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설교, 강의 등에 자주 활용되는 간단 셈풀이 퀴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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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제풀이

심리학, 설교, 강의 등에 자주 활용되는 간단 셈풀이 퀴즈 문제

by 깨알석사 2017.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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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다루는 심리학이나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설교나 사람의 마음에 깨우침을 주는 강의 등에서 활용되는 이야기 중에 퀴즈가 의외로 자주 활용된다. 자신이 보는 것이 전부가 아니고, 또는 자신이 생각한 것이 무조건 맞다거나 옳다고 생각하는 것, 간단하게 접근하면 상식으로도 쉽게 풀 수 있지만 그 상식이 어떤 기준에 두고 보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가 될 수 있다는 식의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위해 주로 그런 응용 가능한 퀴즈를 내곤 한다.

어려운 문제도 아니고 누구나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라서 오히려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고 활용되지만 정작 제대로 된 답을 내놓는 사람들의 비율이 절반이 안되는 약간은 헷갈리고 애매한 문제, 바로 오늘 도전할 문제이기도 하다. 3가지의 문제 중 모두 맞히는 사람은 과연 몇 명일까. (이미 답을 알고 있거나 아는 문제인 경우는 제외)

첫 번째 문제는 방송에서도 자주 나왔던 야구공과 야구방망이 값 문제, (의외로 많이 어려워 한다)

야구 배트와 공을 함께 사면 1달러 10센트. 야구 배트가 공보다 1달러 더 비싸다고 할 때, 공은 얼마일까?

두 번째 문제 역시 꽤 많이 알려져 있지만 역시 의외로 정답 비율은 50%가 안된다 (옷 만드는 기계, 직물 만드는 기계 등 명칭만 다를 뿐 조건이 같은 다양한 형태로 출제되기도 하는 문제)

5대의 기계가 물건 5개를 만드는데 5분이 소요된다. 그렇다면 100대의 기계로 물건 100개를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은은 몇 분이 될까? 

세 번째 문제 역시 많이 알려져 있는 문제, 연못에 핀 연꽃잎이 연못을 모두 덮는 날이 언제인지 날짜를 묻는 문제

연못에 큰 연꽃잎이 있다. 이 잎은 매일 전날보다 두 배로 커진다. 48일이 지나면 연꽃 잎이 연못 전체를 덮을 만큼 커진다고 할 때, 이 잎이 연못의 반을 덮을 때까지 며칠이 걸릴까?

절대로 어려운 문제 아니다. 계산법도 복잡하거나 어려운게 아니다. 문제 자체가 어렵지 않고 문제를 잘 읽고 해석하면 계산하는 건 아주 쉽다. 이해도에 따라 요즘 같으면 초딩도 풀 수 있는 문제 (하지만 틀렸다고 자책은 말자, 절반 이상이 틀린 답을 내놓는다고 하니...) 

일반적으로 강의 같은 곳에서 이 문제를 쉬운 문제로 내는 것 자체가 하나의 목적이다. 쉽다고 해서 단순하게 생각하지 말고 쉽다고 해서 문제가 말하는 본질을 놓치는 잘못을 하지 말라는 뉘앙스로 많이 이용되는데 집중해서 풀면 다 풀 수 있고 쉽네~쉬워~ 하면서 대강 풀면 의외로 틀릴 수 있는 문제

답은 5센트 / 5분 / 4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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