내 승소하고 자신이 지출한 소송비용보다 더 많은 금액을 지급받아 금전적 이득을 취하거나, 수감 중 변론 기일에 출정해 강제노역을 회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정보공개를 청구한 것으로 볼 여지가 크다”는 이유였다. 대법원 판단대로 그는 소송 ‘단골 손님’이었고, 승소율도 높아 소송을 통해 금전적 이득을 취했다고 한다. 수감자가 어떻게.. 2015. 2. 26.
네티즌 수사대 - 인터넷 사기피해 정보공유 사이트 더치트 운영자 김화랑 ▲ 김화랑 더치트 대표 / 더치트 제공 김화랑(34) 더치트 대표는 인터넷 사기꾼들에게 눈엣가시 같은 존재다. 김 대표는 2006년 1월 인터넷 사기피해 정보공유 사이트 더치트(thecheat.co.kr)를 개설해 10년째 운영하고 있다. 더치트는 전자상거래 사기범의 정보를 모아 공유한다. 더치트에 사기범의 신상 정보는 인터넷 사기 피해자들이 올린다. 이용자는 거래 전에 더치트에서 이름, 계좌번호, 휴대전화 번호 등 거래 상대자의 신상정보를 검색한다. 거래 상대방 정보가 더치트에 등록돼 있으면 사기꾼일 가능성이 높다. 더치트 회원은 90만명이 넘는다. 등록된 사기꾼 휴대전화 번호는 16만개에 달한다. 더치트가 지금까지 예방한 사기 피해의 추산액은 540억원가량이다. 김 대표는 “더치트만큼 사기꾼 정보를 .. 2015. 2. 26.
줄넘기 횟수를 LED로 보여주는 스마트 줄넘기 국내 기업이 개발한 스마트 제품이 소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 등장해 주목된다. 기즈모도 등 주요 외신은 스마트 줄넘기 ‘스마트 로프’(Smar Rope)가 현지시간으로 25일부터 킥스타터에 소개된다고 밝혔다. 킥스타터는 미국 소셜 펀딩 사이트로, 소비자들이 특정 금액을 지불하면 해당 제품을 출시가보다 저렴하게 받아볼 수 있다. 이 자금으로 개발사는 제품을 개발, 보완하게 된다. 스마트 로프는 디지털 액자 등으로 업계 주목을 받았던 한국의 탱그램팩토리가 개발한 것으로, 줄넘기 횟수를 세고 칼로리를 계산해준다. 특히 이 제품의 특징은 줄넘기를 넘을 때 LED 불빛을 이용해 공중에 피트니스 정보를 띄워준다. ▲ 스마트 로프 줄넘기를 하고 있는 동안 적절한 타이밍에 맞춰 LED를 발광시킴으로써 공중에 문자가 .. 2015. 2. 26.
네티즌 수사대 - 뺑소니범 검거의 숨은 공로자 영상판독 전문가 김두호 ▲ 블랙박스 영상 판독 일을 돕는 김두호 씨 / 사진=원태영 인턴기자 1월 10일 새벽 청주시 흥덕구에서 뺑소니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자 강경호(29)씨는 지나던 택시 기사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당시 강씨는 임신한 아내에게 주기 위해 크림빵을 사들고 귀가하던 중이었다. 그뒤 해당 사고는 ‘크림빵 뺑소니 사건’이라 불리며 대중의 공분을 샀다. 경찰은 수사에 어려움을 겪었다. 폐쇄회로(CCTV) 화면이 너무 흐려 용의 차량의 차종과 번호판을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이었다. 유족은 인터넷에 제보를 부탁하는 글을 올렸다. 김두호(29) 씨는 가장 먼저 CCTV 영상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경찰은 김 씨 제보를 토대로 전담 수사반까지 만들었다. 결국 수사망이 좁아지자 가해자 허모(35) 씨는 지난달 2.. 2015. 2. 26.
네티즌 수사대 - 얼굴 없는 정치 범죄 수사관 "자로" ▲ 자로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정치와 관련된 자신의 수사 결과물을 올린다. / 자로 블로그 갈무리 지난 12일 오후 6시5분 서울 중구 저동1가 소재 삼일로창고극장 앞으로 40대 초반 남성이 다가왔다. 언뜻 180㎝ 이상 키에 몸무게 80㎏을 웃도는 호남이었다. 검은 사파리점퍼와 감색 면바지 차림의 중년 남성은 가장 유명한 네티즌 수사대다. 그는 자기 신분을 철저하게 숨기고 오로지 필명 ‘자로’로 인터넷에서 활동한다. 조선비즈는 이날 자로를 만나 1시간가량 인터뷰했다. 자로는 정치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네티즌 수사대로 평가받는다. 약속시간보다 5분 늦은 터라 기자에게 “많이 기다리셨죠”라고 말할 때는 차분했으나 범죄와 수사에 대해 언급할 때는 다소 흥분한 말투로 빠르게 쏟아내듯이 설명했다. 자로의 .. 2015. 2. 26.
여자가 남자보다 말이 많은 이유 (남자가 여자와 말싸움에 지는 이유) 여자들은 말이 많고 수다스럽다고 한다.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어진다’는 얘기도 있다. 전화기를 들었다 하면 10~20분 통화하는 것은 예사로운 일이다. 어쩌다 낮에 급한 용무로 집에 전화를 걸면 계속 통화 중이어서 짜증이 날 때가 있다. 귀가하여 ‘왠 전화를 그렇게 오래하느냐’고 불평을 해도 마누라는 친구들과 수다를 떠느라 시간이 그렇게 지나가는 줄 몰랐다고 한다. 하루에 구사하는 단어의 수가 남자는 약 7,000개, 여자는 약 15,000개라고 한다. 부부싸움을 할 때 화가 난 남편이 소리를 지르면서 버벅거리며 한마디 뱉으면 여자는 같은 시간에 두마디 내뱉으니 말 싸움에 이길 수가 없다. 결국 성질 급한 남편이 분에 못이겨 부인에게 손짓을 했다가 낭패를 당하게 된다.화가 났을 때 남자는 여자와 .. 2015. 2. 26.
사람의 체온별 몸의 변화 및 장애 발생 현황 (체온과 질병) 사람의 체온은 평균 36.5도에서 37.5도 사이로 알려져 있다. 정상 범위보다 높아도 안되고 낮아도 안되지만 높은 경우에는 40도까지 충분히 정상적으로 버텨낼 수 있어서 큰 문제는 없지만 낮은 경우에는 1도만 떨어져도 몸에서 즉각적인 반응과 부작용이 생긴다.평균 1도가 떨어지면 배설장애 및 알레르기가 발생하며 평균 2도가 떨어지면 암세포가 활성화 된다. (실제 암환자 대부분은 저체온증이다) 체온이 30도 아래로 내려가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고 27도까지 내려가게 되면 사망하게 된다. 1도 체온 올리기라는 말이 불로장생의 지름길이라는 말이 있듯이 저체온증은 만병의 근원이다. 우리가 건강에 좋다는 박수치기, 반신욕, 족욕, 운동, 식사까지 건강을 증진시키는 모든 활동의 근간은 따지고 보면 온도를 올리기 위.. 2015. 2. 26.
왕혜문 한의사의 반전 매력 일명 육체미 대회라고 불리우는 몸짱 경연대회에 참가한 한의사 미녀 왕혜문의 반전 몸매가 방송을 통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의사로서 환자들에게 이론적인 것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몸의 변화가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고 자신 스스로도 변화가 가능한지 일종의 임상실험(?)의 결과라고 하는데 전문가로서의 프로 정신이 발휘한 순간으로 대회 참가시 의상을 시어머니께서 손수 준비해 주셨다고 해서 더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2015. 2. 26.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케이블카 - 여수의 새로운 명물, 여수해상케이블카 산과 강을 지나는 케이블카는 많지만 바다 위를 지나가는 케이블카는 보기 드물다. 우리나라 여수에 해상케이블카가 도입되었는데 바다위를 지나가는 풍경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심쿵한 기분을 들게하는 크리스탈 케이블카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가족은 물론 연인들이라면 꼭 한번 타봐야 하지 않을까? 2015. 2. 25.
섹시함으로 몰입감을 높인 수퍼섹시 심폐소생술 CPR 앞서 목에 이물질이 걸렸을 때 유용한 응급상황 대처법 섹시영상과 마찬가지로 응급 상황에서 써먹을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이다. 섹시함으로 사람들의 몰입도를 높여 중간 중간에 정확한 의료 포인트를 접목시켜 심폐소생술을 유용하게 써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지루하고 관심도가 떨어지는 응급 의료정보에 대한 기술적인 내용을 발상의 전환으로 완성시킨 심폐소생술 응급상황 교육 영상 2015. 2. 25.
섹시함이 물씬 풍기는 목에 이물질이 걸렸을 때 써먹는 위기 대처법 명절과 같은 날에 떡을 먹다가 목에 걸려 고생하거나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기까지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목에 이물질이 걸리면 뒤에서 백허그 형태로 안고서 가슴을 압박하여 입 밖으로 토해내도록 해야 한다. 사람들이 알아두면 유용한 것이 응급상황 대처법인데 막상 이런 대처법 관련 영상은 재미도 없고 딱딱한 연출로 관심도도 떨어지게 마련이다. 사람들의 이목도 집중시키면서 몰입도를 높인 섹시한 응급 상황 대처법 영상. 이런 컨셉의 홍보영상은 개인적으로 꽤 좋다고 생각한다. 사람의 뇌는 자극적인 것은 한번 보고 잘 잊지 않기 때문에 섹시한 이미지로 몰입을 높인 뒤에 응급상황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덧 씌워주면 무의식적으로 뇌에 저장되어 언제라도 위기 상황에서 써먹을 수 있게 된다. 2015.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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