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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638

나라별 새해 인삿말 한국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어 Happy New Year! (해피 뉴 이어) 일본어 新年、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신넨, 아케마시테 오메데토-고자이마스) 중국어 新年快乐。 (신넨 콰이러) 프랑스어 Bonne année. (보나네) 스페인어 ¡Feliz Año Nuevo! (펠리쓰 아뇨 누에보) 독일어 Alles Gute fürs neue Jahr! (알레스 구-테 퓌-어스 노이에 야-르) 베트남어 Chúc mừng năm mới. (쭉 믕 남 머이) 러시아어 С Новым Годом! (스노븸 고돔) 이탈리아어 Felice anno nuovo! (펠리체 안노 누오보) 태국어 สุขสันต์วันปีใหม่ครับ. (쑥싼완 삐- 마이 크랍) 인도네시아어 Semoga mendapat banya.. 2014. 12. 31.
인버스 - 5화 전날 밤 대식당에서의 만남이 있고 날이 밝아 하루가 지났다, 오늘은 스승에게 처음으로 주식이라는 걸 배우는 첫 날이다. 잔뜩 기대감을 갖고 아침 점호와 식사를 마치고 오전 일찍 병장에게 다가간다. 살짝 미소를 지으며 반갑게 눈 인사를 건네 본다, 병장도 살짝 미소를 띄며 눈 인사로 반겨준다. "빨리 본격적인 수업 시작하시죠"나의 재촉에 병장은 입꼬리를 올리며 살짝 웃는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주식투자의 주짜도 꺼내지 말라고 다그쳤던 내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주식 좀 빨리 가르쳐 달라고 재촉하는 상반된 입장을 보이니 누구라도 그럴 것 같다. 작은 노트와 필기구를 챙겨 병장의 침대 옆 의자에 앉아 장화 신은 고양이의 애절한 눈빛으로 병장을 쳐다본다. 이제 나도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기대감에 잔뜩 힘이 들어.. 2014. 12. 31.
오래된 년 VS 새로운 년 이제 새로운 년(?)이 곧 시작된다. 사람들은 누구나 새로운 년이 오면 좋아한다. 기대를 하고 희망을 건다. 누구나 같다. 남자나 여자나 새로운 사람을, 이제 막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초년을 좋아하는 이치와 같다. 오래된 년은 가고 새로운 년이 온다. 새해를 맞이 할때마다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는데 예전에 개띠 해가 되기 전, 새해를 맞이하며 새해에는 무슨 띠인지 헷갈렸던 상사에게 여직원이 개년이요~ 라고 했던 에피소드가 잊혀지지 않는다. (실화다 ㅋㅋ) 잡고 산다는 것과 잡혀 산다는 것이 이런 의미일줄이야...진짜 대봑! ㅋㅋㅋ 2014. 12. 31.
좋은 식당, 괜찮은 음식점 진짜 맛집을 고르는 방법 깨알박사의 음식 탐구생활 식당의 기준을 맛으로 따지는 사람이 많은데 맛 보다 중요한 것이 따로 있다. 식당이라는 곳이 음식을 조리하고 판매하여 시식하는 곳인데 맛이 있어야 하는건 너무 당연하다. 더군다나 가정식이 아니기 때문에 맛은 식당의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 식당의 기본 요소로 중요하다 아니다의 차원이 아닌 당연히 있어야 하는 존재다. 누구나 식당을 자주 이용한다. 좋은 식당인지, 괜찮은 식당인지 소문이 날 만한 레스토랑인지, 한식집인지 맛과 가격만 주로 따지고 외적인 요소로 고객 서비스와 실내 인테리어, 조금 더 나아가서는 전반적인 위상상태를 고려하게 되는데 식당 주인들도 전문적으로 가업을 이어서 하는 경우가 드문 시대에 식당의 진정한 본보기가 부족한 것은 무척 아쉬운 대목이다. 좋은 식당, 괜찮은 .. 2014. 12. 31.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깨알의 식탐 탐구생활 누구나 좋아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이 라면이다. 라면을 가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과 레시피들이 굉장히 많다. 스프만 넣는 사람도 있지만 계란이나, 파, 고기, 버섯, 콩나물, 숙주나물 등 여러가지 다양한 부재료를 첨가하기도 한다. 어떤 이는 부재료를 넣는 것은 라면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배신행위라고도 하는데 라면 만큼 자기가 제일 잘 끊인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은 경우도 특징 중 하나다. 진짜로 라면을 맛있게 끊이는 방법은 뭘까? 100명의 사람이 도전을 한다고 하면 정말 경험하지 못한 신세계의 라면 음식 향연이 벌어질 것이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맛있는 라면은 사실 많다. 심지어 기본 레시피만 해도 라면회사나 라면 제품마다 고유의 맛이 있어서 어떤 라면은 그냥 .. 2014. 12. 30.
일본의 감잎초밥 맛보기 정말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솟구쳐 오르는구나...감잎초밥 이름도 이쁘다. 2014. 12. 30.
비아그라 종합선물 세트 비아그라 10종셋트 1. 봐주그라 이걸 먹이면 머리 스타일을 바꾸거나 새 옷을 입어도 무관심하고 관심을 끌어보려고 알몸으로 돌아다녀도 쳐다 보지도 않던 남편의 눈에 번쩍~ 불이 들어오게 할 수 있다. 2. 사주그라 남편에게 이걸 먹이면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뿐 아니라, 수시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3. 참~ 그라 (자매품 : 하지말그라, 엥기지 말그라, 살 닿지 말그라) 비아그라와 정반대의 약효를 지닌 것으로 여성용이며.. 좀 우아하게 쉬고 싶을때 먹으면 된다. 4. 니보그라 제멋대로 TV 채널을 돌리던 무대뽀 남편에게 이 약을 먹이면 TV 채널을 부인 맘대로 할 수 있게 된다. 5. 나가그라 쉬는날 집에만 있는 남편에게 이 약을 먹이면 부인에게 산으로 들로, 놀러가자 보채게 된다. 6. 입떼그라 집에 .. 2014. 12. 30.
경비원 아저씨의 한밤 중 안내방송 훈시 아파트 안내방송 한 밤중에 아파트 경비실에 인터폰이 울렸다.. "아저씨 지금 윗층에서 세탁기로 빨래를 돌리고 있는데 시끄러워 잠을 잘수가 없으니 꺼달라고 하세요!!.. 비몽사몽간에 인터폰을 받은 경비아저씨.. ...한참 자다가 일어나서 정신을 차리지 못한 우리 불쌍한 경비아자씨~~~그만 인터폰을 잘못 눌러 전 아파트 알림 방송키를 눌러 가라사되 왈~~ "으흠..흠~~ " (기침을 하고 설랑..??) "지금 빨고 계시는 분이나 돌리고 계시는 분은 당장 그만 해 주세요 흠흠~~! 자지 왜 빰니까 ! 당장 그만 빨고 주무세요"...흠흠~~~~~!? 세탁물이라는 단어만 빠졌을 뿐인데 완전 말이 달라지네 ㅋㅋㅋㅋ 2014. 12. 30.
에너자이징 마사지 시연 장면 활력을 준다는 에너자이징 마사지 벤츠 S 600 차량의 시트에는 모두 에너자이징 마사지 시트로 장착되어 있다는데 어떤 마사지 인지 구경 한번 해보자. 일단 영상은 합격점수 준다. ㅋ 2014. 12. 30.
좋아하는 맛과 그 사람의 성격 깨알박사의 쓸데없는 음식 탐구 생활.맛이라는 게 단맛, 짠맛, 쓴맛, 신맛, 매운맛이 있는데 지금은 감칠맛이 추가되어 6개의 맛이 통용되고 있다. 학술적인 의미로는 매운맛을 맛으로 보지 않지만 맛의 개념에서는 매운맛을 맛의 하나로 본다. 살다 보면 이 맛과 사람이 연결되는 경우가 꽤 많다. 이 맛을 즐기는 사람들인데, 즐긴다고 하면 다들 단 맛만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깨알박사가 노띵은 아니지만 그래도 살아오면서 사람들을 겪어보니 이 6가지 맛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맛을 유독 좋아하는 경우도 해당하지만 사람을 6가지 유형으로 나눌 때 이 6가지 맛으로 나누는 것도 괜찮지 않나 싶어 써본다. 하나씩 풀어보자.단 맛에 해당하는 사람은 단순하다. 말 그대로 어린이 입맛이다. 스트레스 받는 걸 극도로.. 2014. 12. 30.
개념없는 의사와 개념있는 의사의 차이 중국의 의사들이 수술실에서 수술 중에 기념사진을 찍은 것이 논란이 되었다.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곳에서 자신들의 업적(?)을 기념하는 사진을 찍다니 놀랍다. 파티를 하기도 했는데 논란이 되자 게시된 사진은 모두 삭제되었다. 중국에서 10대 어린 소년이 결국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되었는데 장기기증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갔다고 한다. 10대 어린 소년의 시신이 지나가자 허리를 굽혀 맞이해 주는 의료진들. 물론 소년의 행동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는 뜻도 되지만 돌아가신 분 앞에서 예의를 갖춰야 하는 건 요즘 의료진에게 필요한 덕목이 아닐까? 태어난 것을 기준으로 위 아래가 갈리듯이 죽으면 먼저 죽은 사람이 나이가 많든, 어린아이든 고인으로 대접해야 한다. 병원에서 시신수습 할 때 지나가는 길에 시신이.. 2014. 12. 30.
달인에게 배우는 맛있는 냉메밀 국수의 육수 만들기 노하우 소바 또는 메밀소바라고 부르는데 소바가 메밀이라는 뜻이라서 메밀소바는 잘못된 말이다. 차라리 소바국수(메밀국수)가 낫다. 모밀국수라고도 하는데 우리는 메밀이라고 부르니 모밀은 잘못된 말~ 달달한게 참 좋아하는 음식인데 이런 육수 비법이 이 정도라니 놀랍다. 꼭 만들어 봐야지 달인이 만드는 냉메밀 국수의 육수 만드는 비법 기본 다시마 국물에 양파, 생강, 가다랑어 포, 밴댕이를 넣고 끓여준다. 망을 건지고 맛간장을 투입 (맛간장의 또 다른 비법은 구운 파, 매운 맛은 날아가고 달콤한 맛은 남는데 여기에 두껍게 썰은 무와 간장을 넣어 끓인게 달인의 맛간장이다) 하고 강엿(갱엿)을 넣어준다. 설탕 대신 엿을 사용하는 것이 비법! 2014. 12. 30.
빵 많이 먹으면 자궁질환에 잘 걸린다 빵 많이 먹으면 여자들 자궁질환에 더 잘 걸린다고 하는데 뭐든지 과유불급, 적당히 먹으면 상관없지만 많이 먹으면 뭘 먹어도 탈이 나는 법. 2014. 12. 30.
본업보다 수입이 더 좋다는 재테크 부업들 난을 길러서 판매하는 난테크 쇼견을 육성해서 분양하는 견테크 오래되거나 희소성이 있는 만화책, 서적을 수집하는 만화재테크 2014. 12. 30.
달인에게 배우는 오징어볶음 양념 맛있는 오징어 볶음 김밥의 달인에게 배우는 오징어 볶음 양념장 만들기 고추가로 + (사과 + 배를 믹서기에서 즙으로 만듬) + 솥에서 팔팔 끓인다 끝! 정말 이렇게만 배합하면 맛있는 볶음 양념장이 되는건가? ㅡ.ㅡ;; 2014. 12. 30.
남자가 우는 법 깨알박사가 제일 좋아하는 건...비오는 날 온 세상이 부침개 소리가 나면서 맛있는 소리가 사방에서 들려온다. 평소에는 그냥 걷던 사람들이 모두가 안녕! 하고 한손을 들어주듯 들고 있는 우산 잡은 손들이 내게 인사를 하는 것 같다. 바닥에 있는 사람들의 근심이 씻겨 내려가는 것 같아서 좋고 운치가 있어서 좋다. 이런 나를 두고 여친들(?) 께서는 습하고 음침한 녀석이라고 하더라 ㅋㅋㅋㅋㅋ 비를 왜 좋아하냐고 해서 무심코 던진 말이 "비를 보면 오르가즘을 느껴" ㅋㅋㅋ 그냥 해본 소리인데 틀린 말도 아니지 않는가..기분 좋은 오르가즘 ㅋ 지금은 유부녀지만 고딩시절 부터 알던 여자님 한분께서 친구들끼리 모인 자리에 예전의 이 말을 전해 듣더니 앞뒤 설명은 미처 못들었는지 내용은 안 따지고 "넌 비오는 날 딸 .. 2014. 12. 30.
한국에서 유래한 일본의 성씨들과 한국의 문화들 예전에 KBS 방송에서 다큐를 본 적이 있는데 한국에서 건너간 백제, 신라, 고구려 후손들과 그 사람들의 자취를 찾아가는 다큐 프로그램이었다. 방송이 거의 끝나갈 즈음에 한국에서 건너간 사람들이 일본어로 된 한국성을 쓴다는 말과 함께 현재 사용하는 일본 성씨 중에서 한국에서 유래한 성씨가 무엇인지 보여주면서 마무리를 한 적이 있었다. 자막 형태로 아래에서 위로 쭉 올라가는데 깜짝 놀랐다. 한국에서 유래한 성씨가 그렇게 많을 줄은 예상하지 못했는데 자막 수준이 아니라 몇분 동안 계속 화면 전체가 글자로 가득했던 기억이 난다. 우리는 일본이 한국과 같은 단일민족으로 알고 있지만 일본은 원래 다민족 국가다. 일본을 구성하는 여러 민족중에서 야마토 민족이 쓰는 언어를 주로 사용하는데 그것이 일본어다. 일본을 구.. 2014. 12. 29.
가슴 사이즈에 대한 남매의 고찰 뒷 이야기가 있다는데 나중에 브라자 뒤집어 보니 사이즈가 A로 표기 되어 있었다고 하네...ㅋㅋ 2014. 12. 29.
19세 한국여성의 몸매 변화 과정 (1979년 VS 2010년) 한국기술표준원에서 나온 자료라는데....ㅠ.ㅠ 예상대로 체형이 더 커졌지만 유독 한 곳만...가슴이....가슴이..줄었네.. 하지만, 컵이 안나왔으니 머리통 굴려보면 가슴 둘레가 작아진 것은 마른 몸매를 지향하는 사회문화와 날씬함을 강조하는 경향인 것이고 컵 사이즈는 상대적으로 커졌을 것이라고 예상되기 때문에 가슴둘레가 작아졌지만 컵이 상승했을 수도 있음. 마른 체형에 큰 가슴이 예전보다 많다면 당연히 가슴둘레는 작아지겠지..컵 사이즈도 나왔으면 정확했을텐데..아쉽네 2014. 12. 29.
쌀벌레로 불리우는 곡물바구미, 쌀바구미 가끔 쌀독에 있는 쌀에서 검은색 벌레들이 보일 때가 있는데 예전에 있던 머릿니(이)와 흡사해서 완전 비호감 벌레다. 쌀벌레라고 많이 부르는데 한번 생기면 그 쌀에 다 생기기 때문에 여간 골치 아픈게 아니다. 학명으로는 그라나리아바구미라고도 한다. 성충은 몸길이 3.2∼4.8mm이며 몸빛깔은 적갈색이다. 몸은 타원형이다. 촉각(더듬이)은 방망이 모양이고 8개의 마디로 되어 있다. 딱지날개(굳은날개)인 앞날개에는 세로줄이 있으며 가슴 등쪽에는 타원형의 점들이 있다. 뒷날개는 퇴화해서 날 수 없다. 암컷은 곡물의 낟알에 구멍을 뚫고 알을 한 개 낳는다. 알을 낳은 후 끈적거리는 분비물로 구멍을 막는다. 그래서 쌀벌레가 생긴 쌀을 쏟아보면 쌀알들이 뭉쳐있는 걸 쉽게 보는데 이 분비물 때문에 뭉쳐져 있게 된다. .. 2014. 12. 29.
상 주면 넙죽 받지요 나도 좀 주면 안될까? 트로피 받고 싶네 ㅠ.ㅠ 관리자 메뉴에 2014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시상 페이지가 있어서 구경 좀 하다가 이미지 하나 훔쳐서 그냥 내가 직접 달아봤다. ㅋㅋ TV맛집으로 나오는 식당 중에서 가끔 MBC, SBS, kBS 맛집으로 소개 (될 집)이라는 현수막을 건 식당처럼...*^^* 나도 괜히 도용해서 사기쳤다고 오해 살까봐 이미지에 우수블로그.....가 되고 싶다라고 연막 작전을 좀 써서 달아봤다...살짝 위안이 된다. ㅠ.ㅠ 2014. 12. 29.
풍만한 여성 가슴 발육의 성장 근원은 수면 남자들 중에는 유독 가슴에 집착하는 사람도 있다. 여자의 경우에도 작은 가슴보다는 큰 가슴을 더 매력적이라고 보는데 이는 남녀 모두가 2차 성장기를 거치기 이전에는 모두 엄마라는 "여자"에게서 주로 양육을 받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아기 시절에는 엄마의 젖가슴을 앙~ 하고 물어서 젖을 빨기 때문에 아기 시절 뇌에 남은 기억세포가 여자 가슴에 대한 집착과 매력을 갖게 만드는 것이다. 아기에게는 아기의 머리와 비슷할 정도로 엄마의 젖가슴이 크게 느껴지기 때문에 모유 중에 감싸쥐거나 손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 그런 영향도 한 몫 하기에 남자나 여자나 큰 가슴을 자연스럽게 선망의 대상으로 삼게 된다. 여자들이 종종 궁금해 하면서도 부모, 특히 엄마에게도 잘 물어보지 못하는 게 짝가슴이다. 원래 여자는 모두 짝가슴.. 2014. 12. 29.
여성의 신체 유형과 비율 아...격정의 모래시계가 고작 8%.....ㅠ.ㅠ 안습이다...그나마 배가 20%라서 위안이 조금...ㅋ 2014. 12. 28.
아청법은 아동과 청소년 자체를 보호하는 것이 본질, 흉내는 별개의 문제 문장을 보고 이해를 하는 차원이 남다르다. 맨날 학교에서 쓸데없는 문법만 강조하다보니 해석력이 떨어지는 것 같은데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시렵니까? 안녕하시지요? 다 같은 말이다. 간단한 말은 구분하는데 조금 꽈주면 애들이 이해력이 떨어진다. 교복물과 여고생물에 대해 말들이 많다. 포르노에 교복이 등장하면 철컹철컹, 포르노에 여고생이 나오면 철컹철컹, 포르노에 교복이 나오고 여고생이 나왔는데 그걸 보는 사람도 철컹철컹...무슨 공산 사회주의 국가도 아니고 있는 그대로 해석하면 될 일을 엄한 애들을 죽치는지 모르겠다. 아청법의 정의와 아청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아청법령을 근거로 찾아보자.! 아동과 청소년의 정의부터 보면 아동과 청소년은 19세 미만으로 정한다. 19세가 되는 1월 1일을 맞이한 .. 2014. 12. 28.
기름으로 가는 전철 기름으로 가는 전철 지하철에서 있었던 일 ^^;; 늦은 시간 4호선 지하철을 타고 있었다. 대부분 띄엄띄엄 앉아있고 내 앞에는 술에 취한듯한 아저씨가 앉아계셨다. 갑자기 아저씨가 나보고 이리 와보라고 손짓을 한다. 그냥 아무렇지않게 다가갔다. 옆에 앉으랜다. 아저씨왈 "이 지하철 기름으로 가는거 맞지?" 나는..."아니요. 전기로 가는 거죠..지하철은.." 그러자 아저씨가...."헉! 이런.." 그러시더니 다음 역에서 후다닥 내리시는 것이었다. 조금 더 가다가 방송으로 이런 말이 나왔다. * * * * * "이번 역은 길음. 길음 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아..아저씨에게 정말 죄송하다.. ㅠ.ㅠ 막차였는데. . . 2014. 12. 28.
남자친구와의 관계 남친과의 관계. 부대에 면회온 여자에게 접수계가 종이를 내밀었다. 이름,주소, 전화번호 등이 있었고 그아래 '관계'를 적으라고 돼있었다. 한참 망설이던 여자가 '관계'란에 '없음'이라고 조그맣게 적어내자 접수계가 물었다. "아니, 관계가 없는 사람이 왜 면회를 와요?" 하고 따지자 여자는 '있음' 이라고 다시 적었다. "이게 뭐예요? 자세히 적어요 " 접수계가 화를내자 여자가 놀래서 급히 적었다. ' 네번 ' "아니, 지금 장난합니까? 자세히 적으시라구요,자세히 " 접수계가 더욱 화를 내자 여자가 마지못해 적었다. . . . . . . . . . . . . " 집에서 한번, 차에서 한번 , 모텔서 두번'' 그래서 네번... ㅋㅋㅋㅋㅋㅋ 2014. 12. 28.
남자와 여자 구분없이 몸으로 만든 작품 사진이 작을 때는 뗏목으로 보였는데 자세히 보니 남자와 여자들, 자연과 인간, 태초의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것인가? 배가 좀 안나왔어도 동참하고 싶은데 ㅠ.ㅠ 그냥 보면 단조로워 보이는데 마치 세포들 처럼 다양한 모습들이 보인다. 좌측 상단에는 화려한 해바라기 모양이, 그 옆에 사람들은 십자가 모양을 만들어 놨다. 인종도 다양하겠지만 이렇게 사람들 피부색이 다양할 줄이야. 나는 완전 아기 피부구만 ㅋㅋ 2014. 12. 28.
인버스 - 4화 저녁을 먹고 점호 전 청소가 한참일 때 병장을 불러 야외로 나간다, 담배 하나를 건네며 자연스럽게 애들 청소하는데 괜히 병장님들 있음 신경 쓰이니 밖에서 시간 좀 보내자고 했다. 어둑어둑해진 잔듸밭 구석에서 별 이야기도 없이 서로 담배만 피다가 아까 들었던 이야기를 살짝 꺼내 본다."수통에서 좋은 일 크게 하셨다는데 사실 입니까?"병장은 뜬금없는 내 질문에 무슨 말이지 싶은 표정을 짓더니 이내 고개를 돌리며 별 일 없었다는 짤막한 말로 내 질문을 막는다. "에이, 밑에 힘들게 사는 친구 수술비 마련해 주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구체적으로 말을 하자 병장은 고개를 다시 돌려 나를 본다,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 있었지만 비웃음 보다는 어색함에 묻어나는 표정 변화였다. "그냥...운이 좋았을 뿐이고 그 친구 사정.. 2014. 12. 28.
북한의 풍경과 인물 구경하기 동무들 치마 찢어지겠소~ 동무는 성분이 좋은가 봅소 에미나이...거 참하니 이쁘구나 인민의 이름으로 전투적으로 모내기 합세다! 고조 아새끼들 눈 깔라우~ 북조선의 힘을 보여주겠슴다 동무! 2014. 12. 28.
환골탈태 VS 환골탈퇴 換骨奪胎 환골탈태 [장단음] 환ː골-탈태 換 바꿀 환 骨 뼈 골 奪 빼앗을 탈, 좁은 길 태 胎 아이 밸 태 환골은 옛사람의 시문(詩文)을 본떠서 어구를 만드는 것, 탈태는 고시(古詩)의 뜻을 본떠서 원시(原詩)와 다소(多小) 뜻을 다르게 짓는 것을 말하며, ①옛 사람이나 타인(他人)의 글에서 그 형식(形式)이나 내용(內容)을 모방(模倣)하여 자기(自己)의 작품(作品)으로 꾸미는 일 ②용모(容貌)가 환하고 아름다워 딴 사람처럼 됨 환골은 뼈를 바꾸고 탈태는 생명(태아)이 있는 태반(아기집)을 말하는 것으로 보통은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 나거나 바꾸겠다는 뜻으로 쓰인다. 원뜻은 사전적 의미처럼 옛 지문을 본떠서 모방하는 것(환골)과 모방을 한 것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또 다른 작품으로 만드는 것(탈태)로.. 2014.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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